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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손태진, 日 여가수 한 마디에 표정 풀었네…"잘생긴 분 어려워"('한일톱텐쇼')

    [종합] 손태진, 日 여가수 한 마디에 표정 풀었네…"잘생긴 분 어려워"('한일톱텐쇼')

    MBN 음악 예능쇼 '한일톱텐쇼'가 한일 전설 가수인 주현미, 미나미노 요코와 함께한 '한일 여왕 특집'을 통해 안방극장을 훈훈함과 감동으로 꽉 채웠다.지난 24일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 18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5.3%, 전국 시청률 4.5%(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지상파-종편-케이블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 트롯 여왕' 주현미와 '일본 아이돌 여왕' 미나미노 요코가 각 팀의 리더이자 심사위원이 된 한일팀 대항전으로 진행됐다.첫 번째 라운드는 한일 막내인 아이코와 김다현의 대결로 이뤄졌다. 두 사람은 주현미와 요코의 과거 리즈시절 스타일을 고스란히 재현했다. 어깨 뽕 의상으로 주현미의 과거를 소환한 아이코는 '추억으로 가는 당신'으로 한층 성장한 한국어 실력과 성숙한 무대 매너를 뽐냈다. 빨간 머리로 변신한 사춘기 소녀 김다현은 풍성한 드레스로 1988년도 요코 스타일을 오마주한데 이어 '가을에도 곁에 있어 줘' 원곡에는 없던 뱀파이어 콘셉트를 더해 신선함이 넘실대는 무대를 꾸몄다.두 번째 라운드에서는 '현역가왕' 1등 전유진과 '트롯걸즈재팬' 1등 미라이가 맞붙었다. 전유진은 주현미에게 골든디스크 본상, MBC '10대 가수상 대상'을 안겼던 1986년에 발매된 '첫정'을 선곡해 첫 소절부터 시원시원한 꺾기로 무대를 장악해 원곡자 주현미의 감탄을 이끌었다. 미라이는 요코가 주인공이었던 드라마 '스케벤데카'의 OST이자 요코가 처음으로 오리콘 1위에 등극했던 '낙원의 도어'를 불렀고, 당시 요코가 했던 안무를 그대로 소화해 원곡자 요코의 감동을 자아냈다.세 번째

  • [종합] '51세' 예지원, ♥무용수 이동준과 결실 맺었다…바닷가서 화끈한 스킨십 ('사생활')

    [종합] '51세' 예지원, ♥무용수 이동준과 결실 맺었다…바닷가서 화끈한 스킨십 ('사생활')

    여배우들의 아주 사적인 연애 스토리 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 '썸남'들과 '썸 하우스'에서 5일을 보낸 ‘여배우 트리오’ 예지원X오윤아X이수경이 최종 결정을 내렸다.지난 24일 방송된 '여배우의 사생활' 마지막 회에서는 예지원이 이동준의 공연 초대에 응했다. 앞서 이동준은 예지원에게 '바다 프러포즈'와 함께 자신의 공연을 보러 와달라고 마음을 전했다. 예지원은 "아직 연인이 아닌데"라며 고민했다. 그러나 결국 "힘이 되지 않을까 싶어 보답하고 싶었다"라며 공연장을 찾았다. 예지원의 방문에 이동준은 "저에게 마음을 좀 여는 거라고 생각했다"며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공연이 끝나고 두 사람은 그렇게 보고 싶었던 진짜 바다를 함께 바라봤다. 예지원과 이동준은 바닷가를 거닐며 세상에 오로지 둘뿐인 듯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급기야 이동준은 파도를 피하다 예지원을 와락 끌어안았다. 이동준은 "집으로 가거나, 제 곁에 남거나...두 가지 선택 중 어떤 선택을 하실 거냐"라는 질문으로 예지원의 마음을 궁금해했다.머뭇거리던 예지원은 조심스럽게 이동준의 곁에 남겠다고 속마음을 표현했고, 두 사람은 서로에게 향한 마음을 확인했다. 예지원은 "멜로 드라마, 영화를 찍은 것 같다. 행복했다"며 연애 세포가 살아난 모습으로 '썸 하우스'에서의 여정을 마쳤다.이수경을 둘러싼 삼각관계도 막을 내렸다. 이수경은 엄보람과 마지막 데이트를 즐겼다. 엄보람은 와인을 좋아하는 이수경을 위해 양조장 데이트를 준비했고, 맛있는 와인과 함께 두 사람은 서로 닮은 취향을 발견하며 가까워졌다

