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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즈 시절 보인다" 이장우, 살을 얼마나 뺀 거야…'바프' 찍고 더 홀쭉해졌네

    "리즈 시절 보인다" 이장우, 살을 얼마나 뺀 거야…'바프' 찍고 더 홀쭉해졌네

    기안84가 이장우의 보디 프로필(이하 '바프') 촬영 시기를 안타까워했다. 이장우는 '바프'를 찍었던 때보다 더욱더 홀쭉해진 모습을 자랑해 시선을 끌고 있다.기안84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우야. 바프 다시 찍자"라는 멘트와 함께 이장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기안84와 이장우는 러닝머신에 걸터앉아 있다. 열심히 운동한 직후인 듯 지쳐 보이는 얼굴이다.운동에 열 올린 두 사람의 사진을 본 누리꾼은 "살이 갈수록 더 빠지는 것 같다", "보디 프로필을 지금 찍었어야 했다", "이장우 과거 리즈 시절 얼굴이 엿보인다" 등 댓글 달았다. 특히 전현무는 "장우 관절 나간다ㅠㅠ"라고 작성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20일 한 매거진 SNS에 '팜유즈'(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화보가 뜨거운 화제를 끌었다. 이전 모습과 달리 날씬해지고 탄탄해진 비주얼이 눈에 띄기 때문. 앞서 이들은 지난해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살을 빼겠단 다짐을 하고 4개월간 다이어트에 집중했다.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팜유 바디 발표회' 현장은 오는 26일 오후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드라마판 개판" 이장우, 영화 더빙 도전…한국 '가필드'로 변신

    "드라마판 개판" 이장우, 영화 더빙 도전…한국 '가필드'로 변신

    배우 이장우가 영화 '가필드 더 무비'의 '가필드'로 한국어 더빙에 참여한다.이장우가 오는 5월 15일 개봉하는 '가필드 더 무비'의 한국 가필드로 밝혀졌다. '가필드 더 무비'는 바깥세상으로 단 한 번도 나간 적 없던 집냥이 ‘가필드’가 바깥세상에 처음으로 던져지면서 시작되는 험난한 어드벤처. 지난 18일 더빙 음성과 실루엣을 공개하며 큰 관심을 모은 한국 가필드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만능 엔터테이너 이장우.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전방위적 활약을 펼쳐온 이장우는 까칠하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겉까속촉 매력을 가진 ‘가필드’를 놀라운 싱크로율로 소화할 예정이다. 이미 크리스 프랫의 보이스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가필드’를 이장우는 첫 더빙 연기에 자신의 연기 경력을 녹여내 맛깔스러운 연기로 선사할 것이다. 세계적으로 가장 큰 사랑을 받은 고양이 캐릭터 ‘가필드’의 한국 더빙판 목소리 주인공으로 선택된 것에 대해 이장우는 “평소에 정말 좋아했던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의 목소리 연기를 하게 되어 영광이다. 정말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서 편안했고, 동질감을 느꼈다. 5월 극장에서 이장우 표 가필드를 마음껏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이장우의 한국 가필드 더빙 확정 소식과 함께 그의 더빙 연기를 미리 엿볼 수 있는 ‘팜유냥 이장우 ASMR 영상’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직접 요리와 먹방을 선보이는 ‘가필드’의 모습에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이장우의 목소리가 더해져 한층 재미를 배

