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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남일, 대형 사고쳤다…수습 불가 상황에 결국 중단 ('푹다행')

    김남일, 대형 사고쳤다…수습 불가 상황에 결국 중단 ('푹다행')

    김남일이 낙지 조업 중 대형 사고를 친다.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운동부 일꾼 홍성흔, 유희관, 김남일, 조원희 그리고 아이돌계 운동부 더보이즈(THE BOYZ) 주연과 셰프 정호영의 0.5성급 무인도 운영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붐, 김대호, 이대호, 지예은이 함께한다.첫째 날 ‘내손내잡’에서 역대급 실패를 맛본 일꾼들은 둘째 날 만찬을 앞두고 두 팀으로 나뉘어 ‘내손내잡’을 펼치기로 한다. 이에 축구부는 낙지팀으로 야구부와 스킨스쿠버 자격증 보유자 주연, 그리고 정호영 셰프는 머구리팀으로 나뉜다. 두 팀으로 나뉜 이들 사이에는 묘한 경쟁 구도가 형성된다.낙지팀 안정환, 김남일, 조원희는 낙지 조업을 하는 선장님을 돕고, 일당 대신 낙지를 받기로 한다. 일꾼들은 간절한 마음으로 낙지 통발을 끌어 올리지만, 올라오는 통발마다 비어 있어 배 위의 모두가 속상해한다. 심지어 언제나 성실하게 자신의 일을 해내는 ‘남일꾼’ 김남일이 배 위에서 대형 사고를 친다. 이로 인해 낙지팀의 조업은 잠시 중단되고, 선장님마저 수습 불가라며 고개를 젓는다. 역대급 위기에 배 위의 분위기도 얼어붙는다.머구리팀도 첫째 날의 참패를 만회하기 위해 마음을 굳게 먹고 바다에 들어간다. 특히 막내 주연은 “어제는 부끄러워서 잠도 못 잤다”며 열의를 불태운다. 첫째 날과는 달리 맑은 시야의 바다가 이들을 반기고, 머구리팀의 사기도 올라간다. 육지에서 해루질을 하던 정호영도 마수걸이 소라를 잡으며 좋은 시작을 알린다.홍성흔과 유희관도 차례로 소라와 전복을 잡으

  • [종합] 정려원, ♥위하준에게 청혼 받았다…못 이룬 꿈 위해 강사 '졸업'

    [종합] 정려원, ♥위하준에게 청혼 받았다…못 이룬 꿈 위해 강사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빛나는 졸업장을 손에 안았다.tvN 토일드라마 ‘졸업’이 지난 30일 막을 내렸다. 처음 만났던 교실에서 진정한 졸업을 하고 진짜 어른으로 거듭난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의 해피엔딩은 가슴 벅찬 설렘과 감동을 선사했다. 못 이룬 꿈을 향한 새로운 여정에 나선 서혜진, 그리고 반지를 건네며 평생을 약속하는 이준호의 모습은 마지막까지 진한 여운을 안겼다. 최종회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수도권 평균 7.4% 최고 8.1%, 전국 평균 6.6% 최고 7.3%를 기록했다. 이날 서혜진과 이준호는 대치체이스를 살리기 위해 분투했다. 절망에 빠졌던 서혜진을 각성시킨 이는 조교 최민지(한누리 분)였다. 우승희(김정영 분)가 그에게 최형선(서정연 분)의 조교가 되어 스파이짓을 시키고자 했던 것. 하지만 차마 서혜진을 배신할 수 없었던 최민지는 이 사실을 서혜진과 이준호에게 알렸다. 오래 일한 강사들조차 대치체이스를 탈출하는 가운데, 고작 대학생인 조교가 보여준 신의는 서혜진을 한순간 일깨웠다. 그런 가운데 이준호의 머릿속에는 상황의 판도를 바꿀 묘책이 떠올랐다. 앞서 표상섭(김송일 분)으로부터 최형선이 부원장과도 학원 운영에 대해 상의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이준호. 우승희와 최형선의 관계가 생각만큼 공고하지 않다는 것을 알아챈 서혜진과 이준호는 일부러 최선국어를 찾아가 사자대면의 현장을 만들어냈다. 서로를 향한 불신, 그리고 시작된 배신을 눈치챈 최형선과 우승희는 곧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였고, 이내 육탄전까지 번졌다. 욕망의 두 파트너의 자멸이었다.그러나 서혜진은 자신이 원래의 위치로 돌아갈 수 없으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 미나, ♥16살 연하 류필립과 시도 때도 없이 과감한 스킨십[TEN★]

