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무결점 늘씬 몸매를 과시했다.윤은혜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was going to upload some pics, But they unreleased yet so I can’t"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윤은혜는 등 뒤가 훤이 파여 있는 미니 원피스를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40세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앞서 윤은혜는 지난해 12월 '2024 KBS 가요대축제'에서 베이비복스 멤버들과 함께 '겟 업'(Get up), '우연'(우울한 우연), '킬러'(Killer)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직후 베이비복스의 해당 무대 영상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는 등 화제성을 자랑하기도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결혼을 앞둔 가수 에일리가 방송을 통해 화제가 된 자신의 결혼 반지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에일리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생각보다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조심스럽게 올려봐요"라며 "다이아 반지는 저희가 직접 커스텀한 로즈골드 밴드에 oval컷(랩다이아몬드 반지) 다이입니다"라고 밝히면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알이 큰 다이아 반지가 해외 명품 브랜드 C사의 반지와 함께 레이어드 된 모습. 앞서 에일리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게스트로 출연, 전날 예비신랑으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았다며 끼고 나온 반지를 당당하게 자랑한 바 있다.한편 2012년 데뷔한 에일리는 '보여줄게',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저녁 하늘' 등 여러 히트곡을 내며 파워 보컬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최시훈은 배우 출신으로, 넷플릭스 '솔로지옥'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최시훈에 대해 "현재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F&B 사업과 MCN 사업에 전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두 사람은 오는 4월 20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에일리 소속사 A2Z는 지난해 11월 19일, 두 사람의 결혼 날짜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에일리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처음엔 서로에게 관심이 없었는데, 더 많이 얘기를 나눠보니 '나 이 사람이랑 결혼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연애하기 전이었는데 상대방도 똑같이 느꼈다. 나를 아이처럼 잘 챙겨준다"라고 최시훈을 향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장신영이 자신의 과거를 회상했다.장신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짝이 이모티콘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서 장신영은 다양한 장소에서 혼자 셀프 카메라를 찍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이틀 전 자신의 생일을 자축한 장신영은 이날 역시 혼자만의 시간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장신영은 앞서 지난해 10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남편 강경준의 불륜 논란과 관련해 심정을 전했었다. 그는 "안 힘들었다고 할 수는 없다. 힘든 시간을 많이 보내긴 했는데 일상생활을 되찾으려고 노력했다"면서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아이들과 즐겁게 살고, 지지고 볶고, 남편과도 싸우면서 일상적인 생활을 계속 유지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논란이 밝혀졌을 당시)저도 정신을 못 차리겠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그러다 남편을 봤는데 발가벗겨진 것처럼 보였다"면서 "한편으로 그걸 보는 게 힘들었다. 남편에게 '내가 당신 손을 잡아주고 싶은데 그래도 되겠냐'고 했더니 남편이 '염치없고, 미안하고, 할 말이 없지만 내가 사죄하겠다'고 했다. 그래서 '그래, 우리 가보자'고 했다"라고 고백했다.강경준은 2023년 12월 상간남 소송에 휘말려 물의를 빚었다. 그는 당시 5000만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이 제기됐으며, 그가 장신영과 결혼 후 다양한 방송을 통해 순애보적인 면모와 화목한 가장의 이미지를 보여줬기에 여론의 충격은 컸었다. 이후 지난해 7월 강경준 측 법률대리인은 위자료 청구 소송 첫 변론에서 상대방 측 청구를 받아들이는 청구인낙으로 소송 종결했다.장신영은 강