  • [공식] 유재석·유연석, 4개월만에 돌아온다…박신혜, '틈만 나면,' 정규 첫 게스트

    [공식] 유재석·유연석, 4개월만에 돌아온다…박신혜, '틈만 나면,' 정규 첫 게스트

    SBS ‘틈만 나면,’이 오는 10월 15일 화요일 고정 예능으로 출격을 앞둔 가운데, 첫 회 게스트로 박신혜가 출격을 알려 기대를 모은다.'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25일 ‘틈만 나면,’ 측은 “’틈만 나면,’이 오는 10월 15일 정규 예능으로 방송된다”라며 “첫 게스트로 박신혜 배우가 참여해 완벽한 수다 케미스트리를 완성시켰다. 향후 틈새 시간을 꽉 채우는 MC 유재석, 유연석의 활약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 MC 유재석, 유연석의 반가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 가운데 첫 게스트 박신혜의 상큼한 미소와 함께 세 사람이 바라만 봐도 흐뭇한 조합을 이루고 있어 기대를 자아낸다. 특히 유연석과 영화 ‘상의원’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적 있는 박신혜가 유연석과 재회해 찰떡 호흡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재회에 더욱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틈만 나면,’ 우천 녹화를 진행했던 지난 1회와 같이 녹화 날 비가 내려 ‘날씨 평행 이론’을 만들며 웃음을 자아낸다. 투명한 우산을 들고 서로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는 유재석 유연석이 기대를 모은다. ‘틈만 나면,’은 오는 10월 15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차 사이사이에 사생 팬이" 엑소 백현, 산전수전 다 겪었네('동네스타k')

    [종합] "차 사이사이에 사생 팬이" 엑소 백현, 산전수전 다 겪었네('동네스타k')

    그룹 엑소 백현이 사생팬으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24일 유튜브 채널 '동네스타K'에는 '시키는 거 다하는 엑소 백현 실존? (ft. 엑소 사생썰, 5000만원 역조공, 의사가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조나단은 "13년 동안 아이돌로 살면서 산전수전 다 겪은 걸로 안다. 심지어 사생들과 직접 통화도 했다고"라고 말했다. 백현은 "그렇다. 통화도 하고 잡으러도 다녔다. '경찰과 도둑'을 많이 했다"고 답했다.백현은 "전화 통화도 많이 했다. 왜냐하면 전화가 계속 오니까. 사람이 너무 예민해지면 미치겠더라. 전화를 받았는데 이상한 소리를 하시니까 정신을 차리셨으면 좋겠고 세수하고 오시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조나단은 "그건 안 예민해도 미친다"며 공감했다.백현은 "그분들은 어디까지 쫒아다니는 거냐"는 질문에 "제가 독립을 했을 때 보안이 좋다고 해서 간 거였다. 그런데 그 보안도 뚫어버리는 지경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 분을 제가 수상해서 잡았다. 혹시 여기 어떻게 오셨냐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갑자기 친구분들이 지하 주차장의 차 사이사이에서 어벤져스처럼 등장하더라"고 오싹한 일화를 풀어놨다.조나단은 "진짜 고생했겠다. 산전수전이 심했겠다고 느끼는 게, 그냥 '어떠한 이야기였다'로 얘기하는 걸 보면 진짜 많이 겪은 것 같다. 진짜 수고하셨다고 이야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백현은 "무용담이 많았다. 이렇게 다 추억이 되는 거"라며 해탈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종합] '서울대 출신' 옥자연, 이부진과 평행이론…"키가 크고 태가 있어서 눈에 띄어" ('한차로가')

    [종합] '서울대 출신' 옥자연, 이부진과 평행이론…"키가 크고 태가 있어서 눈에 띄어" ('한차로가')

