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씨스타│My name is...2

    씨스타│My name is...2

    My name is 보라. 본명은 윤보라다. 1990년 1월 30일 생. 팀에서 맏언니인데 애교가 좀 많은 편이다. (효린 : 보라 언니는 늘 밝고 목소리도 하이톤이고, 항상 즐겁다. 다솜: 사실 저 분이 저희 팀 막내이십니다. 하하) 내가 좀 신나면 그렇게 된다. 하하. 두 살 터울의 오빠가 있는데 아주 친한 편이다. (효린 : 연인 사이 같다. 하하) 어릴 때부터 오빠 친구들과도 함께 놀았고 데뷔하고 나서도 항상 “잘 하고 있어?”하면서...

  • 씨스타│My name is...1

    씨스타│My name is...1

    My name is 효린. 본명은 김효정이다. 1991년 1월 11일에 태어났다. 여동생이 하나 있는데 나보다 세 살 어리다. 태어날 때 4.2kg이었다. 우량아라서가 아니라 배에 복수가 차서 인큐베이터에 들어갔다. 갓난애라 장기가 다 자리 잡지도 못했는데 장이 꼬여서 수술을 했고, 1년 뒤에는 담도확장증으로 또 두 번의 대수술을 했다. 혹시 잘못될까 봐 가족들이 달려와서 수혈해주고 그랬는데 데뷔하고 첫 방송 했을 때 할머니가 전화해서 엄청...

  • 씨스타│무대를 달리는 소녀들

    씨스타│무대를 달리는 소녀들

    첫 번째 문제, 4인조 걸그룹 씨스타의 데뷔일은 언제일까? 십중팔구는 '모른다'고 대답할 것이다. 그렇다면 두 번째 질문, 씨스타라는 그룹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언제부터입니까? 아마도 십중팔구는 지난 추석 연휴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 MBC ()라고 대답할 것이다. 이 날 맏언니 보라가 여자 100M 달리기와 100M 허들, 4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딴 것을 비롯해 전반적으로 뛰어난 기록을 내며 '무명의 돌풍'을 일으킨 씨스타는 이 방송...

  • 한국뮤지컬대상에 내려진 숙제

    한국뮤지컬대상에 내려진 숙제

    지난 18일 KBS홀에서 열린 제 16회 한국뮤지컬대상에 이변은 없었다. 의 정성화는 준비해온 A4 한 장짜리 남우주연상 수상소감을 또 한 번 읽었고, 의 김준수 역시 남우신인상 트로피를 들고 “르베이 할아버지 감사합니다”를 외쳤다. “일단” 모두에게 고마워한 네 소년 김세용, 이지명, 임선우, 정진호는 로 남우신인상을, 그동안 홍지민과 옥주현 뒤에 서 있던 차지연은 드디어 로 여우신인상을 수상했다. “2세 이름을 최몬테로 지어야겠다”고 말한 ...

  • 비, 18일 <스포츠 서울>이 한 재미동포에게 자신이 도박빚을 져...

    비, 18일 <스포츠 서울>이 한 재미동포에게 자신이 도박빚을 져...

    비, 18일 이 한 재미동포에게 자신이 도박 빚을 져 고소당했다는 기사를 쓴 것에 대해 반박. 은 비가 재미교포 앤드류 김으로부터 3년 전 15만 달러를 빌려 라스베가스에서 도박을 했으나 갚지 않아 고소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앤드류 김의 법적 대리인은 비가 15만 달러를 갚을 것이라 거짓으로 주장했고, 갚을 생각 없이 의도적으로 15만 달러를 소유했으며, 부당하게 가졌기에 사기, 의무위반, 횡령, 계약 위반, 부정축재로 고소한다고 밝혔다. 그러...

  • 일곱 멤버 여러분, 사랑합니다!

    일곱 멤버 여러분, 사랑합니다!

    “지난 6년 간 무한도전을 하면서 당신에게 가장 의미 있는 장소는 어디 입니까. 오직 텔레파시만을 이용, 7명 전원이 같은 장소에서 만나야 퇴근하실 수 있습니다.” 처음에 제작진이 출발지인 여의도로부터 1시간 내에 최대한 멀리 가라는 미션을 전달했을 때 듣자마자 저게 다는 아니겠다는 감이 오더군요. 시청자 입장에서도 6년 차가 되다 보니 그 정도는 예측이 가능하더라고요. 천하의 이거늘 달랑 1시간에 마무리되는 도전거리를 내놓을 리 있겠어요? ...

  • 이승철

    이승철

    이승철 : 선천적으로 타고난 목소리네요. 가수로서 아주 좋은 조건이에요. 일류는 본인은 아무렇지도 않고 듣는 사람이 감동하는 거고 이류는 둘 다 감동하는 거고, 삼류는 듣는 사람은 감동 안 하는데 본인만 감동하는 거예요. 그런데 본인은 건방진 표정으로 부르는데 관객들은 넘어가네요. 일류에요. 하지만 자만하지 마세요. 특히 스타가 됐다고 사생활 문제에 방심하는 거, 가수 생활에 지장을 줄 수도 있어요. 그리고 공연에서 흥분된다고 아무 때나 ...

