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피프티피프티의 문샤넬과 아테나가 새로운 예능 포텐을 터트렸다. 피프티피프티의 문샤넬과 아테나가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외고'에서 짝꿍으로 함께하며 우정 케미를 뽐냈다. '아는 외고' 학생들의 친구들과 함께하는 '프롬 파티' 콘셉트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피프티피프티의 아테나가 문샤넬의 친구로 출연, 우정 문샤넬은 아테나의 등장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아테나는 "스웨덴에서 온 테나라고 합니다"라고 자기소개를 했고, 아테나는 수줍은 가득한 모습과 함께 2007년생 다운 막내미로 '아는 외고' 친구들은 물론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며 귀여움을 샀다. 명문 '아는 외고' 입학을 위해 각자의 스펙을 자랑하는 시간, 아테나는 스웨덴에서 TOP3에 드는 명문고 출신임을 어필했고, 이에 문샤넬은 “장난 아니야”라고 덧붙이며 짝꿍의 기를 제대로 살렸다. 특히 아테나는 5개 국어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고백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고, 알베르토와 장하오와 짧은 대화를 이어가는 등 수준급 스페인어와 중국어 실력을 직접 입증해 보였다. 문샤넬과 아테나는 짝꿍의 정답 여부를 추측하는 퀴즈에서 반전 결과로 아테나가 영어 문제를 틀리자 문샤넬의 귀여운 질책이 이어지는 등 짝꿍끼리 함께하는 코너에서 찐친 케미를 더욱 발산했다. ‘짝꿍 컬링’ 게임에서는 문샤넬과 아테나의 승부욕이 돋보였다. 아테나는 첫 시도 만에 문샤넬이 탄 의자를 정중앙으로 미는 데 성공해 첫 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르며 결승에 진출하기도. 이처럼 문샤넬과 아테나는 똑 부러
방송인 이지혜의 딸이 유치원을 졸업했다.이지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딸의 유치원 졸업식. 오열, 오열, 이렇게 눈물이 난다고? ㅠ 축하해 내딸❤️"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이지혜와 그의 남편 문재완이 첫째 딸 태리의 유치원 졸업식에 방문한 모습. 특히 태리의 사진에는 온통 영어 문구가 적혀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앞서 이지혜는 지난해 11월, 태블릿과 노트북을 활용해 사립 초등학교의 추첨식 준비 과정을 공유한 바 있다.과거 이지혜는 교육열에 대해 "제가 원래 공부 집착이 없는데 공부를 안 하게 하면 나 정도도 안 될까 봐. 나보다 나은 애들이 되라고"라며 배경을 설명하기도 했다.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첫째 딸 태리, 둘째 딸 엘리를 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급속도로 발전하는 연예 산업에 사이렌을 울리겠습니다. 보이지 않는 문제를 지적하고, 연예계를 둘러싼 위협과 변화를 알리겠습니다.밴드 새소년부터 볼빨간사춘기까지 팀으로 출발해 결국 보컬 멤버 홀로 남아 밴드 이름만 이어가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인디 밴드가 아무리 유명해도 대중은 보컬만 알아본다. 이에 비(非)-보컬 멤버들이 인디 신에서 살아남기 위해 깊이 고민해야 한다는 의견이 업계서 나오고 있다.3인조 밴드로 출발해 대중적인 사랑을 받은 밴드 새소년이 1인 밴드 체제로 개편한다. 보컬로서 팀의 프론트맨을 맡았던 멤버 황소윤만 남았다. 새소년은 지난 25일 "박현진은 새소년에서 독립해 베이스 연주자의 길을 걷게 됐다"며 "그는 팀 외부에서 황소윤의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원래 팀이었던 인디 밴드가 1인 밴드로 개편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지금은 1인 밴드인 볼빨간사춘기도 처음 '슈퍼스타K6' 오디션 출연 당시에는 3인조 밴드였다. 2016년 데뷔하기 전 멤버 권지원이 탈퇴했고 2020년 베이스와 기타 연주, 서브 보컬을 담당하던 우지윤도 팀을 나갔다. 그는 탈퇴 당시 "오랜 고민 끝에 팀을 떠나기로 했다"며 "내가 잘 하고 있는 것인지 앞으로의 진로에 고민이 많았다. 더 늦기 전에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입장을 밝혔다.공식으로 밝혀진 탈퇴 사유는 학업, 진로 고민 등 각기 다르다. 그러나 업계 관계자들은 "밴드 보컬이 모든 대중적 관심을 독차지하는 구조가 밴드 팀의 원활한 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면서 "결국 보컬만 살아남는 것"이라고 지적했다.가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에 출연하는 의사 우창윤, 이낙준, 오진승이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닥터프렌즈' 채널을 통해 132만 구독자에게 유익한 의학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주고 있는 내과 전문의 우창윤, 이비인후과 전문의 이낙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진승이 '아는 형님'을 찾는다. 