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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 이장우 '열애 인정 후 첫 공식석상'

    [TEN포토] 이장우 '열애 인정 후 첫 공식석상'

    배우 이장우가 13일 오후 서울 중구 크리스트 72에서 열린 2023 광고페스티벌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장우, 신메뉴 도전…'팜유즈' 전현무·박나래 평가는? ('나혼산')

    이장우, 신메뉴 도전…'팜유즈' 전현무·박나래 평가는? ('나혼산')

    전현무, 박나래가 목포에서 ‘흥남매’로 변신, 트로트 흥을 분출한다. 팜유즈의 생목 라이브와 흥 폭발 댄스가 펼쳐질 팔각정 노래방 오픈 현장이 포착돼 웃음을 유발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목포 대표 디저트 ‘디디디 완전체’를 포장해 목포의 항구가 널찍이 보이는 유달산 팔각정에서 디저트 세미나로 ‘찐’ 행복을 나누는 팜유즈의 모습이 공개된다. 쑥 굴레, 새우 바게트, 염통 꼬치까지 ‘디디디 완전체’를 포장한 팜유즈는 택시를 타고 유달산 정상 정복에 나선다. 택시에서 내려 팔각정까지 올라가는 계단 위에서 ‘디디디’ 먹방 생각에 행복한 세 사람은 트로트와 댄스로 목포의 진한 감성을 끌어올린다. 특히 선곡의 힘에 휩싸여 “읏짜라 읏짜 우후~” 추임새를 넣으며 팔각정 노래방에 심취한 전현무와 박나래의 무아지경 텐션이 폭소를 안길 예정이다. 팔각정에 펼친 돗자리 위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쑥 굴레를 두고 열혈 연구모드에 빠진 팜유즈의 진지한 토론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모은다. 쑥 굴레를 감싼 재료의 정체를 탐구하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과연 어떤 결과를 도출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베트남 달랏의 돼지고기 케이크, 몽골의 호쇼로우 등 처음 맛본 메뉴를 집에서 만들어 먹으며 미식 탐구에 빠진 ‘팜유 왕자’ 이장우. 그가 이번엔 쑥 굴레 조청과 콩 물을 섞은 신메뉴 제조에 도전한다. 과연 그 맛은 어떨지, 팜유즈의 입맛에 맞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팜유즈의 디저트 탐구와 유달산을 접수한 팔각정 노래방 오픈 현장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

  • 이장우, 연애하더니 식욕 물 올랐네…한입에 염통꼬치 30개 "천하무적" ('나혼산')

    이장우, 연애하더니 식욕 물 올랐네…한입에 염통꼬치 30개 "천하무적" ('나혼산')

    팜유즈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남다른 디저트 연구를 펼친다. 쑥 굴레부터 새우 바게트, 염통 꼬치까지 목포를 대표하는 디저트 ‘디디디 완전체’로 완벽한 ‘먹 궁합’을 맞추는 팜유즈의 행복 증량이 기대를 자아낸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제2회 팜유 세미나 in 목포’ 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목포의 딸’ 박나래가 소개하는 ‘팜슐랭(팜유+미슐랭) 가이드’를 따라 목포 백반집의 새끼 민어구이, 바지락탕부터 소갈비 수육 무침, 콩 물까지 목포의 맛을 만끽한 팜유즈는 점심 먹기 전 목포 디저트 3종 세트 ‘디디디 완전체’를 만난다. 박나래가 “추억의 간식이죠”라고 소개한 목포 디저트는 어떤 놀라움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목포 대표 디저트를 찾아 이동하는 목포 시내에서도 목포 시장을 잇는 ‘나래 열풍’이 불며 전현무와 이장우를 든든하게 한다. 어디를 가도 박나래를 알아보며 “예쁘다”를 연발하는 ‘나래 한정’ 목포 시민들의 반응은 미소를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박나래는 “나래야 반가워~”라며 빵집 앞에서 인사를 건넨 동창을 보고 ‘찐’으로 놀란다고. 그녀가 동창을 보고 이토록 놀란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박나래가 선정한 목포 디저트는 쑥 굴레와 새우 바게트, 염통 꼬치로 목포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단짠(달고 짠)’의 조화가 상상만으로도 입에 침을 고이게 한다. 특히 박나래는 염통 꼬치를 무려 100개를 주문해 모두를 놀라게 만다. 이에 ‘팜둥이(팜유 쌍둥이)’ 전현무와 이장우는 극과 극의 반응을 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박나래는 즉석에서 염통 꼬치 30개를 한 입으

