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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4세 돌싱' 정애리, 교통사고 당했다…복막염과 난소암까지 투병 ('같이삽시다')

    '64세 돌싱' 정애리, 교통사고 당했다…복막염과 난소암까지 투병 ('같이삽시다')

    배우 정애리가 교통사고를 겪었던 경험담을 털어놨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같이 살이에 완벽 적응한 정애리, 배우 조은숙과 함께한 시간이 펼쳐진다.같이 살이에 완벽 적응하며 물오른 케미를 예고한 가운데 나들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박원숙과 정애리의 극과 극 여배우 화장법이 공개된다. 다양한 화장 도구들로 입체감 있는 효과를 만들어내는 금손 원숙에 비해 정애리는 5천 원 팩트 하나로 초간단 화장을 선보인다. 한편, 오일장에서 구경하는 족족 구매에 나서는 큰손 혜은이의 모습에 알뜰 주부 조은숙은 놀람을 금치 못하는데, 계획형 소비자 은숙의 마음을 무너뜨린 혜은이의 비장한 한마디가 공개된다. 또한 조은숙이 과거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던 식당을 하루아침에 접을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털어놓아 눈길을 끌 예정이다. 배우뿐 아니라 금속 공예 작가로서 활동 중인 정애리가 직접 만든 작품들을 공개한다. 도매 시장을 다니며 재료를 구매할 정도로 금속 공예에 진심인 정애리는 해외에서 전시회를 여는 수준급의 실력을 자랑한다. 또한 자매들에게 선물할 작품을 직접 만드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키운다. 특히 저녁 식사 시간이 다가온 와중에도 높은 집중력으로 금속 공예 작업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급기야 배고픔을 참을 수 없는 자매들이 식사를 먼저 시작하는 광경이 펼쳐진다. 야심한 밤 자매들의 은밀한 토크가 이어진다. 정애리가 정한용과의 끈적한(?) 러브신의 비화를 털어놓자, 조은숙은 양조위의 수염을 먹어 버린 파격 키스신을 공개해 언니들의 배꼽을 잡는다. 

  • MZ세대 노렸다더니…'54세 미혼' 이소라→'돌싱' 안현모, 어긋난 방향성에 쏠린 우려 [TEN초점]

    MZ세대 노렸다더니…'54세 미혼' 이소라→'돌싱' 안현모, 어긋난 방향성에 쏠린 우려 [TEN초점]

    '끝내주는 부부'의 어긋한 방향성에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MZ세대 부부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담아낸 MZ 버전 '사랑과 전쟁'이라는 타이틀을 내걸었지만, MC들 평균 나이는 45.6세인 아이러니한 상황이다.드라마큐브 '끝내주는 부부'는 메인 MC 이소라를 비롯해 김원훈, 안현모, 정미녀, 박혜성이 진행을 맡았다. 문제는 54세 미혼인 이소라가 MZ세대 부부들의 이야기에 얼마나 공감할 수 있을지다. 이소라 또한 본인이 진행자로서 적합한지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며, 함께 출연하는 안현모의 존재가 출연 결정을 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41세 안현모는 지난해 이혼 후 경험을 바탕으로 "조금이라도 위로가 될 수 있다면, 나눠주고 싶다"는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러나 나이 차이가 큰 MZ세대 사연자들에게 얼마나 공감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MZ세대 부부의 입장을 대변할 출연진 중 가장 어린 김원훈도 1989년생으로 35세다. 2022년 결혼한 그는 남성들의 입장을 대변할 예정이지만,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프로그램과는 나이대가 맞지 않다는 지적도 있다.앞서 7월 종영한 MBN '돌싱글즈5'는 타깃층을 MZ세대로 바꿨다가 시청률 부진을 겪은 바 있다. '돌싱글즈'는 시즌 2에서 최고 시청률 5.5%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으나, MZ세대를 겨냥한 시즌 5에서는 역대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실패로 끝났다.제작진이 출연진의 연령대를 낮췄지만, 진행자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한 것이 실패의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진행자와 사연자의 나이 차이가 시청자들에게 이질감을 안겼고, 공감을 끌어내지 못했다는 평가다.반면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하트시그널', '환승연