각자의 전문 분야를 토대로 의학 미신타파, 의학 드라마 리뷰, 대인관계 상담 등 다양한 소재로 많은 현대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닥터프렌즈' 3인방의 출연에 관심이 집중된다.먼저, 구독자들에게 듣기 싫은 맞는 말만 골라한다고 '맞말 아저씨'라 불리는 우창윤과 '마음 치료하는 빈센트 반 고흐'라 불리는 오진승은 유익한 의학 강의를 펼친다. 또한, 최근 드라마로 공개돼 화제를 모은 '중증외상센터: 골든아워'의 원작자인 이낙준은 관련 비하인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의사 친구 3인방 우창윤, 이낙준, 오진승이 출연하는 '닥터프렌즈' 특집은 3월 15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가수 지드래곤과 배우 마동석이 만났다.마동석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과 두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마동석은 한 행사장에 참석한 모습. 해당 행사장에는 가수 지드래곤과 뱀뱀, (여자)아이들 전소연 등이 한 자리에 모여 눈길을 끌었다.특히 자리에 앉아 있던 마동석은 무언가 할 말이 있는 듯 서 있던 지드래곤을 한 손으로 당겼다. 이때 지드래곤은 순식간에 앉아지면서 마동석의 말을 귀 기울여 듣기 위해 그 쪽으로 몸을 기울였다.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5일, 무려 11년 5개월 만에 정규 3집 'Übermensch'(위버맨쉬)를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TOO BAD'(투 배드)로, 듣는 순간 리듬을 타게 되는 흥겹고 리드미컬한 비트를 자랑한다. 미국의 한국계 싱어송라이터이자 래퍼 겸 드러머인 Anderson .Paak(앤더슨 팩)과 협업했으며 뮤직비디오에는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특별 출연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송수이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러브 웨이브'에 주연으로 발탁돼, '남장여인' 계보를 이어가게 됐다. 숏폼 콘텐츠 플랫폼 '펄스픽'에서 공개된 세로 드라마 '러브 웨이브'는 정략결혼을 피해 동해 바다로 도망친 재벌 상속녀 유메리(송수이 분)가 신분을 숨기고 남장한 채 서핑샵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유쾌한 감동 스토리를 그린다.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청춘들의 사랑과 성장이 펼쳐지는 이 작품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액티브한 서핑 스포츠 요소를 결합해 차별화된 매력을 선사한다.주인공 유메리 역에는 개성 넘치는 연기로 주목받는 티앤아이컬쳐스 소속 배우 송수이가 캐스팅되어, 사랑스러우면서도 당찬 매력을 발산한다. 포스터에서는 짧은 머리로 미소년처럼 변신한 송수이의 180도 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그녀와 운명적으로 얽히는 서핑 강사 정해일 역은 탄탄한 연기력과 깊은 눈빛이 매력적인 우진경이 맡아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매혹적인 바텐더 로제 역은 박서빈이 연기해 극의 활력을 더한다.이번 작품은 인간의 자유에 대한 갈망, 금기를 깨는 도전, 그리고 파도처럼 밀려오는 사랑의 설렘을 감각적으로 담아낸다. 또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각자의 성장과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코믹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러브 웨이브'의 청량한 영상미와 몰입도 높은 전개는 펄스픽에서 만날 수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파격적인 타투를 보였다.최준희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uv ya"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최준희는 뿔테 안경을 착용한 채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평소 팔과 어깨 부분에 많은 타투를 보여줬던 그는 복부에도 거대한 타투들을 새겨 눈길을 끌었다.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kg까지 감량했다고 알리며 관심을 받았다.그 과정에서 최준희는 힘줄윤활막염과 넓적다리 관절병증 등 골반괴사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하며 "3개월 동안 그냥 염증인 줄 알았던 게 괴사였다니.. 내년에는 바프에 목숨 걸지 않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서울호서예전)가 재학생 방준서와 한이혜정이 2025년 제11기 라이징스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라이징스타’는 서울호서예전에서 1년에 2번, 학기별로 선정하는 대표 모델이다. 