  • 류덕환 “혼자 짊어지는 것이 두렵진 않다”

    류덕환 “혼자 짊어지는 것이 두렵진 않다”

    '천재 배우'라는 호칭을 받는 배우는 종종 있지만, 한번 부여받은 그 칭호를 계속 유지해가는 사람은 흔치 않다. 생애 잠깐 천재성을 보여주고 사라지는 많은 배우 사이에서 그 호칭을 계속 지켜가려면 재능이 녹슬지 않도록 꾸준히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용기와 명민함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런 덕목을 지닌 살아남은 자들의 리스트에 류덕환이 있다. 그는 데뷔 이래 지금까지 또래 배우들이 쉽사리 도전하지 못 하는 캐릭터들에 기꺼이 자신의 몸을 빌려 주었다....

  • 2010년 10월 17일

    2010년 10월 17일

    1회 MBC 밤 9시 55분 화려한 골드미스의 삶을 사는 황태희(김남주)의 숨겨둔 꿈은 제 짝 찾아 가정을 꾸리고 백년해로하는 것이다. 눈에 차는 남자는 없고 외로움은 더 해가던 어느 날, 허우대 멀쩡한 신입사원 봉준수(정준호)가 나타났다. 태희의 마음을 빼앗아 간 그는 하필이면 엄마(박정수)가 원수처럼 여기는 친구의 아들. 주위의 반대까지 겹치자 태희는 이 남자가 내 운명의 남자인 것만 같아 점점 애가 탄다. MBC 의 김남주와 박지은 작...

  • 2010년 10월 16일

    2010년 10월 16일

    KBS2 토 밤 11시 15분 두 남자와 한 여자가 있다. 한정훈 이사(김갑수)는 회사의 차기 실세로 주목받고 있으며, 인사과 직원 중도(최원영)는 그에게 충성을 다하는 심복이다. 그리고 춘희(김보경)는 중도의 과거 연인이자 현재는 정훈과 사랑에 빠진 여자다. 춘희가 한 때 중도의 여자였다는 사실을 모르는 정훈은 중도에게 자신을 대신해 춘희의 생일을 챙겨주라는 부탁을 하게 되고, 이로써 한 여자를 사이에 둔 두 남자는 사랑 때문에 권력 관계가...

  • MBC 최일구 기자, 저녁 8시로 시간대를 옮기는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 복귀.

    MBC 최일구 기자, 저녁 8시로 시간대를 옮기는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 복귀.

    MBC 최일구 기자, 11월 6일부터 저녁 8시로 시간대를 옮기는 주말 앵커 복귀.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주말 를 진행했던 최 앵커는 '쓰레기 만두' 파동 당시 영세 만두 가게들까지 피해를 입자 “저희도 만두 시켜먹었습니다”를 비롯해 홍도의 오염 실태를 보도하며 “홍도가 울고 있습니다” 등의 멘트로 '최일구 어록'을 남겼으며 지난 6월 지방 선거 개표 생방송에서 “가수 비가 LA에 간다는 말을 네글자로 하면? LA 갈 비”라는 농담을 던...

  • 도서이벤트│전리오의 <오아시스를 만날 시간>

    도서이벤트│전리오의 <오아시스를 만날 시간>

    리플을 남겨주신 독자 여러분 중 20분께 전리오의 도서 을 드립니다. 이벤트 기간 : 10/18 (월) ~ 10/31 (일) 당첨자발표 : 11/1 (월) 뮤즈의 비트보다 강렬하다, HD 영상보다 생생하다! 위트 있는 문장,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만나는 글래스턴베리 록 페스티벌 내 심장이 생생하게 뛰고 있음을 느껴본 게 언제였던가?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이 나를 숨 쉬게 하는지 진지하게 고민했던 게 언제였던가? 에서 묘사되는 글래스...

  • 뮤지컬 <틱틱붐>│조나단 라슨의 아파트로 초대합니다

    뮤지컬 <틱틱붐>│조나단 라슨의 아파트로 초대합니다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거장 스티븐 손드하임이 말했다. “당신의 앞날은 탄탄대로일거요.” 하지만 당사자인 조나단 라슨은 그 성과를 직접 체험하지 못한 채 숨을 거뒀다. 찻물이 끓는 사이, 5분이라는 짧은 시간. 대동맥류파열로 퇴장한 그의 나이, 서른다섯이었다. 지난 9월 30일부터 충무아트홀 블랙에서 공연을 시작한 뮤지컬 (Tick Tick Boom)은 그런 그에 대한 이야기다. 스티븐 손드하임을 존경하는 스물아홉 존(신성록)의 꿈은 브로드웨이에...

  • 2010년 10월 15일

    2010년 10월 15일

    MBC 밤 10시 55분 오늘 은 지적장애,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청소년으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자기 바깥의 세계와 소통이 힘든 아이들에게 알레그레토, 칸타빌레 같이 감정을 담아 연주할 것을 요구하는 기호들은 흡사 암호와도 같다. 설령 이해에 도달한다 해도 그 감정을 동료 연주자들과 일일이 맞춰내야 하는 오케스트라는 지적장애를 지닌 아이들에게는 불가능할 것 같기만 하다. 그러나 비장애인들의 섣부른 판단과 편견과...

  •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MBC FM4U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 DJ 맡아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MBC FM4U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 DJ 맡아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10월 18일부터 밤 10시~12시에 방송되는 MBC FM4U DJ 맡아. '옹달샘'은 이들이 대학 동기인 만들었던 개그 동아리의 이름이다. 10 아시아 '보이는 라디오' 사상 최초로 시청률 1% 벽 넘을지도? 10월 13일 방송된 SBS , AGB 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전국 시청률 26.4%로 일일 최고 시청률 기록. KBS 는 15.1%, MBC 6%를 기록했다. 한편 저녁 5시 55분부터 KBS 2TV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