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2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럭셔리 워치 & 주얼리 브랜드 '제이콥앤코 (JACOB&CO)'의 코리아 부티크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호리호리한 몸매빵 터졌어요샤프한 옆선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뱀뱀이 2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럭셔리 워치 & 주얼리 브랜드 '제이콥앤코 (JACOB&CO)'의 코리아 부티크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여자아이들 소연이 2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럭셔리 워치 & 주얼리 브랜드 '제이콥앤코 (JACOB&CO)'의 코리아 부티크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여자아이들 소연이 2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럭셔리 워치 & 주얼리 브랜드 '제이콥앤코 (JACOB&CO)'의 코리아 부티크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가수 화사가 2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럭셔리 워치 & 주얼리 브랜드 '제이콥앤코 (JACOB&CO)'의 코리아 부티크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2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럭셔리 워치 & 주얼리 브랜드 '제이콥앤코 (JACOB&CO)'의 코리아 부티크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짠한형' 문소리가 가족 이야기를 꺼냈다.24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배우 문소리가 출연했다.이날 문소리는 남편 장준환 감독과 장항준 감독이 자주 오해 받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신동엽은 장준환을 장항준으로 잘못 지칭한 뒤 "착각하는 경우 많지 않냐"고 물었다. 문소리가 "헷갈릴 수 있다. (이름이) 비슷하다"고 인정하자 신동엽은 "장항준과 잠깐 만났냐"면서 농담을 던졌다.한번은 '영화인의 밤' 같은 연말 행사에 장항준 감독이 출연해 "문소리 남편으로 유명한 장항준입니다"라고 인사한 적도 있다고 밝힌 문소리는 "업계에서는 농담으로 통한다"며 쿨하게 웃었다.혼술을 안 마시고, 집에서 남편과 술잔을 기울인다는 문소리는 "남편이 친구가 없어서 둘이 마신다. 1년에 3달 정도 촬영 때문에 금주를 하면 힘들어하더라"고 밝혔다.문소리의 금주로 같이 술을 끊게 된 장준환은 더 예민하고, 정확해진다고. 그는 "지금도 술을 안 먹는 기간이다. 새벽에 요가 가고는 하는데, 남편이 불편해한다"고 폭로했다.한편, 문소리는 중2 딸을 언급하며 "말을 조심해야 한다. 딸한테 한 소리 들을 수 있다"며 조심스러워했다. 그러면서도 "딸 학교에 봉사활동으로 갔는데, 멀리서 누가 아이돌 댄스를 추더라. 와 잘 춘다면서 봤더니 내 딸이더라. 나는 딸이 춤추는 줄도 몰랐다"고 이야기했다.더불어 최근 인생의 사계절 중 여름을 맞이한 어머니에 대해 "문소리 엄마라는 사실을 숨기고 오디션 봐서 대학생 졸업 작품에 캐스팅돼서 출연하더라. 광고도 나보다 더 많이 찍는다"면서 애정을 드러냈다.김은정 텐아
'짠한형' 문소리가 과거 '여자가 문화재냐' 발언의 속뜻을 설명했다.24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배우 문소리가 출연했다.이날 문소리는 '마녀사랑'에서 했던 과거 발언에 대해 이야기했다.신동엽은 "많은 사람들이 '마녀사냥' 짤을 봤다고 하더라"면서 문소리가 결혼 후 남편과 모텔을 가기 위해 얼굴을 가리고 택시를 탔지만, 결국 발각됐다는 에피소드를 전했다.당시 택시기사는 자신을 숨긴 문소리에게 "문소리 씨 영광입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라고 인사를 했다고.신동엽은 "결혼 전 일인데 결혼 후라고 하는 걸 보고 머리 좋구나 생각했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문소리는 "머리 좋은 걸로 해야 하나"라며 고민해 웃음을 안겼다.문소리는 "그때 영화 '관능의 법칙' 홍보차 엄정화 언니랑 출연했다. 열심히 하려고 그런 이야기를 했다"고 회상했다.여전히 명언으로 남겨진 "여자가 문화재냐. 지켜주게"라는 파격 발언에 대해 문소리는 "순결을 지켜준다. '지켜준다' 워딩이 불편했다. 내 몸에 대한 권리는 나한테 있는데, 당신이 지켜주고 아니고는 상관없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낮져밤이'를 설명한 정호철은 문소리와 남편과의 관계를 물었다. 문소리는 "이제는 이겨도 져도 상관없는 시기다. 서로를 안쓰럽게 여긴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문소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했다. 제주도 방언으로 '고생했다, 수고했다'는 뜻이라고 설명한 그는 "내 아역이 아이유다. 말도 안 되지만 그렇다"며 기대를 높였다.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
'짠한형' 문소리가 군기 반장설을 부정했다.24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배우 문소리가 출연했다.이날 문소리는 '왕년 군기 반장' 의혹에 "누가 그러냐. 후배들에게 한 번도 그런 적 없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나는 후배들한테 마음 주면 간이고 쓸개고 다 주는 스타일인데, 나를 어려워하고 무서워한다. 이유를 모르겠다"고 토로했다.후배들 군기 잡은 적은 없지만, 선배들한테 덤빈 적은 있다는 문소리는 "영화 '사과' 때다. 배우 김태우랑 지금은 없는 이선균이랑 같이했던 작품인데, 내가 99.9% 출연했다"고 회상했다.원톱 주연물이라 완성하려는 마음만 앞섰다는 문소리는 "이런 걸 왜 같이 안 하지? 싶어서 결정권 가진 사람에게 소리를 냈다. 그랬더니 안 좋은 소문도 나고, 일이 꼭 잘되는 것 같지도 않더라. 이런 걸 더 잘 전달하려는 사람이 고수구나 싶었다. 이후로 잘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감독으로도 활동한 문소리는 "나도 뒤로 가서 욕도 하고 그런다. 욕설을 하는 건 아니고 '저건 내가 좀 힘든데 어떻게 말을 하지' 생각한다"고 전했다.'여배우는 오늘도'에 캐스팅했던 후배 전여빈의 성공에 기뻐한 문소리는 "친한 후배들 많다. 작업하면 다 친해진다"면서 '정년이'에서 딸로 호흡을 맞춘 김태리, 오경화와 가족 모임 겸 명절에 만났다고 자랑했다.문소리는 "김희애는 '온화하고 기존나쎔' 이정은은 '귀엽고 기존나쎔' 김선영은 '무섭고 기존나쎔' 그리고 문소리는 '문소리 '인자하고 기존나쎔' 밈을 알고 있다"고 밝히며 "맞는 것 같다"고 인정했다.한