학교 내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재학생에게 수여된다.1기 라이징스타 박건우·키아라, 2기 현우석·김예리, 3기 정준우·김동석, 4기 강왕석·배유진, 5기 이희성·노다빈, 6기 강벼리·천호찬, 7기 이한빈·정효인, 8기 김건우·남궁솔, 9기 천종민·박다윤, 10기 전현서·박소은 등 모델, 실용무용, 연기예술 부문의 다양한 스타들이 라이징스타를 거쳐 갔다.서울호서예전 제11기 라이징스타로 선정된 연기예술계열 방준서는 2008년 영화 ‘멋진 하루’ 단역 출연을 시작으로 드라마 ‘내조의 여왕’, ‘맨땅에 헤딩’, ‘성균관 스캔들’, ‘시티헌터’, ‘불어라 미풍아’, ‘라이브’ 등 수많은 작품에서 아역배우로 활약했다.또한, 함께 선정된 모델연기예술계열 한이혜정은 2023년 탑모델콘테스트 모델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현재 케이플러스(KPLUS)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며, 학교생활 및 학업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라이징스타로 선정됐다.방준서와 한이혜정은 지난 1월 프로필 사진 촬영과 영상 촬영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한 학기 동안 서울호서예전 대표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유튜버 국가비가 공개한 딸 줄리의 유니크한 봄 패션이 화제다.138만의 구독자를 보유한 요리사 겸 유튜버 국가비는 지난 22일 자신의 유튜브에 딸 줄리의 ‘반 살’을 축하하는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국가비는 유튜버 ‘영국남자’ 조슈아 캐럿과 결혼해 2024년 8월 딸 줄리를 출산한 바 있다. 글로벌 베이비웨어 브랜드 앰버서더 ‘모이몰른 프렌즈’의 첫 멤버로 발탁되며 브랜드와 함께 깊이 있는 소통을 이어 나가는 중이다.이번 영상에서는 국가비가 줄리의 탄생 6개월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스타일링을 준비하는 과정이 담겼다. 특히 자연 친화적인 북유럽 감성을 담아낸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모이몰른의 봄 신상 제품이 소개돼 관심을 모았다. 국가비는 봄 벚꽃과 개나리 개화 시즌에 어울리는 모이몰른 제품들을 직접 소개하며 디자인의 매력을 강조했다.또한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패션 아이템을 공개하며 신생아 및 유아 부모들에게 현실적인 코디 팁을 제안했다. 줄리의 ‘반 살’ 기념 외출을 위해 쌀쌀한 초봄 날씨에도 따뜻하게 착용 가능한 모이몰른 클로니트블루머 상하의와 필라인 니트 베레모를 선택해 산뜻한 매력의 나들이 룩을 연출했다. 이어 본격적인 ‘반 살 파티’에서는 하퍼블루머 상하의와 베레모, 하퍼골지반타이즈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파티 룩을 선보였다.영상에서는 단순한 스타일링 소개뿐만 아니라 줄리의 반 살을 축하하는 순간도 담겼다. 국가비는 준비한 축하 케이크와 함께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감동적인 분위기를 보여줘 눈길을 끌기도 했다.모이몰른 관계자는 “모이몰른 프렌즈 국가비를
4년 전 SBS를 퇴사했던 방송인 박찬민의 근황이 전해졌다.박찬민의 딸 박민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빠는 녹화. 나는 과외 가는 길"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민하는 아빠의 차 뒷자리에 앚아 운전하는 아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특히 아빠 박찬민은 독일 차량 B사의 로고가 새겨진 핸들을 한 손으로 잡고 여유롭게 드라이브를 해 눈길을 끌었다.박찬민은 SBS 공채 8기 아나운서 출신의 프리랜서 방송인이다. SBS 아나운서로 활동할 당시, 180cm의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미남 아나운서로 불리기도 했다. 2021년 SBS가 희망 퇴직을 받았을 당시 최기환과 함께 SBS를 떠났다. 그는 2001년 9월, 2살 연하의 김진 씨와 결혼해 2002년 딸 민진, 2003년 딸 민형, 2007년 딸 민하를 낳았으며, 2017년에는 아들 민유 군을 얻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여자)아이들의 우기가 '아는 외고' 프롬 파티에서 활약했다.우기는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아는 외고'에서 같은 그룹 멤버 민니의 짝꿍으로 출연해 예능감을 발산했다.우기는 이날 자기소개 시간에서 "저는 뭐 소개할 필요가 있나 싶은데…"라며 "저를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슈퍼스타?"라고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선글라스를 쓰고 포즈를 취하며 유쾌한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이어 같은 중국 출신인 제로베이스원의 장하오가 "한국에서 활동하는 중국인 아이돌 톡방이 있다. 방장이 우기다"고 하자 "역시 우기"라는 현장 반응이 쏟아졌다. 이후 우기는 "제가 중학교 때 다녔던 학교는 베이징에서 최고 다섯 학교 중 하나였다. 