  • 팜유, 살 뺐다…전현무·박나래·이장우 보디 프로필 공개 임박

    팜유, 살 뺐다…전현무·박나래·이장우 보디 프로필 공개 임박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혹독한 다이어트 끝에 보디 프로필을 공개한다.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본방송을 마치고 '팜유 라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보디 프로필 촬영에 나서는 다음 주 방송이 예고됐다.앞서 이장우는 지난해 MBC 연예대상에서 '팜유 라인'의 다이어트를 예고한 바 있다. 이후 세 사람은 3개월 동안 혹독한 다이어트에 돌입했고,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왔다.공개된 다음 주 예고 영상에는 프로필 스튜디오 현장에 비장한 표정을 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등장했다. 이장우는 촬영에 들어가기 직전까지 아령을 손에서 놓지 않았고 박나래는 복근 운동으로 막판 근육 펌핑을 선보였다.특히 이장우는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날렵한 턱선에 한층 뚜렷해진 이목구비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현무 역시 한층 홀쭉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전현무는 "오늘 바프(보디 프로필)는 나에게는 기적이야"라고 말해 보디 프로필 결과물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다이어트가 뭐라고…20kg감량→주4회 운동, '팜유즈' 바프를 응원하게 되는 이유 [TEN피플]

    다이어트가 뭐라고…20kg감량→주4회 운동, '팜유즈' 바프를 응원하게 되는 이유 [TEN피플]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팜유즈의 바프(바디프로필) 촬영에 대중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음식에 진심인 것처럼 바프 준비도 진심으로 임하는 모습에 올해 첫 '나혼산' 장기 프로젝트 성공이 기다려진다.'팜유즈'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오는 4월 바디프로필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는 지난해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베스트 팀워크상을 받은 후 이장우가 "내년에는 팜유즈가 살을 뺀다. 살을 빼고 건강한 팜유즈로 다시 태어나겠다"며 바디 프로필 계획을 깜짝 발표하면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처음에는 장난처럼 시작됐지만, 세 사람은 100일 뒤 촬영을 위해 운동과 다이어트에 진지하게 임했다. 무엇보다 극단적인 식단 조절이 건강한 '팜유' 활동을 위한 것이라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응원도 이어졌다. 팜유의 목표는 1년 전 건강검진을 기준으로 체지방률 10% 감소다. 당시 전현무는 28.6%, 이장우는 26.5%, 박나래는 34.1%의 체지방률을 기록했다. 또 박나래는 여전사 데미무어를 목표로 한 '데미 나래'로, 이장우는 톰 하디를 목표로 한 '장하디'로, 전현무는 조지 클루니를 목표로 한 '무무 클루니'로 변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후 전현무는 아쿠아로빅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했고, 이장우는 석촌호수 러닝을 하며 한층 슬림해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러면서 몸무게가 103kg에서 80kg대까지 진입했다는 사실을 알려 박수를 받기도 했다. 주4회 운동을 하고 있다는 박나래 역시 최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몰라보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과거 꽉 조여 숨조차 쉬지 어려워 보였던 초커가 헐렁해진 모습이었다. 전현무 역시 날렵

  • '103kg' 이장우, 다이어트 성공했나…정준하 "핼쑥해진 거 봐" 감탄 ('정준하하하')

    '103kg' 이장우, 다이어트 성공했나…정준하 "핼쑥해진 거 봐" 감탄 ('정준하하하')

    정준하가 이장우의 달라진 외모를 보고 놀랐다.지난 28일 정준하 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에는 '??? : 이런거는 계속 소비해서 발전 시켜야 해요. 이장우, 조정식과 함께한 라멘 맛집 부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정준하와 일행들이 라면을 먹기 위해 마포구의 한 일식당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준하는 전보다 날렵해진 이장우를 보고 "우와 핼쑥해진 거 봐"라고 감탄했다.이장우는 "다이어트를 내일부터 3주간 할 거라"고 이야기했다. 정준하는 믿지 못한다는 눈빛으로 웃었다. 그러면서 "내가 오라 한 거 아니고, 네가 온 거다"라고 이장우가 말했다. 이장우는 "여길 안 오면 안 된다"며 라면집에 대해 칭찬했다.정준하와 이장우는 위치한 라면집이 "인생 라면"이라며 주문하기 전부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음식을 주문한 후 조정식이 합류했다. 라면을 먹다가 정준하와 이장우를 본 조정식은 "두 사람 모두 오늘 화장했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정준하는 "연예인이니까 살짝 비비크림 발랐다"고 설명했다.차슈 썰고 남은 걸 모아둔 정준하. 그를 본 이장우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런 걸 소비 해야 한다"고 살짝 격분한 톤으로 이야기했다. 왜 이렇게 화가 났냐는 조정식의 말에 이장우는 "요즘 매출이 줄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다이어트 선언을 하고선 어제도 술을 마셨다는 이장우의 말에 정준하는 "다이어트 뭐로 하냐. 너 안 되겠네"라고 웃었다. 이에 이장우는 "맨정신에 오면 힘들 것 같아서 딱 소주 한 병 마시고 왔다"고 고백했다.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장우가 앞서

