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수가 ‘라디오스타’에서 무한 매력을 터트린다. 그의 ‘라스’ 첫 출연에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직접 응원하러 왔는데, 장도연은 “MBC 입간판처럼 서 있더라”라며 놀라워한다. 이들 부부는 팬클럽이 좋아하는 스타를 위해 자주 하는 ‘조공’까지 준비했다고 해 그 이유를 더욱 궁금케 한다.
ADVERTISEMENT
레전드 역사를 쓴 뮤지컬 슈퍼스타인 그가 ‘모차르트!’ 출연 제의를 처음 받았을 당시 “관객분들 앞에 나서는 게 무섭고, 부담이 된다”라는 이유로 고사한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 그런 김준수가 ‘모차르트!’ 출연을 결정한데에 결정적인 노래가 있었다고. 김준수는 '모차르트!' 뮤지컬 넘버를 즉석 라이브로 부르며 모두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김준수는 아이돌 시절을 회상하며 당시 세웠던 레전드 기록들에 관해 이야기한다. 또한 1집 타이틀곡 ‘HUG(포옹)’로 성공적인 데뷔를 했던 시절에 대해 털어놓으며 당시 앨범 성공에 대해 느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한다.

ADVERTISEMENT
김준수는 팬들도 부끄러워하는 ‘공항준수’의 흑역사부터 ‘제2의 깡’으로 불렸던 곡 '이 노래 웃기지' 노래에 대해 해명하며 반전 토크력을 터트려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든다.
토크, 연기, 춤, 노래까지 올라운더 매력을 제대로 폭발시킨 김준수의 활약은 오는 2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