  • 염정아, 미담 터졌다…덱스 위한 깜짝 선물 뭐길래 "주기만 하는 사랑은 못 해" ('산지직송')

    염정아, 미담 터졌다…덱스 위한 깜짝 선물 뭐길래 "주기만 하는 사랑은 못 해" ('산지직송')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가 사남매의 물오른 제철 노동으로 역대 최고가의 직송비를 예고했다. 오늘(26일) 방송되는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 11에서는 다섯 번째 산지인 강화도에서 성큼 다가온 가을과 함께 어촌살이를 시작하는 사남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강화도의 한 식당에 모인 사남매는 메인 메뉴를 스캔하며 어김없이 직송 식재료 추측을 시작한다. 역대급 난이도 속에서 공개된 제철 식재료는 해풍을 맞아 한껏 싱그러운 강화 포도. 사남매는 달콤한 향이 가득한 포도밭에서 폭풍 가위질을 시작하며 포도 수확에 속도를 붙인다. 특히 덱스는 이날 작정한 듯 물오른 능력치를 보여주며 "오늘 포도 잘못 가져왔다. 포도 씨를 말리겠다"라고 제작진을 향해 선전포고까지 날린다. 검증된 일꾼 염정아 역시 "알지? 우리가 어떤 애들인지"라고 말하며 홀린 듯이 박스를 채워간다. 덱스는 급기야 포도밭 주인의 적극적인 스카우트 제의까지 받으며 강화 포도 큰손이 탐내는 최고의 인재로 거듭난다는 전언. "아들보다 잘 한다"라는 포도밭 주인의 극찬에 안은진은 "아드님이랑 후계자 싸움 하는 거 아니냐?"라고 말해 이날 현장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모두가 깜짝 놀란 역대급 직송비도 이날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식혜 장인' 염정아가 막내 덱스를 위해 직접 담근 식혜를 선물한 미담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덱스가 먹기 좋게 작은 병에 소분해서 선물한 것. 하지만 덱스의 한 마디에 염정아는 "계속 주기만 하는 사랑은 못 한다"라며 막내몰이에 나서 과연 어떤 사연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게스트

  • 전현무, 심각성 깨달았다…"아예 까먹어,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티처스')

    전현무, 심각성 깨달았다…"아예 까먹어,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티처스')

    성적이 고민인 학생과 가족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들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 수능 직전 SOS를 친 고3을 위해, 수능 찐 전문가 ‘T벤져스’ 정승제X조정식X미미미누가 수능 비책을 대방출한다.29일(일) 방송될 ‘티처스’에는 발등에 불이 떨어진 고3 도전학생의 절박한 긴급 SOS가 도착했다. 도전학생은 “고3에게 9월이 중요한 시기인만큼 절실한 생각이 든다”라며 ‘티처스’를 찾았다. 이를 위해 ‘티처스’는 2025년 수능 특집을 마련했고, 고3을 구원할 ‘T벤져스’ 정승제X조정식X미미미누가 출격했다. 고3의 인생을 바꿔줄 ‘T벤져스’ 3인방은 꿀팁 대방출을 예고했다. ‘입시 전략 멘토’ 미미미누는 “수험표에도 디테일한 정보가 있다”라며 어디서도 만날 수 없는 특급 정보를 흘렸다. 조정식은 “OO 준비해 놓은 건 반드시 전날 한 번 읽고 들어가라”라며 코 앞의 수능을 제대로 준비할 전략을 공개했다. 수능 직전 고3 수험생의 인생을 바꿔줄, ‘T벤져스’표 온갖 수능 꿀팁의 향연에 한혜진X장영란은 그저 감격했다.한편, 정승제X조정식은 정체된 성적 때문에 고민인 도전학생의 현재 상태를 긴급 점검했다. 도전학생은 정승제의 기본 개념 질문에도 “까먹었어요...아예”라며 답하지 못했다. 또 조정식이 “이거 어디서 봤던 기억 없어?”라고 물었지만,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라는 어리둥절한 모습으로 충격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는 “많이 심각한데…”라며 말을 아꼈다. 위기의 수험생을 구출하기 위해 조정식은 한 달 만에 ‘영어 2

