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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워" vs "믿고 보는 조합"
…또 만난 고민시♥이도현

'그거 아세요?(you know what)'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가 흥미로운 방송계의 이슈를 잡아내 대중의 도파민을 자극하겠습니다. 1995년생 동갑내기 배우 고민시와 이도현이 …

"지겨워" vs "믿고 보는 조합"…또 만난 고민시♥이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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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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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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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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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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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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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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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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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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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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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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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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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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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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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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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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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공식] 박형식, '행방불명' 허준호와 관련 있나…'보물섬' 최종회 80분 확대 편성

    [공식] 박형식, '행방불명' 허준호와 관련 있나…'보물섬' 최종회 80분 확대 편성

    ‘보물섬’이 끝까지 치열하게 달린다. 12일 최종회는 80분 확대 편성으로 방영된다.12일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 최종회가 방송된다. 매회 상상 그 이상의 충격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인 펼쳐진 ‘보물섬’의 마지막 이야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보물섬’ 제작진은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보물섬’ 최종회가 12일 밤 9시 45분부터 80분 편성을 확정한 것. ‘보물섬’ 최종회는 끝까지 강력한 스토리 폭탄을 펑펑 터뜨리며 시청자의 심장을 쥐락펴락할 것으로 보인다.무엇보다 서동주(박형식 분)의 복수 결말을 기대하는 반응이 뜨겁다. 성공가도를 달리던 야망남 서동주는 ‘나라사랑기금’ 즉 정치 비자금 2조원에 연루되면서 죽음 위기를 겪었다. 그를 몇 번이고 죽음으로 몰아넣은 것이 비선실세이자 절대 악 염장선(허준호 분)이다. 이후 서로의 돈줄과 목숨줄을 쥔 두 사람은 각자 모든 것을 걸고 물러섬 없는 대결을 펼쳤다.그러던 중 15회 엔딩에서 서동주가 염장선을 습격했다. 이후 염장선이 행방불명됐다는 뉴스가 전해지며 시청자는 또다시 패닉에 빠졌다. 염장선은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설마 죽은 것은 아닐까. 염장선의 행방불명에 서동주는 어떤 관련이 있을까. 염장선을 향한 서동주의 복수의 끝은 어디일까. 이 모든 의문의 해답이 ‘보물섬’ 최종회에서 밝혀진다.‘보물섬’ 최종회는 12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지민, 'Who' 뮤비 1억뷰

    방탄소년단 지민, 'Who' 뮤비 1억뷰

    방탄소년단 지민이 또 하나의 억대 조회 수 뮤직비디오를 추가했다.지민의 솔로 2집 ‘MUSE’ 타이틀곡 ‘Who’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 수가 11일 오후 4시 8분경 1억 건을 돌파했다. 이로써 지민은 솔로 1집 ‘FACE’의 선공개곡 ‘Set Me Free Pt.2’, 타이틀곡 ‘Like Crazy’에 이어 세 번째 1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2024년 7월 19일 공개된 ‘Who’는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14위로 데뷔한 뒤 총 33주 동안 차트에 머물렀다. 이는 그룹과 솔로를 통틀어 역대 K-팝 최장 차트인 기록이다. 지민은 방탄소년단의 ‘Dynamite’(32주)에 이어 솔로곡까지 ‘핫 100’ 최장기 진입 기록을 달성했다.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는 통산 28주간 머무르며 2014년 차트 개편 이후 한국 솔로 가수 최장 차트인 기록을 세웠다. 또 ‘Who’는 지난 3월 28일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스트리밍 부문 ‘골드’ 인증을 받았다.‘Who’는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애틋한 상황과 혼란스러운 감정을 노래한 곡이다. 섹시하고 당돌한 느낌의 비트와 리듬감, ‘진정한 사랑을 찾고 싶다’라는 순애보적 가사의 대비가 감상 포인트다.뮤직비디오에는 진정한 사랑을 찾는 지민의 여정이 담겼다. 지민은 쓸쓸하게 거리를 거니는 모습, 많은 사람들 사이를 스쳐 지나가는 장면까지 하나의 퍼포먼스로 표현했다. 그의 퍼포먼스를 돋보이게 만드는 카메라 무빙은 뮤직비디오에 볼거리를 더한다. 또한 영상 곳곳에는 앨범의 수록곡 제목을 활용한 LED 간판이 등장해 눈길을 끌며 ‘1995s TOP love song’이 기재된 전단지, 캠코더로 찍은 듯한 장면

