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넉살은 2016년 12월 힙플라디오 '황치와넉치' 넉살, 던밀스 44화에 출연해 결혼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그는 "결혼은 서른 한 중반에는 꼭 하고 싶다"며 "만나는 사람과 정말 잘 돼서 꼭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1987년생으로 올해 35살인 넉살은 그 꿈을 이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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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자기야 잘 보고 있지? 나는 열심히 일하고 있어 돈 벌고 있고 우리 성실히 만나자"고 영상 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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