  • 주우재, 태도 논란 터졌다…심드렁한 태도로 김대호 인사도 거부 ('홈즈')

    주우재, 태도 논란 터졌다…심드렁한 태도로 김대호 인사도 거부 ('홈즈')

    모델 주우재가 김대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오늘(26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김완철/이하 ‘홈즈’)에서 배우 김정난과 머니 트레이너 김경필이 서울의 꼬마빌딩과 상가주택 매물을 소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서울의 다양한 꼬마빌딩, 상가, 상가주택 부동산을 임장한다. 김숙은 “그동안 ‘홈즈’에 노후 대책 방편으로 상가주택과 꼬마 빌딩에 대해 많은 문의가 빗발쳤다.”고 말하며, 그동안 건물 매매에 관한 막막했던 궁금증들을 모두 파헤친다고.복팀에서는 전문가 코디로 머니 트레이너 김경필이 대표로 출격하며, 덕팀에서는 배우 김정난과 김숙이 대표로 출격한다.이어 ‘집 보러 왔는대호’에서는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임장 메이트로 출격한다. 주우재는 그 동안 방송을 통해 누구보다 도시를 사랑하며, 시골 촬영은 체질에 안 맞는다고 거부해 왔었다. 김대호의 오랜 러브콜에도 숱한 외면과 반항으로 일관하던 주우재가 드디어 김대호의 러브콜에 응답해 두 사람의 케미에 관심이 쏠린다.두 사람이 향한 곳은 경상북도 예천군에 위치한 구옥으로 아내와 장모님을 위해 150년 된 고택을 10년째 리모델링 중인 사랑꾼 사위의 집이라고 한다.새하얀 셔츠에 선글라스를 끼고 등장한 주우재의 모습에 코디들은 “‘홈즈’ 야외 촬영에서 선글라스는 처음이다.”라고 지적한다. 현장에서 주우재를 발견한 김대호 역시 “흰색은 오감임장에 쥐약입니다. 굴러도 보고 누워도 봐야 하는데...오늘 흰색을 초록색으로 나염해 줄게~”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심드렁한 표정의 주우재는 ‘집 보러 왔는대호&rsqu

  • '문지인♥' 김기리, 결혼 5개월차에 겹경사 맞았다

    '문지인♥' 김기리, 결혼 5개월차에 겹경사 맞았다

    코미디언 겸 배우 김기리가 2024년에 연극,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빛나는 배우 행보를 밟고 있다.김기리는 최근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연출 정세교, 극본 이병학, 제작 앤드마크 스튜디오, 콤파스픽쳐스, CJ ENM 스튜디오스, 제공 티빙(TVING)에서 활약했다. 중후한 연기와 밀도 높은 사극 톤, 여기에 평소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카리스마를 선보이면서 사극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김기리의 이런 모습은 대표적으로 오왕자 고계수(정재광 분)와 대면하는 자리에서 엿볼 수 있었다. 김기리는 고계수에게 “개마무사들을 반드시 무력으로 막을 필요는 없다. 잘 못 된 자가 태왕의 자리에 앉을 수도 있다”라고 충고하는 등 임팩트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세기말의 사랑’은 김기리가 2024년 열일 행보에 시동을 건 작품이다. 캐스팅 확정 당시 눈물을 흘렸다는 김기리는 해당 작품에서 꿈을 잃어버린 기훈 역을 맡았다. 디테일한 분석 속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연기로 그가 얼마나 연기에 진심인지를 실감케 했다.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한 김기리는 초연에 이어 또 한 번 연극 ‘헤르츠클란’에서 알폰스 벡 역으로 활약했다. 알폰스 벡은 법조인 집안의 아들이자 문제아로, 김기리는 독백 연기를 비롯한 풍부한 감정과 눈을 뗄 수 없는 연기로 기준이 높은 연극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기도 했다.이처럼 배우 활동에 청신호를 켠 김기리는 최근 다양한 작품에서 코미디언 이미지를 깬 정극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김기리는 배우를 향한 꿈과 열정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 어떤 캐릭터와 작품으로

  • [종합] 한예슬, 장사꾼이었네…10분만에 완판 신화→37만명 동시접속 기록('오늘뭐입지')