    미나, ♥16살 연하 류필립과 시도 때도 없이 과감한 스킨십[TEN★]

    가수 미나와 류필립이 방콕에서 여행을 즐겼다.미나는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콕에서 파타야로 태국 4일 차. 파타야 리조트 첫날여기 석양이 너무 이뻐서 영화 한 편 찍어봤어요"라며 "수영장을 좋아해서 바로 수영할 수 있는 풀억세스룸으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그는 남편인 류필립과 화창한 날씨 속 휴가를 즐기고 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스킨십을 하다가 돌연 뺨을 때리는 등 다채로운 장면을 연출했다.누리꾼은 "사진을 뚫고 나오는 사랑스러움이다", "이쁜 커플이다", "늘 행복하길 바란다" 등 응원 댓글을 달았다.1993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1973년생 미나는 2000년 박지윤의 4집 '성인식', '달빛의 노래' 무대에서 활동했다. 가요계와 예능 계를 오가며 활약을 펼치다가 2018년 류필립과 결혼했다. 류필립은 1989년생으로 16살 연상연하 커플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 임원희, '미인대회 출신' 여배우와 핑크빛…"올해 결혼운 있어" ('미우새')

    [종합] 임원희, '미인대회 출신' 여배우와 핑크빛…"올해 결혼운 있어" ('미우새')

    임원희가 8살 연상 안문숙과 핑크빛 러브라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선우용여가 임원희, 이상민, 김종국에게 중매를 나선 모습이 담겼다.이날 선우용여는 “내가 중매를 웬만하면 안 하려고 했는데 원체 그 애가 마음에 들었다”며 미인대회 출신에 음식 솜씨도 좋고 재력도 있다고 말했다. 이후 등장한 여자는 배우 안문숙이었다. 안문숙은 “요근래 운동하면서 4kg 뺐다”고 밝혔다. 임원희는 “피부가 더 화사해지신 것 같다”며 안문숙과 구면이라고 말헀다. ‘세 친구’에 잠깐 출연했을 때 사투리를 배웠다고. 안문숙은 당시를 기억하진 못했지만 개띠와 궁합이 좋다며 임원희에게 호감을 보였다. 선우용여는 “겉궁합이 암만 좋아도 속궁합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안문숙은 “그건 여기서 알 수가 없잖아. 나중에 눈이 맞으면 알아서 하겠다”고 너스세를 떨었다. 셋 중에 누가 제일 좋냐는 질문에 안문숙은 “아직은 이르다. 제가 해온 것 드시면서”라고 음식을 내보였다. 이후 안문숙은 파김치를 임원희에게 가장 먼저 먹였고, 임원희도 왕갈비를 담는 걸 도왔다. 이에 이상민과 김종국은 “두 사람 집들이 온 기분”이라고 몰아갔다. 임원희는 안문숙이 담근 배추김치를 손으로 찢어 먹고, 갈비도 손으로 잡고 먹는 등 잘 먹는 모습으로 어필했다. 안문숙은 “실제로 보니까 매력 있다”며 “안소영 언니가 타로를 보자고 했다. 나를 놓고 봤는데 올해 결혼한다는 거다. 짝을 만난다는 거”라고 올해 결혼운이 있다고 밝혔다. 임원

  • [종합] 지현우, 친모=이일화 진실 알았다…밝혀진 출생의 비밀 '충격' ('미녀와순정남')

    [종합] 지현우, 친모=이일화 진실 알았다…밝혀진 출생의 비밀 '충격' ('미녀와순정남')