  • 당당히 인정→"확인 불가"…이장우·윤박·박서준의 '사생활' 이슈 대처법[TEN피플]

    당당히 인정→"확인 불가"…이장우·윤박·박서준의 '사생활' 이슈 대처법[TEN피플]

    '사생활'에 대한 스타들의 대처법이 다르다. 당당하게 인정하는 경우, 인정도 부정도 안 하거나 아예 언급하지 않는 경우로 나뉜다. 배우 이장우, 박서준, 윤박의 사생활 이슈 대처법이 제 각각이라 시선을 끈다. 22일 이장우의 열애 소식이 알려졌다. 이장우가 8살 연하 배우 조혜원과 진지하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는 것. 이장우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작품을 통해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조혜원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도 같은 입장이었다. 이장우는 조혜원과의 열애를 쿨하게 인정했다. 이에 조혜원의 SNS에 게재된 사진들이 재조명됐다. 조혜원은 지난해 11월 이장우가 출연한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을 관람했다. 이어 12월에는 이장우가 운영하는 우동 가게를 방문한 사진을 올리기도. 이장우는 지난 1월 먹방 유튜버 쯔양의 채널을 통해 우동 가게 개업한 사실을 공식화 했는데, 이보다 앞서 여자친구였던 조혜원은 슬쩍 티를 낸 셈이다. 윤박은 오는 9월 6살 연하 모델 김수빈과 결혼을 앞둔 상황. 이날 오후 JTBC '웃는 사장'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당초 제작발표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촬영 일정 탓이라며 갑작스레 사전 녹화 후 온라인 스트리밍 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윤박은 지난달 자필 편지로 김수빈과 결혼을 발표했다. 이어 윤박 소속사도 결혼 발표를 공식화했다. 윤박은 "올가을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을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면서 "함께하는 시간 동안 저에게 많은 사랑과 믿음을 주었으며, 서로가 느끼는 행복과 안정감이 지금의 이 순간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결혼

  • "나 혼자 '안' 산다" 결혼 적령기 이장우→7년 열애 코쿤·임신 차서원[TEN피플]

    "나 혼자 '안' 산다" 결혼 적령기 이장우→7년 열애 코쿤·임신 차서원[TEN피플]

    "나 혼자 '안' 산다" MBC '나 혼자 산다'서 싱글 라이프를 제대로 즐기던 스타들이 하나둘 열애를 고백했다. 7년 넘게 연애 중이었던 코드 쿤스트에 이어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한 차서원. 이에 질세라 이장우 역시 22일 동료 배우와의 열애 소식을 알렸다. 가장 먼저 솔로 청산 소식이 전해진 건 코드 쿤스트였다. 그는 1989년생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7년 넘게 연애 중이었다. 여자친구는 현재 패션·뷰티 등 최신 트렌드를 다루는 인터내셔널 패션 매거진 E사의 에디터로 재직 중이다. 두 사람은 패션과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후문. 코드 쿤스트는 그동안 여러 방송에서 왼손 약지에 고가의 명품 반지를 착용한 채 출연한 바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반지가 커플링일 것으로 추측했다. 그가 착용한 반지는 커플링과 결혼반지로 유명한 명품 브랜드 B사의 제품으로 알려진 바 있다. '나 혼자 산다'서 4차원 매력을 뽐냈던 차서원은 과거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동료 배우 엄현경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며 신뢰를 쌓아오다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이 과정에서 엄현경, 차서원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와 부모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 차서원은 지난해 11월 입대해 현재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 두 사람은 차서원이 제대한 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팜유 왕자'로 사랑받던 이장우 또한 사랑에 빠졌다. 상대는 8세 연하 배우인 조혜원이다. 두 사람은 2018년 KBS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에 같이 출연하며 연을 맺었다. 작품 촬영할 때는 선후배였지만 종영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전언이다. 이장우와 조혜원은 주위에도 교

  • 이장우, '또' 몸무게 100kg 넘었다…'팜유 목포 세미나' 후폭풍 ('나혼산')

