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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기+핏물 족발' 이장우 위기 극복…백종원 양념 비법이 뭐길래? ('장사천재 백사장2')

    '폐기+핏물 족발' 이장우 위기 극복…백종원 양념 비법이 뭐길래? ('장사천재 백사장2')

    이장우가 백종원의 족발 양념 솔루션으로 위기를 복했다.2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는 백종원, 이장우, 소녀시대 효연, 존박, 이규형, 파브리, 더보이즈 에릭과 함께 스페인의 아름다운 해안 도시 산 세바스티안에서의 장사기가 펼쳐졌다.이장우는 백종원에게 걱정스러운 얼굴로 연락을 시도했고, 백종원이 연락을 받지 않자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잠시 후 백종원과 통화 연결이 된 이장우는 "안에 가 엄청 짜요"라며 족발의 문제점에 대해 상담했다.백종원은 “족발을 일단 썰어. 잔뜩 썰어. 깍두기처럼 썰 수 있지? 그런 다음에 물을 충분히 넣고 국처럼 담아 놓고 끓이면 짠맛이 나오니까 간이 이 정도 되겠다 싶으면 그때 색 간장을 넣고 설탕을 넣어. 물을 뺀 다음에 쫀득쫀득 먹을 수 있어. 해보고 다시 전화해”라며 문제점을 바로 파악해 해결 방법을 알려줬다. 주방으로 돌아온 이장우에게 존박은 "형, 괜찮아요?"라며 걱정하는 말을 건넸다. 이장우는 바로 내어둔 족발을 주방으로 가지고 가서 “자 (멘탈) 다시 잡고”라며 집중해서 족발을 섞었다. 그리고는 족발 대신 떡볶이를 뚝딱뚝딱 만들어 준비했다. 존박은 "진짜 장우형이 대단한 것 같다. 한참 열심히 서빙하다가 주방에 들어갔더니 새로운 메뉴를 하고 있더라고요. 혼자서 주방에서 존경스러운 점장님, 주방장 님이다"라며 칭찬했다.이장우는 백종원의 솔루션대로 족발을 요리했고, 시식을 한 존박과 이규형은 “맛있어. 너무 맛있어”라며 합격임을 알렸다. 손님에게 백종원의 양념 비법으로 조리한 족발을 시식한 손님들은 족발에 맛에 감탄

  • 족발 저주 걸린 이장우…'구원자' 백종원 등판('백사장2')

    족발 저주 걸린 이장우…'구원자' 백종원 등판('백사장2')

    tvN ‘장사천재 백사장2’ 족발 저주에 걸려버린 이장우를 위해 백마 탄 백종원의 구원 등판이 예고됐다. 과연 구세주 백사장의 망한 ‘족발’ 심폐소생 비책은 무엇인지 이목이 집중된다.tvN ‘장사천재 백사장2’ 지난 방송에서 이장우는 대위기를 겪고, 실의에 잠겼다. 존박, 이규형과 함께 ‘청년 포차’ 콘셉트의 ‘반주Ⅱ’를 성공적으로 운영, 자신감을 얻었던 이장우는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신메뉴 ‘족발’을 출시했다. 돼지다리 요리인 하몽을 즐겨먹는 스페인 사람들에게 한국식 ‘족발’도 맛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었다. 가장 자신있는 요리였기에 더욱 정성을 쏟았고,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그러나 결과는 처참한 실패였다. 냄새와 비주얼은 기가 막히게 근사했지만, 짠맛이 너무 강했던 것. 이를 시식해 본 홀마스터 존박 역시 ‘족발’을 판매할 수 없다는 의견에 동의했고, 곧바로 선주문한 손님들께 환불을 안내했다. 핵심 메뉴인 ‘족발’ 판매 불가 공지가 전해지자 손님들은 썰물처럼 빠져나갔고, 복작거리던 반주 2호점은 순식간에 휑해졌다. 이에 위기의 2호점에 백사장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 순간이었다.오늘(28일) 방송되는 13회에서는 이장우의 SOS에 백종원이 화답한다. 지난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족발의 저주에 빠진 2호점을 위해 출동한 백종원의 모습이 포착된 것. “족발이 다 나가야 한다”는 이장우의 간절한 염원을 이뤄주기 위해 망한 족발을 재요리하는 백종원. 그의 손을 거쳐 재탄생한 ‘족발’은 어떤 메뉴일지 궁금증과 기대감이 샘솟는다.그리고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는