배우 마동석이 2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럭셔리 워치 & 주얼리 브랜드 '제이콥앤코 (JACOB&CO)'의 코리아 부티크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트롯 걸즈 재팬(TROT GIRLS JAPAN)' 준우승자 우타고코로 리에가 생애 첫 한국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우타고코로 리에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Sing A Soul(싱 어 소울)'을 개최했다.'Sing A Soul'은 우타고코로 리에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단독 콘서트로, MBN '한일가왕전', '한일톱텐쇼'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후 높아진 인기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이날 우타고코로 리에는 '눈의 꽃'부터 '슬픈 인연', 'J에게', '이별', '보고싶다', '어릿광대의 소네트' 등 방송을 통해 많은 찬사를 받았던 곡들뿐만 아니라, 지난 1월 일본에서 방영된 후지TV '한일가왕전 재팬라운드'에서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던 혼다 미나코의 '츠바사(つばさ, Tsubasa)'와 자신의 첫 한국 싱글 '제비꽃' 무대를 선보였다. 우다고코로 리에는 '제비꽃'을 부르던 중에 감동의 눈물을 흘려 팬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다. 이어 본인의 애창곡인 '소주야곡', 한국 가수와의 특별한 인연으로 준비하게 됐다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앙코르 곡 'Imagine(이매진)'까지 가슴을 울리는 선곡과 함께 전곡을 피아노 반주에 맞춰 노래해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더불어 우타고코로 리에는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들도 라이브로 선사했다. 딸 카나와의 에피소드가 담긴 '5살의 트위터'와 그리운 사람들에 대한 마음을 담은 '파도의 저편으로(波のかなたに)'도 함께 선보였다. 특히 '5살의 트위터' 무대에서는 노래의 주인공
그룹 마마무 화사가 2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럭셔리 워치 & 주얼리 브랜드 '제이콥앤코 (JACOB&CO)'의 코리아 부티크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뱀뱀이 2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럭셔리 워치 & 주얼리 브랜드 '제이콥앤코 (JACOB&CO)'의 코리아 부티크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2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럭셔리 워치 & 주얼리 브랜드 '제이콥앤코 (JACOB&CO)'의 코리아 부티크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멋진 미소귀엽게 브이시크하게일상이 화보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올리비아 마쉬의 곡이 표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 곡의 크레딧에 자신이 원작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이름이 추가됐다. "표절 주장을 마쉬 측이 인정했다는 뜻"이라고 업계는 해석했다.24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올리비아 마쉬는 지난 13일 발매된 첫 번째 미니앨범 'Meanwhile'(민와일) 더블 타이틀곡 '백시트'(BACKSEAT)의 크레딧에 미국 가수 아이작 던바(Isaac Dunbar)의 이름을 두 번째로 올렸다.당초 올리비아 마쉬는 'BACKSEAT' 크레딧 작곡자 명단에 자신의 이름을 최상단에 두고 프리즈(Freez), 프라임 타임(Prime Time) 등 3사람의 이름을 게재했다. 그러나 새롭게 수정된 크레딧에는 프리즈와 프라임 타임을 빼고 아이작 던바를 추가했다.업계는 "올리비아 마쉬가 이렇게 크레딧 수정을 한 건 아이작 던바의 주장을 받아들였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것으로 표절 논란이 일단락될지는 미지수다. 아이작 던바가 크레딧 추가를 통한 저작권료 배분으로 사태를 끝내는 데 동의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업계 관계자는 "올리비아 마쉬가 표절 및 유사성 논란을 인정했어도 원작자와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논란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아이작 던바는 최근 SNS 등을 통해 자신의 곡 '어니언 보이'(onion boy)와 'BACKSEAT'가 유사하다고 주장하며 "2019년 침실에서 쓴 자작곡을 완벽하게 도둑맞았다"고 했다. 이후 올리비아 마쉬는 "유사성을 전혀 몰랐다"며 사과했다. 올리비아 마쉬는 유튜브 채널의 '백시트' 뮤직비디오에도 "지금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과 상황에 대해 모든 분들께 정말 죄송하다. 곡을 발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