    [종합] 한예슬, 장사꾼이었네…10분만에 완판 신화→37만명 동시접속 기록('오늘뭐입지')

    CJ온스타일의 모바일 라이브쇼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 한예슬이 방송 10분 만에 제품을 완판시키며 라이브 커머스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는 대한민국 라이브 쇼핑계의 선구자 CJ온스타일이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모바일 라이브쇼 시리즈 중 하나다.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되고 있는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에서는 '올타임 워너비 언니' 한예슬이 패션 디자이너 출신 모델 이호연과 함께 다양한 스타일링 꿀팁과 최신 패션 트렌드를 공유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25일(화)에 방송된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 4화에서 한예슬은 'MZ들은 뭐 입지?'라는 컨셉으로 시청자들과 실시간 소통을 나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평소 라이브 커머스에 등장하지 않는 인기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아이템, 백화점 입점 직전의 신상템들이 특별히 소개되며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의 영향력을 재확인시켰는데, 무엇보다 방송 시작 10분 만에 일부 제품의 여성 사이즈가 완판되는 이례적인 상황이 벌어져 놀라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그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은 동시접속자 수가 37만을 돌파했을 뿐만 아니라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의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하며 나날이 뜨거워지는 프로그램의 인기를 증명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한예슬은 'MZ 특집'에 걸맞게 통통 튀는 패션 소화력과 발랄한 입담을 뽐내며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이중 한예슬은 MZ팬들의 패션을 단속해 웃음을 자아냈는데 "짧은 치마 입는 것 너무 예쁘지만, 속바지는 꼭 입어줘~"라고 '언니 마음'을 드러내는가 하면 "세대는

  • '55세' 김구라, 늦둥이 아빠 맞아?…2살 아들 울려놓고 나몰라라 ('꽃중년')

    '55세' 김구라, 늦둥이 아빠 맞아?…2살 아들 울려놓고 나몰라라 ('꽃중년')

    김용건과 김구라가 신성우 대신 둘째 아들 환준이를 돌보다가 ‘극과 극’ 육아 성향을 드러낸다. 26일(오늘) 방송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 22회에서는 79세 꽃대디 김용건이 58세 꽃대디 신성우, 55세 꽃대디 김구라를 집으로 초대해 ‘2021년생 동갑내기 아빠들’의 모임을 결성하는 것은 물론, 신성우의 둘째 아들 환준이를 함께 돌보며 분투하는 하루가 펼쳐진다.이날 신성우는 짐을 한가득 들고 김용건의 집을 방문한다. 그는 “선생님이 빵 위주로 식사를 간단하게 드시는 모습이 신경 쓰였다. 맛있는 식사 한 끼를 제대로 대접해드리고 싶어서 찾아왔다”라고 설명한다. 앞서 노안 수술을 받을 때 ‘일일 운전기사’ 역할은 물론, 각종 선물까지 ‘플렉스’한 ‘용차드 기어’에게 보은하고자 ‘대부 하우스’를 찾아와 요리에 나선 것.신성우는 김용건과 김구라에게 환준이를 맡긴 뒤 회심의 ‘동죽 파스타’와 ‘푸주 오징어볶음’ 요리를 시작한다. 이에 김구라도 “환준아, 유X브 보자!”라며 환준이를 아빠에게서 자연스럽게 떨어뜨려 놓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눈 나빠지니까 만화는 그만! 말 안 들으면 도깨비가 와~”라고 해 환준이를 대성통곡하게 만든다. “엄마, 엄마!”하며 우는 환준이를 안쓰러워한 김용건은 다정히 안아주면서 “장난감 자동차 어디 갔지?”라고 관심을 환기시킨다.김구라는 김용건과 환준이의 모습을 느긋하게 지켜보며 ‘관전잼’을 즐기더니, “엄마는 집에서 만나면 되잖아, 어떻게 만날 같이 있니?”라고 현실적인 질문을 던진다. 두 아빠의 ‘극과 극&

  • 전현무, 결국 은퇴한다…비난 쏟아지는데, "싫어하든 말든 갈 것" ('나혼산')

    전현무, 결국 은퇴한다…비난 쏟아지는데, "싫어하든 말든 갈 것" ('나혼산')