  • '48세' 김희선이 보정 의혹이라니…비현실적 몸매에 "뽀샵 아니에요" 셀프 해명

    '48세' 김희선이 보정 의혹이라니…비현실적 몸매에 "뽀샵 아니에요" 셀프 해명

    배우 김희선(48)이 굴욕 없는 늘씬한 자태를 자랑했다.  지난 11일 김희선은 자신의 SNS에 "뽀샵 아니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빨간색에 검정색 레깅스를 입고 필라테스 기구 위에서 동작을 소화하고 있다. 길쭉한 팔다리와 가는 허리, 8등신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희선은 200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의 남편 박주영과 1년간의 열애 끝에 2007년 10월 결혼했다, 슬하에 딸 연아 양을 두고 있다. 박주영은 락산그룹 박성광 회장의 차남이다. 그는 현재 압구정동에서 미용전문회사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매출은 100억원대라는 후문이다.앞서 김희선의 다른 예능을 통해 현재 중3인 딸 연아가 자신이 아닌 남편을 많이 닮았다는 김희선은 "아빠 성격을 많이 닮은 것 같다"며 "숙제도 밤을 새우더라도 오늘 해야 하고, 미루지 않는 성격이다. 아이인데도 가끔 부럽다"라고 밝힌 바 있다. 연아는 6세 이전에 영재 시험에서 만점을 맞거나 한두 개 틀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박봄, 또 달라진 얼굴…"필터 아냐" 해명에도 팬들 '갑론을박'

    박봄, 또 달라진 얼굴…"필터 아냐" 해명에도 팬들 '갑론을박'

    그룹 투애니원(2NE1)의 박봄이 필터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박봄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오늘 콘서트 리허설 현장에서 CL이랑. 필터 안 써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CL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짙은 무대 화장에 뽀글 머리로 바비 인형 비주얼을 뽐냈다. 앞서 박봄은 메이크업 쌤과의 셀카에서도 "필터 아니에요. 화장한거에요"라고 덧붙였다. 박봄은 SNS에 올린 사진, 영상들에 강한 필터가 씌워진 듯한 분위기에 아쉽단 목소리도 일부 제기됐다. 지난 4일 올린 영상에는 "필터 쓰지 마요, 예쁜 얼굴 다 가려져요", "필터 없이 더 예쁠 것 같아요" 등 팬들의 댓글이 이어졌다.이날 공개된 사진의 필터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실제 모습과 SNS 속 게시물마다의 모습이 전혀 다른 얼굴인 만큼  포샵, 필터 의혹은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박봄은 지난해 9월 배우 이민호와 셀프 열애설을 제기해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이후 마카오 공연 무대에서 무성의한 태도로 비판을 받았고, 현재까지 활동을 중단하고 건강 회복에 전념해왔다. 박봄은 오는 12일과 13일 서울 송파구 KSPO돔에서 열리는 '2025 2NE1 콘서트 '웰컴 백' 앙코르 인 서울'을 통해 공식 복귀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공식] 김수현 양다리설에 '김딱딱'까지…서예지 'SNL' 출격, 루머 정면 돌파