배우 김태리가 수수한 민낯을 공개했다.김태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김태리는 행사 일정을 소화한 후 늦은 밤 잠에 들기 전 침대 위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꿀이 흐르듯 광채나는 얼굴에 모공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김태리는 지난달 28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개최된 '2024 SEOULCON APAN STAR AWARDS(2024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에서 tvN 드라마 '정년이'로 대상을 수상했다.김태리는 극중 국극 스타가 되기 위한 인물을 연기와 소리, 무용 그리고 사투리까지 완벽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인스타그램에서 표시되는 피드 비율이 수정됨에 따라 K팝 아이돌이 홍보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최근 인스타그램은 피드 비율을 기존 정사각형 1:1 비율에서 4:3 비율로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전체 유저가 아닌 일부 유저를 대상으로 반영됐다.이에 따라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3장 혹은 4장, 9장으로 분할 게재해 한 장의 이미지를 크게 게재한 것과 같은 연출로 신곡을 홍보하는 아이돌과 브랜드 계정이 피해를 보게 됐다. 이들이 원래 의도한 바와 다르게 사진의 양 끝이 잘리면서 사진이 합쳐지지 않고 이상한 모양의 피드로 보이게 됐다.(여자)아이들의 민니, 그룹 CIX 출신 가수 배진영 등은 가운데 얼굴 사진은 멀쩡하지만, 어깨가 잘려 보인다. 그 외에도 그룹 아이브, 에스파, NCT, 블랙핑크 등 피드가 수정되며 멤버들의 얼굴과 신체 일부가 잘려 보이게 됐다.이에 대한 업계의 갑론을박도 이어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인스타그램의 피드 변화에 대해 "SNS 담당자들이 모두 난처해했다. 멤버들 얼굴이 깨져있는데 수정도 안 돼서 어쩔 수 없이 놔둔다더라. 예전에도 이러다가 다시 정방형으로 돌아온 적이 있는데 두고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반면, 다른 한 관계자는 "꾸려놓은 피드가 망가진 건 안타깝지만, 변화 자체는 좋다고 생각한다"며 "10대의 시각에 맞춘 변화 같다. 이전에는 사진을 부러 정사각형으로 잘라야 했다면, 이제는 최고해상도 사진 16:9 비율 그대로를 올릴 수 있게 됐다. 멤버들 다리도 길어 보이는 효과도 있다. 지금은 물론 불편함도 있지만, 멀리 봤을 때에는 좋은 변화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아담 모세리 인스타그램 CEO는 이번 업
배우 남보라가 더 작아진 얼굴 근황을 공개했다.남보라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색깔의 하트 모양 이모티콘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남보라는 화보 촬영을 위해 각종 스타일의 옷을 착용하고 본업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특히 결혼을 앞두고 더욱 작아진 얼굴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앞서 남보라는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 'K-장녀 남보라, 예식장 어디로 했을까? 예식장 예약 취소될 뻔한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었다.영상 속에서 남보라는 결혼식장을 예약한 호텔로부터 일정 문제로 예정된 날짜에 결혼식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말을 들어 당황했다. 그러나 다행히 다시 새 날짜로 예약을 잡아 결혼식 취소 위기를 모면했다고 알린 바 있다.1989년생으로 올해 35세인 남보라는 13남매 대가족의 장녀로 연예계 데뷔 전부터 주목받았던 인물이다. 그는 '인간극장', '천사들의 합창' 등에 출연해 자신보다 어린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한편 남보라는 지난해 10월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일본 여행하다가 프러포즈 받았어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하며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이후 남보라는 공지를 통해 "마음 맞는 좋은 짝꿍을 만나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면서 "앞으로 둘이서 예쁘게 잘 사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임수향이 FA(자유계약)가 됐다.20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임수향과 FN엔터테인먼트 사이의 전속 계약이 지난해 11월 만료됐다. 둘 사이의 계약은 2018년부터 최근까지 약 7년간 이어졌다. 오랜 기간 지속된 계약이 끝남에 따라 임수향은 추후의 행보를 고민 중이다.임수향이 다른 대형 기획사에게 받는 러브콜도 적지 않다는 게 업계의 후문이다. 임수향은 FN엔터와 재계약을 맺을지, 다른 소속사로 옮길지를 고심 중이다. FN엔터에는 김성령, 박하나, 안보현, 이태구 등이 소속돼 있다.앞서 임수향은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으로 ‘2024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당시 임수향은 “단역들이 KBS에 고정으로 출연하는 게 꿈이라고 말씀하신 걸 듣고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다. 14살 때부터 연기자를 꿈꿨다. 늘 이 자리에 서 있기를 기도하고 갈망했다”고 했다.이어 “이순재, 김용건 선생님과 한자리에 서서 최우수상까지 받게 되는 영광을 누리기를 늘 꿈꿨다. (꿈을 이룬 지금) 모든 일이 비현실적으로 느껴진다. 너무 감사드린다. 연기할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 더 진정성 있게 연기하는 배우가 되겠다. 위로와 희망을 드릴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고 얘기했다.임수향은 ‘미녀와 순정남’ 이후 드라마가 아닌 예능 ‘남극의 셰프’로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남극의 셰프’는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와 MBC가 공동 제작하는 신개념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사명감 하나로 혹독한 남극 환경에 고립돼 살아가는 월동 대원들을 위해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하는 내용이다. 임수향을 포함해 백종원, 엑소 수호, 채종협이 함께 한다.