    ‘무토그래퍼(현무+포토그래퍼)’를 은퇴한 전현무가 ‘무진사(현무+사진사)’ 활동을 공식 선언하며 초고속으로 태세를 전환한다. ‘낭또(낭만 또라이)’ 차서원과 함께 무진사로서 첫 출사에 나섰는데, 10분 만에 불신을 가득 품은 전현무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진사로 첫 출사에 나선 전현무의 모습이 공개된다.전현무가 사진기를 들고 출사에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 이주승의 인생 사진으로 ‘코토그래퍼(코쿤+포토그래퍼)’와 대국민 블라인드 대결을 펼쳐 패배한 전현무는 ‘무토그래퍼’를 은퇴했다. 그는 그러나 “그들이 싫어하든 말든, 전 쭉 가겠습니다!”라고 ‘무진사’ 활동을 선언하며 출사표를 던진다.‘무진사’로 새롭게 태어난 전현무는 ‘사진 기능사 자격증’을 보유한 차서원에게 사진을 배운다. 차서원은 2년 전 “청춘아, 멈추지 마! 네버스톱” 구호를 외치며 무지개 모임에 자유로운 낭만을 선사한 ‘낭또’로 큰 사랑을 받았다. 군 입대 후 2년여 동안 복무를 마친 차서원이 ‘무진사’의 사진 스승으로 나선 것.전현무와 차서원은 공원으로 탈바꿈하며 출사 장소로 인기 만점인 미군 기지에서 사진을 촬영한다. 약 20년 전 미군 기지에서 군 복무를 했다는 전현무는 추억에 빠져든다. 이때 차서원이 ‘매너손’을 발동, 뜻하지 않게 전현무의 설렘을 유발해 웃음을 안겨준다.차서원은 ‘사진 기능사 자격증’ 보유자 답게 전문가 포스를 뿜어내며 필름 카메라부터 디지털카메라 등 다양한 카메라를 챙겨와 전현무의 마음을 사로

  • 황정음, 이혼 후 입맞춤만 세 번째…독이 된 솔직함, '솔로가 좋아' 향한 기대와 우려 [TEN피플]

    황정음, 이혼 후 입맞춤만 세 번째…독이 된 솔직함, '솔로가 좋아' 향한 기대와 우려 [TEN피플]

    배우 황정음이 이혼 선언 8개월 만에 솔로 관찰 예능 MC로 나선다. 파트너는 올해만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신동엽이다. 선을 넘나드는 솔직함으로 응원과 비난을 동시에 받았던 만큼, 그가 예능 MC로서 내뱉은 언행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황정음은 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 '솔로가 좋아' MC로 발탁됐다. '솔로가 좋아'는  솔로들의 '건강한 솔로 라이프'를 통해 다양한 삶의 방식을 제안하는 생활 밀착형 관찰 예능 프로그램. 솔로들이 함께 취미, 재테크 등을 공유하면서 행복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을 전할 예정이다.황정음과 함께 MC로 호흡을 맞추는 사람은 '베테랑' 신동엽이다. 무엇보다 황정음, 신동엽의 인연은 예사롭지 않다. 지난 2월 남편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이후 황정음은 '신동엽 예능'에만 출연해 이혼 후 근황을 알렸다. 황정음은 '짠한형', 'SNL 코리아'에서 "저는 골프가 제일 싫다"며 프로골퍼 출신인 이영돈을 간접적으로 언급하고, "제가 생각해도 작품 보는 눈은 있는데 남자 보는 눈이 없는 것 같다"며 망설임 없는 발언을 해 뜨거운 응원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황정음의 저격은 양날의 검이 됐다. SNS를 통해 이혼 사유가 남편의 외도라는 폭로를 이어가다 무고한 사람을 상간녀를 공개적으로 지목해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다. 황정음의 이혼 후 새출발을 응원하던 대중들은 그의 신중하지 못했던 언행에 도를 넘어섰다는 비난을 쏟아냈다. 이후 3개월 만인 지난 7월 황정음은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를 인정했지만, 약 14일 만에 좋은 지인 관계로 남기로 했다며 결별했

  • 황인엽, 가정사 터졌다…母가 멀리하는 상황, 무뚝뚝한 남편 탓 커 ('조립식 가족')

