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외고' 학생들의 친구가 총출동한다.25일 방송되는 JTBC '아는 외고'에서는 '아외고' 학생들이 친구를 초대해 '프롬 파티'를 연다.중국 출신 (여자)아이들 우기, 미국 출신 존박, 세계 2위 미녀 러시아 출신 다샤 타란 등 화려한 라인업의 짝꿍들이 등장하는 가운데 이들이 과연 누구의 짝꿍으로 온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여러 친구들이 모인 만큼 어디서도 볼 수 없던 토크 케미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특히, 난데없는 속사정 공개는 물론 비밀까지 여과 없이 드러나 녹화 현장이 폭소로 가득 찼다는 후문이다.한편, '아는 외고' 첫 체육 시간에서는 여자 아이돌 간 계급장을 뗀 한판 대결이 펼쳐친다. 그룹 (여자)아이들, 르세라핌, 피프티피프티가 숨겨왔던 승리욕을 불태운다.글로벌 짝꿍들과 함께하는 JTBC '아는 외고'는 25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과거 그룹 비투비 멤버로 활동했던 정일훈의 근황이 공개됐다.정일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고맙습니다🎉 문워크 촬영때 내 부탁으로 스탭분들이 전부 폰 들고 나 찍고있던게 기억나네.. 암튼 월요일 아좌아좌!!!!!!!!!!👍🏼"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정일훈은 자신의 신곡과 관련된 콘텐츠를 촬영하기 위해 한 촬영장을 방문한 모습. 특히 그는 단발 펌 헤어와 더불에 목까지 타투를 새겨 눈길을 끌었다.2012년 비투비로 데뷔해 메인 래퍼로 활동했던 정일훈은 2016년 7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총 161회에 걸쳐 1억3300여만 원 어치의 대마초 820g 매수했다는 혐의가 알려졌다.그는 2021년 6월에 열린 1심 재판에서 징역 2년과 추징금 1억3300만원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가 같은해 12월 열린 항소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받아 석방됐다.해당 사건을 계기로 정일훈은 그룹을 탈퇴했으며, 최근 'moonwalk'(문워크)라는 곡을 발매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주지훈이 25일 서울 용산구 리움 미술관에서 열린 '피에르 위그 개인전 프리뷰'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리움 미술관의 25년 첫 전시인 프랑스 현대미술 작가 피에르 위그의 국내 첫 개인전으로 이탈리안 럭셔리 패션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가 서울 리움 미술관과 두 번째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진행됐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손예진이 25일 서울 용산구 리움 미술관에서 열린 '피에르 위그 개인전 프리뷰'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순 교과서이번 행사는 리움 미술관의 25년 첫 전시인 프랑스 현대미술 작가 피에르 위그의 국내 첫 개인전으로 이탈리안 럭셔리 패션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가 서울 리움 미술관과 두 번째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진행됐다. 현빈씨 사랑해우아하게그림자 마저 이쁨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이혼했던 진화와 함소원이 다시 만났다.함소원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누구신가요? 저 분은 전남편 진화씨. 혜정이 졸업식 참석하시러 호치민에 와주셨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함소원은 자신보다 18살 어린 전남편 진화와 재회한 모습. 진화는 이혼했음에도 딸 혜정을 위해 함소원을 만나 눈길을 끌었다.함소원은 2018년, 18살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혜정 양을 두고 생활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지난 8월 진화가 돌연 "함소원이 때렸다"고 주장하며 눈 밑과 코에서 피가 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이후 그는 "오해의 글을 썼다"라고 해명했지만, 아내 함소원은 "2022년 12월 정도에 이혼했다"면서 진화와의 이혼을 공식화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줬다. 그러나 "이혼 사실을 공개했으니 헤어져야 했는데 딸이 어리니까 못 헤어지겠더라"면서 동거 중인 사실을 알려 혼란을 가중시켰다.최근에는 MBN '가보자GO' 시즌3에 출연해 "재결합 가능성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며 "(진화의 독립을) 수시로 각오하고 있다. 진화 씨 나이가 얼마나 새 출발 하기 좋은 나이냐. 그렇게 한다고 해도 할 말이 없다"며 덤덤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로운이 25일 서울 용산구 리움 미술관에서 열린 '피에르 위그 개인전 프리뷰'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줍은 모습이 귀여워이번 행사는 리움 미술관의 25년 첫 전시인 프랑스 현대미술 작가 피에르 위그의 국내 첫 개인전으로 이탈리안 럭셔리 패션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가 서울 리움 미술관과 두 번째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진행됐다. 