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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정 은퇴' 권민아 '피부과 상담 실장' 5일 앞두고 '뾰루지' 당당 공개

    '잠정 은퇴' 권민아 '피부과 상담 실장' 5일 앞두고 '뾰루지' 당당 공개

    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근황을 공개했다.권민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마 뾰루지 🤟🏻"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권민아는 자신의 집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흰색 긴 소매의 티를 입은 채 맨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피부과 상담 실장으로 인생 2막을 시작할 예정인 그는 자신의 피부 상태를 솔직하게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앞서 권민아는 지난달 15일 자신의 SNS에 "오는 3월 시청역 인근에 오픈할 예정인 피부과의 상담 실장이 됐다"고 알려 이목을 끌은 바 있다.권민아는 2012년 데뷔해 '심쿵해', '빙글뱅글', '사뿐사뿐' '짧은 치마' 등의 히트곡을 내며 당시 인기 걸그룹 반열에 올랐었다. 그러나 2020년 권민아가 이 팀에서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팀은 내분에 휩싸였고, 이로 인해 AOA는 해체됐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패션 아이콘 미야오 가원, 패션쇼 참석 위해 이탈리아行 [TV10]

    패션 아이콘 미야오 가원, 패션쇼 참석 위해 이탈리아行 [TV10]

    그룹 미야오 가원이 ‘PRADA FW25 DONNA FASHION SHOW’ 참석 차 2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금융인♥'효민, 결혼 두 달 남았는데 어디가…짐 싸서 한국 떠났다

    '금융인♥'효민, 결혼 두 달 남았는데 어디가…짐 싸서 한국 떠났다

    오는 4월 결혼을 앞둔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한국을 떠났다.효민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 to Hot Spot 🤹🏻‍♀️"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효민은 넓은 자신의 집에서 대형 캐리어 2개에 걸쳐 짐을 싼 후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떠난 듯한 모습. 그는 장기간 미국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된다.앞서 지난 11일 한 매체는 "효민이 오는 4월 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효민의 예비 신랑은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의 금융인이며,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을 배려해 효민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다음날인 12일 효민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많은 축복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곧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겠다"라며 결혼을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이 신라호텔에서 식을 치를 것이라는 보도도 추가로 나왔다.한편 1989년생인 효민은 2009년 티아라 멤버로 데뷔했다. '거짓말', '보핍보핍'(Bo Peep Bo Peep), '롤리폴리'(Roly-Poly), '러비더비'(Lovey-Dovey), '너 때문에 미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고 활동했다. 현재는 개별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주류 사업을 시작하기도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박수홍♥김다예 자식농사 대성공…딸, 4개월 만에 완성형 미모

    박수홍♥김다예 자식농사 대성공…딸, 4개월 만에 완성형 미모

    방송인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 부부가 자식 농사 성공을 확정지었다.박수홍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아리 재이는 어때요? 재이의 OOTD"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박수홍의 딸이 노란색 꼬까옷을 차려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생후 4개월 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눈이 얼굴의 절반을 차지하는 등 완성형 미모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결혼했다. 결혼 후 난임 검사 및 시험관 시술 등 과정을 공개하다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해 10월 박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에녹, '현역가왕2' 결승 앞두고 전국 팬 만났다…"보내주신 마음으로 꽉 차"

    에녹, '현역가왕2' 결승 앞두고 전국 팬 만났다…"보내주신 마음으로 꽉 차"

    가수 겸 배우 에녹이 25일 MBN '현역가왕2' 대망의 결승 2차전을 앞두고 전국 방방곡곡의 팬들을 향해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에녹은 전국의 팬들을 직접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에녹 다방'을 통해 더 가까이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녹이 직접 전국 각지의 다채로운 장소를 방문하는 '에녹 다방' 프로젝트는 20일 서울과 부천을 첫 시작으로 21일 경기, 23일 대구와 부산을 비롯 24일 경북 고령과 전남 장성까지 총 4일간 진행됐다. 에녹은 '에녹 다방'을 찾아준 팬 모두에게 개별적으로 따뜻한 커피를 직접 전한 것은 물론, 자신을 변함없는 애정으로 응원해준 팬들을 향해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등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에녹은 "MBN '현역가왕2' 마지막 생방송을 앞둔 지금, 꾸준히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또한, 저 역시도 긴 여정을 함께한 동료들의 팬이 되었습니다" 라며, "이미 저에게 보내주신 마음들로 저는 이미 가슴이 꽉 찼습니다. 어떠한 결과가 있든 감사와 겸허, 그리고 또 당당한 모습으로 촬영 잘 하고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저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경연에 임하겠습니다"라고 결승 2차전을 맞은 각오를 전했다.현재 에녹은 '현역가왕2'에서 결승 진출 최종 10인에 오르며 결승 2차전을 앞두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18일 방송된 '현역가왕2' 결승전 1라운드 '신곡 미션-1위 탈환전'에서 기적의 9연승을 기록하며 참가자들을 '올킬'