학교에서 전교 7등을 한 적이 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우기는 지난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4~2025시즌 NBA 올스타전에 초청받아 자리를 빛냈다. 또한 우기가 속한 (여자)아이들은 지난 15, 16일에 개최된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에서 대상인 '베스트 송' 등 총 4관왕을 달성해 화려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오는 7월 결혼을 앞둔 개그맨 커플 김준호와 김지민이 벌써부터 남다른 케미를 보이고 있다.김지민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준호지민'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농구 골대 앞에서 김준호가 잔뜩 작아진 김지민을 농구공처럼 다루고 있는 모습. 이에 맞춰 김지민은 제자리에서 콩콩 뛰는 등 귀여운 면모를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이같은 예비 부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지민누나 고생이 많으세요", "힘들겠다", "개그맨 커플 웃겨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두 사람은 2022년부터 3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김준호는 최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김지민을 향해 공개적으로 프로포즈를 했으며, 그 결과 두 사람은 오는 7월 백년가약을 맺기로 약속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6년 만에 시험관에 성공하자 난임을 겪은 이들이 김지혜를 찾기 시작했다.김지혜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질문이 너무 많이 오는데 제가 입덧이 와 서 또 누워 있어요. 조만간 컨디션 좋을 때 또 진행할게요! 답변 못 드린 분들 미안해요"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지혜가 최근 시험관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이 그를 찾아 시험관 관련 다양한 질문을 쏟아낸 모습. 김지혜는 정말 많은 질문을 받은 듯 스크롤을 빠르게 올려도 질문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한편 2007년 캣츠로 데뷔한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과 결혼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경수진이 첫 영화 주연을 맡았다.경수진은 오늘(26일) 개봉하는 영화 '백수아파트'(감독 이루다)에서 정의 구현을 위해 동네를 휘젓고 다니는 오지라퍼 안거울 역을 맡아 생동감 넘치는 현실 연기를 선보인다.'백수아파트'는 백수 거울이 새벽 4시마다 아파트에 울려 퍼지는 층간 소음의 정체를 찾기 위해 이웃들을 조사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코믹 추적극으로, 경수진은 능청스럽고 거침없는 매력으로 유쾌하게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경수진은 "이전에 해본 적 없는 긴 호흡의 연기가 쉽지 않았지만 그만큼 책임감도 커 열정을 더 쏟아부었다"라는 소감과 "실제 성격과 찰떡인 캐릭터를 연기했고, 반전 스토리도 재미있으니 많은 관람 부탁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경수진은 첫 스크린 주연작 소식과 함께 신규 예능 '지지고 볶는 여행' MC 선정 소식도 전했다.'지지고 볶는 여행'은 역대 '솔로나라'에서 가장 핫했던 출연자들이 재회해 '지지고, 볶고, 속 끓이는 여행'을 펼치는 모습을 담아낸 예능으로, 오는 28일 오후 8시 40분 SBS Plus, ENA, 티빙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최근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 '미운 우리 새끼'에서 스페셜 MC로 눈에 띄는 활약을 선보였던 경수진은 '지지고 볶는 여행' 메인 MC에 발탁, 솔직 털털한 매력으로 진행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경수진의 2025년 열일 행보에 더욱 기대가 높아진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 훈훈한 근황을 알렸다.강수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민이가 동네에서 늘 예뻐하는 동생. 오래 못 보면 너무 보고싶어 해서 오늘 아침 드디어 상봉"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수정의 외동 아들이 어린 아이의 머리를 웃으며 쓰다듬고 있는 모습. 특히 강수정 역시 이러한 두 아이의 훈훈함에 따뜻함을 느껴 눈길을 끌었다.한편 강수정은 2008년 재미교포 금융종사자와 결혼했으며 6년 만인 2014년 아들 제민 군을 낳았다. 강수정 가족은 현재 홍콩의 부촌이라 불리는 80억원대 리펄스 베이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