    송은이가 옥자연에게 이부진과의 평행이론설을 제기했다.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시소 1호 배우(?)가 되고 싶었던 옥자연과 한 차로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옥자연은 출연해 송은이와 다양한 주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옥자연은 자신이 출연했던 tvN 드라마 '슈룹'을 언급하며 "가장 친한 사람은 유연 언니와 박준면 언니"라고 밝혔다. 이어 "김혜수 선배님도 정말 최고다"라며 "우리를 정말 잘 챙겨주신다. 곧 김혜수 선배님과 유연 언니 공연을 보러 함께 갈 예정이다. 공연을 함께 보면 김혜수 선배님이 무조건 회식을 쏘신다. 그날은 정말 맛있는 걸 폭식하는 날"이라며 웃음을 지었다.옥자연은 배우가 된 과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배우에게 관심이 있었다. 중고등학교 시절 연극반을 했지만, 다양한 활동에 관심이 많았다. 대학에 진학할 때까지만 해도 법조계에서 일하고 싶었는데, 대학 생활을 하다 보니 법조계와는 점점 멀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학 졸업 후에도 계속 놀고 싶었다. 엄마는 내 성향을 보고 PD가 되기를 원하셨다. 그러다 문득 해봤던 것 중에 연기가 가장 재미있었던 기억이 떠올랐고, 감히 도전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송은이가 "어떻게 서울대에 갔냐"라고 묻자, 옥자연은 "고3 때까지 열심히 공부했다"고 답했다. 이어 "학창 시절에 예뻐서 인기가 많지 않았냐"는 질문에는 "절세 미녀는 아니었다. 다만 키가 크고 태가 있어서 눈에 띄었을 뿐, 그렇게 미녀는 아니었다"며 겸손하게 대답했다.송은이는 "너와 삼성가

  • 브라이언 "완벽하게 더러워, 코딱지 나올 듯"…걸그룹 숙소 갔다가 '경악'('청소광') [종합]

    브라이언 "완벽하게 더러워, 코딱지 나올 듯"…걸그룹 숙소 갔다가 '경악'('청소광') [종합]

    '청소광' 브라이언과 뱀뱀이 걸그룹 트리플에스 숙소 위생 상태에 경악했다.24일 방송된 MBC '청소광 브라이언'(이하 '청소광')에서는 브라이언과 뱀뱀이 걸그룹 트리플에스의 숙소를 방문했다.멤버가 24명인 트리플에스는 숙소 3채에서 4인실, 2인실, 1인실로 나뉘어 생활 중이라고 한다. '청소광' 브라이언, 뱀뱀은 역대급 의뢰인에 긴장감을 드러냈고, 위생 상태에 경악했다. 브라이언은 최초로 의뢰 거절 의사를 내비칠 정도였다.  뱀뱀은 "못 하겠다 무섭다라며 숙소 입성을 거부했다.멤버 나경은 과거 '제일 더러운 멤버'라고 스스로 인정했던 바. 나경은 "내 물건이 자리 벗어나는 게 싫다"면서 깔끔한 이미지를 어필해 웃음을 안겼다.숙소 청소 상태 점검 중 브라이언은 "여기 있으니까 왜 간지럽지"라고 호소했다. 뱀뱀은 "저는 공기가 좀 답답하다. 탁하다. 더운 게 아니라. 숨쉴 때 뭔가 날아다닌다"라고 말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흠' 하면 코딱지 이만한 게 나올 것 같다"고 했다.3개의 숙소 중 멤버들은 "아래층은 걸어 다닐 수 없었다"고 호소했다. 거실에는 머리카락이 가득했고 소파 밑에서는 양말이 나왔다.브라이언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트리플에스 숙소는 너무 완벽하다. 퍼펙트하다. 너무 완벽하게 더러웠다"고 말했다. 뱀뱀 또한 "더러운 정도가 다 비슷하다"고 했다.브라이언과 뱀뱀은 구역을 나눠 청소하기로 했다. 뱀뱀은 가장 '하드모드'인 숙소를 담당라기로 했다. 브라이언은 "우리가 도와주면서 가이드해야 한다. 뱀뱀이 더 더러운 집을 맡아달라"고 제안했다. 뱀뱀은 "제가

  • [종합] '43세 싱글맘' 오윤아, 재혼은 무리였나…♥노성준과 이별 "연애 준비 안 되어 있어" ('사생활')

