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김태희와 공동 육아를 한다.
3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32회는 '우리 함께하면 행복도 두 배~'편으로 꾸며졌다. 이중 4살 딸을 키우고 있는 MC 최지우가 아들 욕심을 보였다.
이날 비와이의 한강뷰 집을 시작으로 비와이의 육아 일상이 공개됐다. 아침부터 비와이에게 달려와 모닝 허그를 하는가하면 최애 시계가 롤렉스라는 쑥쑥 자란 딸 시하가 컴백했다.
이어 유튜브 스타 유혜주 조정연의 아들 조유준이 시하네를 방문했다. 조정연은 "가족 유튜브 리쥬라이크 채널을 운영하는 조정연, 유혜주라고 한다"며 가족 구성원을 알렸다.
유혜주는 과거 얼짱 출신으로 쇼핑몰 운영,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결혼 후 아들 유준을 출산하고 현재 유준이는 SNS에서 가장 핫한 인물.
이에 최지우는 "어떻게 눈동자가 저렇게 크죠? 공동 육아를 하는 것 같다"라며 감탄했다. 비와이는 "아이들 덕분에 매주 만나는 절친한 사이다. 교회도 가고 비와이 공연도 같이 다닌다. 아들 육아는 어떨지 궁금하기도 해서 공동 육아 데이를 진행해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지우는 "또래 엄마들과 육아 관련 공유를 많이 한다.김태희 씨 같은 경우에는 딸이 김태희 씨 둘째랑 한 살 차이밖에 안 나서 육아템같은 것도 공유를 많이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신애라 씨, 오연수 씨와 육아 교류를 많이 한다. 육아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신애라 씨에게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 가운데 비와이는 시하의 SNS 개설 소식을 전하며 71만 명의 구독자를 소유하고 있는 유튜버 유혜주에게 꿀팁을 얻었다. 이때 유혜주가 핸드폰 렌즈 위에 숟가락을 가까이 대고 촬영해 수저 시점에서 아이들의 모습을 담는 ‘수저샷’ 팁을 전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3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32회는 '우리 함께하면 행복도 두 배~'편으로 꾸며졌다. 이중 4살 딸을 키우고 있는 MC 최지우가 아들 욕심을 보였다.
이날 비와이의 한강뷰 집을 시작으로 비와이의 육아 일상이 공개됐다. 아침부터 비와이에게 달려와 모닝 허그를 하는가하면 최애 시계가 롤렉스라는 쑥쑥 자란 딸 시하가 컴백했다.
이어 유튜브 스타 유혜주 조정연의 아들 조유준이 시하네를 방문했다. 조정연은 "가족 유튜브 리쥬라이크 채널을 운영하는 조정연, 유혜주라고 한다"며 가족 구성원을 알렸다.
유혜주는 과거 얼짱 출신으로 쇼핑몰 운영,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결혼 후 아들 유준을 출산하고 현재 유준이는 SNS에서 가장 핫한 인물.
이에 최지우는 "어떻게 눈동자가 저렇게 크죠? 공동 육아를 하는 것 같다"라며 감탄했다. 비와이는 "아이들 덕분에 매주 만나는 절친한 사이다. 교회도 가고 비와이 공연도 같이 다닌다. 아들 육아는 어떨지 궁금하기도 해서 공동 육아 데이를 진행해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지우는 "또래 엄마들과 육아 관련 공유를 많이 한다.김태희 씨 같은 경우에는 딸이 김태희 씨 둘째랑 한 살 차이밖에 안 나서 육아템같은 것도 공유를 많이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신애라 씨, 오연수 씨와 육아 교류를 많이 한다. 육아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신애라 씨에게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 가운데 비와이는 시하의 SNS 개설 소식을 전하며 71만 명의 구독자를 소유하고 있는 유튜버 유혜주에게 꿀팁을 얻었다. 이때 유혜주가 핸드폰 렌즈 위에 숟가락을 가까이 대고 촬영해 수저 시점에서 아이들의 모습을 담는 ‘수저샷’ 팁을 전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