    이장우, '또' 몸무게 100kg 넘었다…'팜유 목포 세미나' 후폭풍 ('나혼산')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팜유즈’가 ‘제2회 팜유 세미나 in 목포’를 개최한다. 백 끼를 먹어야 끝나는 박나래의 ‘백끼기행’에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팜유 패밀리’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베트남 달랏에 이어 박나래의 고향인 전라남도 목포로 향한 ‘제2회 팜유 세미나’가 공개된다. ‘제2회 팜유 세미나 in 목포’는 ‘목포의 딸’인 박나래가 기획했다. 박나래가 한 달 반 동안 목포의 지인들까지 동원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세미나의 콘셉트는 ‘백끼기행’. 전현무는 “산지와 제철은 살이 안 찐다. 행복이 찔 뿐”이라며 박나래 추천 ‘찐’ 목포 밥상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한다. 전현무와 이장우는 이날 입은 옷부터 덩치, 기차에서 이동하며 잠든 모습까지 똑 닮은 ‘팜둥이(팜유 쌍둥이)’로 동기화 돼 남다른 ‘먹케미’를 보여줄 예정. 이장우는 100kg대 몸무게에 충격을 받고 다이어트로 “98kg이 됐다”라고 밝히지만, 목포 세미나 후 세 자릿수 몸무게 컴백을 예상해 폭소를 자아낸다. 전현무와 이장우는 박나래 가이드가 안내하는 ‘찐’ 목포의 맛을 체험하며 단전에서 터지는 감탄을 쏟아낸다. 첫 끼니부터 심상치 않은 목포 맛집 기운에 “쉽게 배부를까 봐 겁난다”라며 걱정하는 모습까지 보였다는 후문이다. 음식에 진심인 ‘팜유즈’가 이번 세미나에서 어떤 놀라운 먹텐션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박나래 기획 ‘제2회 팜유 세미나 in 목포’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장우, 권유리와 파업 선언→백종원의 차돌박이 회유에 "바로 갈게요"('장사천재')

    이장우, 권유리와 파업 선언→백종원의 차돌박이 회유에 "바로 갈게요"('장사천재')

    배우 이장우가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수셰프'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백종원, 소녀시대 유리, 존박과 함께 이탈리아 나폴리를 겨냥한 장사 도전을 이어갔다. ‘따로 국밥’의 현지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이장우는 몰려오는 손님들 속 차분하게 토렴을 해내며 엄청난 회전율을 막아냈다. 각자 맡은 바를 척척 해내는 것을 본 이장우는 “힘든데도 누구 하나 그릇 깨는 사람 없다”며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워 줬다. 하지만 끝없이 이어진 설거지 지옥과 서빙에 이장우와 직원들은 힘겨워했다. 이를 본 백종원이 내일은 휴무라는 소식을 전했고, 이장우는 다시 한번 심기일전, 눈이 벌게질 정도로 장사에 매진했다. 이후 정산 타임에서 전날 대비 2배 증가한 회전율과 1,955유로라는 엄청난 매출을 들은 이장우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고생한 직원들과 함께 손뼉을 치며 감동했다. ‘백반져스’의 첫 휴무일이 찾아오자 쉬고 싶었던 이장우는 백종원의 눈치를 보며 오늘의 일정에 관해 물었다. 사실 그는 전날 백종원이 저녁 장사를 열고 열 팀만 받자는 제안에 “좀 더 받아요”라고 장사를 승낙했던 것. 백사장의 큰 그림에 넘어가 버린 이장우는 삭제되어 버린 휴일에 시무룩한 표정으로 권유리와 장보기에 나섰다. 화창한 날씨를 맛본 이장우는 권유리와 반란을 일으켜 파업을 선언했다. 두 도망자는 나폴리의 거리를 한껏 즐기며 여유를 느꼈다. 낭만적인 분위기에 흠뻑 빠진 이장우는 권유리에게 “데이트하러 가자”라며 재치 있는 멘트로 분위기를 환기했다. 여유를 누리던 이장우는 백종원이 차돌박이를 구워준다는 회유에 두 눈을 번쩍

  • [종합]이장우, 성공하려고 식당 쓰레기통까지 뒤져…백종원도 인정('장사천재 백사장')

