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김희선은 자신의 SNS에 "뽀샵 아니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빨간색에 검정색 레깅스를 입고 필라테스 기구 위에서 동작을 소화하고 있다. 길쭉한 팔다리와 가는 허리, 8등신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희선은 200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의 남편 박주영과 1년간의 열애 끝에 2007년 10월 결혼했다, 슬하에 딸 연아 양을 두고 있다. 박주영은 락산그룹 박성광 회장의 차남이다. 그는 현재 압구정동에서 미용전문회사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매출은 100억원대라는 후문이다.
앞서 김희선의 다른 예능을 통해 현재 중3인 딸 연아가 자신이 아닌 남편을 많이 닮았다는 김희선은 "아빠 성격을 많이 닮은 것 같다"며 "숙제도 밤을 새우더라도 오늘 해야 하고, 미루지 않는 성격이다. 아이인데도 가끔 부럽다"라고 밝힌 바 있다. 연아는 6세 이전에 영재 시험에서 만점을 맞거나 한두 개 틀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