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나폴리 맛피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하셨던 아버지께서 갑작스럽게 하늘나라로 떠나셨다"며 부고 소식을 직접 전했다.그는 "일 때문에 해외에 있는데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부고 소식을 들었다"며 "당장 한국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이 없어 내일 밤까지 기다려야 되는 상황이 답답하고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나폴리 맛피아는 "아버지께서 가시는 길 명복을 빌어주시면 감사하겠다"면서 "저는 최대한 빠르게 귀국해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나폴리 맛피아는 지난해 10월, 최고의 셰프 20인 '백수저'와 재야의 고수 80인 '흑수저'가 벌이는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하면서 상금 3억원의 주인공이 됐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걸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두바이에서의 일상을 전했다.소연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길어 보이는 거울을 발견", "일단 구경만"이라는 문구들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소연은 해외 명품 브랜드 T사 카디건과 C사의 가방을 착용한 채 중동 사람들 사이에 섞여 쇼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그는 대형 스피커가 있는 고급 TV를 눈여겨 보는 등 여유로운 두바이 생활을 보내고 있음을 알려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한편 소연은 2022년, 9세 연하의 축구 국가대표 선수 조유민과 3년간의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올리고 법적 부부가 됐다. 두 사람 사이 자녀는 없다.조유민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하기도 했으며, 지난해부터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하면서 소연과 함께 두바이로 이주했다. 조유민이 이적 당시 샤르자에서 지불한 이적료는 약 15억원이었으며, 이적 후 현재 조유민의 연봉은 20억원까지 뛰었을 것으로 추정된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정시아와 백도빈의 집안에 기쁜 소식이 찾아왔다.정시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5 LA 아트쇼에 참가하며 백서우 작가로 세상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어리숙하게 그리고 순수하게 자신을 드러낸 서우작품의 제목처럼 '두려움'으로 가득 찬 시간이기도 했지만, 너무나 감사하게도 두 작품이 판매되었고 이 경험은 어린 서우가 꿈을 이뤄나가는데 크나큰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정시아의 딸 서우 양이 LA에서 열린 아트쇼에 자신의 그림 일부를 전시한 모습. 특히 이제 막 초등학교를 졸업한 서우 양은 실제로 현장에서 두 점의 작품을 팔아 눈길을 끌었다.앞서 정시아의 서우 양은 지난해 10월, 12살의 나이에 예원학교 합격 통지서를 받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한편 정시아는 2009년, 3살 연상의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방송인 박수홍이 딸의 근황을 전했다.박수홍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재이가 패션스타의 행보를 걷기 시작했습니다-홍"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박수홍의 딸이 핑크색 카디건을 입은 채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 특히 똘망똘망한 눈을 자랑하고 있는 딸은 머리핀까지 야무지게 꽂으며 스타일을 완성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결혼했다. 결혼 후 난임 검사 및 시험관 시술 등 과정을 공개하다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해 10월 박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다리 라인을 과시했다.효민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들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효민은 한국이 아닌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듯한 모습. 특히 효민은 164cm의 키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긴 종아리와 인형 같은 다리 라인을 보여줘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11일 한 매체는 "효민이 오는 4월 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효민의 예비 신랑은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의 금융인이며,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을 배려해 효민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다음날인 12일 효민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많은 축복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곧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겠다"라며 결혼을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이 신라호텔에서 식을 치를 것이라는 보도도 추가로 나왔다.