  • [공식]이장우, 2024 상반기 재능나눔 공헌대상 홍보대사로 위촉

    [공식]이장우, 2024 상반기 재능나눔 공헌대상 홍보대사로 위촉

    그룹 015B 출신 가수 이장우가 2024 상반기 재능나눔 공헌대상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28일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이장우가 지난 26일 한국방송회관 코바코홀에서 진행된 ‘제35차 2024년 상반기 재능나눔 공헌대상·창조혁신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제35차 2024년 상반기 재능나눔공헌대상·창조혁신경영대상 시상식’은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기업가들을 대상으로 창조혁신경영대상을 수여하고, 남다른 재능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문화예술인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재능문화예술대상을 수여하는 자리다.2024 상반기 재능나눔 공헌대상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발탁된 이장우는 앞으로도 활발한 재능 나눔을 통해 사회적 기여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해 의미를 더했다. 협회임원위촉식을 통해 홍보대사로 임명된 이장우는 2024 상반기 재능나눔 공헌대상을 대표해 선한 영향력을 전할 예정이다.앞서 이장우는 그룹 015B의 최장기간 객원 보컬 출신으로, 여러 앨범을 통해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이장우는 MBN 새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가보자GO’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한편, 2024 상반기 재능나눔 공헌대상을 빛낸 이장우는 앞으로도 여러 공식 행사를 통해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103kg→80kg대 이장우, 다이어트한다더니…폭풍 먹방에 정준하 "역시 자랑스럽다" ('정준하하하')

    103kg→80kg대 이장우, 다이어트한다더니…폭풍 먹방에 정준하 "역시 자랑스럽다" ('정준하하하')

    다이어트 선언에 나선 이장우가 폭풍 먹방을 펼쳤다.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에는 '하마처럼 먹는다 해서 하마 방 멤버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는 정준하가 친한 동생의 돌잔치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이 영상에는 정준하가 친한 동생의 돌잔치에 참석하는 날이 담겼다. 돌잔치에 도착한 정준하는 이장우, 조정식, 윤시윤을 만나 인사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돌잔치에서는 이장우와 정준하가 축가를 불렀다.축가를 마치고 허기진 이들은 큰 뷔페 사이즈에 감탄했다. 음식을 접시 한가득 담아온 정준하는 이장우와 조정식과 한 테이발에 앉아 열심히 먹방을 이어갔다. 그렇지만 정준하의 예상외로 이장우와 조정식은 한 접시로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장우는 "'나 혼자 산다' 촬영으로 체중 관리 중이다"라고 밝혔다. 조정식 또한 관리 중이라며 정준하에게 씁쓸함을 안겼다. 정준하는 "뭐 하는 짓이야. 남 돌잔치 와서"라며 우스갯소리를 전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장우는 다이어트를 하는 중이라며, 80kg대까지 진입한 사실을 전한 바 있다.조절해야 한다고 말했지만, 이장우는 금세 한 접시를 더 퍼왔다. 이를 본 정준하는 "역시 우리 장우는 죽지 않았다"며 그의 먹방을 격려했다. 자랑스럽다는 정준하의 말에 이장우는 "단 새우 맛있다"며 흐뭇해했다.결국 돌잔치에서 3시간 동안 먹방하는 기록을 세웠다는 정준하. 그는 자리를 옮겨 12시까지 달렸다는 사실을 밝히며 영상을 마무리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103kg 이장우, 초록 패딩 이제 못 보나 "기안84 보고 러닝 시작" ('나혼자산다')

