[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배우 송영규가 영화 ‘극한직업’ 흥행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 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수사극이다. 현재 누적 관객 수 1400만을 바라보며 흥행의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송영규는 영화 속 류승룡의 영원한 라이벌인 강력반 최 반장으로 변신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코믹과 진지함을 오가는 연기로 극의 무게중심을 잡으며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통쾌한 반전에 화룡점정을 찍은 송영규의 묵직한 목소리가 재미를 배가시켰다.
이에 송영규는 관객들에게 1000원 지폐와 1만원 지폐를 들어 ‘1000만’을 만든 사진을 공개했다. 재치있는 센스와 함께 환한 미소와 손 하트까지 더해졌다. 송영규는 “수많은 배우들과 제작진의 노고가 있었기에 ‘극한직업’이라는 영화가 탄생할 수 있었다. 많은 사랑을 주신 관객들에게도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 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수사극이다. 현재 누적 관객 수 1400만을 바라보며 흥행의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송영규는 영화 속 류승룡의 영원한 라이벌인 강력반 최 반장으로 변신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코믹과 진지함을 오가는 연기로 극의 무게중심을 잡으며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통쾌한 반전에 화룡점정을 찍은 송영규의 묵직한 목소리가 재미를 배가시켰다.
이에 송영규는 관객들에게 1000원 지폐와 1만원 지폐를 들어 ‘1000만’을 만든 사진을 공개했다. 재치있는 센스와 함께 환한 미소와 손 하트까지 더해졌다. 송영규는 “수많은 배우들과 제작진의 노고가 있었기에 ‘극한직업’이라는 영화가 탄생할 수 있었다. 많은 사랑을 주신 관객들에게도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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