중식 요리의 대가 이연복이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을 극찬했다.이연복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원영 냉장고를부탁해 출연 럭키비키. 요리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 장원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이연복은 장원영과 함께 만남을 인증하고 있는 모습. 특히 이연복은 20살 장원영이 요리에 상당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알리며 장원영이 박학다식한 면모를 가지고 있음을 전했다.앞서 장원영은 지난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 2 5회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MC 김성주는 "'냉장고를 부탁해'가 2014년에 방영을 했는데 원영 씨는 많이 어렸을 때였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에 장원영은 "제가 사실 04년생이라 11살 때였던 것 같다. 본방사수는 못해도 학교 다녀와서 TV에서 방송하면 꼭 챙겨봤다"며 센스 있는 답변으로 눈길을 끌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코미디언 겸 영화감독 박성광이 건강에 적신호가 왔음을 알렸다.박성광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틀 연속 피검사.... 살 빼래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성광은 각각 다른 날 검진을 위해 피를 뽑은 모습. 이후 박성광은 좋지 않은 결과를 받은 듯 다이어트를 결심해 보는 이들의 걱정을 자아냈다.한편 박성광은 2020년 8월 이솔이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과거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의 일상을 보인 바 있다. 또 부부는 과거 15억 1000만원에 매입했던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고급 펜트하우스로 최근 이사를 마쳤다. 해당 펜트하우스는 현재 20억대 초반으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가수 미나가 최근 50kg을 감량한 시누이 수지 씨에게 아낌없는 선물 세례를 쏟아 부었다.수지 씨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나 언니에게 숏패딩과 가방을 선물 받고 기분 좋은 날~♡"이라며 "살이 빠지면서 입어보고 싶었지만, 입지 못했던 숏패딩을 미나 언니가 나에게 입어보라고 하는데 설마 설마.... 이 패딩이 나에게??"라며 다이어트 이후 떨리는 순간을 전했다.이어 수지 씨는 "남들이 이쁘게 입고 다녔던걸 보면서 부러워 했던 패딩을 내가 입는 순간이 왔는데... 너무 떨리고 너무 긴장되고 이 패딩이 나에게 맞는걸 느낄때 나는 너무나도 기뻤다.."면서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너무 이뻤다... 그냥 너무 행복했다.. 언니 감사해요♡또 한번 감사해요"라며 미나에게 연신 고개를 숙였다.그러면서 "해외여행가서 사와서 한번 들고나갔다는 가방도 너무이뻐요❤️"라면서 연일 다이어트 성공 신화를 쓰고 있는 시누이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는 미나의 성품을 치켜 세웠다.앞서 지난해 8월 류필립 미나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146kg까지 살이 찐 수지 씨의 이야기가 공개됐었다. 수지 씨는 영상 속에서 "어릴 때 트라우마로 살이 많이 쪘다"며 "사람답게 살려고 한다. 몸무게에 충격받았다. 올케 도움이 크다. 이런 올케가 없다"면서 미나와 남동생 류필립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이에 미나 류필립 부부는 "수지가 10kg 감량에 성공할 때마다 100만원을 주겠다"고 약속했고, 수지 씨는 노력 끝에 최근 두 자릿수 몸무게를 달성, 미나로부터 집을 선물 받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가수 박지현이 첫 미니앨범 ‘OCEAN’으로 초동 판매량 25만장을 돌파했다. 20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의하면, 박지현의 첫 번째 미니앨범 ‘OCEAN’(오션)은 초동 판매량(집계 기준 13일~19일) 25만 2033장을 기록, 일간과 주간 음반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박지현은 데뷔 후 처음으로 내놓는 첫 미니앨범 ‘OCEAN’으로 초동 판매율 상향세를 기록, 시작부터 압도적인 팬 화력을 보여줬다. 이어 박지현의 첫 미니앨범 ‘OCEAN’은 한터차트의 일간, 주간 음반 차트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자체 신기록을 달성해냈다. 뿐만 아니라 박지현은 실시간 음반 판매량을 반영한 한터 월드차트 글로벌(13일~19일 기준) 차트에서 2위를 기록, 로제 다음으로 순위에 올라 존재감을 발휘했다. 