    [종합]이장우, 성공하려고 식당 쓰레기통까지 뒤져…백종원도 인정('장사천재 백사장')

    배우 이장우가 신 메뉴까지 완벽 접수하며 장사 달인의 면모를 보였다. 이장우는 지난 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백종원, 소녀시대 유리, 존박과 함께 이탈리아 나폴리를 겨냥한 장사 도전을 이어갔다. 먼저 이장우는 첫 저녁 장사 종료 후 '백반집'의 주방을 능숙하게 마감했다. 설거지와 정리까지 마친 이장우는 "내일 시모네랑 파비오 안 나오면 웃길 것 같아. 내일 꼭 나와야 돼"라며, 힘겨워하던 현지 알바생들에게 농담 반 섞인 인사를 건네는 등 유쾌한 모습을 잃지 않았다. 국밥이 '백반집'의 신메뉴로 선정되고 깊은 국물 맛을 내기 위한 식재료에 관한 대화가 직원들 사이에 오가던 중, 이장우가 우동집을 준비하면서 식당 쓰레기통을 뒤진 일화가 공개됐다. 이에 백종원 역시 잘되는 집의 쓰레기통을 뒤지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며 고개를 끄덕여 '장사천재 꿈나무'다운 이장우의 노하우를 인정했다. 전날에 이어 메인 주방을 담당하게 된 이장우는 고기에 국물 맛을 충분히 배어들게 하는 작업인 '토렴'을 능숙하게 해내 눈길을 끌었다. 높은 회전율이 관건인 가운데 무한 리필로 제공되어야 할 국물이 줄어들지 않게 빠르게 제조하는 등, 백종원과 손발을 척척 맞추어 메인 주방을 책임지는 이장우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감탄하게 했다. 정신이 없을 정도로 북적이는 손님들 가운데서 백종원은 평소보다 몇 배 예민한 시선으로 주방을 관리했고, 이장우는 눈치 빠르게 직원들의 실수를 만회해 주며 장사의 흐름을 원활하게 했다. 또한 직원들에게 백종원의 잔소리가 쏟아지자 "뭘 해도 욕을 먹는 건 마찬가지예요. 걱정하지 마세요"라며 능글맞은 태도로 웃음을 자아냈다.

  • [종합]이장우, 타고난 장사꾼이네…메인 주방장 승진→매출 1위 ('백사장')

    [종합]이장우, 타고난 장사꾼이네…메인 주방장 승진→매출 1위 ('백사장')

    배우 이장우가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메인 주방장으로 거듭났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이장우는 백종원, 소녀시대 유리, 존박과 함께 이탈리아 나폴리를 겨냥한 장사 도전을 이어갔다. 앞서 몰려드는 손님들 탓에 직원들의 손발이 맞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자 백종원은 포지션 변경을 제안했고, 이장우가 메인 주방을 도맡게 됐다. 이장우는 다음날 아침 매출 현황표에서 무려 1위를 기록한 ‘백반집’의 성적을 보고 흐뭇해했다. 또한 평소에 해온 점심 장사 대신 저녁 장사에 도전하자는 백종원의 제안에 “오랜만에 늦게 출근하니까 컨디션이 장난 아니다”라며 익살스럽게 분위기를 예열하는 여유마저 내비쳤다. 백종원에게 신 메뉴 치즈떡볶이 레시피를 전수받은 이장우는 가게가 정신없는 와중에 메인 주방을 완벽하게 책임졌다. 검증된 요리 실력, 동시에 여러 개의 팬을 조리하는 빠른 손, 심지어 말투까지 백종원과 똑 닮아 가며 메인 주방장으로 거듭난 이장우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홀과 주방의 가운데서 전반적인 흐름을 관리하다가도 급한 상황에서는 메인 주방으로 돌아오는 백종원의 모습을 본 이장우는 “조절을 잘해 주시니까 (우리가) 편하긴 하다”라고 존경의 마음을 드러냈다. 이전보다 한결 가게 상황이 여유로워졌고 이장우는 “이대로면 24시간 영업할 수도 있다”라며 넘치는 에너지로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그런가 하면 정신없는 와중에도 틈틈이 음식의 맛을 확인하고 ‘찐 행복’을 발산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장우는 “메인 주방에서 일하니까 재밌다”라며, 체질에 맞는 포지션을 찾아 뿌듯해

