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https://img.hankyung.com/photo/202409/BF.38117902.1.jpg)
26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같이 살이에 완벽 적응한 정애리, 배우 조은숙과 함께한 시간이 펼쳐진다.
같이 살이에 완벽 적응하며 물오른 케미를 예고한 가운데 나들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박원숙과 정애리의 극과 극 여배우 화장법이 공개된다. 다양한 화장 도구들로 입체감 있는 효과를 만들어내는 금손 원숙에 비해 정애리는 5천 원 팩트 하나로 초간단 화장을 선보인다.
한편, 오일장에서 구경하는 족족 구매에 나서는 큰손 혜은이의 모습에 알뜰 주부 조은숙은 놀람을 금치 못하는데, 계획형 소비자 은숙의 마음을 무너뜨린 혜은이의 비장한 한마디가 공개된다. 또한 조은숙이 과거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던 식당을 하루아침에 접을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털어놓아 눈길을 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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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한 밤 자매들의 은밀한 토크가 이어진다. 정애리가 정한용과의 끈적한(?) 러브신의 비화를 털어놓자, 조은숙은 양조위의 수염을 먹어 버린 파격 키스신을 공개해 언니들의 배꼽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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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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