  • 이장우, 꽉 낀 패딩 패션에 경악 → 덩치 큰 '초딩 장우' 웃음 폭발 ('나 혼자 산다')

    이장우, 꽉 낀 패딩 패션에 경악 → 덩치 큰 '초딩 장우' 웃음 폭발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몸에 꽉 낀 패딩 패션으로 모두를 경악케 한다. 덩치 큰 ‘초딩 장우’의 비주얼은 웃음을 폭발시킨다. 이장우 놀리기 재미에 빠진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공개될 본방송에 궁금증이 쏠린다. 오늘 2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기안84와 이장우가 김대호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과 트와이스 지효가 절친 김세정, 김나영을 집에 초대해 신년을 맞이하는 일상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는 ‘대호 하우스’를 찾아가는 이장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꽉 끼는 녹색 패딩을 입은 이장우가 등장하자, 모두가 충격에 빠진다. “지퍼 안 열리는 거 아냐?”, “지퍼가 곡선이야”, “배 안에 음식물 숨겼어?”, “누가 패딩을 타이츠로 입어”, “살찐 메뚜기 같아” 등 실시간으로 무지개 회원들의 뜨거운 반응이 터진다. 집 앞에서 김대호를 맞이하는 이장우의 해맑은 모습에 “장우 형 오늘 왜 이렇게 낯설지?”, “초등학생 같지 않냐?”라며 놀라워하는 회원들. 이장우는 회원들의 짓궂은 농담에도 “이런 캐릭터로 나 연기 안 되나?”라며 넉살 좋게 캐스팅 욕심을 드러낸다. 전현무는 “대만 드라마 남주까지 했던 애가..”라며 친형처럼 걱정하기도. 이장우와 김대호는 각자 역할을 분담해 양념을 만들고 구워 먹을 감자를 준비한다. 김대호는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궁합이 잘 맞는 이장우를 보며 “나 항상 그런 생각해. 너랑

  • 팜유의 자랑 이장우, 충격의 녹색 패딩 자태 ('나 혼자 산다')

    팜유의 자랑 이장우, 충격의 녹색 패딩 자태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몸에 꽉 낀 패딩 패션으로 모두를 경악케 한다. 덩치 큰 ‘초딩 장우’의 비주얼은 웃음을 폭발시킨다. 이장우 놀리기 재미에 빠진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공개될 본방송에 궁금증이 쏠린다.2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와 이장우가 방송인 김대호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습을 비롯해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절친 가수 김세정, 김나영을 집에 초대해 신년을 맞이하는 일상이 공개된다.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는 ‘대호 하우스’를 찾아가는 이장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꽉 끼는 녹색 패딩을 입은 이장우가 등장하자, 모두가 충격에 빠진다. “지퍼 안 열리는 거 아냐?”, “지퍼가 곡선이야”, “배 안에 음식물 숨겼어?”, “누가 패딩을 타이츠로 입어”, “살찐 메뚜기 같아” 등 실시간으로 무지개 회원들의 뜨거운 반응이 터진다.집 앞에서 김대호를 맞이하는 이장우의 해맑은 모습에 “장우 형 오늘 왜 이렇게 낯설지?”, “초등학생 같지 않냐?”라며 놀라워하는 회원들. 이장우는 회원들의 짓궂은 농담에도 “이런 캐릭터로 나 연기 안 되나?”라며 넉살 좋게 캐스팅 욕심을 드러낸다. 전현무는 “대만 드라마 남주까지 했던 애가..”라며 친형처럼 걱정하기도.그런가 하면, 지효가 세정, 나영과 살벌한 보드게임 한판을 벌이는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지개 회원들은 셋이 하는 보드게임을 확인하자, “저거 싸움 나는데?”라며 걱정한다. 연습 게임부터 미친 반응 속도를 보이는 지효를 보며 코드 쿤스트는 “압도적이네”라고 감탄한