한편 1989년생인 효민은 2009년 티아라 멤버로 데뷔했다. '거짓말', '보핍보핍'(Bo Peep Bo Peep), '롤리폴리'(Roly-Poly), '러비더비'(Lovey-Dovey), '너 때문에 미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고 활동했다. 현재는 개별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주류 사업을 시작하기도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가수 백지영이 근황을 전했다.백지영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말 하임이와"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백지영이 딸과 함께 딸기 농장을 찾은 모습. 특히 그는 집으로 돌아와 만든 딸기잼에 날짜까지 꼼꼼하게 적어 라벨을 붙여 두는 등 세심한 면모를 보였다.앞서 지난달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서 백지영은 병원을 찾았다. 그는 의사에게 "평소 건망증이 심하다. 주변 사람들은 물론 남편이 너무 걱정한다"고 밝혔다. 옆에 있던 제작진도 "어제 한 말도 기억을 잘 못 한다"고 증언했다.이어 백지영은 "건망증이 갑자기 시작된 게 아니라 20대 때부터 심했다"면서 "미국에 있는 쿨 유리와 통화하면서 '나 지금 핸드폰이 지금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또 백지영은 "집에서 외출할 때 한 번에 나가질 못한다. 꼭 집에 다시 돌아와서 무언가를 찾는데, 그 뭘 찾는지도 잊는다"고 고백했다.그의 연이은 전언에 의사는 "치매가 걱정되는 정도"라고 진단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1976년생으로 올해 48세인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2017년 딸 하임을 낳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 측이 'Backseat'(백시트)의 표절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가수가 아닌 음원을 만든 작곡가 측 잘못이었다며 추가 입장을 밝혔다.26일 올리비아 마쉬의 소속사 엠플리파이는 입장문을 통해 "'Backseat'과 미국 가수 아이작 던바(Isaac Dunbar)의 'Onion Boy'(어니언 보이) 사이 유사성을 인정하고 창작자를 존중하고자 필요한 제반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이들은 "당사는 두 곡 사이 유사성을 인정한 것이지, 올리비아 마쉬가 표절했다고 인정한 게 아니다"라며 "아티스트는 트랙을 전달받은 뒤 추가 편곡하면서 멜로디를 만들고 가사를 작업한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엠플리파이는 곧이어 "트랙을 만든 작곡가들이 'Onion Boy' 일부를 레퍼런스로 사용했다고 밝히지 않으면서 당사는 표절 여부를 확인할 수 없었다"면서도 "제작 과정에 있어 이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것에 대해 당사는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소속사 측은 "아티스트는 창작자로서 아이작 던바가 느꼈을 상실감에 공감하고 사과의 메시지를 보냈다"며 "아이작 던바 또한 자신의 트랙을 재가공해 작업한 사람들에게 문제를 제기한 것이지, 아티스트를 특정한 것은 아니라고 사과했다"고 설명했다.더불어 이들은 "이 일에 책임이 있는 작곡가들을 크레딧에서 제외하고 아이작 던바를 크레딧에 올렸다"며 "지금의 상황을 야기한 작곡가들에 대한 추후 조치 또한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하 엠플리파이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엠플리파이입니다.24일 당사에서 배포한 올리비아 마쉬 관련 입장문으로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PRADA FW25 DONNA FASHION SHOW’ 참석 차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배우 서현진이 페라가모 FW25 패션쇼 참석 차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배우 김소현이 Dolce&Gabbana Women’s FW 25/26 Show 참석 차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엔조이 커플' 임라라와 손민수가 10년 전을 회상했다. 임라라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전 오늘! 2015년 2월 25일 민수 생일에 찍은사진. 아주 추웠던 너의 지하 작은 방에서 아주 따뜻하고 높고 큰 사랑을 주던 너. 오늘은 10년 뒤 내 남편이 된 너의 생일이야. 그때도, 지금도, 앞으로도 내게 가장 소중한 사람! 민수야 생일 정말 축하해!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라라가 거대한 막대 사탕을 든 채 손민수의 집에 방문한 모습. 특히 좁고 낮은 층고의 집에서도 손민수는 임라라의 어깨에 기대 애정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현재 251만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임라라와 손민수는 2021년 한 예능에서 수입에 대해 밝힌 바 있다. 손민수는 "한달 수입이 처음에는 8만원이었어서 계속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노하우를 보완하다 보니 지금까지 왔다"며 "한 달에 외제차 한 대 정도 수입이 나오는 것 같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하이브와 경기북부경찰청(이하 경기북부청)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딥페이크 등 사이버 범죄 근절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하이브와 경기북부청은 지난 25일 딥페이크 범죄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경기도 의정부시 소재 경기북부청사에서 체결했다.