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빨간색에 검정색 레깅스를 입고 필라테스 기구 위에서 동작을 소화하고 있다. 길쭉한 팔다리와 가는 허리, 8등신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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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희선의 다른 예능을 통해 현재 중3인 딸 연아가 자신이 아닌 남편을 많이 닮았다는 김희선은 "아빠 성격을 많이 닮은 것 같다"며 "숙제도 밤을 새우더라도 오늘 해야 하고, 미루지 않는 성격이다. 아이인데도 가끔 부럽다"라고 밝힌 바 있다. 연아는 6세 이전에 영재 시험에서 만점을 맞거나 한두 개 틀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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