    [공식] 김수현 양다리설에 '김딱딱'까지…서예지 'SNL' 출격, 루머 정면 돌파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가 두 번째 호스트 배우 서예지의 출연을 확정했다. 이에 서예지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들에 정면 돌파를 할지 이목이 쏠린다.  12일 저녁 공개를 앞두고 선보인 스틸 컷에는 ‘SNL 코리아’ 시즌 7 2화 속 하이라이트 장면들이 담겨 있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신동엽을 비롯한 ‘SNL 코리아’ 시즌 7 크루들의 뜨거운 환대 속 오프닝을 꾸민 서예지는 “다 내려놓겠다”라는 비장한 각오에 부응하는 열연으로 현장에서 웃음 폭탄을 쉴 새 없이 터트렸다는 후문이다.공개된 스틸에서는 그린 수트로 차가우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장착한 서예지가 무표정한 모습으로 서 있는 장면부터 극과 극 반전 모습으로 김민교와 신동엽의 혼을 쏙 빼놓는 모습 등 다양한 변신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SNL 코리아’ 시즌 7이 첫 코미디 무대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천의 얼굴을 자랑한 서예지의 연기 차력 쇼와 함께 크루들의 농익은 연기력이 더해지며 시청자들을 헤어 나올 수 없는 웃음바다로 빠뜨릴 전망이다. 또한 서예지를 확신의 ‘밈스타’로 만들 것으로 기대되는 김원훈을 사이에 두고 이수지와 ‘만트라’ 댄스 배틀을 펼치는 모습도 공개된다. 이처럼 서예지는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변신을 통해 ‘SNL 코리아’ 시즌 7의 2화에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낟. 2화에서는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SNL 코리아’ 시즌 7의 신입 크루 3인 차경은, 조민경, 아라타 모모코의 본격적인 출연과 함께 활약상이 예고됐다. 이들이 ‘SNL 코리아’가 그동안 배출한 스타들의 바통을 이어받

  • 추성훈, 10년 동안 가족 못 만났다…"내 모습 보고 좋아하시지 않을까" 뭉클 ('잘생긴트롯')

    추성훈, 10년 동안 가족 못 만났다…"내 모습 보고 좋아하시지 않을까" 뭉클 ('잘생긴트롯')

    추성훈이 10년 동안 못 만난 삼촌이 보셨으면 좋겠다는 소망으로 열창했다.지난 11일 방송된 ‘잘생긴 트롯’ 8회에서는 파이널리스트 8명과 함께 ‘라스트 T4 대전’의 1차전 신청곡 배틀이 펼쳐졌다. 최종 음원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만큼 T4가 되기 위한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무대와 치열해진 경쟁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을 열광시켰다. 관객들을 열광하게 만든 무대의 주인공은 지승현이었다. 3라운드 T4 베네핏을 가진 지승현은 모든 무대 순서를 결정할 수 있었고, 인교진, 이태리, 김준호의 뒤를 이어 네 번째로 무대 위에 올랐다. 조승구의 ‘꽃바람 여인’을 선곡한 지승현의 변신은 놀라웠다. 지승현은 ‘선미 댄서’로 유명한 차현승에게 직접 댄스를 전수 받아 흥바람 나는 무대를 선보이며 T-100 관객 심사단의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시그니처인 중저음 매력 발산과 함께 무대 도중 관객들을 위한 꽃 선물 이벤트까지 펼치자 현장 반응은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다음으로는 3연속 T4에 오른 ‘연승의 사나이’ 추성훈이 무대 위에 올라 자신만의 색깔로 나훈아의 ‘사랑’을 열창했다. 추성훈은 삼촌이 즐겨 불렀던 곡이라며 “10년 동안 만나지 못한 삼촌이 혹시나 노래 부르는 내 모습을 보고 좋아하시지 않을까 싶어 선곡했다”라고 밝혔다. 추성훈의 매력 넘치는 톤과 함께 직접 부른 휘파람 소리가 무대의 몰입감을 높였고, 원곡과의 차별점을 위해 일본어 가사까지 추가해 무대의 완성도가 더해졌다. 추성훈은 다섯 명의 심사위원에게 모두 90점대를 받았고, 특히 윤일상은 “이분이 어떻게 아마추어죠?”라며 극찬을 쏟아냈다.&nbs

