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입대 앞 둔 현빈, 해병대 전투병 일반 계열 지원한 것으로 밝혀져. 현빈은 이미 지난해 12월 수원 병무청에서 해병대 입대와 관련한 면접을 마쳤으며, 연평도 포격의 영향으로 당시 해병대 지원 경쟁률은 4 : 1 이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10 아시아 간밤에 원빈이 모델인 광고들을 보고나서 을 봤는데 조빈이 최후의 1인이 되어서 상금을 기부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아들 낳으면 이름은 꼭 '빈'으로 지으려구요...
새삼스러운 깨달음이었다. 영화 를 통해 공유가 로맨틱 코미디의 자상한 남자 주인공에 어울리는 배우라는 것을 확인하는 것은. 모델 출신답게 쭉 뻗은 키와, 장난기 어린 눈매를 가진 이 배우의 외모는 분명 친근하고 듬직한 일면이 있다. 하지만 그가 그동안 필모그래피 안에서 보여준 로맨스는 달콤하고 따뜻하기보다는 엉뚱하고 철없는 경우가 많았다. 패스트푸드점 아르바이트생으로 근무하는 간첩에게 반해 그녀의 얼굴을 얼짱 사이트에 공유하던 의 최고봉은 어리...
SBS 은 소위 '영화 같은 드라마'다. 국내 공중파 최초로 법의학이라는 분야를 다루는 이 드라마는 기존 의학 드라마 속 의사의 클리셰를 걷어내고 부검실의 좀 더 리얼한 풍경을 다룬다. 살인 용의자를 뒤쫓는 수사물의 장르적 쾌감 역시 상당하다. 실제로 이 드라마의 원안과 연출을 맡은 것은 와 을 연출했던 영화감독 장항준이다. 영화감독의 드라마 진출이 새로운 일은 아니다. 2006년 SBS 의 한지승 감독을 필두로 최근 SBS 의 김영준 감독에 ...
3회 SBS 밤 9시 55분 은 흡입력이 굉장한 작품이다. 단 2회 만에 임팩트 강한 사건을 통해 주요 캐릭터에 대한 설명을 끝냈고, 이명한(전광렬) 교수와 윤지훈(박신양)의 대립구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오늘부터는 진실과 권력이 격렬하게 맞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시작은 바로 정병도(송재호) 원장이다. 원장직을 걸고 재부검을 요청했던 정병도 소장은 결국 윤지훈이 아닌 이명한 교수의 손을 들어주고 국과수를 떠난다. 다들 예상했겠지만, ...
스토리의 재미에 대한 확신은 어떻게 생긴 건가. 나영석 PD : 이건 연출자로서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인데, 오히려 앞서나가는 건 시청자들이다. 우리는 실패하면 손해를 입기 때문에 무엇이 좋을지 판단이 늦지만, 그분들은 재미있으면 그만, 재미없으면 안 보면 되기 때문에 가감 없이 빠른 판단이 가능하다. 프로그램이 재미있을 때도 없을 때도 있지만 아직 봐줄 용의가 있다고 판단할 정도의 수치가 나오니까 나는 시청자들이 내가 하는 일을 허락해준다고 ...
참 낯익은 모습이다. 패딩 점퍼에 청바지를 입고 인터뷰 장소에 나타난 나영석 PD를 보며 든 첫 생각이다. 그만큼 KBS '1박 2일'에서 패딩 점퍼에 백팩을 메고 멤버들을 어르고 달래 촬영을 이끄는 그의 모습은 이제 눈에 익숙하다. 30퍼센트에 달하는 시청자들은 '1박 2일'을 진두지휘하는 존재로서 그의 이름과 얼굴을 기억하고 있다. 이것은 달리 말해 연출자로서 더 많은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상황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하지만 나영석 PD는 오...
“(이)경실이 누나와 (정)선희 누나의 기가 세서 눈도 못 마주치던” 입봉 PD였다. 지금은 국민 MC 강호동, 황제 이승기를 쥐락펴락 하며 협상을 주도한다. 예능 PD라는 직업을 선택한 것이 잘못된 건 아닌지 고민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몇 년째 시청률 수위를 지키는 예능 프로그램의 연출자다. 여행도 싫어하고 낯도 가리던 성격이었지만 요 몇 년 동안 매주 전국을 돌며 풍광을 보여주고, 그 길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방법에 대해 ...