    [종합] '43세 싱글맘' 오윤아, 재혼은 무리였나…♥노성준과 이별 "연애 준비 안 되어 있어" ('사생활')

    배우 오윤아가 노성준을 최종 커플로 선택하지 않았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이하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썸남들과 마지막 데이트에 나선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오윤아는 노성준과 마지막 데이트에 나섰다. 이때 노성준에게 결혼정보회사에서 전화가 걸려 왔고, 전화를 끊은 노성준은 “진짜 OMG다. 1년 전에 왔었는데”라며 당황했다. 이후 식당을 찾은 두 사람은 서로의 나이를 공개했다. 노성준은 오윤아보다 1살 연하였지만 만나이로는 동갑이었다. 오윤아는 결혼정보회사 이야기를 꺼내며 "그런 곳에서 어떻게 연락이 오냐. 정보 넣은 것 아니냐"고 추궁했고, 노성준은 "저도 모르겠다. 정보를 넣은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오윤아가 집요하게 묻자 노성준은 “몰라요”라며 피했다.카페로 자리를 옮긴 오윤아는 "성준 씨 방송 후에 인기 많아질 것 같다. 대시 많이 받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너무 저를 신붓감 고르듯이 생각을 하시는 게 부담이 좀 된다"고 털어놨다. 오윤아는 최종 선택에서 "제가 가까이하기 어려운 분이다. 연애는 상대방도 시간이 필요하지 않나. 짧은 시간에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셨지만, 저는 준비가 안 되어 있어서 어려웠다"며 "그냥 성준 씨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다"고 고백했다.최종 커플 탄생이 불발된 노성준은 "주어진 시간이 너무 짧았다. 저도 사회에 나가서 천천히 좀 더 알아가 보고 싶다"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마마무 화사, 외설 논란 속내 밝혔다…"최민식에게 위로 받아" ('아침먹고가')

    마마무 화사, 외설 논란 속내 밝혔다…"최민식에게 위로 받아" ('아침먹고가')

    마마무의 화사가 공연 음란죄로 고발당했을 당시의 심정을 털어놓았다.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는 "6년 만에 돌아온 원조 곱창 먹방퀸 화사의 어디서도 말한 적 없는 찐또간집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화사는 과거 무리한 섹시 퍼포먼스로 비판받기도 했다. 특히 대학 축제에서 손으로 혀를 만지는 동작으로 공연 음란죄로 고발된 바 있다. 이에 대해 그는 "내 퍼포먼스가 불편한 사람이 많다면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공연 중에는 정신이 없어서 내가 무슨 동작을 했는지 잘 기억나지 않는다. 축제 무대 후 너무 행복해서 잠도 못 잤는데, 논란이 됐다"고 당시 상황을 털어놓았다.이어 화사는 10년 후 사랑하는 사람과 시골에서의 삶을 꿈꾸며 "이효리, 최민식 선배님이 롤모델이다. 이효리 언니에게서 많은 위로와 공감을 받았다"고 말했다.그는 "최민식 선배님께 전화를 받은 적이 있다. '청룡영화제'에서 무대를 했을 때 감명 깊었다며 직접 연락을 주셨다. 목소리부터 영화 같았다. 당시 외설 논란이 있었지만, 선배님께서 '잘하고 있으니 열심히 하라'고 응원해 주셨다"고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화사, 얼마나 벌었길래…"주변에서 건물 사라고 권유, 돈에 신경 안 써" ('아침먹고가')

    화사, 얼마나 벌었길래…"주변에서 건물 사라고 권유, 돈에 신경 안 써" ('아침먹고가')