  • '전역 D-38' ♥고우림이 찍어줬나…김연아, 카메라 향해 해맑은 미소

    '전역 D-38' ♥고우림이 찍어줬나…김연아, 카메라 향해 해맑은 미소

    전 국가대표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지난 11일 김연아는 “전시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 셔츠에 긴 뷔스티에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연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자신이 앰버서더로 있는 브랜드 전시회에 다녀온 것을 인증하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짓는 모습에서 누가 찍어준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여전히 매력적인 퀸” “벚꽃같은 우리 선녀님” “원피스 너무 잘 어울려”, “그냥 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연아는 5살 연하인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2022년 10월 결혼했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현역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이다. 오는 5월 19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오늘 기준으로 38일 남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찬원, 편파 해설 논란…녹화 중 사심 발언 "상대팀이 골 넣길바라" ('뽈룬티어')

    이찬원, 편파 해설 논란…녹화 중 사심 발언 "상대팀이 골 넣길바라" ('뽈룬티어')

    이찬원의 사심 가득한 편파 해설에 남현종 아나운서도 당황한다. 12일 방송되는 KBS2 '뽈룬티어'에서는 '풋살 전국 제패 프로젝트'의 첫 상대 경상 연합과의 물러날 수 없는 치열한 승부가 펼쳐진다. 앞서 '뽈룬티어'는 대구 무보까FS, 구미FS와의 대결에서 2연패를 하며 벼랑 끝에 몰린 상황이다. 울산 하데스FS, 울산 현대고등학교, 포항 지친다FS와의 남아있는 세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 기부금 800만 원을 확보해야 한다.이런 가운데 축구 레전드 '뽈룬티어'를 잡기 위해 '끝판왕' 울산 현대고등학교가 등판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울산 현대고는 2024년 'K리그 아시안 유스 챔피언십 제주' 우승팀이며, 2023년 '상하이 퓨처 스타컵'에서 맨시티 유스, 토트넘 유스, 포르투 유스 등을 제치고 초대 챔피언에 등극한 바 있는 명실상부한 '고교 세계 최강팀'이다. 울산 현대고는 '뽈룬티어'를 향해 "아저씨들을 혼내주자"라며 무서운 기세를 뽐낸다. 이에 이영표는 "현재도 대표 선수들이고, 장차 대한민국의 국가대표가 될 선수들"이라며 긴장감을 드러낸다. 특히 현대고 감독이었던 현영민은 "이번엔 한 수 가르쳐 드리겠다"라는 제자들의 도발에 더욱 투지를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사제지간에서 상대 선수로 만나게 된 현영민과 울산 현대고의 맞대결, 그 승자는 누가 될지 주목된다.'해설' 이찬원은 경기 도중 사심을 표현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사실 상대팀이 골을 넣길 바란다"라며 편파적인 발언을 스스럼없이 꺼낸 것. 남현종 아나운서 당황하게 만든 이찬원의 사심 발언의 이유는 '뽈룬티어'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 오은영 앞에서도 하품·딴청…母에 막말 금쪽이, "상담한다고 달라지냐" ('금쪽같은')

    오은영 앞에서도 하품·딴청…母에 막말 금쪽이, "상담한다고 달라지냐" ('금쪽같은')