    지현우가 자신의 친엄마가 이일화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지난 3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30회에서는 고필승(지현우 분)의 출생의 비밀을 둘러싸고 장수연(이일화 분)과 김선영(윤유선 분)이 걷잡을 수 없이 멀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선영은 과거 필승을 버리고 간 사람이 자신의 절친 수연이라는 사실을 알게 돼 충격에 빠졌다. 또한 자신의 곁에서 필승을 계속 지켜보았던 수연에게 선영은 큰 배신감에 휩싸이며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김지영(임수향 분)은 소속사 대표 이재동(남중규 분)에게 필승이 자신의 캐스팅과 더불어 모든 문제를 해결해줬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필승을 만난 지영은 그에게 고마움을 표현, 과거 자신이 엄마 백미자(차화연 분) 때문에 힘들었다는 사실을 들었다. 그럼에도 지영은 가족의 편에 서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샀다.그러나 지영은 자신을 진심으로 위하는 필승의 태도에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고 필승을 험담하는 미자의 주장과 반대 의견을 내세웠다. 이를 들은 미자는 순식간에 표정이 굳어지는 등 지영과 필승 사이를 이간질 했다. 선영은 필승이 수연의 친아들이라는 비밀을 알게 된 후 이 사실만큼은 필승이 모르게 해달라며 가족들에게 신신당부하기도.그러던 중 공진단(고윤 분)은 차봉수(강성민 분)를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에 방문, 그곳에서 지영과 미자을 마주쳤다. 지영과 미자가 붙어있는 모습을 본 진단은 비서에게 뒷조사를 지시했고 두 사람이 같은 집에 사는 모습을 보게 돼 혼란을 겪었다.방송 말미, 필승의 문제로 선영의 집을 찾아간 수연은 그녀에게 이번 작품만 끝날 때까지만이라도 필승과 접촉할 수 있

  • 차인표♥신애라, 20대 커플이라 해도 믿겠네…영국에서 풋풋한 데이트[TEN★]

    차인표♥신애라, 20대 커플이라 해도 믿겠네…영국에서 풋풋한 데이트[TEN★]

    배우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와 함께 영국에 갔다.지난달 30일 신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됨을 잘 간직하는 영국. 어디든 사진 스폿이다. 양떼구름, 뭉게구름, 파란 하늘, 구름 좋아하는 나는 100장 찍은 듯하다"면서 "남편의 소설이 옥스퍼드 대학교 필두 도서로 선정됐다"는 사실을 이야기했다.그는 "다음 학기부턴 한국학과의 교재로도 사용하고 옥스퍼드 모든 도서관에 비치도 된다고 전해 들었다. 세상에 이런 감사한 일이. 앞으로 매년 개최될 옥스퍼드 한국 문학 페스티벌을 통해 한국 문학과 작가들이 유럽에 소개되길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신애라는 영국의 풍경을 만끽하고 있다. 학교에서 강연하고 있는 차인표의 영상도 업로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차인표는 옥스퍼드 한국문학 페스티벌의 첫 번째 초청 작가로 선정된 사실이 전해졌다. 그는 '오늘예보'(2011),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2021), '인어 사냥'(2022) 등 장편 소설 집필했다.1969년생 신애라는 1989년 MBC 드라마 '천사의 선택'으로 데뷔해 1995년 차인표와 결혼했다. 1998년 장남, 2005년 장녀, 2008년 차녀를 품에 안았다. 신애라·차인표 부부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꼽히는 커플 중 하나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 김연경 "한일전서 '식빵 언니' 탄생…졌으면 악플 시달렸을 것"('사당귀')

    [종합] 김연경 "한일전서 '식빵 언니' 탄생…졌으면 악플 시달렸을 것"('사당귀')

    김연경이 '식빵 언니'가 된 사연을 회상했다.30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배구선수 김연경의 국가대표 은퇴식 비하인드가 공개됐다.김연경은 '김연경 재단'을 설립하고 이사장이 됐다. 김연경은 "배구선수 최초"라며 "(축구에는) 박지성, (야구에는) 박찬호 재단은 있는데, 배구 재단은 없어서 준비를 계속 오래하다가 이번에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배구뿐만 아니라 비인기 종목도 후원한다. 후원도 많이 받는다"고 홍보했다.이사장으로서 사무실에 출근한 김연경. 재단 직원들은 김연경에게 예의 바르게 인사했지만 "젊은 꼰대"라고 폭로했다. 직원들은 가장 힘든 부분으로 "시도 때도 없이 오는 연락"을 꼽았다. 하지만 김연경은 "우리는 서로 늦은 시간에도 연락을 한다. (직원들이) 문자 하는 거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김연경이 재단 설립 후 가장 공을 들인 건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전과 은퇴식이었다고 한다. 이벤트성인 은퇴 경기에서는 승부욕을 불태웠던 김연경은 은퇴식에서는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연경은 "커리어가 마무리 되는 느낌이다. 국가대표는 그만큼 의미가 있다. 마지막이라는 말이 주는 감정과 예전 생각하니까 울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선수 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이 행운이다. 그만큼 자부심도 있다. 국대 은퇴했지만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김연경은 은퇴식 후 동료들과 뒤풀이 자리를 가졌다. 이들은 과거 경기들을 회상했다. 선배들은 "2012 런던올릭픽 때 연경이가 막내였는데 에이스였다. 연경