    [종합]103kg 이장우, 초록 패딩 이제 못 보나 "기안84 보고 러닝 시작" ('나혼자산다')

    배우 이장우가 103kg이었던 체격에서 살을 많이 빼고 등장해 감량 비법으로 러닝을 언급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37회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보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감행하는 모습이 담겼다.이날 이장우는 과거에 비해 살이 많이 빠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에 과거 화제를 모았던 초록색 패딩을 입은 모습이 자료화면에 등장해 비교됐다. 이에 키는 "저 날은 뭘까?"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장우는 "저 날은 103㎏. 배가 이만했다"고 고백했다.무지개 회원들은 이장우에게 "목이 생겼다"며 놀라워했다. 하지만 같은 팜유 멤버인 박나래는 "얼굴에 웃음기가 없지 않나. 행복이 빠진 거다. 표정이 얼마나 불행하냐"며 이장우를 걱정했다.이장우는 자신의 감량 비법으로 러닝을 꼽았다. 그는 석촌호수를 뛰기 시작한 지 한 달이 조금 넘었다"고 밝혔다. 이장우는 "처음엔 100m도 못 뛰었다. 100m 뛰고 쓰러져서 제가 뛰고 있으면 지나가는 분이 걸어 지나가면서 '뭐 하지?'하고 지나갈 정도로. 지금은 두바퀴, 한 5㎞를 6분 30초로 주파한다"고 설명했다.과거 방송인 기안84가 마라톤 대회를 준비했던 데에 대해 이장우는 "사실 기안 형 뛰는 걸 보면서 뭐가 좋지, 했다. 뛰어보니 너무 좋더라. 각종 성인병이 다 나았다. 샤워하고 거울 보면 예전에는 거울 부숴버리고 싶었는데 팔 어깨가 넓어지고 복근도 아주 살짝 보인다"고 말했다.곧이어 VCR 영상에는 이장우가 러닝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기안84는 "사실은 이때가 가장 힘들 때다. 몸이 올라왔을 땐 괜찮은데 안 뛰다가 뛰니 장우가&nbs

  • 이장우 "100kg→80kg대로 감량"…몰라보게 홀쭉해진 얼굴 ('나혼산')

    이장우 "100kg→80kg대로 감량"…몰라보게 홀쭉해진 얼굴 ('나혼산')

    이장우가 ‘팜유 보디 프로필과 기안84마라톤을 위한 다이어트 일상을 공개한다. 패딩까지 벗어 던진 ‘러닝장우’가 포착되며 ‘꽃미남 장우’의 회귀를 기대케 한다.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몸을 만드는 모습이 공개된다.이른 아침, 잠실 러닝의 성지 ‘석촌호수’에 다다른 이장우는 패딩을 벗어서 바닥에 던져 놓은 채 러닝을 시작한다. “처음엔 100m도 못 뛰었다”라는 그는 한 바퀴가 약 2.6km인 석촌호수 완주에도 멈추지 않고 달리기 모드를 유지한다. 팜유 보디 프로필 촬영과 기안84와의 마라톤 참가 계획 등을 떠올리며 의지를 다지는 이장우. 다이어트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한다.러닝 후 길을 나선 이장우의 눈엔 맛집만 한가득 들어온다. 남다른 후각 탐지력 때문에 “아으 맛있겠네~”라며 괴로워하는 이장우의 모습이 안쓰러움을 유발한다. 운동 후 식욕이 폭발하지만, 다이어트 주스로 억제하는 이장우. 그는 “먹을 만은 하다”라면서도 다이어트 주스를 마실 때마다 인상을 팍 쓴다.이장우는 100kg대를 탈출하고 80kg대에 진입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한다. 바디 프로필 촬영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 타이트한 다이어트 계획을 밝힌다고. 이장우는 괴롭지만 “해야죠! 약속한 거니까”라며 주먹을 불끈 쥔다. 그는 달리기 후 두근거리며 체중계에 올랐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이장우의 다이어트 일상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작품 안 하는 게 아니라 못해요…"내 위치까지 드라마 안 와" 이장우→"막막해" 고우리 [TEN이슈]