    엄마에게 강한 적개심을 드러내는 초 4 아들의 사연이 공개됐다.1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을 키우는 부부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부부는 "국제결혼을 했다"며 엄마가 베트남에서 왔다고 밝혔다. 이어 관찰 영상에서 금쪽이는 엄마한테 "눈 깔아. 저런 게 엄마라고"며 충격적인 언행을 했고, 또한 엄마에게 보란듯이 화장실에 침을 뱉기도 했다. 이를 지켜본 오 박사는 "금쪽이 행동이 매우 심각하다"며 "금쪽이는 엄마를 타깃 삼아 강한 분노와 적개심이 느껴진다"며 금쪽이 엄마에게 침을 뱉는 행동에 대해 물으며 "침을 뱉는 건 경멸이나 혐오에 대한 표현이다"고 말했다.금쪽이와 대면한 오 박사는 "금쪽같은 내 새끼에 너희 가족이 출연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냐"고 물었고, 이에 금쪽이는 대답을 선뜻 못한 다음 "상담 이런 거 한다고 달라질 수 있냐"고 회의적인 태도를 보였다.오 박사가 상담의 이유를 차분히 설명해 줬음에도 불구하고 금쪽이는 건성으로 듣거나 딴청을 부렸다. 또한 금쪽이가 엄마를 변태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오 박사는 "그건 너무 심한 발언이다. 그건 경멸, 차별, 혐오, 왕따다. 엄마를 대놓고 왕따를 시키던데? 대놓고 하면 안된다"고 얘기했다.이에 금쪽이는 "대놓고 해도 되죠. 제가 혐오한다는 표현을 한 건데 뭘"라고 고집을 꺾지 않았고, 오 박사는 "박사님 얘기해 주면 한번 생각해 보면 되는데 끝까지 네가 고집을"며 잘못된 점을 다시 짚어줬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보물섬' 허준호, 행방불명 됐다…"실종된 지 1달, 살해교사 혐의 기소 중지" [종합]

    '보물섬' 허준호, 행방불명 됐다…"실종된 지 1달, 살해교사 혐의 기소 중지" [종합]

    허준호가 실종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 15회는 수도권 13.6%, 전국 13.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전 채널 및 주간 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채널 경쟁력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도 3.5%로 금요일 전체 방송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4.9%까지 치솟았다. 막바지에 다다른 ‘보물섬’이 브레이크 없는 흥행 질주 중이다.이날 방송에서는 서동주(박형식 분)의 복수심과 염장선(허준호 분)의 욕망이 치열하게 부딪혔다. 두 사람 모두 강력하게 한 방씩 날린 가운데 서동주가 염장선을 습격했다. 이후 염장선이 행방불명됐다는 뉴스가 전해지며 안방극장은 충격에 휩싸였다. 서동주와 염장선의 대결은 이대로 끝나는 것일까. 서동주의 복수의 끝은 대체 어디일까.앞서 서동주는 염장선의 악행을 전 국민에게 생중계했다. 염장선은 당황했지만, 이내 평정을 되찾았다. 오히려 허일도(이해영 분)를 죽인 이유를 묻는 서동주에게 “기어 올라서”라며 “동주야. 너 때문에 죽었다. 네 아버지”라고 충격적인 말을 쏟아냈다. 염장선의 악랄함은 뻔뻔함을 넘어 소름이 돋을 정도. 이는 서동주의 끓어오르는 복수심에 기름을 부었다.이때부터 서동주와 염장선의 난타전이 시작됐다. 서동주는 대산그룹 회장 차강천(우현 분)에게 죽은 허일도의 뒤를 이어 자신이 대산에너지 대표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여전히 자신을 의심하는 차강천에게 서동주는 “대산을 노리는 염장선을 막고 싶다”라며 염장선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자신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산에너지 대표가 되기 위해 차덕희(김정난 분)를 흔들었다.가만히 당하고만 있을 염장선이

  • "월평균 임신 가능성 13%"…남보라, 5월 결혼 앞두고 충격→안도('편스토랑') [종합]

    "월평균 임신 가능성 13%"…남보라, 5월 결혼 앞두고 충격→안도('편스토랑') [종합]