박지현이 직접 수록곡 ‘목포 부르스’ 작사까지 맡는 등 열정과 헌신이 들어간 만큼, 박지현의 첫 미니앨범 ‘OCEAN’의 인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앞서 박지현은 첫 번째 미니앨범 ‘OCEAN’을 발매하며, 전곡으로 올차트인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타이틀곡 ‘바다 사나이’는 멜론 핫100(HOT100·발매 30일) 차트 7위(14일 기준)에서 5위(19일 기준)로 순위가 상승해 박지현의 인기가 또 한 번 입증되기도 했다. 한편, 첫 번째 미니앨범 ‘OCEAN’으로 컴백한 박지현은 콘서트를 비롯해 TV CHOSUN ‘트랄랄라 유랑단’과 ‘미스쓰리랑’, JTBC ‘아는 형님’ 등 바쁜 스케줄을 이어갈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종합 식품 기업 에쓰푸드(대표이사 조성수)가 운영하는 존쿡 델리미트가 ‘워크맨2’ 장성규와 함께 베이컨 공장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장성규가 진행하는 웹예능 ‘워크맨2’는 지난 17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에쓰푸드 베이컨 공장 편 영상을 공개했다.해당 방송에서 장성규는 원료 운반부터 살균까지 모든 공정을 체험하며 베이컨 공장 체험을 혹독하게 치렀다. 우리나라에서 소비되는 베이컨 중 약 1/4이 에쓰푸드 공장에서 생산된다는 점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던 장성규는 실제 업무에 투입되자 난이도 높은 업무에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하지만 갓 훈연된 컨츄리 베이컨과 바로 먹는 베이컨을 맛볼 때는 언제 그랬냐는 듯 그 맛에 놀라움과 극찬을 쏟아냈다.워크맨2 에쓰푸드 베이컨 공장 편에서 장성규가 제조에 참여한 제품은 컨츄리 베이컨과 바로 먹는 베이컨 두 제품이다. 존쿡 델리미트의 시그니처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컨츄리 베이컨은 신선한 돼지 삼겹 부위를 72시간 정통 건염 방식으로 건조 숙성 후 참나무 훈연한 제품이다. 장시간 건조 숙성으로 쫄깃한 식감과 깊은 풍미가 살아있는 것이 특징인 컨츄리 베이컨은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바로 먹는 베이컨’은 이미 오븐에서 구워 나와 전자레인지 30초 조리만으로 크리스피한 베이컨을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이다. 팬에 굽고 여기저기 튄 기름을 청소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작년 말에 출시된 바로 먹는 베이컨은 대용량으로 조리를 해야 하는 B2B 업체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워크맨 촬영 중 점심시간에 해당 제
◇ 임용 ▲편집국장 양병훈 ◇ 승진▲편집국 차장 최지예
방송인 샘 해밍턴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20일 샘 해밍턴과 그의 아내 정유미 씨가 관리하는 첫째 아들 윌리엄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20:0 승!!!"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샘 해밍턴의 첫째 아들 윌리엄이 경기를 막 끝마친 듯 땀에 젖은 머리와 아이스하키 유니폼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특히 상대편을 무려 20대 0으로 꺾는 그야말로 대승을 거둠을 알려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한편 샘 해밍턴은 2013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후 2016년에 윌리엄, 2017년에 벤틀리를 낳았다. 두 아들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윌벤져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샘 해밍턴은 두 아들의 출연료로 24억 저택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개그우먼 신봉선이 완벽하게 작아진 체구로 근황을 전했다.신봉선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4🇺🇸 이것저것 싸가느라 역대급으로 옷을 많이 가지않았던 미국 가지고 갔던옷을 이래 입고 저리입었던 ^^ 언니의 가디건을 거꾸로 입고 만족스러웠던날. 다른 사진은 목이 답답해보여 업로드를 못함 🤣"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봉선은 한 2층집 계단 위에 서있는 모습. 특히 그는 몰라보게 얇아진 다리와 작아진 체구 등을 보여주며 보호 본능을 자극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신봉선은 지난해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해 "아침 일찍 운동하는 습관이 생기면서 밤에 술을 마시는 게 줄었다. 피로가 덜해지더라"라고 다이어트 비법을 전한 바 있다.또 같은해 6월에는 인바디 점수가 84점인 것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해당 점수는 40~50세 여성 상위 1%에 해당하는 수치로 알려져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