  • [종합] 딘딘, 짙은 아이라이너 다 지우고 재등장…“육아 초짜 아니에요”(‘슈돌’)

    [종합] 딘딘, 짙은 아이라이너 다 지우고 재등장…“육아 초짜 아니에요”(‘슈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딘딘의 조카 38개월 니꼴로가 펜싱부터 젓가락질까지 뛰어난 천재력을 보여주며 시청자의 감탄을 자아냈다.지난 30일(일) 방송된 ‘슈돌’ 532회에서 니꼴로는 삼촌 딘딘과 함께 운동부터 젓가락질까지 새로운 것에 도전, 각 분야에서 뛰어난 천재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비와이-시하 모녀는 유혜주, 유정연 부부와 유준을 만나 공동 육아의 매력을 전했다.이날 딘딘은 “저 이제 초짜 아닙니다”라며 노 메이크업으로 등장, 자신감 넘치는 태도를 보여 한층 성장한 삼촌 육아를 기대하게 했다. 딘딘은 니꼴로를 위해 야구 놀이 장난감, 꼬마 텐트, 인간 골대 등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특히 딘딘은 평소 뛰어난 운동 신경을 보였던 니꼴로에게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를 물었고, 니꼴로는 망설임없이 “펜싱 좋아~”라며 펜싱 꿈나무를 자처했다. 이에 김준호는 니꼴로에게 펜싱을 가르친 경험을 전하며 “니꼴로는 겁이 없다. 스스로 옷을 입고, 상대를 찌르려고 했다”라며 펜싱 능력을 칭찬했다. 급기야 김준호는 “니꼴로가 펜싱을 한다고 하면 돈을 안 받겠다”라며 국대가 점 찍은 펜싱스타로의 가능성을 인정했다.이와 함께 니꼴로는 스트라이크 존에 야구공을 맞추는 투구 연습을 했다. 니꼴로는 “준비! 집중!”이라고 외치며 모든 목표물에 정확히 공을 던졌고, 완벽한 자세와 흔들리지 않는 집중력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딘딘은 지금까지 손으로 밥을 먹었던 니꼴로를 위해 유아용 젓가락을 준비했다. 니꼴로는 처음 잡아보는 젓가락임에도 자장면 면발과 단무지를 정확하게 집어 올렸다. 운동은 물론

  • 변우석·송건희도 반했다…서혜원, 라이즈 댄스 커버 영상 '깜짝'[TEN★]

    변우석·송건희도 반했다…서혜원, 라이즈 댄스 커버 영상 '깜짝'[TEN★]

    배우 서혜원이 뛰어난 춤 실력을 자랑했다.1일 오전 서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 하나와 함께 댄스 커버 영상을 올렸다. 그는 그룹 RIIZE(라이즈)의 'Siren' 음악에 맞춰 춤을 췄다.검은색 상하의를 맞춰 입은 서혜원은 현역 아이돌 못지않은 댄스 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누리꾼은 "너무 잘 춘다. 단순히 외워서 하는 느낌이 아니다", "넋 놓고 보게 되는 춤 실력이다", "댄서라 해도 믿겠다", "아이돌로 데뷔하는 거 아니냐" 등 댓글을 달았다.tvN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에 함께 출연한 배우 변우석과 송건희도 반응했다. 변우석은 "우와아", 송건희는 "데뷔 기원 1일 차"라고 댓글 달며 서혜원의 춤 실력에 감탄했다. 서혜원은 '선업튀'에서 임솔(김혜윤 분)의 친구 이현주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치며 극의 흥미를 키웠다.그는 차기작으로 한지민, 이준혁이 출연하는 '인사하는 사이'로 차기작을 확정 지었다. SBS 금토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는 올해 12월 첫 방송 예정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 '6살연하♥' 장나라, 이혼 전문 변호사 만났다…"이런 일이 있다니, 죄송해" ('미우새')