    황인엽, 가정사 터졌다…母가 멀리하는 상황, 무뚝뚝한 남편 탓 커 ('조립식 가족')

    김혜은과 백은혜가 '조립식 가족'의 숨은 엄마로 등장한다.내달 9일 첫 방송될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 작품이다. 그런 가운데 배우 김혜은, 백은혜가 다사다난한 사연을 품은 엄마들로 변신한다.김혜은은 극 중 김산하(황인엽 분)의 엄마인 권정희 역을 맡았다. 무뚝뚝한 남편 김대욱(최무성 분)과 결혼한 권정희는 세상에서 자신이 가장 불쌍하다 여기며 가족들, 특히 아들인 김산하를 멀리하기 시작한다. 소중한 아들 김산하를 밀어낼 수밖에 없는 무정한 엄마 권정희의 진심에 호기심이 커진다.강해준(배현성 분)의 엄마인 강서현 역은 백은혜가 분한다. 강서현은 무책임하게 떠난 애 아빠 대신 아들에게 자신의 성을 줄 정도로 강인한 인물. 그러나 강해준이 아홉 살이 될 무렵 강서현이 돌연 어디론가 가버리면서 그녀를 딱 한 번 본 윤정재(최원영 분)가 강해준을 맡아 키우게 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물보다 옅은 피를 가진 엄마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들과 함께 있을 때는 조금이나마 웃음을 되찾던 이들이 왜 제 자식과 멀어져야만 했던 것일지, 가족들 사이에 미처 '조립'되지 못한 엄마들의 이야기가 주목되고 있다.'조립식 가족'은10월 9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되며 매주 수요일 2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트와이스 지효 동생' 이하음, 배우 데뷔했다…첫 작품부터 주연 자리 꿰차 [공식]

    '트와이스 지효 동생' 이하음, 배우 데뷔했다…첫 작품부터 주연 자리 꿰차 [공식]

    트와이스 지효 동생인 이하음이 첫 작품에서 주인공 자리를 꿰찼다.26일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이하음이 숏폼 드라마 '퇴사를 요청합니다'로 본격 배우의 행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퇴사를 요청합니다'는 우연무역이라는 회사를 배경으로 저마다의 목적을 가진 세 사람의 갈등과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에서 이하음은 주인공 '오금희' 역으로 캐스팅됐다. 오금희는 우연무역의 해외무역팀 주임으로, 어떻게 보면 성실하고, 어떻게 보면 일 중독인가 싶은 정도로 일을 열심히 한 인물이다. 오랫동안 친분을 이어온 우연무역의 사장 강태리는 물론 작중 여러 인물과의 특별한 케미 속에서 꿈과 사랑을 키워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간지럽힐 예정이다.이하음은 "첫 작품에 큰 역할로 참여하게 되어 긴장이 많이 됐지만, 그만큼 설레는 마음도 컸다. 좋으신 감독님, 배우분들, 스태프분들이 많이 챙겨주셔서 감사했고, 도전해야 할 부분도 많았지만, 현장에서 많은 분의 도움으로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금희'를 연기하며 굉장히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2002년생 이하음은 지난해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기자로서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새로운 콘텐츠 트렌드를 따라 숏폼 드라마 시장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요즘, 이하음 배우가 숏폼 드라마를 통해 대중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호흡으로 두각을 보일 거라 확신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으로 활동을 넓혀가며 활약할 이하음 배우에