  • '나는솔로' 20기 광수♥영자, 1년 연애 끝 오는 10월 21일 결혼한다

    '나는솔로' 20기 광수♥영자, 1년 연애 끝 오는 10월 21일 결혼한다

    '나는솔로' 20기 출연자 광수(정주영)와 영자(김혜민)가 결혼한다.영자 김혜민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월 21일은 저희 1주년이었다"면서 "나솔사계 방송에서 '1년정도 만나보고 결혼을 결정하자!' 이렇게 말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시간이 벌써 빠르게 흘러 1년간 잘 만나왔다"고 근황을 알렸다.이어 영자는 "지난 1년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유지함과 동시에 신뢰를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5년 10월 12일에 결혼을 한다"고 밝혔다.두 사람은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를 통해 만났다. 앞서 최종 선택에서 영자는 상철과 최종 커플이 되어 솔로나라를 떠났는데, 최종회 직후 광수와 120일째 연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반전을 선사한 바 있다.광수는 그 배경에 대해 "'영자가 찾는 남자의 조건이 나와 비슷한 것 같은데 왜 멀리서 찾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대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영자는 고개를 끄덕이며 "광수님이 먼저 사귀자고 고백을 했다. 좀 빠른 것 같아서 망설이다가"라며 20기 정숙이 오작교를 자처하면서 정식으로 사귀게 됐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종합] '11세' 황민호 "롤모델은 조용필…오랜 인기 원해요" ('아침마당')

    [종합] '11세' 황민호 "롤모델은 조용필…오랜 인기 원해요" ('아침마당')

    가수 황민호가 가수 조용필처럼 오랫동안 인기를 끌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황민호는 2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황민호는 "형을 따라하다가 가수가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황민호는 "형은 노래도 잘하는데 특히 춤도 잘 춘다. 춤은 못 따라하고 노래는 잘 하면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아 이렇게 가수가 됐다"며 "형이 작곡하는 모습이 부럽고 나도 나중에 작곡을 하고 싶다. 형한테 작곡을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황민호는 활동으로 인해 학교 생활을 잘 못한다며 "아쉽다. 내 또래 중엔 내가 제일 바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황민호는 팬들이 준 철봉을 무척 잘 쓰고 있다며 "내가 초등학교 6학년이어서 키가 약간 좀 작지 않나. 키가 좀 크려고 철봉에도 매달리고 있고 줄넘기도 하고 있다. 그리고 필라테스를 열심히 다니고 있다"고 만족해 했다. 이어 그는 "옷도 많이 들어오고 신발도 들어온다. 심지어 금 선물도 들어온다"고 선물 규모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황민호는 또한, "나의 롤모델은 조용필이다"라고도 고백했다. 그는 "조용필 선생님은 다양한 장르를 하고 있고 오랜 시간동안 인기를 끌고 있다. 그래서 나도 다양한 장르를 하고 싶고 오랫동안 인기를 끌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황민호는 이날 장구를 치며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황민호는 "장구 친 지는 1년 조금 넘었다. 무대에서 악기 하나쯤은 연주해보고 싶었다. 형에게 악기 추천을 받았는데 장구를 말해줬다. 그 이후로 가수 박서진 영상을 보