  • '족발 전량 폐기 위기' 처한 이장우, "멘탈 나가" 혼돈 ('장사천재 백사장2')

    '족발 전량 폐기 위기' 처한 이장우, "멘탈 나가" 혼돈 ('장사천재 백사장2')

    이장우가 이끄는 '청년 포차' 반주 2호점이 위기를 맞았다.21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는 손님들이 환불 요청이 폭주하는 현장이 그려졌다.족발 주문은 쌓여가고, 이장우는 기대하며 족발을 썰어봤지만 족발이 덜 익었던 것. 이장우는 "좀 이상하더라고요. 안에 가 시뻘개요. 3시간을 삶았는데 안 익을 수가 없거든요. 김이 모락모락 나야 하는데 딱 썰어본 순간 안에 가 햄처럼 빨갰다"라며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손님들은 "족발 나오면 좀 알려달라"라며 하나둘씩 족발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장우는 족발을 먹어보고 한숨을 쉬었고 '그거 하고 한 번만 여기 와줘"라고 존박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장우는 "이게 안 익을 수가 없거든"라며 존박에게 상황을 알렸다. 존박은 " 맛이 특이하네 이거. 근데 맛이 짠 거 보니까 염장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사실 문제는 고기에 있었던 것.이장우는 "제가 족발을 진짜 많이 먹어 봤는데 안에 가 짤 수가 없다. 안이 너무 짜서 멘탈이 아예 나간거예요"라고 얘기했다. 존박도 인터뷰에서 "마트에서 족을 고를 때, 조리된 족에는 그런 게 안 쓰여 있고 그냥. 돼지 다리. 생고기 인줄 알고 샀다"라고 얘기했다. 이장우는 "너무 짜다. 족발 시킨 사람이 많은데 어쩌지?"라며 당황해했고,존박은 "정말 죄송합니다. 족발이 준비가 안될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손님들은 "아. 안돼"라며 실망한 기색을 보였다. 이어 쏟아지는 손님들 질문 공세에 존박과 포차는 혼돈에 빠졌다. 이장우는 주방에서 어떻게든 만회 하기 위해 냉장고에서 재료를 찾았다. 존박은 침착하

  • 이장우 필살기 족발, 스페인에서도 '청년 포차' 메뉴 등극 ('장사천재 백사장2')

    이장우 필살기 족발, 스페인에서도 '청년 포차' 메뉴 등극 ('장사천재 백사장2')

    이장우가 '청년포자' 메뉴로 족발을 선보였다.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는 '청년 포차' 2호점을 이끄는 이장우가 족발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장우는 "저희 시그니처 메뉴인 족발을 선보이려고 한다. 제가 곰곰이 생각해 봤더니 스페인 어딜 가도 하몽이 있었다. 비주얼이 거의 비슷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족발? 좋아하겠다'라고 생각했다"라며 족발을 안주로 준비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장우는 주방에서 족발을 조리하면서 이규형에게 "근데 스페인 족발이 냄새가 안 나서 굳이 안 삶아내도 될 것 같다"라며 흡족해했다. 냄새를 맡은 직원들은 '맛있어 보인다'며 국물을 맛 봤다. 이규형은 이장우가 만든 족발 국물을 먹고 "국물 맛있다. 오늘 저녁 장사까지 가볼까?"라며 의욕을 보였다. 이장우는 "한약 맛이 그렇게 안 세다. 존, 족발 나오는 시간 써 붙여줘"라며 족발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장우와 이규형은 이도리뱅뱅, 소떡소떡 메뉴도 준비했다. 두 사람은 능숙한 솜씨로 엔쵸비를 손질했고, 백종원의 양념 레시피로 양념도 준비했다. 빵 위에 매콤한 엔쵸비를 올린 핀쵸 스타일에 도리뱅뱅을 만들었고, 도리뱅뱅을 맛본 존박은 "예술이다. 너무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이규형은 이장우에게 "뭔가 순조로운 것 같지?"라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장우는 "냄새는 좋은데, 맛이 문제다"라며 족발을 확인 한 이장우는 "잘 익었다며, 족발도 시간 내에 잘 나갈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지난 11회에서 세 사람은 문어숙회, 소떡소떡, 오징어초무침, 어묵탕에

