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안84 SNS
사진=기안84 SNS
기안84가 이장우의 보디 프로필(이하 '바프') 촬영 시기를 안타까워했다. 이장우는 '바프'를 찍었던 때보다 더욱더 홀쭉해진 모습을 자랑해 시선을 끌고 있다.

기안84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우야. 바프 다시 찍자"라는 멘트와 함께 이장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기안84와 이장우는 러닝머신에 걸터앉아 있다. 열심히 운동한 직후인 듯 지쳐 보이는 얼굴이다.

운동에 열 올린 두 사람의 사진을 본 누리꾼은 "살이 갈수록 더 빠지는 것 같다", "보디 프로필을 지금 찍었어야 했다", "이장우 과거 리즈 시절 얼굴이 엿보인다" 등 댓글 달았다. 특히 전현무는 "장우 관절 나간다ㅠㅠ"라고 작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한 매거진 SNS에 '팜유즈'(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화보가 뜨거운 화제를 끌었다. 이전 모습과 달리 날씬해지고 탄탄해진 비주얼이 눈에 띄기 때문. 앞서 이들은 지난해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살을 빼겠단 다짐을 하고 4개월간 다이어트에 집중했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팜유 바디 발표회' 현장은 오는 26일 오후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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