러블리시크하게일상이 화보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방송인 박명수가 자신의 모발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방송인 김태진과 함께 출연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를 진행했다.이날 박명수는 라디오쇼에서 그룹 소녀시대 'Gee'(지)를 들으며 "예전에 이 노래 나왔을 때, 정말 대박 아니었냐. 일본에 있는 연예인들도 따라할 정도였다. 한류의 시초가 아닌가 싶다"고 당시를 돌이켰다. 그는 이어 "그때만 해도 상당히 젊었는데. 훅 간다"면서 "아무튼 시간이 정말 소중하다. 2월도 얼마 남지 않았으니 재밌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미소 지었다. 곧 김태진은 박명수를 향해 "왜이렇게 동안이 되셨냐"고 말을 건넸다. 그는 박명수의 헤어스타일이 고등학생 같다며 칭찬하기도 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그렇지 않다"며 "얼굴은 교장 선생님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그는 어린 친구들이 저한테 90도로 인사해야 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제 모발이 예전에 비해서 많이 좋아졌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며 "여러분이 다 알고 있는 방법이다. 그걸 쓰시면 된다. 돈과 노력, 먹는 약 등등"이라고 비결을 말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가수 지드래곤이 돌아왔다.지드래곤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1"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지드래곤은 화이트 구두에 블랙 슬렉스 그리고 반짝이는 핑크색 스팽글 재질의 재킷을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그는 금발 헤어에 강렬한 눈빛을 보여주며 카리스마 가득한 면모를 풍겼다.지드래곤은 11년 5개월 만인 25일 정규 3집 'Übermensch'(위버맨쉬)를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TOO BAD'(투 배드)로, 듣는 순간 절로 리듬을 타게 되는 흥겹고 리드미컬한 비트를 자랑한다. 미국의 한국계 싱어송라이터이자 래퍼 겸 드러머인 Anderson .Paak(앤더슨 팩)과 협업했다. 또 뮤직비디오에는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특별 출연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김다미가 25일 서울 용산구 리움 미술관에서 열린 '피에르 위그 개인전 프리뷰'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리움 미술관의 25년 첫 전시인 프랑스 현대미술 작가 피에르 위그의 국내 첫 개인전으로 이탈리안 럭셔리 패션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가 서울 리움 미술관과 두 번째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진행됐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인연이 깊은 헤어 스타일리스트 헤수스 게레로를 추모했다.25일 로제는 헤어 스타일리스트 게레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내가 가장 필요했을 때 가장 사랑스러웠던 천사. 너무 사랑해. 그리고 벌써 네가 그리워"라고 적었다.이날 복수의 외신은 카일리 제너, 제니퍼 로페즈, 케이티 페리 등 유명 해외 연예인 담당 헤어스타일리스트 게레로가 지난 23일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향년 34세.고인의 가족들은 "게레로의 사망은 매우 갑작스럽고 예기치 않게 발생됐다"라고 전하면서 "우리는 그를 '가장 밝은 빛'으로 기억할 것"이라고 애도했다. 정확한 사인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게레로는 로제의 첫 정규앨범 'rosie'(로지)의 스타일링을 담당해 함께 작업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현지시간으로 지난 23일, 로스앤젤레스에서 포착된 할리우드 스타 벨라 하디드(Bella Hadid)의 파파라치 컷이 화제다.벨라 하디드는 어깨선이 드러나는 오버사이즈 티셔츠에 웨스턴 부츠와 발렌시아가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카멜 색상 스웨이드 소재 및 브라스 하드웨어의 르 시티(Le City) 미디엄 백을 착용해 시크한 룩을 연출했다.다시 거리에 등장해 돌아온 유행으로 손꼽히는 르 시티 백은 국내 및 해외 셀럽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어떤 룩에도 힙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한편, 벨라 하디드가 선택한 르 시티 백은 전 세계 발렌시아가 스토어 및 발렌시아가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사이즈와 색상으로 만날 수 있다.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배우 로운이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리움 미술관에서 열린 '보테가 베네타 리움 미술관 피에르 위그 개인전 프리뷰'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그룹 뉴진스 다니엘의 친언니인 가수 올리비아 마쉬가 'Backseat'(백시트)에 제기된 표절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다양한 표절 의혹을 겪었던 뉴진스가 의혹 반박에 나섰던 것과는 다른 모습이다.