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장나라는 동안 비결에 대해 "영양제 과식"이라며 "제일 많이 먹는 건 오메가3, 코엔자임 Q10, 콜라겐, 칼슘과 마그네슘이다. 제가 머리카락이 숱이 적고 얇아서 비오틴과 맥주 효모도 먹는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장나라는 자신이 먼저 대시했다며 "일을 정말 잘하는구나 생각했다. 다른 파트 문제가 생겨도 달려가서 도와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작품 비하인드 사진을 보는데 남편이 끝에 걸려서 찍혀있더라. 같이 찍혔다고 메시지를 보냈더니, 잘 쉬고 계시냐고 질문형으로 답장이 오더라. 그때부터 열심히 메시지를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신 분 같다는 남편의 한 마디에 "저는 좋아합니다"라고 고백했며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남편과 닮은꼴 연예인은 누가 있냐고 묻자 장나라는 "잘생긴 당나귀 같다"고 표현했다. '남편이 부르는 애칭 5단계'도 공개했다. 장나라는 "아주 기분이 좋을 땐 '아가야' '공주야' 라고 하고 장난 칠 때는 '돼지야' '꿀꿀이야'로 가고 티격태격하게 되면 '똥돼지야'라고 말한다"라고 밝혔다.

ADVERTISEMENT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