  • 이장우, 괜히 우동가게 오픈한게 아니었네…'백사장' 잇는 장사꾼

    이장우, 괜히 우동가게 오픈한게 아니었네…'백사장' 잇는 장사꾼

    배우 이장우가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만능 장사꾼의 면모를 뽐냈다. 이장우는 지난 1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백종원, 소녀시대 유리, 존박과 함께 이탈리아 나폴리를 겨냥한 장사 도전을 이어갔다. 순조롭게 장사를 마친 후 이장우는 익숙하게 들통에 세제를 풀고 설거지 준비를 했고 유리가 방법을 묻자 갈고 닦은 설거지 방법을 전수했다. 깔끔하게 주방을 정리한 이장우는 다음날 아침부터 경쟁 가게들의 매출 현황표를 주시한 채 “오늘은 (손님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라며 불타오르는 승부욕을 드러냈다. 백종원은 매출 증가를 위해 신메뉴를 고안했고 이장우는 능숙한 솜씨로 김자반을 만들며 ‘수 셰프’의 진가를 발휘했다. 또한 점심 장사를 준비하며 반찬을 소분 중이던 유리를 가만히 지켜보다가 실제 세팅된 밥상과 메뉴판의 그림이 일치하지 않는 사실을 지적하며 날카로운 눈썰미까지 자랑했다. 또한 이장우는 특유의 여유로움과 유머로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백반집이 금방 만석이 되자 기쁜 소식이 정해졌고 백종원은 덤덤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이장우는 “충청도 남자들은 참 터프해. 좋으시면서”라며 너스레를 떨다가 백종원과 눈이 마주치자 당황하는 등, 사장님과 수 셰프의 찰떡 케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손님이 몰려들던 백반집에는 급기야 대기 줄까지 생기기 시작했고, 이장우는 뿌듯한 미소를 짓다가도 차분함을 잃지 않았다. 이장우는 끊임없는 주문 ‘러시’에도 영수증을 보고 분석해 주방에 쉽게 전달하며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완벽히 해냈다. 그런가 하면 손님에게 제공할 밥을 푸는 동안에도 “네가 먹을 게 아니다, 장

  • 이장우, 박나래 춤 보고 울컥 "봉준호 감독 '마더' 생각나" ('나혼자산다')

    이장우, 박나래 춤 보고 울컥 "봉준호 감독 '마더' 생각나" ('나혼자산다')

    이장우가 박나래를 보고 울컥했다. 1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10주년 기념 무지개 패키지여행 in 몽골을 떠난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무지개 회원들은 패키지여행 첫 번째 코스로 몽골 전통 시장 투어를 한 후 오프로드를 달려 숙소로 향했다. 전현무는 "몽골의 만남의 광장 같은 곳이다. 여긴 반드시 들러야 한다"며 이동 중 맛집 앞에 차를 멈춰 세워 호기심을 자극했다. 무지개 일행의 차가 멈춘 곳은 끝없이 펼쳐진 길가 한 가운데 놓인 몽골식 텐트 게르 앞. 전현무와 키가 대표로 음식을 주문하러 간 사이, 무지개 회원들은 눈앞에 펼쳐진 몽골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눈에 담고 사진으로 기록한다. 카메라로 풍경을 담던 맏형 김광규는 동생들이 자기 모습을 카메라로 찍어주자 대자연을 보며 느낀 자유로움을 춤사위로 표현한다. 어느새 박나래도 합세해 덩실덩실 춤사위를 펼쳤다. 이장우는 노을 지는 대자연을 배경으로 춤을 추는 김광규와 박나래를 보고 "봉준호 감독의 영화 '마더'의 명장면 같았다"고 표현했다. 그는 급기야 감명받은 듯 울컥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전해져 무슨 사연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후 전현무와 키는 "진짜 맛있다"며 몽골식 호떡 호쇼르를 한가득 들고 등장한다. 박나래는 호쇼르를 한 입 먹자마자 눈을 번쩍 뜨고, 이장우는 전현무와 눈빛을 주고받으며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느끼는 행복을 공유했다. 전 회장이 강추한 이 메뉴는 '소식좌' 키와 코드 쿤스트까지 사로잡는다고 해 과연 어떤 맛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제 2의 백종원 가야지"…야망 내비친 이장우 ('장사천재 백사장')