    5월 결혼 예정인 남보라가 건강검진에서 자신의 실제 나이보다 많은 난소 나이에 충격을 받았다. 그래도 의사의 설명에 다소 안도했다.1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예비신부 남보라가 건강검진을 받으러 간 모습이 그려졌다.남보라는 35살이 되도록 건강검진을 받지 않았다. 이에 예비신랑의 권유로 생애 첫 건강검진을 받으러 갔다.13남매 장녀인 남보라는 결혼 후에도 다복한 가정을 꿈꾸고 있다. 그는 '편스토랑'에서 가족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남보라는 "최소 3명, 가능하다면 4명까지도 낳고 싶다"고 말했다.하지만 남보라는 이날 난소기능 검사(AMH) 결과에 충격을 받았다. 현재 35세인 남보라의 난소 나이가 37세로 나타났기 때문. 뿐만 아니라 남보라는 월평균 임신 가능성 13%라는 검진 결과에 심란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의사는 "이 나이에 건강검진 처음 한 것치고는 건강이 나쁘지 않다"면서 "임신 가능성은 20대에도 최종 임신 확률 20%밖에 안 된다. 괜찮다"고 설명했다.남보라는 "저는 가족이 많았으면 좋겠다. 최대 4명을 낳고 싶은데 가능하냐"고 물었다. 의사는 "40세 이상은 고위험 산모로 병원에서도 예의주시한다. 하지만 고위험이지 불가능한 산모는 아니다. 배란기 맞춰서 전후 2~3일 정도는 '노력'을 많이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평소 예비신랑이 내려준 커피로 하루를 시작하는 남보라. 그는 "제가 커피를 좋아하는데 임신 준비를 하면서 계속 마셔도 되냐"며 "하루 한 잔. 많이 마실 때는 두 잔"이라고 말했다. 의사는 "임신에 카페인 안 좋다. 줄여야 한다"고 조언했다.진료실을 나온 남보라는 "심각

  • [종합] '크러쉬♥' 조이, 가학적 다이어트에 탈났다…"마른 체질 부러워서, 면역력 떨어져" ('나혼산')

    [종합] '크러쉬♥' 조이, 가학적 다이어트에 탈났다…"마른 체질 부러워서, 면역력 떨어져" ('나혼산')

    가수 크러쉬와 공개 열애 중인 레드벨벳 조이가 다이어트 부작용을 털어놨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6개월 차 레드벨벳 조이가 등장했다.이날 조이는 "최근 혈당 다이어트에 꽂혀있다. 그래서 혈당 낮추는 식단을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침대에서 일어나자마자 레몬수와 유산균, 오메가3, 올리브유를 챙겨 먹었고, "관심이 생기면 알고리즘이 뜨니까 웬만하면 다 따라 한다"며 자신은 ‘트민녀’라고 칭했다. 조이는 아침 식사로 껍질채 자른 사과와 무가당 땅콩버터, 칼로리가 낮아지는 밥솥에 익힌 고구마, 고단백 두유와 치즈를 먹었다. 밥을 먹은 뒤 초콜릿을 먹는 모습에는 "당 제로다. 완전 다크 초콜릿으로만 만들었다. 안에 MCT 오일이 함유되어 있다. 우리 몸의 노폐물을 씻어준다"고 설명했다.이후 조이는 마스크팩과 피부 관리 기기들로 홈케어를 시작했다. 그는 "나는 정말 마른 체질이 부럽다. 다시 태어나면 마른 체질로 태어나게 해달라고 하고 싶다"며 "사람의 얼굴과 몸이 똑같다고 하더라. 얼굴이 동그란 사람은 체형도 동그랗고, 얼굴이 뾰족한 사람은 체형도 뾰족하다더라"고 고충을 털어놨다.그러면서 조이는 "20대 때는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면서 나를 몰아세웠다. 채찍질하면서 날 아껴주지 않았다. 가학적으로 다이어트를 했더니 나중에 탈이 났다. 면역력이 진짜 떨어지더라. 이제는 시선을 바꿨다. 남을 위해서 관리하는 게 아니라 날 위해서 관리하는 거로. 그러니까 멘탈도 좋아지고 몸도 좋아졌다"고 밝혔다.조이의 홈케어는 끝나지 않았다. 그는 피부과에서나 볼법한 기계