하이브와 경기북부청은 아티스트 피해 방지와 범인 검거를 위해서 사이버 범죄 피해신고 핫라인을 구축하는 등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MOU는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사이버 범죄 수사를 위해 소속사와 수사기관의 공조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바탕이 됐다.최근 국내는 물론 해외에 서버를 둔 메신저 등에서 딥페이크 범죄가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유명인의 경우 대중적인 관심이 높아 불법 영상으로 인한 피해 건수가 많고, 확산속도도 빠르다. 이러한 범죄로부터 피해자를 보호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소속사와 수사기관 간 협력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경기북부청은 하이브와의 협력을 통해 사이버 범죄 수사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북부청은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사이버 성폭력 수사 성과 전국 1위를 달성하고, 2024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선정 전국 톱 사이버팀으로 선정되는 등 사이버 범죄 수사에 전문성을 지니고 있다.하이브는 이번 MOU를 계기로 아티스트 보호 시스템을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김호승 경기북부청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엔터테인먼트 회사 하이브와 협력해 수사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술의 발전에 따라 사이버 범죄 수법이 교묘해지는 만큼 MOU를 기반으로 수사 전문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재상 하이브 대표는 "사이버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현아가 근황을 전했다.현아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3.2.23➡️2025.2.23🦋 tmi 넘치는 단아기록✏️"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현아는 둘째를 임신하고 출산한 후의 과정을 전부 기록한 모습. 그는 둘째와 함께 괌으로 여행을 다녀오는가 하면 관리를 했어도 70kg이 넘었었다는 과거 사실과 셋째 출산 권유까지 받았다는 정보들을 알렸다.한편 1987년생으로 올해 38세인 현아는 '장신돌'로 유명했던 나인뮤지스의 멤버로 2010년 데뷔했다. 이후 8살 연상의 사업가와 2017년 결혼한 후 슬하에 아들 단우, 딸 단아를 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예수정이 화보를 통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예수정이 참여한 '마리끌레르 코리아' 젠더프리(GENDER FREE) 프로젝트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성별이나 나이에 제한 없이 누구든 자유로이 어떤 인물이든 될 수 있는 세상을 꿈꾸는 콘텐츠로 기획된 필름 프로젝트이다. 예수정은 프로젝트의 스토리를 담아내는 섬세한 표현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는 화보를 완성시켰다. 공개된 화보 컷에서 오버핏 사이즈의 재킷으로 장난기 넘치는 포즈와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이와 대비되는 레이스 소재의 블라우스 착장에서는 보는 이들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더불어 오는 3월 8일 공개 예정인 젠더프리 필름에서 연극 '오이디푸스'의 한 대목을 연기한 예수정은 "진정한 고백에는 죄지은 이를 향한 돌이 아니라, 그가 얼마나 힘들 것인지를 먼저 보아주게 하는 것, 그 힘이 있어요 그게 필요한 모든 분이 들어주셨으면 해요"라고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전해 묵직한 울림을 선사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이 모두 숨을 죽이고 집중할 만큼 강렬한 연기를 선보여 환호와 박수갈채가 터져 나왔다는 후문.예수정의 화보 컷과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코리아' 3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젠더프리 필름은 세계 여성의 날인 3월 8일(토) ‘마리끌레르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한편, 예수정은 현재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가수 박진영이 자신의 회사 소속 가수와 함께 영화를 즐겼다.박진영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사회에 못 간 게 너무 아쉬워서 다현이랑 따로 봤어요. 영화 끝나고 '다현이였지?'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우리 다현이 너무 너무 잘했어. 감독님, 스태프들, 함께 출연한 배우분들 정말 다 최고네요. 영화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끝에 크레딧 올라갈 때 남자주인공 이름이 저와 똑같아서 더 괜히 빠져드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박진영은 트와이스 멤버 다현이 출연한 영화 시사회에 참석하지 못해 집에서 따로 관람하고 있는 듯한 모습. 특히 영화관과 똑같이 공간을 구성해 눈길을 끌었으며, 조명과 고급 가구들이 배치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박진영은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포브스가 추정한 박진영의 재산이 약 5218억원"이라는 조세호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특별히 반박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재산 5000억원설'이 불거졌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