    "제 2의 백종원 가야지"…야망 내비친 이장우 ('장사천재 백사장')

    배우 이장우가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백반집의 컨트롤 타워로 활약했다. 이장우는 지난 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백종원, 유리, 존박과 함께 이탈리아 나폴리에서의 여정을 이어갔다. 먼저 장사 첫날 실망스러운 매출 성적표를 받아든 백종원이 특약 처방을 내렸고, 이장우는 역습 포인트 중 하나인 홍보용 먹방 영상의 PD로 변신했다. 콘티까지 직접 짜며 적극적으로 촬영을 시작한 이장우는 “눈길을 끌려면 이런 요소가 필요하다”라며 독특하고 과감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유리가 먹방 모델로 나섰고 이장우는 음식의 비주얼에 집중하며 ‘먹테일(먹방+디테일)’ 장인의 면모를 뽐냈다. 촬영이 종료된 후 이장우는 편집까지 직접 하기 시작했고 오랜 시간 동안 흔들림 없는 자세로 오로지 두 손가락만 움직이는 등 고도의 집중력을 보여줬다. 또한 ‘장사천재 꿈나무’다운 야망을 내비쳤다. 우동집을 이을 새로운 장사 계획이 있냐는 유리의 질문에 이장우는 “제2의 백종원 가야지”라고 대답하며 눈을 반짝여 웃음을 안겼다. 유머로 승화했지만, 누구보다도 장사와 음식에 진심인 이장우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진정성을 느끼게 했다. 거리에 유동 인구가 늘어나 가게에 손님이 몰려들기 시작하자 직원들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이장우는 “이럴 때 진짜 침착해야 해”라며 노련한 태도를 보여줬다. 이장우는 바빠진 상황에도 흥분하지 않고 가게의 흐름을 파악하는 ‘수 셰프’의 역할을 완벽히 해냈다. 또한, 백반집의 완벽한 ‘컨트롤 타워’가 되어 원활한 장사를 이끌었다. 갑작스레 손님들이 늘어나 밑반찬이 동나자 이장우는 능숙하게 요리를

  • 살 오른 이장우, '팜유'답네…제육볶음 먹고 요트 조정 면허 시험 합격 ('나혼자산다')

    살 오른 이장우, '팜유'답네…제육볶음 먹고 요트 조정 면허 시험 합격 ('나혼자산다')

    배우 이장우가 팜유만큼 요트에도 진심을 드러냈다. 그는 요트 조정 면허 취득에 성공하며 오랜 버킷리스트인 “요트로 세계 횡단”에 한 발짝 다가섰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요트 조정 면허 취득에 도전한 모습이 그려졌다. 팜유 막내 이장우는 얼굴에 행복이 가득 묻은 채 스튜디오에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요즘 강아지에게 간식을 주듯 어딜 가나 먹을 걸 주고 심지어 먹는 걸 보고 계신다. 그럼 맛있게 먹어야 하지 않나”라며 살이 오른 이유를 설명해 폭소를 안겼다. 또 전현무는 “무지개 회원들에게도 행복이 찾아왔다”며 10살 ‘나 혼자 산다’ 어린이 팬이 보낸 엽서와 레진 아트 선물을 소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장우는 “오랜 버킷리스트 하나가 요트로 세계를 횡단하는 것”이라며 요트 조종 면허 취득에 도전했다. 특히 그는 무지개 회원들 사이에서 분 시험 열풍(?)을 언급하며 “키가 자격증을 따는 것을 보고 저도 기술을 배워 놓으려고 한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장우는 50문제 중 단 2개만 틀려 필기시험을 통과한 후 한강 요트 위에서 진행되는 이틀 연수, 3일 차에 실기 시험을 치르는 과정에 참여했다. 연수 둘째 날 1교시 수업은 배를 정박지에 묶는 매듭법을 복습했다. 이장우는 4가지 매듭법을 막힘 없이 묶었다. 이어 이장우가 요트 위에서 진행되는 다음 수업을 위해 이동하던 찰나, 수많은 드라마에서 '신 스틸러'로 활약한 배우 이승형이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그는 유명한 요트광이라고. 이장우는 “요트가 있으시다. 요트로 한강을 차처럼 왔다 갔다 한다”고 설명했다. 이장우는 스키퍼(선장) 역할에 자진해 배가 정박지