    [종합] '6살연하♥' 장나라, 이혼 전문 변호사 만났다…"이런 일이 있다니, 죄송해" ('미우새')

    결혼 2년차 장나라가 6살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장나라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이날 장나라는 동안 비결에 대해 "영양제 과식"이라며 "제일 많이 먹는 건 오메가3, 코엔자임 Q10, 콜라겐, 칼슘과 마그네슘이다. 제가 머리카락이 숱이 적고 얇아서 비오틴과 맥주 효모도 먹는다”고 밝혔다.장나라가 건강을 챙기는 이유는 6살 연하인 남편 때문. 서장훈은 "유치원 다닐 때 태어난 거다. 대학생일 때 남편은 중1"이라며 놀리기도 했다. 장나라와 그의 남편은 SBS 중매로 만나게 됐다. 장나라가 드라마 'VIP' 촬영 당시 남편은 촬영 감독이었다.장나라는 자신이 먼저 대시했다며 "일을 정말 잘하는구나 생각했다. 다른 파트 문제가 생겨도 달려가서 도와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작품 비하인드 사진을 보는데 남편이 끝에 걸려서 찍혀있더라. 같이 찍혔다고 메시지를 보냈더니, 잘 쉬고 계시냐고 질문형으로 답장이 오더라. 그때부터 열심히 메시지를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신 분 같다는 남편의 한 마디에 "저는 좋아합니다"라고 고백했며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남편과 닮은꼴 연예인은 누가 있냐고 묻자 장나라는 "잘생긴 당나귀 같다"고 표현했다. '남편이 부르는 애칭 5단계'도 공개했다. 장나라는 "아주 기분이 좋을 땐 '아가야' '공주야' 라고 하고 장난 칠 때는 '돼지야' '꿀꿀이야'로 가고 티격태격하게 되면 '똥돼지야'라고 말한다"라고 밝혔다. 최근 이혼 전문 변호사를 팔로우하

  • [종합] "결혼해도 각방"…♥양정아 어쩌나, 김승수 "잠 드는 게 기적, 10년간 약 복용" ('미우새')

    [종합] "결혼해도 각방"…♥양정아 어쩌나, 김승수 "잠 드는 게 기적, 10년간 약 복용" ('미우새')

    김승수와 김준호가 수면 장애를 고백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수애’)에서는 수면 전문 병원을 찾은 모김승수와 김준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준호는 김지민으로부터 코골이를 고치라는 특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코골이가 이혼 사유가 된다는 기사를 접했고 “성욕감퇴에도 영향이 있고, 심지어 수면 이혼도 있다고 한다"며 걱정했다. 김준호와 함께 병원에 온 김승수는 심각한 불면증을 호소했다. 평균 수면시간이 3~4시간 정도라는 그는 "촬영을 앞두거나 신경 쓰는 일이 생기면 하루 종일 촬영하고도 3~4일 정도 못 자는 경우도 있다"고 밝혔다.이어 “잠을 못 자고 나면 분노조절장애가 생길 수도 있겠구나 싶다. 정신질환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고 결혼하고 나면 (아내에게) 같이 잠을 자는 게 힘들 수도 있다고 고백할 수도 있다"고 걱정했다. 김승수는 의사에게 "불면증을 겪은 지 20년이 넘었다"고 고백하며 "수면 유도제를 먹은 지 10년이 됐다"라고 털어놨다. 김승수는 "깊은 잠을 잘 못 잔다. 4시간 이상 잠을 못 잔지 20년이 넘었다"며 "수면 유도제도 큰 효과는 보지 못했다. 최근에는 내성이 생겨 수면 유도제의 복용량을 늘려도 효과를 보지 못하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의사는 "10알 먹어도 치료 안 될 거다. 근본적인 원인 찾는 게 급선무"라고 지적했다.이후 진행된 검사에서 20분 만에 코 골며 자는 김준호와 달리 김승수는 40분 넘게 뒤척이며 잠을 들지 못했다. 결국 베개 교체를 요구하고 수면 유도제를 먹고 난 뒤에야 잠이 들었다. 다음 날 아