올리비아 마쉬의 소속사 엠플리파이는 25일 미국 가수 아이작 던바(Isaac Dunbar)가 제기한 표절 의혹에 대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 13일 발매한 'Meanwhile'(민와일)의 더블 타이틀곡 중 Backseat가 아이작 던바의 'Onion Boy'(어니언 보이)와 유사하다는 논란이 불거졌다"며 "직접 두 곡을 비교해본 결과 아이작 던바의 주장에 일리가 있다고 해석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두 곡은 주제가 되는 관악기 소리와 코드 진행이 유사하다는 의견이 많다.이에 올리비아 마쉬 측은 "아이작 던바와 원만한 합의를 마쳤다. 원작자의 권리가 보장될 수 있도록 작곡 지분에 대한 협의, 크레딧 등록 등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시 한번 아이작 던바에게 고개 숙여 사과드리며, 이번 사태로 인해 실망하셨을 팬분들께도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재차 고개를 숙였다.올리비아 마쉬의 이런 반응은 뉴진스가 지난해 자신의 곡 'Bubble Gum'(버블검)에 대한 표절 의혹이 불거졌을 때 보였던 반응과 정반대다. 지난해 7월 영국 재즈 펑크 밴드 샤카탁(Shakatak)은 뉴진스의 이 곡이 자신의 'Easier Said Than Done'(이지어 새드 댄 던)을 표절했다고 주장했다. 곡의 장르와 악기 구성, 주된 멜로디 구성이 매우 유사하다는 게 이들 주장이었다.당시 뉴진스 측은 "두 곡은 코드 진행뿐만 아니라 BPM, 전반적인 곡의 분위기나 흐름이 다르다"고 반박했다. 이
방송인 사유리가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사유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가 심하게 장염 걸렸다. 그리고 젠에게도 옮겼다. 젠 미안해", "빨리 좋아질 거야"라는 문구들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사유리는 병원 여러 곳을 다녀온 듯 두 곳의 약국에서 약을 처방 받은 모습. 특히 그의 장염이 아들 젠에게 옮기면서 아들은 곤히 잠히 들어 걱정을 자아냈다.사유리는 2020년 서양인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했다. 사유리는 KBS '뉴스 9'에 출연해 이러한 선택을 한 배경을 설명했다. "산부인과에서 자연임신이 어렵고 지금 바로 시험관 시술을 하더라도 성공할 확률이 높지 않다는 말을 들었다"며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급히 결혼하고 싶지는 않았다"고 밝혔다.사유리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을 통해 결혼 생각은 없느냐는 질문에 "언제든지 (기회가 되면) 결혼하고 싶다. 절대 결혼하기 싫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아이가 있는 싱글맘으로서 연애하기가 조심스럽다"고 털어놨다.또 최근 MBN '동치미'에서도 "생활고를 겪었다. 고정 프로그램이 없어서 한 달에 150만원 벌 때가 있다"고 고백했었다. 그는 "신용카드가 없고 외국인이라 대출도 안 되고 그래서 같이 사는 입주 이모님한테 월급을 드려야 되는데 늦으면 안 되니까 매니저에게 50만원을 빌린 적 있다"고 전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하이브가 견조한 음반원 성적, 공연과 MD 부문의 괄목할 만한 성장에 힘입어 2년 연속 연매출 2조원을 넘었다. 2023년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 최초로 연매출 2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2024년에도 실적이 상승세를 보이며 최대 매출을 재차 경신한 것이다. 지난해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는 상황에서도 다양한 하이브 뮤직그룹 아티스트들이 활약을 펼치며 성장세를 이어 나갔다. 아티스트별 매출 비중 변화, 초기 인프라 투자에 수반되는 비용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하락했다.하이브의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4% 늘어난 2조 2545억원으로, 이는 창사 이래 최고 수치다. 직접 참여형 매출은 전년 대비 1.8% 하락한 1조 4453억원이며 같은 기간 간접 참여형 매출은 14.5% 상승한 8093억원으로 집계됐다. 직접 참여형 매출은 비중이 큰 음반원 부문이 전년 대비 11.3% 하락했지만, 공연 부문이 25.6%라는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며 매출 감소분을 상쇄했다. 팬데믹 종식 이후,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팬들의 소비 패턴이 다양화된 것으로 보인다.음반 부문에선 하이브 국내 아티스트들의 연간 써클차트 점유율이 전년 38%에서 2%p 상승한 40%로 집계됐다. 세븐틴이 2023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1000만장 이상의 누적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며 2년 연속 텐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연간 써클차트 톱 10 안에 2개 앨범이 진입했고, 작년 발매한 앨범 3장이 모두 일본 오리콘 연말 결산 차트에 올랐다. 엔하이픈은 545만장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미국과 일본의 연간 앨범 차트에 각각 8위와 9위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뉴진스는 300만장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