  • '6년 만에 임신' 김지혜, 쌍둥이 태동 듣고 오열→시험관 영상 푹 빠졌다

    '6년 만에 임신' 김지혜, 쌍둥이 태동 듣고 오열→시험관 영상 푹 빠졌다

    김지혜가 쌍둥이의 태동을 들은 후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김지혜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코랑 요롱이 심장소리도 듣고 눈물 한바가지 흘린 날입니당♥️ 밤서방은 너무 감동스럽다며 집에 오는길에 막걸리한병을 사와 홀짝홀짝하며 시험관 브이로그 정독중이에요 (요즘 나의 최애는 드라마가 아니고 셤관 브이로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김지혜는 남편과 함께 병원을 방문해 처음으로 쌍둥이의 태동을 들었다. 이후 기쁨의 미소를 연신 드러냈다.앞서 6년이라는 긴 난임 기간을 겪었던 김지혜는 지난 11일,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었다. 이후 김지혜는 지난 23일 초음파 검사를 받으며 배에 2개의 아기집을 발견, 쌍둥이를 가졌음을 확인했다.이에 김지혜는 "나이도 많고 시험관이라 쌍둥이 되길 엄청 기도했었는데 저는 이제 더 이상 바랄게 없다. 너무너무 행복하다"고 말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한편 2007년 그룹 캣츠로 데뷔한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과 결혼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故최진실 남매, 나란히 런웨이 섰다…엄마 보고 있나

    故최진실 남매, 나란히 런웨이 섰다…엄마 보고 있나

    故최진실의 남매 최환희와 최준희가 나란히 런웨이에 섰다.최준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엄마 아들씨 동생이랑 런웨이 한다고 수고했음다 ~ 🖤👄🖤 감사해요 모두 !!!!!!!"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최준희는 오빠 최환희와 함께 한 의류 브랜드의 런웨이에 모델로 참석한 모습. 특히 최환희는 두꺼운 팔뚝을 자랑했으며 최준희는 갈비뼈가 훤히 드러날 정도로 앙상한 몸매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남매는 앞서 최환희의 집에 머물고 있던 외조모를 최준희가 주거침입죄로 경찰에 신고, 체포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남매는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최환희는 외할머니와 동생의 갈등 상황을 언급하며 "모두 가장인 나의 책임"이라며 사과했다.그러나 남매는 서로 화보를 찍는가 하면 최준희가 최환희의 신곡 발매 소식을 알리는 등 공개적으로 응원에 나서면서 불화설 종식을 알렸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55세 강주은, 미모 전성기 맞았다…'껌딱지' ♥최민수도 엎드려 절하겠네 [화보]

    55세 강주은, 미모 전성기 맞았다…'껌딱지' ♥최민수도 엎드려 절하겠네 [화보]

    최민수의 아내, 방송인 강주은이 월간 여성 매거진 '주부생활'의 3월호 커버를 장식했다.'아빠하고 나하고', '갓파더',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등 여러 가족 예능에서 남편 최민수, 두 아들과 함께 얼굴을 비추며 엘레강스한 말투와 우아한 분위기로 화제를 모았던 강주은은 최근 유튜브 채널 ‘깡주은’을 개설한 뒤 구독자가 17만 명을 돌파할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한동안 화제가 됐던 “네 것도 내 것, 내 것도 내 것”이라는 말에 대해 다시 한번 해명하기도 했다. “서로를 신뢰하고 의지하자는 약속”이라며 “상대의 제일 못난 면까지 사랑하고 끌어안을 수 있어야 한다. 살아가면서 예상치 못한 것들에 부딪혀도 서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면서 결혼 생활을 지속하는 것”이라 설명했다. 강주은과 최민수는 서로의 SNS 계정 소개란에 ‘나의 반쪽 최민수’, ‘강주은의 껌딱지’라고 적어두기도.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본 사주에서 올해가 인생의 황금기라는 말을 듣기도 한 그는 올 한 해 이루고 싶은 소망과 목표에 대해 겸손을 표했다. 이어 “좋은 일이든 아니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마음의 탄력을 유지한 채 해야 할 것이 많다는 생각뿐”이라며 “인생에는 좋은 일만 있을 수 없다. 기대하는 것 없이 그저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면 된다”라는 신념을 밝혔다.한편 미스코리아 캐나다 진 출신 강주은은 1994년 배우 최민수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그 외 강주은의 소소한 일상을 알 수 있는 인터뷰는 '주부생활' 3월호와 주부생활 앱, 유튜브 채널 ‘JUBU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최재선 텐아시아