  • [종합] 유준상, 5억 때문에 자녀들에 유언 남겼다…"십자인대 끊어졌지만 촬영 강행" ('백반기행')

    [종합] 유준상, 5억 때문에 자녀들에 유언 남겼다…"십자인대 끊어졌지만 촬영 강행" ('백반기행')

    배우 유준상이 촬영 중 유언을 남겼던 사고를 떠올렸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유준상이 게스트로 출연해 포천으로 떠났다.이날 유준상은 "하루에 한 끼를 먹는다"고 고백해 허영만을 놀라게 했다. 그가 건강 관리에 이렇게 힘을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 유준상은 "군대를 다녀오자마자 아버지가 50살의 나이로 돌아가셨다"면서 "살면서 되게 혼란스러웠다. 혹시 나도 50살에 죽으면 어떻게 하지? 싶더라"고 고백했다. 또한 언제 어떤 역할을 할지 몰라서 자기 관리를 한다면서 유준상은 "촬영하다 다치기도 많이 다쳐봤다"고 털어놨다. 가장 크게 다쳤던 때를 묻자 유준상은 2013년 개봉한 영화 '전설의 주먹'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유준상은 "세트 제작비만 무려 5억이었다"며 "그때 안 찍으면 5억을 날릴 판이라 그냥 끊어진 상태로 찍었다"고 밝혀 허영만을 놀라게 했다. 부상 탓에 스태프들이 걷거나 싸우는 장면에서는 옆에서 잡아주기도 했다고. "감독님의 '컷' 소리와 동시에 쓰러졌다" 유준상은 당시 정두홍 무술 감독이 의식이 흐려져가는 자신의 뺨을 때려가며 병원으로 향했다고 떠올렸다. 그 당시 유준상은 '이런 게 끝나는 거구나' 하며 죽음까지 생각했었다고. 유준상은 "아이들한테 유언까지 남겼다. 근데 정두홍 감독님한테 쓸데없는 소리하지 말라고 더 맞았다"고 말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최지우, 49세 열혈맘 인증…“오연수, 신애라는 육아 멘토”(‘슈돌’)

    [종합] 최지우, 49세 열혈맘 인증…“오연수, 신애라는 육아 멘토”(‘슈돌’)

    배우 최지우가 김태희와 공동 육아를 한다.3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32회는 '우리 함께하면 행복도 두 배~'편으로 꾸며졌다. 이중 4살 딸을 키우고 있는 MC 최지우가 아들 욕심을 보였다.이날 비와이의 한강뷰 집을 시작으로 비와이의 육아 일상이 공개됐다. 아침부터 비와이에게 달려와 모닝 허그를 하는가하면 최애 시계가 롤렉스라는 쑥쑥 자란 딸 시하가 컴백했다.이어 유튜브 스타 유혜주 조정연의 아들 조유준이 시하네를 방문했다. 조정연은 "가족 유튜브 리쥬라이크 채널을 운영하는 조정연, 유혜주라고 한다"며 가족 구성원을 알렸다.유혜주는 과거 얼짱 출신으로 쇼핑몰 운영,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결혼 후 아들 유준을 출산하고  현재 유준이는 SNS에서 가장 핫한 인물.이에 최지우는 "어떻게 눈동자가 저렇게 크죠? 공동 육아를 하는 것 같다"라며 감탄했다. 비와이는 "아이들 덕분에 매주 만나는 절친한 사이다. 교회도 가고 비와이 공연도 같이 다닌다. 아들 육아는 어떨지 궁금하기도 해서 공동 육아 데이를 진행해봤다"고 설명했다.이어 최지우는 "또래 엄마들과 육아 관련 공유를 많이 한다.김태희 씨 같은 경우에는 딸이 김태희 씨 둘째랑 한 살 차이밖에 안 나서 육아템같은 것도 공유를 많이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그러면서 "신애라 씨, 오연수 씨와 육아 교류를 많이 한다. 육아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신애라 씨에게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한편 이 가운데 비와이는 시하의 SNS 개설 소식을 전하며 71만 명의 구독자를 소유하고 있는 유튜버 유혜주에게 꿀팁을 얻었다. 이때 유혜주가 핸드