  • 콘셉트인가 핑계인가…이장우♥조혜원→김준호♥김지민, '공개 커플'의 딜레마[TEN피플]

    콘셉트인가 핑계인가…이장우♥조혜원→김준호♥김지민, '공개 커플'의 딜레마[TEN피플]

    공개 열애 중이 스타들이 예능, 공식석상 등에서 연인을 언급할 때마다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미혼인 이들의 결혼 여부는 대중의 관심거리. 결혼을 하고 싶다고 하면서도 별다른 진척이 없는 모습은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싱글인 덕분에 출연할 수 있었던 프로그램은 결혼하게 된다면 하차해야 한다. 자신을 '잘나가게 해준 프로그램'에서 하차해야 한다는 건 딜레마가 발생하는 대목이다. 개그맨 선후배 사이인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줄곧 두 사람은 방송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을 표현하며 결혼 의사를 넌지시 드러내왔다. 지난해 말에는 김준호가 '신발 벗고 돌싱포맨'으로 '2023 SBS 연예대상' 골든 솔로상을 받은 후 "2024년에는 이 구렁텅이에서 나오고 싶다. 날짜는 지민이가 잡아줘야 한다"고 말했다. 탁재훈이 "결혼을 멀리하고 프로그램을 가까이하고 싶다고 하지 않았냐"고 하자 김준호는 "형님이 지민이를 행복하게 해주려면 헤어지라고 하더라. 날 위한 형님인가 싶었다"고 불평했다.김준호는 방송에서도 "결혼은 집도 구해야 되고, 아기 계획도 있어야 되고, 여러 가지 생각할 것들이 있다"고 결혼을 바로 진행할 수 없는 이유를 늘어놨다.김지민은 인터뷰를 통해 김준호를 "아낌없이 빈 장독을 채워주는 사람"이라고 표현하면서도 "식장 들어설 때까지 사람 일은 모르는 것"이라고 밀당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자신이 MC를 맡고 있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새해 소망으로 "올해 뭔 일이 좀 생기면 좋겠다"며 결혼 의사를 드러냈다. 황보라가 "올해는 결혼해라"

  • 이장우가 이끄는 청년포차, '어묵탕+소맥' 메뉴 인기 폭발 ('장사천재 백사장2')

    이장우가 이끄는 청년포차, '어묵탕+소맥' 메뉴 인기 폭발 ('장사천재 백사장2')

    '반주 2'의 '소맥'과 '어묵탕' 메뉴가 인기를 끌었다. 14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2’ 11회에서는 이장우, 존박, 이규형 등 청년 3인방이 운영하는 ‘반주Ⅱ’가 드디어 공개됐다.존박과 이장우는 "소맥을 너무 말아 보고 싶은 거예요"라며 소맥 메뉴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손님들이 서서 볼 수 있게 바 앞에서 이장우는 소맥쇼(?)를 벌였고 손님들은 공연을 보듯 즐거워했다. 손님들에게 소맥을 서비스로 주고, 직원들도 손님들과 한 잔씩 소맥을 같이 마셨다. 한 손님은 "(소맥을) 한국 드라마에서 많이 봐서 궁금했어요"라며 궁금해하는 모습을 보이자 존박은 "한국에서 아주 대중적인 칵테일이다"라며 메뉴를 설명했다. 오픈 키친에서 이장우는 소맥 퍼포먼스를 계속 선보였고, 손님들은 영상을 촬영하며 즐거워했다. 소맥을 처음 접해본 손님은 "알코올 티가 많이 나지 않는데?"라며 신기해했다. 소맥 주문과 함께 안주 주문도 계속 이어졌다. 어묵탕을 먹어본 손님은 "이 수프 너무 맛있잖아"라며 맛에 감탄했다. 국물을 맛있게 먹는 손님들을 보면서 이장우는 "국물 반응이 좋네"라며 흡족해했고, 존박은 "오늘 베스트 메뉴인 것 같다"라며 공감했다.끊임없이 어묵탕 주문이 들어왔고, '반주 2'에 인기 메뉴로 등극했다. 가게 근처에 산다는 손님은 "저는 여기 모퉁이 돌아서 사는데 모든 이웃들이 어묵탕을 꼭 먹어보라고 하더라고요. 엄청 맛있다고 했어요"라며 다른 손님들에게 어묵탕을 추천하는 모습도 보였다. 한편, 백종원이 이끄는 '반주 1호점'은 계속 이어지는 손님과 주문으로