  • 군인 이도현 어떡해… ♥임지연, 여리여리한 초밀착 드레스핏

    군인 이도현 어떡해… ♥임지연, 여리여리한 초밀착 드레스핏

    배우 임지연이 초밀착 드레스핏을 선보였다.25일 임지연은 자신의 계정에“Cosmopolitan 3월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임지연은 패션지 화보를 촬영하는 모습. 핑크색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가녀린 몸매를 뽐냈다.한편 임지연은 최근 JTBC ‘옥씨부인전‘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담은 사극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전종서, 주변에서도 말리는 행동은…"셀카 제발 찍지 말라고" ('하퍼스 바자')

    [종합] 전종서, 주변에서도 말리는 행동은…"셀카 제발 찍지 말라고" ('하퍼스 바자')

    배우 전종서가 자신은 셀카를 잘 찍지 못해 주변에서도 셀카를 찍길 말린다고 토로했다. 지난 24일 매거진 하퍼스 바자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뭘 입어도 아름다운 배우 전종서의 패션 히스토리! 화제의 패션, 그 비하인드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전종서는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리는 사진이 불만족스럽다며 "셀카를 너무 못 찍는다. 주변에서도 '제발 찍지 마라'고 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거울 셀카가 차라리 낫다고들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전종서는 "누군가 찍어준 사진을 올리기도 한다"며 "합격이라 생각되면 올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전종서는 '패션 타임라인' 인터뷰를 진행하며 자기가 입었던 패션 중 대중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던 의상을 돌아보기도 했다. 2022년 6월 바자 화보를 본 전종서는 "지금 보면 아쉬운 점이 많다"며 "그때는 헤어나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내 스타일이 확고해졌고, 자연스러움을 좋아하는 건 변함없다"고 평했다. 이후 지난해 3월 17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2024'에서 화제가 됐던 시구 사진에 대해서도 말문을 열었다. 그는 당시 크롭 디자인의 LA 다저스 유니폼 상의와 카키색 레깅스를 입어 그의 신체적 장점인 탄탄함을 크게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전종서는 "개인적으로 시구를 한 번 해보고 싶다는 바람이 있어서 도전했는데 이렇게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며 "정말 열심히 시구 연습을 했고, 학습된 상태로 나갔다"고 털어놨다.&nbs

  • 신혜선, 배우 ♥도건우와 결혼…‘오징어게임’ 패러디하며 스몰 웨딩

    신혜선, 배우 ♥도건우와 결혼…‘오징어게임’ 패러디하며 스몰 웨딩

    미술감독 신혜선이 배우 도건우와 결혼식을 올렸다.과거 몽골에서 가족들만 초대해 백년가약 맺었던 신혜선과 도건우는 최근 한국에서 결혼식 및 피로연을 열었다.이들은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컨셉에 맞춰 파티 형식의 결혼식을 진행해 이목을 끌었다. 하객들 역시 게임 참가자처럼 모두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입기도 했다.지난해 74kg의 체중을 공개하며 건강한 2세를 갖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던 얼마전 신혜선은 53kg까지 무려 21kg 감량에 성공하며 10년 전 체중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21kg 감량 후 확 달라진 신혜선의 모습을 본 남편 도건우는 "혜선이가 예전에는 입지 못했던 옷을 입는 걸 보고 너무 새로웠다. 지금 모습이 연애할 때 보다 더 예뻐진 것 같다"며 "나는 이런 여자랑 결혼한 적이 없는데"라며 달라진 신혜선에 모습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지드래곤, 88매력남의 미소...화려한 보석들[TEN포토+]

    지드래곤, 88매력남의 미소...화려한 보석들[TEN포토+]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2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럭셔리 워치 & 주얼리 브랜드 '제이콥앤코 (JACOB&CO)'의 코리아 부티크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여자)아이들 소연, 한줌 허리...수줍은 볼콕[TEN포토+]

    (여자)아이들 소연, 한줌 허리...수줍은 볼콕[TEN포토+]

    그룹 여자아이들 소연이 2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럭셔리 워치 & 주얼리 브랜드 '제이콥앤코 (JACOB&CO)'의 코리아 부티크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