  • [종합] 이효리 "후회한다"…'아빠 몫까지 사과한다'는 엄마 진심에 눈물('여행갈래')

    [종합] 이효리 "후회한다"…'아빠 몫까지 사과한다'는 엄마 진심에 눈물('여행갈래')

    이효리 엄마가 딸에게 미안한 마음을 고백했다.30일 방송된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서는 이효리 모녀의 여행이 계속됐다.모녀는 속 깊은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효리는 "내 마음 안에 상처를 정확하게 알았다. 아빠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엄마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어렸을 때 엄마가 나를 데려가 줬으면 했다"고 털어놨다. 엄마는 "내가 그때 능력이 없었다. 어떻게 아빠 없이 네 명을 벌어서 먹이고 키우고 할 수 있냐"라고 이야기했다.이효리는 "내가 힘들 걸 알았지 않나. 그 점이 싫었다. 그 점이 나를 지금까지 슬프게 한다"라고 하소연했다. 엄마는 "나 집에 가고 싶다. 이제 그만해라. 충분히 알았으니 그만하자"며 불편해했다. 이효리는 "이 얘기 처음 하는 건데"라며 "엄마는 나를 보호하지 않았다"고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엄마는 "왜 보호를 안 하냐"며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모녀 사이에는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엄마는 "이제 '어디 좋았다' 그런 이야기하자"며 "거제도 앞바다에 다 던져버리고 가자"고 했다. 이효리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왜 저렇게 나약한가. 싫다. 나가거기 어떤 방법으로 내 어린 시절 환경을 좀 더 개선해줄 수 있지 않았을까 원망이 있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모녀는 거제의 한 카페를 찾았다. 이효리가 홀로 2층을 구경하는 사이, 엄마는 1층에서 사장님에게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천진하게 들려줬다. 이효리는 처음 듣는 엄마의 어린 시절 이야기에 조용히 귀 기울였다.엄마는 인터뷰에서 "그때는 남편이 무섭고 하늘 같고 그랬다. 지금 같

  • [종합] '리틀 전소민' 지예은, 강훈 밀당 나섰다 "좋아하는 거 NO…호감일 뿐" ('런닝맨')

    [종합] '리틀 전소민' 지예은, 강훈 밀당 나섰다 "좋아하는 거 NO…호감일 뿐" ('런닝맨')

    배우 지예은이 강훈에게 신개념 밀당을 시도했다.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런닝맨' 711회에서는 지예은이 출연했다. 유재석은 지예은에게 "세 번째 출연 맞느냐"고 물었다. 지예은은 "그렇다"고 답했다. 유재석은 "뭔가 세련돼지고 있다"고 칭찬했다. 하하도 공감하며 "첫 번째 때 진짜 엉망이었다"고 농담했다.지석진은 "우리 뒤에서 수군거렸다. 생각보다 촌스럽다고"라면서 웃음을 유발했다. 김종국은 강훈을 소환해 "의견 좀 얘기해라"라고 말했다. 강훈은 "작게 작게 얘기하고 있다고"웃으면서 이야기했다.지석진은 "예은이가 너랑 같은 편 되는 걸 부담스러워한다"고 폭로했다. 이 말을 들은 강훈은 "나도 그렇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예은이가 착각은 하지 말라고 했다. 자기가 좋아하는 건 아니란다"라고 덧붙였다. 지예은은 "좋아하는 건 아니고 그냥 호감이다"라고 말했다.김종국은 "밀당 그새 배운 것 같다"고 웃었다. 오해하지 말라는 지예은의 말에 강훈은 "안절부절해 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하는 "흔들리는 척하는 거다. 넘어가지 말라. 덥석 물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이날은 지석진과 지예은 팀장의 선택을 예상해야 하는 '미지의 선택지' 레이스가 펼쳐졌다. 매 라운드 주어지는 두 개의 선택지 중 팀장이 먼저 선택 후 팀원들이 선택하는 방식이었다.같은 선택을 한 멤버끼리 한 팀이 되는 룰로, 모인 팀원 수만큼 배지가 제공되고 배지는 팀장이 알아서 분배하는 규칙이었다. 팀원 수대로 지석진은 2개, 지예은은 4개의 배지를 받았다. 지예은은 "일단 나는 하나씩 다 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