  • 이장우-이규형-존박, 청년 포차 성황 "한국인의 맛에 된통 당하고 있다" ('장사천재 백사장2')

    이장우-이규형-존박, 청년 포차 성황 "한국인의 맛에 된통 당하고 있다" ('장사천재 백사장2')

    이장우, 존박, 이규형이 '한국식 포차'로 야심 찬 출사표를 던졌다.14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2’ 11회에서는 이장우, 존박, 이규형 등 청년 3인방이 운영하는 ‘반주Ⅱ’가 드디어 공개됐다. 미식의 도시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 현지인들에게 제대로 된 한국의 맛을 전파하기 위해 대표적인 ‘K 안주’ 어묵탕, 소떡소떡, 문어숙회를 새롭게 출시했다. 소떡소떡을 주문한 현지 손님은 한 손에는 떡꼬치, 다른 한 손엔 소시지 꼬치를 들고 한 입씩 먹어보며 "맛있다"라며 음식에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소떡소떡' 메뉴 호평을 이어 어묵탕도 인기 만점이었다. 어묵탕을 먹어본 손님들은 "끝내준다. 맛있다"라며 국물을 맛있게 먹었다. 이장우는 "국물 드신다. 한국의 맛? 기가 막히지 국물. 해장이 쭉 되지"라며 신난 모습을 보였다. 이규형도 "분위기 좋아. 한국인이 맛에 아주 된통 당하고 있어"라며 뿌듯해했다. 손님들과 대화를 나눈 이장우는 "여기 재밌다"라며 즐거워했다. 맥주 주문을 받은 이장우는 "어떻게 따라야 맥주 거품이 안 나지?"라며 맥주를 따르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존박도 "거품이 많이 나오네"라며 맥주를 계속 따라 봤지만 거품이 줄어들지 않았다. 이장우는 이규형에게 "형 맥주 잘 알지? 한번 봐달라"라며 부탁했다. 하지만 바텐더로 활약한 이규형도 맥주 거품을 해결하지 못했다. 급기야 홀에 있던 손님들은 "내 생각엔 맥주 파이프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라며 문제를 직감하고 직원들을 찾아갔다. 손님은 "처음에 거품을 빼야 할텐데"라며 조언을 했다. 손님은

  • 옆집 사장님 "당뇨 있으면 韓 못 살겠네" 잔치국수-비빔밥 조합 부담 ('장사천재 백사장2')

    옆집 사장님 "당뇨 있으면 韓 못 살겠네" 잔치국수-비빔밥 조합 부담 ('장사천재 백사장2')

