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의 다양한 꼬마빌딩, 상가, 상가주택 부동산을 임장한다. 김숙은 “그동안 ‘홈즈’에 노후 대책 방편으로 상가주택과 꼬마 빌딩에 대해 많은 문의가 빗발쳤다.”고 말하며, 그동안 건물 매매에 관한 막막했던 궁금증들을 모두 파헤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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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향한 곳은 경상북도 예천군에 위치한 구옥으로 아내와 장모님을 위해 150년 된 고택을 10년째 리모델링 중인 사랑꾼 사위의 집이라고 한다.
새하얀 셔츠에 선글라스를 끼고 등장한 주우재의 모습에 코디들은 “‘홈즈’ 야외 촬영에서 선글라스는 처음이다.”라고 지적한다. 현장에서 주우재를 발견한 김대호 역시 “흰색은 오감임장에 쥐약입니다. 굴러도 보고 누워도 봐야 하는데...오늘 흰색을 초록색으로 나염해 줄게~”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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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꼬마빌딩 매물 임장기는 오늘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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