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효연은 "악플 안 보시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전보다는 악플이 없는 편이지만, 이상하게 욕은 더 눈이 간다"며 "혼자서 화낸다. 왜 저러지"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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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은 "나도 그런 악플을 보면 상처받는다"면서도 "'그 사람은 기부했을까' 생각하면 기분이 풀리더라. 100% 그 사람은 성금을 안 냈을 거다. 본인은 안 냈으니 그런 말을 했을 것"이라며 빽가를 위로했다.
코요태는 지난 26일 울산·경북·경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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