  • 19기 영숙, 영철의 속트림도 이겨냈는데…'나솔사계'서도 고난의 연속

    19기 영숙, 영철의 속트림도 이겨냈는데…'나솔사계'서도 고난의 연속

    ‘나솔사계’에서 19기 영숙이 ‘중꺾마즈’ 18기 광수-21기 영수와 아찔한 데이트를 한다. 26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나라’가 낳고 ‘솔로민박’이 기르고 있는 ‘미소천사’ 19기 영숙이 ‘2:1 밤마실 데이트’에 나선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MC 데프콘은 19기 영숙과 18기 광수, 21기 영수가 평상에 앉아 데이트를 시작하자, “두 명은 모태솔로 추정, 한 명은 모태솔로”라고 설명한 뒤, 모든 것에 서툴지만 그래서 더 설레는 ‘삼각 로맨스’에 과몰입한다. 직후, 18기와 21기를 대표하는 ‘불도저남’이었던 두 사람은 19기 영숙을 향한 ‘직진 본능’을 거침없이 드러낸다. 또한, 각자의 의견을 쉴 새 없이 말하며 ‘심야토론’급 토크 배틀을 벌인다. ‘오디오’가 잠시도 안 비는 열띤 현장에 데프콘은 “영숙 씨! 계속 들어주기만 하면 안 돼!”라며 안타까워한다. 그러나 18기 광수-21기 영수는 더욱 강화된 ‘중꺾마’ 자세로 19기 영숙에게 직진한다. 18기 광수는 “영숙님한테 최종 선택이라는 건 뭐냐?”라고 벌써부터 최종 선택의 의미를 거론하고, 21기 영수는 19기 영숙이 여전히 ‘모태솔로’인 것을 언급하면서 “너무 신중해서 그런 것 아닌가? 고르고 골라서 선택하시는 건데, 그게 만약 내가 된다고 하면…”이라고 영숙이 자신을 선택할 가능성을 미리 내다본다. 세 사람의 아슬아슬한 데이트 현장에 결국 경리는 “급격히 표정이 안 좋아지는데”라고 19기 영숙의

  • [공식] 백종원, 남극으로 떠난다…13년 만의 성사 "의미있는 요리 위해" ('남극의셰프')

    [공식] 백종원, 남극으로 떠난다…13년 만의 성사 "의미있는 요리 위해" ('남극의셰프')

    임수향, 엑소 수호, 채종협이 요식업 사업가 백종원과 함께 남극으로 떠난다.MBC '남극의 셰프'는 사명감 하나로 혹독한 남극 환경에 고립되어 살아가는 월동대원들을 위해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백종원, 임수향, 엑소 수호, 채종협은 기후 위기 연구의 최전선에 있는 남극에서 월동대원으로서 투입돼 생활하는 모습을 담는다. MBC는 '남극의 눈물' 시리즈 이후 13년 만에 다시 남극을 찾아 기후변화와 남극 생태계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제작진은 “남극에서 의미 있는 요리를 하고 싶다는 백종원 셰프의 진정성에서 출발한 프로젝트이다. 임수향, 엑소 수호, 채종협도 남극에서 한 명의 대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는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남극의 셰프'는 2025년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동현, 돈벌기 참 어렵네…산삼 50세트 판매로 부족했나('세일러문')

    김동현, 돈벌기 참 어렵네…산삼 50세트 판매로 부족했나('세일러문')

    UFC 출신 파이터 김동현이 한강공원에서 바디크림 판매에 나선다.오늘(26일) 저녁 6시 공개되는 JTBC 웹예능 '세일러문' 2화에서는 '스트리트 세일즈 파이터' 김동현이 세일러문으로 변신해 뚝섬 한강공원을 찾아간다.지난번 강남역에서 산삼 50세트 판매에 성공했던 김동현은 이번엔 기능성 바디크림 판매에 나선다. 평소 가족들과 함께 사용하는 제품이라며 미션 성공을 장담한 김동현은 실패 시 한강을 건너겠다는 공약까지 내 거는데. 과연 한강공원 나들이객들을 상대로 목표 판매량을 달성해 전 국민 파격 세일가를 제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목표 판매량을 달성하기 위한 김동현의 고군분투 영업 전략도 눈길을 끈다. 공원에서 만난 시민에게 영업 노하우를 전수받은 김동현은 쇼호스트 뺨치는 능수능란한 말솜씨와 남다른 친화력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높은 타율의 판매를 이어간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세 아이 아빠답게 '하츄핑' 토크로 자연스럽게 다가가고, 매일 20km 사이클로 출근한다는 시민과의 허벅지 씨름 대결 등 시민들과 거리낌 없이 어울리는 모습이 화제가 될 전망이다.대한민국 간판 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의 최고 세일가 만들기 프로젝트 '세일러문' 2화는 오늘(26일) 저녁 6시 JTBC 디지털스튜디오 '스튜디오 HOOK(STUDIO HOOK)'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