  • "연 매출 10억원"→"일 매출 600만원"…테이·김태우·이장우, 잘나가는 사장님된 ★ [TEN피플]

    "연 매출 10억원"→"일 매출 600만원"…테이·김태우·이장우, 잘나가는 사장님된 ★ [TEN피플]

    본업인 연예인으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부업도 성공한 스타들이 늘어나고 있다. 사업을 벌여 사장님 소리도 듣고 있는 것. 부업으로 벌어들인 수입이 본업보다 더 많은 경우도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가장 화제가 된 건 가수 테이. 음악,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한 테이는 요식업을 시작하면서 더욱 빛을 발했다. 테이는 햄버거 가게 두 군데를 운영하고 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인연을 쌓은 백종원의 추천으로 시작했다는 햄버거 가게는 대박이 터졌다.테이의 햄버거 가게는 매장에 테이블 5개 정도 밖에 들어가지 않는 비교적 작다. 다만, 매장의 크기와 매출은 반비례했다. 테이는 지난해 11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 매출이 10억원을 넘을 때도 있다. 매장은 매우 작지만, 하루 매출 100~200만원은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사업이 잘되고 입소문이 나다 보니, 프랜차이즈 요청도 들어온다고. 테이는 프랜차이즈 사업에도 발을 넓힐 예정이다. 잘되는 이유에는 테이라는 인지도가 작용했다는 부분도 빼놓을 수 없지만, 테이 역시 직접 메뉴 개발을 다 했을 정도로 마음을 다했다.햄버거 가게로 입소문을 탄 스타는 또 있다. 가수 김태우는 셰프 이원일과 함께 속초에 수제 햄버거 매장을 열었다. 김태우의 햄버거 가게는 지난해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소개됐다. 이날 김태우는 "5일간 3천만원 넘게 매출을 올렸다"고 이야기했다. 일 매출이 600만원에 달한다.속초에 김태우 햄버거 가게를 가기 위해 찾아가는 여행자들도 있을 정도다. 속초시는 21일 김태우를 속초시 신규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이병선 속초

  • 이장우X백종원 조합인데 일 40만원이 안되네…모로코 원정 마무리('백사장')

    이장우X백종원 조합인데 일 40만원이 안되네…모로코 원정 마무리('백사장')

    배우 이장우가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불타는 승부욕과 함께 장사를 마무리했다.이장우는 지난 2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백종원, 뱀뱀과 함께 모로코 원정 장사의 마지막 날을 시작했다.먼저 이장우는 장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는 가운데 "오늘 3000디르함(DH, 한화 약 40만 원)은 벌어야 하는데"라며 목표를 되새겼다. 가게를 지나치는 손님들에게 적극적으로 호객 행위를 하는 등, 초조해하면서도 열의 넘치는 이장우의 모습에서는 남다른 진정성이 느껴졌다.손님들이 몰려드는 러시 상황에도 이장우는 성실하게 음식을 만들며 흐트러지지 않는 모습으로 감탄을 유발했다. 또한 뱀뱀과 교대해 설거지를 하는 동안에도 "수압이 엄청 좋네"라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여 제대로 상승 기류를 탄 장사의 흐름에 에너지를 불어넣었다.이장우는 만족스러운 식사 후 인사하며 떠나는 손님에게 모로코식 감사 인사를 건네는 센스까지 빛냈다. 여유 있는 표정을 짓다가도, 목표량이 한참 남았다는 백종원의 말에 승부욕을 불태우며 얼굴이 상기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기기도.또한, 요리와 설거지에 이어 서빙에까지 나선 이장우는 매운 갈비찜을 처음 접하는 손님들에게 염려의 말도 잊지 않았다. 이에 그치지 않고 매운맛을 덜어줄 수 있는 기본 빵까지 서비스로 제공하는 등 새심한 배려까지 갖춘 진정한 수셰프의 모습을 보였다.마지막 불고기 버거까지 완판시키며 장사를 종료한 이장우는 3000디르함 달성을 간절히 기원했지만, 목표에 아깝게 미치지 못한 판매량을 확인하고 쓴웃음을 지었다.이장우는 모로코로 떠난 첫 원정을 능숙하게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