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손태진, 日 여가수 한 마디에 표정 풀었네…"잘생긴 분 어려워"('한일톱텐쇼')](https://img.tenasia.co.kr/photo/202409/BF.3810354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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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라운드는 한일 막내인 아이코와 김다현의 대결로 이뤄졌다. 두 사람은 주현미와 요코의 과거 리즈시절 스타일을 고스란히 재현했다. 어깨 뽕 의상으로 주현미의 과거를 소환한 아이코는 '추억으로 가는 당신'으로 한층 성장한 한국어 실력과 성숙한 무대 매너를 뽐냈다. 빨간 머리로 변신한 사춘기 소녀 김다현은 풍성한 드레스로 1988년도 요코 스타일을 오마주한데 이어 '가을에도 곁에 있어 줘' 원곡에는 없던 뱀파이어 콘셉트를 더해 신선함이 넘실대는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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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라운드는 린의 지목으로 성사된 대결이었다. 린은 최근 신성의 아재 개그에 흠뻑 빠져 '신며들고' 있음을 고백했다. '한일톱텐쇼' 인기남에 등극한 신성은 삐끼삐끼 댄스 세리머니를 선보여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린은 '짝사랑'을 살랑거리게 부르며 설렘을 유발했다. 신성은 도성의 '배신자'로 묵직한 저음의 매력을 빛냈지만 린에게 패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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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는 스페셜한 트리오 대결로 린, 아키, 김다현과 나츠코, 미유, 아이코가 팀배틀을 벌였다. 린과 아키, 김다현은 '나 항상 그대를'을 준비했고, 완벽한 한국어 발음으로 포문을 연 아키에 이어 깨끗한 보이스를 뽐낸 김다현, 소울풀한 린이 막강 호흡으로 입이 떡 벌어지는 무대를 이뤄냈다. 아이코, 나츠코, 미유는 1984년에 발매됐다가 다시 유행을 타기 시작한 타케우치 마리야의 시티팝 '플라스틱 러브'를 불렀고, 나츠코의 귀를 사로잡는 목소리와 미유의 청량함, 아이코의 몰입감 넘치는 가창이 어우러져 산뜻한 무대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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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는 마이진과 아이코가 주현미의 '또 만났네요'로 한 곡 대결을 벌였다. 두 사람은 한 무대에 서서 칼 각 댄스와 파워풀한 보컬로 '또 만났네요'를 재구성했다. 댄스 브레이크에서 고난도 브레이킹 댄스를 선사하며 노래와 춤 모두 되는 한일 퍼포먼스 강자임을 입증했다. 여덟 번째는 별사랑과 나츠코가 '청순'을 주제로 대결했다. 나츠코는 '사랑'으로 음색 미인임을 입증했고, 별사랑은 요코의 '말을 걸고 싶었어'를 선곡, 의상부터 행동까지 요코의 '일본 아이돌 4대 천왕 시절' 청순 모먼트를 오마주한 무대로 극찬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마이진과 미유가 여왕님들의 DNA를 물려받은 '공주들의 대결'로 한판 붙었다. 마이진은 공주라는 단어에 어색하면서도, 주현미의 시그니처 포즈를 따라하며 DNA를 증명했다. 또한 탁 트인 목소리와 애절한 표현으로 주현미의 '여인의 눈물'를 열창해 기립박수를 받았다. 미유는 흡입력 있는 공주다운 제스처로 요코의 '너무 부끄러워서' 무대를 꾸며 요코의 감탄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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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와 전유진은 주현미의 '여백'으로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주현미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전유진의 풍성한 화음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무대를 완성했다. 일본의 전설 요코는 일본에서 '떼창'으로 유명한 '한숨으로 네트'를 한편의 동화 같은 무대로 탄생시켜 "앵콜" 세례를 받았다. 지난주 '주간 베스트 송'은 전유진과 전유진 엄마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가 차지했다.
사진='한일톱텐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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