    반주 1호점의 옆집 사장님이 반주를 방문했다.7일 방송된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2' 10회에서는 세계에서 단위 면적 당 미슐랭 식당이 가장 많은 미식의 도시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에서의 한식 주점 프랜차이즈 운영기가 이어졌다.백종원은 반주의 매출과 다른 식당들의 매출이 공개된 상황에서 "이 프로그램의 특성상 매출을 신경 안 쓸 수가 없어서. 1호점 매출을 올려야 하는데. 자면서도 이렇게 패텬을 바꿔볼까 고민했다. 주말로 가면서 기회가 될 수 있어서"라고 소신을 밝혔다. 지난 주말에 옆집의 주말 매출을 확인한 직원들은 예상하지 못한 결과에 술렁였다. 백종원도 "우리 옆집이야? 저렇게 많이 파나?"라고 묻자 제작진은 "어제 옆집이 주중이랑 주말이랑 매출이 완전히 다르거든요. 주말 메뉴가 달라요"라고 귀띔했다. 가격 정찰을 하러 나선 존박은 옆집 가게들의 주말 메뉴 가격을 반주 직원들에게 알렸다. 스페인에서는 '메뉴 델 디아'가 오늘의 메뉴라는 뜻으로 스페인 사람들이 즐겨 먹는 코스 메뉴였던 것. 코스 메뉴는 에피타이저, 메인 메뉴, 디저트 3코스로 구성되며 또한 같은 코스 지면 주말이 되면 더 높은 금액을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된 백종원은 "토요일, 일요일 세트로 가자. 35유로로. 세트 메뉴 구성을 잘해서 한식 코스로 해서 1등 때려버리고"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백종원의 '한식 코스 메뉴'는 한입 쌈, 비빔밥, 잔치국수, 갈비찜, 생선 조림과 반주의 디저트 메뉴인 호박 조림 아이스크림이 포함됐다. 김치와 멸치볶음 2가지 밑반찬도 같이 준비해 손님들에게 선보였다.이어 반주 1호점에 방문한 옆집 사장님의

  • 어르신 손님 vs 아르바이트생 '매운 맛' 언쟁…살얼음판? 속 백종원이 보인 리더십 ('장사천재 백사장2')

    어르신 손님 vs 아르바이트생 '매운 맛' 언쟁…살얼음판? 속 백종원이 보인 리더십 ('장사천재 백사장2')

    백종원이 손님과 아르바이트생의 언쟁 상황에 리더십을 보였다. 7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는 반주 1,2호점의 새로운 요리와 손님들의 시식 장면이 그려졌다.한 어르신 손님은 백종원이 이끄는 반주 2호점에 방문해 전 메뉴를 시켜 맛있게 음식을 먹었다. 어르신 손님은 떡볶이 메뉴만 제외하고 모든 음식을 다 먹고 "맛있어요"라고 얘기했다. 아르바이트생 우슈에가 어르신이 주문한 떡볶이를 버렸고, 손님은 "떡볶이를 버렸나요?"라고 물었다.아르바이트생은 "어느 식당에 가도 먹기 않아도 음식값을 지불하지 않냐. 이해해 줘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손님은 "그럼 다시 갖다주세요. 우리가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나중에 어떤 게(떡볶이) 제일 매운 지를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아르바이트생은 "하지만 이미 (떡볶이) 버렸다. 주문하기 전에 물어보셨어야죠"라고 손님과 언쟁을 계속했다. 어르신 손님은 "아직 계산 안 했잖아요. 너무 화가 나네요. 지금 이 상황이 화가 나요"라고 점점 언쟁이 계속됐다. 아르바이트생은 존박에게 상황을 설명했고, 그 상황을 백종원이 말없이 지켜보다가 존박에게 "할머니 서비스 드리고 와"라며 새우튀김을 전해줬다. 그리고 다른 새우 꼬치를 하나 후후 불어 아르바이트생에게도 권했다. 존박도 "주방 가서 먹어 봐라"라며 분위기를 풀어보려고 노력했다. 어르신 손님도  아르바이트생 우슈에도 한입씩 새우꼬치를 먹었고, 새우꼬치를 드신 어르신은 전 메뉴를 모두 계산하며 먼저 아르바이트생에 "이름이 뭐예요? 저는 마이데르예요"라고 인사를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 

  • 백종원, 신메뉴 필살기 선보여 '제육볶음+단짠단짠 메뉴 조합' ('장사천재 백사장2')

    백종원, 신메뉴 필살기 선보여 '제육볶음+단짠단짠 메뉴 조합' ('장사천재 백사장2')