    작품 안 하는 게 아니라 못해요…"내 위치까지 드라마 안 와" 이장우→"막막해" 고우리 [TEN이슈]

    배우 이장우가 작품에 대한 갈망을 드러냈다.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장금 이장우'에는 '매장만 440개 있는 근본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이장우는 바싹 불고기를 메인으로 한 도시락 만들기에 도전했다. 그는 음식을 만드는 이유에 대해 "다른 사람들한테 음식을 먹여주면서 저의 행복을 찾는다.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거나 맛있는 음식을 보면 꼭 누구한테 소개를 해줘야 한다"라고 말했다.이어 "촬영장을 가면 다 도시락을 먹는다. 따뜻하게 배달 오는데 항상 촬영하면 늦어져서 (음식이) 식는다"며 "나는 이미 정신이 이미 저기 가 있다. 잠깐 멈췄다가 해도 되는데, 한 번 촬영할 때 길게 찍는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이에 제작진이 "도시락 때문에 (작품 안 하는 거냐?)"라고 너스레를 떨자 이장우는 "진짜 드라마 너무 하고 싶다"고 답했다.이장우는 "내 위치까지 드라마가 안 온다. 열심히 더 성장하고 살도 빼보고 할 거 다 해보고 열심히 노력해야지"라고 전했다.이장우 외에도 최근 작품이 없어 힘들다고 토로한 배우가 있다. 지난 3일 걸그룹 레인보우에서 배우로 전향한 고우리는 조현영 유튜브 채널 '그냥 조현영'에 출연해 "요즘 일이 없다"며 "배우 쪽 힘들다. 진짜 진지하게 궁금하다. 요즘 배우들 다 뭐 먹고 사나"라고 이야기했다.또 "다들 알바해요? 집에 있나요 여러분. 우리 배우분들 힘내라. 요즘 다들 막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현영은 "찬 바람이 분다. 오디션도 없다"고 고은영의 말에 공감했고 고우리는 "진짜 없다"고 밝혔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13명이 타는 건데" 이장우, 엘리베이터 탑승 인원 초과에 당황('장금이장우')

    [종합] "13명이 타는 건데" 이장우, 엘리베이터 탑승 인원 초과에 당황('장금이장우')

    배우 이장우는 엘리베이터 정원 초과 경고음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25일 배우 이장우의 유튜브 채널 '장금이장우'에는 '[고수를 만나다] "식당 하지마!" (feat. 쌀국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이장우는 차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하며 "술 먹어야 하는데 차를 가져왔다. 내 차는 기름도 많이 먹는다. 웬만하면 차를 안 갖고 다닌다. 술 좋아하는 사람들은 차 가지고 다니면 안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웬만하면 차를 안 가지고 다닌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차를 가지고 다니면 안 된다. 우리나라 지하철이 얼마나 잘 돼 있나. 술 취해서 지하철 타면 기분이 되게 좋다"라고 이야기했다.이 말을 듣던 제작진은 "배우라서 지하철 타는 거 쉽지 않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평소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는 편이라는 이정우는 "아무도 신경 안 쓴다. 다들 각자 지친 상태에서 타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개인적으로 다들 무언가를 생각하시는 것 같기도 하다"라고 답변했다. 제작진은 "살쪄서 못 알아보는 거 아닌가"라고 질문했고 이장우는 "'쟤가 걔 맞나?', '저렇게 뚱뚱하다고?'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어디 가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이장우는 "쌀국수의 달인이 있다. 내 친구인데 쌀국수 국물이 완전 죽이는 게 나왔다고 해서 지금 먹으러 가는 중이다. 너무 기대된다"라고 언급했다. 식당에 도착한 이장우는 친구와 만나 함께 지하에 있는 요리 연구실로 이동했다.하지만 이장우와 친구가 탄 엘리베이터에 제작진이 올라타자 경고음이 울렸다. 이장우를 포함한 2인이 엘리베이터에 오른 이후, 많은