    가수 화사가 현재 전세로 거주 중이며, 지인들로부터 건물 구매를 추천받았다고 밝혔다.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는 "6년 만에 돌아온 원조 곱창 먹방퀸 화사의 어디서도 말한 적 없는 찐또간집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장성규는 화사의 집 근처 주차장에서 4억 원 상당의 페라리 458 스파이더와 벤틀리 차량을 목격하고 "동네 분위기가 다르다. 거의 모터쇼 수준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후 화사의 집 내부를 살펴보며 긴 복도와 훌륭한 뷰, 채광 등을 보고 "정말 으리으리하다"며 놀라움을 표현했다.장성규는 화사의 집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내며 "검색해보니 이곳이 상당히 비싸더라. 한 50억 정도 하는 것 같은데, 자가냐?"고 물었다. 이에 화사는 "아직 자가가 아니다. 지금까지는 계속 전세로만 살았다. 주변에서 건물을 사라는 권유도 많이 받았지만, 나는 지금 내 공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답변했다.장성규는 "직접 만든 곡들이 큰 성공을 거뒀으니 저작권료도 상당할 것 같다"고 물었다. 이에 화사는 "맞다. 하지만 돈에 연연하지 않으려고 일부러 많이 신경 쓰지 않는다"고 답하며, "한 달에 최대 억대 저작권료를 받은 적도 있다"고 밝혔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 '저작권 부자' 화사, 으리으리 50억 자택 공개…주차장엔 페라리→벤틀리 가득 ('아침먹고가')

    [종합] '저작권 부자' 화사, 으리으리 50억 자택 공개…주차장엔 페라리→벤틀리 가득 ('아침먹고가')

    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살고 있는 집과 저작권 료에 관해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 "6년 만에 돌아온 원조 곱창 먹방퀸 화사의 어디서도 말한 적 없는 찐또간집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화사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으로 이사한 후, '아침먹고가2'를 통해 처음으로 자신의 집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방송인 장성규는 화사에 대해 "오가다 많이 봤지만, '누나미'가 있어 한 번도 말을 놓지 못했다"고 밝혔다.장성규는 화사의 집 근처 주차장에서 4억 원 상당의 페라리 458 스파이더와 벤틀리 차량을 보고 "동네 자체가 다르다. 거의 모터쇼 수준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후 화사의 집 내부를 둘러보며 긴 복도와 훌륭한 뷰, 채광 등을 보고는 "으리으리하다"고 표현하며 놀라움을 나타냈다.화사를 깨운 장성규는 "아침에 일어났는데도 포즈가 우아하다"며 그의 모습을 칭찬했다. 이어 장성규는 화사에게 곱창을 구워주며 "오가다 5번 정도 봤는데, 내가 강한 사람한테 약한 스타일이다. 포스가 강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화사는 "그런 부분이 확실히 있긴 하지만, 막상 만나보면 다들 놀란다"고 답했다.장성규는 "아침에 잠깐 대화하는데 굉장히 여성스러운 느낌이다. 약간 '클래식'한 손예진 느낌이 난다"고 말하자, 화사는 웃으며 "나는 온, 오프가 확실하다. 평소에는 조용조용하다"고 이야기했다.집값에 관한 질문도 이어졌다. 장성규는 "검색해보니 이곳이 상당히 비싸더라. 한 50억 정도 하던데, 자가냐?"고 물었다. 화사는 &

  • 이수경, ♥8살 연하 CEO와 커플 됐다…2세·이민 계획까지 "브라질 같이 갈래" [종합]

    이수경, ♥8살 연하 CEO와 커플 됐다…2세·이민 계획까지 "브라질 같이 갈래" [종합]

    배우 이수경이 8살 연하 엄보람과 최종 커플이 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이하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썸남들과 마지막 데이트에 나선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수경은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2명의 썸남들과 데이트를 즐겼다. 이수경은 메기남으로 합류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던 엄보람과 와인을 마시며 이민, 출산 등 현실적인 문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엄보람은 브라질에서 커피 사업 중인 교포였기 때문. 이수경은 "만약에 여자 친구가 여배우고 6개월 동안 촬영해서 바쁘면 어떻게 할 건가"라고 물었고, 엄보람은 "제가 왔다 갔다 하거나 가까이 있도록 하겠다. 그런 여유는 있다"고 말했다.엄보람은 인터뷰를 통해 "한국 다시 오면 만나주실 거냐고 물어봤는데, 되게 빠르게 만나주실 거라고 말씀해 주셨다. 사이가 가까워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수경은 "같이 있었던 시간이 편하고 커피나 와인 같은 관심사가 비슷한 것처럼 새롭게 알게 된 부분도 있고, 같이 있었던 시간이 좋았다"고 밝혔다.이수경과 강호선은 처음 만난 연꽃 정자로 향했다. 이수경은 "처음에는 이해를 못했다. 나는 질문을 못하는 사람인데 질문을 해야 대답을 하더라. '더 빨리 다가갔다면 좋았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최종 선택 당일, 강호선과 엄보람은 모두 이수경을 선택했다. 이수경은 강호선의 고백을 거절하며 눈물 흘렸고, "브라질에 가시겠냐"며 묻는 엄보람에게 "네. 커피 많이 만들어주세요"라며 받아줘 최종 커플이 됐다. 이수경이 "8살 나이 차이

