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연아 SNS
사진=김연아 SNS
전 국가대표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지난 11일 김연아는 “전시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 셔츠에 긴 뷔스티에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연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자신이 앰버서더로 있는 브랜드 전시회에 다녀온 것을 인증하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짓는 모습에서 누가 찍어준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전역 D-38' ♥고우림이 찍어줬나…김연아, 카메라 향해 해맑은 미소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여전히 매력적인 퀸” “벚꽃같은 우리 선녀님” “원피스 너무 잘 어울려”, “그냥 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5살 연하인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2022년 10월 결혼했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현역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이다. 오는 5월 19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오늘 기준으로 38일 남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