  • 이장우에게 대체 무슨 일이…홀쭉했던 과거 사진 공개 '충격'

    이장우에게 대체 무슨 일이…홀쭉했던 과거 사진 공개 '충격'

    배우 이장우가 홀쭉했던 과거 본인의 모습을 공개했다.이장우는 22일 "20년 전이 아니라 3년 전이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메이크업을 받고 셀카를 찍은 이장의 모습이 담겨있다. 현재 모습과는 다른 날렵한 턱 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이장우는 지난해 6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몸무게가 103kg이라고 밝힌 바 있다.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로 활동하며 먹방으로 사랑받았던 그는 다이어트하라고 지적도 많이 받았다고. 이장우는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장금이장우'에서 "다이어트 때문에 욕을 많이 먹었다. 살 좀 빼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신기루는 "다이어트는 누가 하라 말라 할 게 아닌 걸 본인들도 알 거다"라며 "자기 뜻대로 안 된다"고 답했다.이장우는 "건강검진 받으면 너무 건강하다고 한다"라며 "지방간이 없다고 결과가 나왔다"고 건강에 이상이 없음을 밝혔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살 빼라고 욕먹어" 103kg 이장우, 고추잡채로 다이어트라니 ('장금이장우')

    [종합] "살 빼라고 욕먹어" 103kg 이장우, 고추잡채로 다이어트라니 ('장금이장우')

    이장우가 보디 프로필 준비에 나섰다.21일 배우 이장우는 유튜브 채널 '장금이장우'에 '소스라치게 맛있는 소스가 나타났다 (feat. 요리킥 4종 소스)'라는 제목으로 콘텐츠를 공개했다.이장우는 "집에 손님이 올 때마다 요리하는데 그중 '고추잡채'가 인기 메뉴다"라고 말했다. 이어 '보디 프로필' 촬영 준비 중이라며 포부를 수줍게 밝혔다.그는 보디 프로로필을 찍기 위해 다이어트 중이라고 말하며 "야채가 많고 포만감이 드는 음식"을 고르다가 '고추잡채'를 선택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이날 영상에는 개그우먼 신기루가 깜짝 등장했다. 영상 초반에는 초면이라 둘 사이 어색함이 맴돌았지만 요리할수록 친밀감이 형성됐다.이장우는 고추잡채 요리를 마친 후 신기루와 함께 식사하기 위해 음식을 차렸다. 그는 앞에 앉은 신기루에게 "다이어트할 의지"에 관해 물었다. 신기루는 "타로 보러 가서 다이어트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라며 답을 이어갔다. 그는 "(다이어트) 할 수도 없고 하려고 노력해도 안 된다고 나왔다"라고 말했다.이장우는 "내가 다이어트로 욕을 많이 먹었다...살 빼라고"라며 신기루에게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검진받으면 건강하다고 나온다"라며 지방간이 없다고도 말했다. 신기루는 이장우에 말에 놀라며 자신은 지방간이 조금 있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당뇨, 혈압,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간 수치는 다 정상"이라며 식이에 큰 관리를 안 하게 된다고 말했다.보디 프로필을 찍겠다는 포부를 밝힌 이장우. 그가 행복하게 음식 먹는 모습을 본 신기루는 "보디 프로필 찍을 수 있겠어?"라고 물었

  • 이장우 '다이어트 비법', 100kg에서 5kg 감량 "2일 굶고 빼…" ('장금 이장우')

    이장우 '다이어트 비법', 100kg에서 5kg 감량 "2일 굶고 빼…" ('장금 이장우')