    2호점에서 신메뉴 '제육볶음'을 선보였다. 31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는 ‘핀초 포테’를 무사히 치른 ‘천재즈’가 프랜차이즈 ‘반주’의 매출을 더욱 끌어올리기 위해 장사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 공개됐다전 메뉴 2유로로 가격 이벤트를 한 백종원은 '언제까지 할인 이벤트를 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오픈 이벤트는 3일은 해야 된다. 일단은 주변에 사시는 분들 확보는 했고"라고 말했다. 2호점은 신메뉴 '제육볶음'은 백종원이 조리했다. 백종원은 설탕을 고기에 잘 섞어서 골고루 잘 익게 고기를 뒤집어주고, 맛술, 간장, 후춧가루로 양념을 했다.  매운맛을 중화시키기 위해 채소와 고기를 한 번 더 볶아줬다. 이어 백종원은 감자튀김 위에 고구마를 같이 튀겨서 "단짠단짠을 선보인다"라고 말했다. 2호점은 오픈하자마자 줄 서 있던 손님들이 들어와 매장을 가득 채웠다. 백종원은 직원들에게 "오늘 특별한 손님들이 온다고 했잖아. 여기가 미슐랭이 유명하잖아. 그런 곳에서 오지 않을까"라고 예상했다. 백종원은 새로운 쇼케이스와 조명 세팅까지 꼼꼼하게 준비해 손님들에게 메뉴를 손쉽게주문할 수 있게 했다. 메뉴판을 확대해서 보던 한 손님은 일행에게 "전 메뉴를 다 먹어 보고 싶다"라며 음식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신메뉴 '제육볶음'을 먹어 본 손님은 "너무 맛있다"라며 극찬했다. "전 메뉴를 다 먹어 보고 싶다"라고 말한 손님은 무려 17개 메뉴를 주문한 역대 최다 손님이 되었다. 백종원은 1호점 이장우에게 전화를 걸어 "여기가 미슐랭 같은 게 많잖아. 새

  • [종합] 이장우 인성 논란 터졌다, 소스 절도에 스쿠터 사기까지…전현무·박나래 "손절" ('나혼자산다')

    [종합] 이장우 인성 논란 터졌다, 소스 절도에 스쿠터 사기까지…전현무·박나래 "손절" ('나혼자산다')

    팜유 이장우가 특제 소스를 훔치고 가위바위보 내기에서 일부로 지면서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526회에서는 대만 타이중에서 열린 제3회 팜유 세미나 둘째날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교복을 입고 대만 드라마 ‘상견니’를 패러디 했다. 일명 무관환(허광환) 전현무, 모자란 죄(모쥔제) 이장우, 항상쉬(황위쉬안) 박나래인 '삼켰니'였다. 이장우는 아침부터 팜유를 족발집으로 데려갔다. 이장우는 "태국은 오향의 향이 강하고 대만 족발은 우리나라와 너무나도 비슷하다. 특제 소스는 돈을 주고 사가고 싶을 정도"라 설명했다. 이후 세 사람은 족발과 족밥 덮밥, 족발 국수 등을 시켰고, 전현무는 족발을 맛본 뒤 "아침에 족발이 하나도 헤비하지 않았다"라며 감탄했다. 이장우는 이어 "이 집만의 특별한 매콤한 소스가 있다. 이게 진짜 짱"이라며 특제 소스를 소개했다. 전현무와 박나래 역시 족발과 소스를 같이 먹은 뒤 감탄을 쏟아냈고, 소스를 따로 판다는 사실을 알고 1병씩 구매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전현무, 박나래는 소스가 어디갔는지 모르겠다고 밝혔고, 이장우는 "사실 3병 샀잖나. 이게 너무 욕심나서 말을 안 해볼까 했는데 말을 다 안 하더라. 그래서 내가 다 갖고 갔다"고 고백했다. 3병 모두본인이 챙겨 먹었다는 것에 전현무는 이장우의 멱살을 잡으며 "손절할 것"이라고 배신감을 드러냈고, 박나래는 "이래서 검은 털난 짐승은 거두는 거 아니다"라고 분노했다. 족발로 배를 채운 세 사람은 스쿠터를 빌려 무지개 마을로 향했다. 무지개

  • 누가 팜유 아니랄까봐…전현무·이장우·박나래, 아침부터 족발 먹방 "눈 돌아가" ('나혼자산다')