  • 김정난, 부동산 투자 실패했다…"20년째 잠자고 있는 땅 있어" ('홈즈')

    김정난, 부동산 투자 실패했다…"20년째 잠자고 있는 땅 있어" ('홈즈')

    배우 김정난이 부동산 투자 경험을 털어놨다. 26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김완철/이하 ‘홈즈’)에서 배우 김정난과 머니 트레이너 김경필이 서울의 꼬마빌딩과 상가주택 매물을 소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서울의 다양한 상가, 상가주택 부동산을 임장한다. 김숙은 “그동안 ‘홈즈’에 노후 대책 방편으로 상가주택과 꼬마 빌딩에 대해 많은 문의가 빗발쳤다.”고 말하며, 그동안 건물 매매에 관한 막막했던 궁금증들을 모두 파헤친다고 말해 기대를 높인다.복팀에서는 전문가 코디로 머니 트레이너 김경필이 출격한다. 김경필의 등장에 홈즈 코디들은 “뼈 때리는 말로 경제 트레이닝하는 분이다.” “재테크 꿀팁을 받고 싶다.”며 그를 크게 반긴다.  김경필은 “지금까지 받은 질문 중 가장 바보 같았던 질문은 뭔가요?”라는 질문에 “어느 지역에 살까요?” “지금 사도 될까요?”라고 답한다. 이어 “지역과 구매 시기가 중요한 게 아니라, 건물 형태와 가격, 시기를 모두 고려해야 한다.”고 말한다.또, 김경필은 “부동산은 상호 비교가 핵심이다. 비슷한 조건의 매물을 비교해 봐야 흙 속의 진주를 찾을 수 있는데, 그런 의미에서 ‘홈즈’가 진짜 도움이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덕팀에서는 배우 김정난이 출격한다. 김숙은 김정난을 부자 역할 전문으로 소개하며, 그동안 수많은 드라마에서 ‘건물주’ ‘재벌 집 맏며느리’ ‘대기업 집안의 고모’ 역할을 맡았다고 말한다. 이에 김정난은 “부자 역할을 많이 하다 보면 매너리즘에 빠지거나 현실에서 착

  • 김준수, 동방신기 때 조롱 당했다…일본 활동 일찍 접고 귀국한 이유 ('라스')

    김준수, 동방신기 때 조롱 당했다…일본 활동 일찍 접고 귀국한 이유 ('라스')

    15년 만에 공중파 예능에 출연하는 김준수가 토크부터 연기, 춤, 노래까지 ‘진정한 올라운더의 매력’을 방출한다. 또한 팬들도 부끄러워하는 흑역사는 물론 ‘제2의 깡’으로 조롱당한 근황 해명까지 솔직하게 밝힌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김경일, 김준수, 가비, 이창호가 출연하는 ‘숏폼스타K’ 특집으로 꾸며진다.김준수가 ‘라디오스타’에서 무한 매력을 터트린다. 그의 ‘라스’ 첫 출연에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직접 응원하러 왔는데, 장도연은 “MBC 입간판처럼 서 있더라”라며 놀라워한다. 이들 부부는 팬클럽이 좋아하는 스타를 위해 자주 하는 ‘조공’까지 준비했다고 해 그 이유를 더욱 궁금케 한다.올해 뮤지컬에 입문한 지 15년 째인 김준수는 뮤지컬 ‘모차르트!’의 주인공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당시 김준수가 출연한 ‘모차르트!’는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됐는데, 전 회차가 매진된 사례는 김준수가 최초였다고. ‘모차르트!’로 데뷔한 김준수는 뮤지컬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인기상을 동시에 수상한 데 더해 2년 만에 남우주연상을 꿰차는 등 성공 가도를 달리며 ‘뮤지컬계 날짜 변경선’이라는 극찬을 끌어냈다.레전드 역사를 쓴 뮤지컬 슈퍼스타인 그가 ‘모차르트!’ 출연 제의를 처음 받았을 당시 “관객분들 앞에 나서는 게 무섭고, 부담이 된다”라는 이유로 고사한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 그런 김준수가 ‘모차르트!’ 출연을 결정한데에 결정적인 노래가 있었다고. 김준수는 '모차르트!' 뮤지컬 넘버를 즉석 라이

