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한 사장님 중 가짜를 찾는 경기도 양평 투어에는 ‘식스센스’의 개국공신 오나라와 전소민이 게스트로 등장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오나라와 전소민은 오랜만에 재회한 유재석에게 쉴 틈 없이 말을 쏟아내는가 하면 서로를 잘 아는 찐남매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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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양평 오일장의 ‘얼굴천재 5사장’은 가마솥 빠에야, 타코야키, 굴림만두, 소시지 햄버거, 닭도리 라면을 판매하는 5명의 모델 사장이었다. 사장들의 훈훈한 비주얼에 입꼬리가 요동치는 전소민의 투명한 반응은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송은이, 미미, 오나라, 전소민은 조사를 명분 삼아 사장들과 계속해서 대화를 이어가며 격려까지 보냈고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의 황당해하는 리액션이 재미를 더했다.

최종 선택을 앞두고 투표한 결과 원조 식센이들과 뉴 식센이들의 의견이 극명하게 갈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나라와 전소민은 ‘찜찜밥밥’을, 유재석과 송은이, 고경표, 미미는 ‘얼굴천재 5사장’을 가짜라고 판단한 것. 이에 결정권을 넘겨받은 원조 식센이들은 뉴 식센이들을 믿고 ‘얼굴천재 5사장’을 가짜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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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짜 핫플레이스의 베스트 메뉴였던 닭도리 라면은 오나라의 예상대로 ‘식스센스’ 시즌1 가짜 닭볶음탕 라면 조리법과 동일한 것으로 드러나 놀라움을 안겼다. 더불어 정답 상품인 커피차는 전소민이 당첨됐다.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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