    누가 팜유 아니랄까봐…전현무·이장우·박나래, 아침부터 족발 먹방 "눈 돌아가" ('나혼자산다')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모닝 족발’ 첫입에 눈이 뒤집힌다. 야들야들한 족발 살이 뼈에서 ‘헤베베’ 분리되는 대만 족발 맛에 푹 빠져 “진짜 맛있어”를 연발하는 것.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극찬한 대만 족발 맛에 궁금증이 치솟는다.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3회 팜유 세미나 in 타이중'의 둘째 날을 맞이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된다.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2일 차 아침, 대만 족발 맛집에서 조식을 즐긴다. 직접 족발을 만들어 지인들에게 대접할 정도로 족발에 진심인 이장우. 족발은 우리나라에서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이어서 이장우가 팜유 세미나 조식으로 대만 족발을 선정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해진다.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오픈런으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대만 맛집에 입성한다. 전현무와 박나래는 대만식 족발을 입에 넣자마자 맛있어서 눈이 뒤집힌다고. 형, 누나의 반응에 이장우 역시 뿌듯해한다. 그는 대만 족발 국수에 빠져든 전현무와 박나래의 모습을 떠올리며 “눈 돌아갈 정도로 먹더라”라면서 족발 맛집을 선정한 자기 자신을 칭찬한다. 추가 주문을 이어가는 팜유즈의 무한 먹방은 시청자들에게도 대리 행복을 선사할 예정.박나래는 입이 작아 꼭 입 옆에 소스나 밥풀을 묻히면서 먹어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이장우는 그런 누나가 안쓰러운 듯 깻잎 논쟁을 이을 ‘밥풀 논쟁’을 제기한다. 이때 ‘팜유 대장’ 전현무가 1초도 고민하지 않고 해결책을 제시한다고. 모두가 동시에 폭소한 밥풀 논쟁 해결책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전현무, 박나래, 이장

  • 미어터지는 1호점 위기, 구세주 백종원 등장 "저게 다 돈 아니야, 기회다" ('장사천재 백사장2')

    미어터지는 1호점 위기, 구세주 백종원 등장 "저게 다 돈 아니야, 기회다" ('장사천재 백사장2')

    백종원이 손님으로 미어터지는 1호점의 위기를 극복해냈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2' 방송에서는 반주 1호점에 계속해서 손님이 몰아치는 상황에서 위기를 맞은 '천재즈'에 모습이 그려졌다.쉴 새 없이 들어오는 주문에 바 담당인 효연은 다리가 풀렸고, 홀에서 에릭과 주문을 받는 코로도도 "죽을 것 같아"라며 호소했다. 주류가 6잔이 한꺼번에 주문이 들어오고, 안주 재고가 없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한 번 뚫린 안주 전선은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1호점에 연락이 없는 것을 이상하다고 생각한 백종원은 2호점 장사를 마무리할 때쯤 1호점으로 이동했다. 1호점이 있는 거리에 잔뜩 사람이 몰려있는 것을 보고 백종원은 "아니 사람이 저렇게 많은데? 저게 다 돈 아니야 돈. 저게 기회야 기회"라고 말하며 매출을 향한 열정을 불태웠다.반면 1호점의 상황을 지켜본 백종원은 "이대로라면 1,000인분은 턱도 없어 보이는데 아니 그러니까 진짜 1,000세트를 할 것 같아?"라고 점장 이장우에게 확인했다. 이장우는 "안주만 붙으면 1,000세트 무조건 나가요"라며 자신감 있게 대답했다. 그 순간 정리가 덜 된 김밥 존을 본 백종원은 "앞에 김밥 저렇게 지저분하게 놓지 마! 장사할 때는 대충대충 하면 안 돼"라고 지적했다. 긴박해지는 안주 상황을 전해 들은 백사장은 아무런 말도 없이 가게 밖을 나가 2호점에 전화를 했다. 백종원은 존박에게 "잡채 좀 준비하고 있어 갈 테니까, 잡채 삶아 놓고 있어라"라고 지시했고 존박은 당황하지 않고 재료를 준비했다. 2호점에서 음식을 준비해 온 백종원, 존박, 파브리를 보고 1호점 직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