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동주가 사고에 대해 이야기하자 허일도는 "신문기사가 진실이다. 사고의 생존자가 바로 나다. 여순호 경원이, 경원이 아이 다 죽고 나 혼자 살아남았다"라고 거짓말을 했다.
ADVERTISEMENT

허일도는 끝까지 거짓말을 했고, 이에 서동주는 "아저씨는 내가 안 죽은 거 알았잖아"라며 "허 대표님이랑 차 이사님 태윤이 이 세 사람 대산에서 받은 거 전부 다 토해내고 대산 떠나라. 회장님 결혼식 때까지는 참아드릴게"라고 종용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