  • '44세' 에녹, '이보영 닮은꼴' 의사와 핑크빛♥…5살 나이차 커플 탄생하나 ('신랑수업')

    '44세' 에녹, '이보영 닮은꼴' 의사와 핑크빛♥…5살 나이차 커플 탄생하나 ('신랑수업')

    가수 에녹이 소개팅에서 만난 ‘이보영 닮은꼴’ 의사와 대망의 첫 데이트를 한다.오는 25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32회에서는 에녹이 앞서 심진화 연애부장이 소개해 준 의사 강정현 씨와 정식으로 데이트를 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풍기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에녹은 직접 차를 몰고 강정현 씨를 태워 어디론가 향한다. 이를 본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단체로 환호하고, ‘교장’ 이승철은 “에헤라디야~”라며 어깨춤을 춘다.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가운데, 에녹은 차 안에서 강정현 씨에게 “근처 카페에서 샀다”며 작은 선물을 건넨다. 특히 그는 강정현 씨가 소개팅 때 입었던 옷 색깔까지 기억해 선물을 골랐음을 어필해 적극 ‘플러팅’한다. 심진화는 “센스 대박!”이라며 ‘엄지 척’을 하고, 이다해 또한 “귀엽다”라고 폭풍 칭찬한다.드디어 에녹은 “산책을 좋아한다”는 강정현 씨의 취향을 적극 반영한 유럽풍의 놀이동산에 도착한다. 이후, 가방에서 양산을 꺼내 강정현 씨 쪽으로 다정하게 씌워준다. 강정현 씨는 에녹이 들고 있는 양산대를 잡으려다가 그의 손을 터치하는데, 이를 본 ‘멘토군단’은 “와우, 설렌다!”며 단체로 물개박수를 친다. 또한 두 사람은 공통점을 이야기하다가 ‘하이파이브’를 하는 것은 물론, 함께 셀카를 찍은 뒤 계단을 내려오다가 손을 잡기도 해 달달함을 ‘한도초과’시킨다.핑크빛 기류가 가득한 가운데, 에녹은 강정현 씨와 바이킹을 탄다. 그런데 바이킹 운행자는 두 사람의 묘한 분위기를 간파하더니 &ld

  • '43세' 장나라, 외모 망언했다…"동안 수식어? 딱히 쓸말 없어서 붙여준 듯" [인터뷰③]

    '43세' 장나라, 외모 망언했다…"동안 수식어? 딱히 쓸말 없어서 붙여준 듯" [인터뷰③]

    배우 장나라가 '동안 외모'에 대해 망언했다. 23일 장나라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관광플라자 라운지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최유나 이혼전문변호사가 직접 집필을 맡아 현실감을 더했다. 극중 장나라는 17년 차 베테랑 이혼전문변호사이자, 모든 일에 완벽함을 추구하는 차은경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올해 만 나이 43세인 장나라는 '동안' 수식어에 대해 "기자님들이 좋은 수식어를 하나 붙여주고 싶은데 딱히 쓸 수식어가 없어서 쓰는 것 같다. 생각해보면 내가 뭐가 없더라. 임팩트 있는 연기를 한 작품이 없어서 뭔가가 생겨야겠다고 생각한 때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에는 어려보이는 분들이 많아서 나를 딱 집어서 동안이라기에는 다소 어렵지 않을까. 적당히 나이 먹고 잘 흘러간 것 같다. 이제는 내 나이로 연기하기 좋은 얼굴이 되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동안이라 해주는 건 너무 감사하다. 보통 웃으면서 어려보인다고 이야기 해주니까. 의도가 좋은 거지 않나. 어릴 때는 오히려 동안 얼굴이 제약이 됐는데, 지금은 개인적인 삶으로도 너무 좋다"고 만족해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