    이장우가 체중 감량에 대해 언급했다.14일 유튜브 채널 '장금 이장우'에는 '[EP.1] 소시지 먹다 게스트 잊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영상에서 첫 번째 게스트로 가수 허영지가 출연했고, 이장우가 직접 요리한 음식을 시식하며 입담을 펼쳤다.허영지는 이장우를 만나자마자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한 번도 뵌 적이 없어가지고 너무 떨려가지고 제가 현무 오빠랑 친하거든요. 밥 먹자고 하면 좋아할 거라고 했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장우는 허영지에게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들었는데, 너무 말랐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장우는 "위를 쉬게 하면 안 된다. 배고프니까 음식을 빨리해드리겠다. 날씨도 쌀쌀하고 가볍게 부대찌개를 해드리겠다. 제가 끓이는 부대찌개는 맛이 다르다"라며 음식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허영지가 '부대찌개' 팁에 대해서 묻자 이장우는 "부대찌개를 저는 약간 찐득하게 먹는다. 찐득한 김치찌개처럼, 또 면이 좀 들어가줘야지 좋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면, 구하기 어려운 건데, 이 면이 살짝 익혀서 꼬들꼬들하게 먹으면 면에 간이 되어있다. 새우 면인데"라며 비법을 공개했다.이어 허영지가 "어떻게 살을 그렇게 빼세요?"라고 묻자 이장우는 "3일 전에 제가 100kg였다가 딱 이틀 굶었거든요. 5kg가 쑥 내려갔다. 하도 많이 먹으니까"라며 체중 감량에 대해 고백했다. 이장우는 "5kg 정도는 숨만 쉬어도 빠지는 것 같다 사람들이 저를 보면 놀랜다. TV에서는 뚱뚱해 보이는데, 이 사람 뭐지?라고 본다"라고 얘기했다. 허영지가 "얼마 전에 패딩이 한몫했잖아요. 그때는 몇 kg이었어요?"라고

  • 이장우, 가게 2개 소유한 '송파구 백종원'답네('백사장2')

    이장우, 가게 2개 소유한 '송파구 백종원'답네('백사장2')

    배우 이장우가 ‘장사천재 주니어’의 저력을 입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이장우는 지난 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 백종원, 소녀시대 효연, 존박, 이규형, 파브리, 더보이즈 에릭과 함께 스페인의 아름다운 해안 도시 산 세바스티안에서의 장사 여정을 마무리했다.이날 백종원은 다함께 꼬레아노(한식 주점) ‘반주’ 1호점에 모여 마지막 날 장사를 마무리하자고 제안했고, 이장우는 출근길에 앞서 남은 식재료를 가지러 2호점으로 향했다. 그는 “한 며칠 왔다고 여기가 참 좋다”라며 자신이 ‘청년 포차’로 재탄생시켰던 ‘반주’ 2호점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오픈 전부터 찾아오는 손님들을 눈여겨 보던 백종원이 ‘감사 이벤트’로 반찬 포장 판매를 추진했고, 이장우는 “이름은 감사고 목적은 돈 벌기”라며 재치 있는 멘트로 분위기를 띄웠다. 또한 백종원과 파브리가 반찬을 제조한 뒤 무언가 부족한 맛을 채워야 할 때에는 급히 ‘가루 요정’으로 변신해 음식의 감칠맛을 책임졌다.본격적인 장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몹시 걱정하던 이장우는 밖에 40여 명의 손님들이 대기하고 있다는 말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또한, 주방에서 요리를 하다가도 오픈 직전에는 홀에 합류해서 반찬 담아주는 일을 도우며 모자란 일손을 즉각 보충했다. 몰려드는 손님에 음식이 동나자 잽싸게 주방으로 돌아와 비장의 무기 ‘짜파구리’를 제조해 매출 상승에 이바지한 이장우의 활약이 빛을 발했다.월요일이라 몹시 적막한 거리 한가운데서 ‘반주’는 홀로 활기를 띠었고, 이장우는 주방과 홀을 오가며 일사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