  • 'JYP와 결별' 이준호, 속내 털어놨다…"인기 항상 있으리란 보장 없어" [화보]

    'JYP와 결별' 이준호, 속내 털어놨다…"인기 항상 있으리란 보장 없어" [화보]

    가수이자 배우 이준호가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 표지 모델로 나섰다. 앞서 데뷔 때부터 17년간 함께해온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오는 15일 종료된다고 알려졌다.11일 공개된 화보 인터뷰를 통해 이준호는 일에 임하는 자세를 털어놨다. 그는 "인기는 물의 흐름 같다고 생각한다. 정말 감사하게 사랑받으면 받을수록 물결처럼 흘러가지만, 그 물이 항상 내가 있는 곳에 있으리라는 보장은 없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그걸 잘 알기에 배우 이준호로서, 가수 이준호로서 내가 잘할 수 있는 걸 잘하려고 한다. 대중이 보고 싶어 하는 무언가가 나와 접점이 있다면, 그것이 나를 다시 물결 위에 태워줄 거라 생각할 뿐이다. 그런 마음으로 해나간다"고 덧붙였다.가수와 배우로서 각각 다른 표현 방식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배우는 주어진 이야기가 있으니, 그 이야기 안에서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으로 캐릭터를 어떻게 표현할지가 중요하다"며 "가수이자 작곡가로서는 내가 상상하거나 당장 느끼는 감정을 보다 직설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이준호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10기 정숙 "머리 심어" 탈모 지적 vs 영수 "너랑 안 살아"…파국 맞나('지볶행') [종합]

    10기 정숙 "머리 심어" 탈모 지적 vs 영수 "너랑 안 살아"…파국 맞나('지볶행') [종합]

    '나는 SOLO(나는 솔로)' 9기 옥순과 10기 영수&정숙, 22기 영수&영숙,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남자 4호가 저마다의 사연들로 서로를 '지지고 볶는 여행'을 펼쳤다. 티격태격하던 10기 정숙과 10기 영수는 식당에 가서도 언성을 높이며 '파국의 밤'을 맞았다.11일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에서는 '나솔 유니버스' 출연자들의 '안달복달' 여행기가 그려졌다. 프라하의 카를교를 구경한 뒤 기념품을 사러 간 22기 영숙은 22기 영수에게 "130 코루나가 얼마냐?"라고 물었다. 22기 영수가 계산부터 결론까지 차근히 설명하자, 22기 영숙은 "결론만 딱! 오케이?"라며 그의 'TMT' 본능에 제동을 걸었다. 이후 600년이 넘는 천문 시계를 구경하러 간 22기 영숙은 "난 여기서(야외 레스토랑) 맥주 한 잔 하는 것도 좋은 거 같아"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22기 영수는 다른 곳을 가리키며 "여기에 서 있으면 시계탑까지 나올 것 같아"라고 사진 촬영에 대한 이야기만 했다. 22기 영숙의 한숨 속, 시계탑 구경 후 화장품 쇼핑까지 모두 마친 두 사람은 22기 영수가 짜놓은 스케줄대로 유람선 투어에 나섰다. 이때 22기 영수는 "난 무조건 어떤 이유에서든 프라하는 한 번 더 온다, 진짜!"라고 말했다. 그러자 22기 영숙은 "왜? 뭐가 불만이야?"라고 그의 말에 함축된 의미를 정확히 파악해 22기 영수를 당황케 했다. 비슷한 시각, 프라하 근교의 도시인 체스키 탐방에 나선 9기 옥순-남자 4호는 22기 영수-영숙의 숙소에서 함께 저녁을 먹는 것을 두고 티격태격했다. 9기 옥순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