10일 방송된 MBC , AGB 닐슨 미디어리서치 집계 기준 15.7%의 시청률로 동 시간 시청률 1위 기록. 같은 날 SBS 은 15.2%, KBS 는 13.1%의 시청률로 조사되었다. 보도자료 팬들은 이제 마음껏 외치세요. 구용식이 내 팀장이다! 구본부장이 내 남자다! MBC , 50회가 방송되는 이달 말 조기 종영 예정. 애초 은 120회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제작비에 비해 6% 내외의 부진한 시청률을 이유로 경영진의 종영 압박이 있었...
전설의 첼리스트 카잘스는 아흔이 넘은 나이에도 하루도 첼로 연습을 거르지 않았다. “매일 나는 조금씩 늘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는 말을 남기며 말이다. 정보석은 카잘스의 말이 생각나는 배우다. “데뷔 시절 연기를 너무 못 해서 연기 그만두라는 말까지 들었어요”라는 그 자신의 말 때문만은 아니다. 그의 출세작이던 KBS 부터 지금까지, 그의 연기는 끊임없이 늘고 있다. 출생의 비밀 때문에 호의호식하면서도 늘 불안에 시달리다 악역이 ...
SBS 의 '그 여자'는 통속적이다. 편곡도 멜로디도 예상 가능하다. 그러나 '이 거지같은 사랑'이 나올 때, 문득 가던 길을 멈추게 된다. 그게 백지영의 힘이다. '이 거지같은 사랑'을 말할 때도, 그는 오열하지 않는다. 음정은 올라가도 음량은 별로 커지지 않는다. 백지영은 안다. 통곡하고 싶어도 아무 것도 아닌 척 살아야 하는 여자 마음을. 백지영은 통속적인 노래에 진정성을 불어넣었다. 그리고 그게 길라임(하지원)의 사랑이다. 그 남자, ...
KBS2 밤 11시 15분 2기 MC 체제로 운영 중인 는 4명의 MC 역할보단 누구를 섭외하느냐에 따라 방송 내용에 편차가 커진다. 언뜻 생각하기에 말을 잘 하는 게스트가 나오면 쇼가 더 재미있어질 것 같지만, 대화의 맥락을 게스트 혼자서 좌지우지하는 지경까지 가버리면 MC들의 역할이 더 희미해지는 불상사 도 발생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의 는 제법 흥미로울 예정이다. 게스트가 바로 '예능의 달인' 이경규이기 때문이다. 슬랩스틱에...
“얼굴에 진정성이 있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모든 걸 던질 수 있는 사람을 구하고 있다.” KBS '1박 2일'의 연출을 맡고 있는 나영석 PD는 최근 와의 인터뷰에서 '1박 2일' 제 6의 멤버를 고르는 기준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는 몇 몇 후보를 직접 만나봤지만 아직 새 멤버에 대해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대신 연출자로서 바라는 이상형으로서 “재미도 있지만 진정성이 있는 사람”을 꼽으며 “'1박 2일'은 자기를 관리하려고 하면 오히려...
축사를 맡은 한 관객은 “4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월드컵보다 2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이 더 기다려진다”는 말로 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다. 2009년 12월 를 시작으로 14개월간 총 8개의 작품을 선보인 의 폐막식이 지난 10일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열렸다. 연극의 활성화를 위해 2004년 처음 시작된 은 특히 2010년 한해 서울 22만, 지방 5만 관객을 동원하며 통산 100만 관객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러한 분위기 때문이었을까. 박철민...
빅뱅의 멤버 승리, 오는 20일 미니앨범 발매 후 더블 타이틀 곡인 ‘VVIP’와 ‘어쩌라고’ 로 활동 예정. 앨범 수록곡 중 ‘창문을 열어’는 같은 그룹 멤버인 지드래곤이 피처링으로 참여 했으며, 승리의 자작곡인 ‘I KNOW`는 아이유와의 듀엣 곡으로 알려져 있다. 보도자료 오빠들의 VVIP 아이유를 초대하다니! 여전히 STRONG하긴 해도 더 이상 BABY는 ...
지난 3일 동시에 첫 회를 방영한 MBC 수목 미니시리즈 와 SBS 이 박빙의 시청률 대결을 펼치고 있다. 블록버스터 드라마로 기대를 모은 SBS (이하 )이 영 맥을 못 추고 있는 와중에 MBC 월화 드라마 은 10회 연장과 함께 은근한 뒷심을 보이고 있다. 한 치 앞도 예측하기 어려운 드라마 시장, 과연 2011년 상반기에는 어떤 작품들이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을까.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의 인기를 이어갈, 혹은 판세를 뒤집을 작품들을 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