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전현무, 또 일냈다…달달 영상통화→돈쭐 플렉스 '최고 10.9%' ('나혼산')

    전현무, 또 일냈다…달달 영상통화→돈쭐 플렉스 '최고 10.9%' ('나혼산')

    이장우가 팜유 달랏 세미나에서 먹었던 베트남 요리 재현에 성공하며 요리 연구와 팜유 라인에 진심인 면모를 자랑했다. 플리마켓을 성황리에 마친 코드 쿤스트는 수익금을 포함한 1000만 원을 튀르키예 지진 구호 성금으로 기부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베트남 음식을 재현한 ‘팜유 왕자’ 이장우와 코드 쿤스트의 플리마켓 영업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2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은 9.3%(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4.8%(수도권 기준)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윙크와 하트가 난무한 전현무와 이장우의 영상 통화 장면’으로 10.9%를 기록했다.오랜만에 스튜디오를 찾은 이장우는 얼굴에 행복이 묻어나는 모습으로 등장해 반가움을 샀다. 전 회장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를 전 세계가 주목한다. 지금 BBC 한국 특파원이 취재 중”이라고 소개해 시선을 모았다.먼저 이장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그는 “베트남 유학파(?)니까 현지에서 먹은 음식을 재현하고자 베트남 마트가 있는 창신동으로 갔다”며 팜유 달랏 세미나 당시 먹었던 음식 만들기에 도전했다. 그는 베트남 야채와 각종 소스들을 쓸어 담곤 “마트만 왔는데 베트남 온 거 같네”라며 흡족해했다. 또 생크림 케이크와 새치 염색약 쇼핑까지 야무지게 했다.이장우는 팜유 스타일로 재해석한 핫팟을 만들기 위해 사골과 잡뼈를 3일 우린 육수에 베트남 마트에서 사 온 레몬그라스, 고수,

  • [종합] 살 오른 이장우, '팜유' 전현무·박나래 생각에 울컥…"우리 살아있어" 당황 ('나혼산')

    [종합] 살 오른 이장우, '팜유' 전현무·박나래 생각에 울컥…"우리 살아있어" 당황 ('나혼산')

    배우 이장우가 ‘달랏 세미나’의 행복한 추억을 소환했다.이장우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 박나래와 함께한 ‘달랏 세미나’를 완벽 재현했다. ‘팜 유학생’ 이장우는 창신동에 위치한 베트남 식재료 마트를 찾았다. 드라마 촬영이 끝난 그는 한층 무거워진 몸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달랏에서 본 다양한 채소부터 소스, 커피에 잇몸 만개 미소를 지으며 12만원 어치 폭풍 쇼핑을 즐겼다. 그는 마트에 이어 새치용 염색약까지 구매한 뒤 양손 가득 들고 집으로 돌아와 베트남 요리 연구에 돌입했다. 이장우는 모닝글로리 볶음과 비빔밥 소스에 이어 핫팟까지 뚝딱 만들어 내 팜유 패밀리의 군침을 자극했다.고수 한 움큼에 느어막 소스를 곁들인 베트남식 산채비빔밥을 완성한 이장우는 ‘팜유 대장’ 전현무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원격 세미나’를 진행하기도. 특히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서로 하트와 윙크를 날리며 애정을 표현했고, 박나래는 “달랏 이후로 묘한게 있다. 되게 애틋해 우리는”이라고 말했다.이장우는 “울컥했다. 제가 술 먹은 줄 알았다. 빨리 보고 싶고, 뭉치고 싶다”라고 전현무, 박나래와의 추억을 그리워 했다. 본격적인 식사에 나선 이장우는 ‘제1회 팜유 달랏 세미나’ 영상을 보며 추억 여행을 떠났다. 그는 “혼자 먹는 밥이 외로운 거구나. 같이 떠들면서 먹었던 기억이 그리웠다”며 팜유 패밀리와 함께한 시간들을 그리워하며 울컷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박나래는 “장우야. 우리 살아 있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폭풍 먹방을 마친 이장우는

  • [종합] 김민규, 악마의 편집 피해자 됐다…이장우 계략에 '위기'('성스러운 아이돌')

    [종합] 김민규, 악마의 편집 피해자 됐다…이장우 계략에 '위기'('성스러운 아이돌')

    김민규가 악마의 편집 피해자가 됐다.지난 22일 방송된 tvN 수목 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3회에서는 우연우(램브러리, 김민규 역)가 아이돌 세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뜻하지 않게 신성력을 발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달(고보결 역)은 우연우(램브러리)가 망돌(망한 아이돌) 현실을 피하고 싶은 마음에 램브러리라는 가상의 인물을 만들었다고 생각했다. 우연우(램브러리)가 정상적인 아이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올해의 가수상 수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달은 냉정한 분석을 거쳐 생방송 사고로 나쁜 여론이 형성된 우연우(램브러리)의 이미지 변신을 위해 인성영업을 교육하는 등 한층 단단해진 케미를 선보였다. 우연우(램브러리)의 첫 활동은 경연 예능인 '싱 서바이벌' 출연이었다. 하지만 첫 녹화부터 우연우(램브러리)는 물질만능주의 미션곡 가사를 듣고 대신관의 신념과 노래 미션 사이에서 고뇌에 빠지고 말았다. 김달의 설득에 마음을 다잡고 개사를 시작한 우연우(램브러리)는 이번에는 과도한 종교주의 가사를 내놓아 김달을 당황시켰다. 더욱이 성가대식으로 무대를 꾸미겠다고 나서 스태프들을 팔짝 뛰게 했다. 실제로 이전의 우연우는 부족한 노래 실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성가대식 무대는 노래 실력이 오롯이 드러날 수 있는 취약점이 있었던 것. 그러나 김달은 180도 달라진 우연우(램브러리)의 음색, 발성, 실력을 확인하고 우연우(램브러리)를 믿고 성가대식 무대를 강행했다. 대망의 '싱 서바이벌' 1차 경연대회 당일, 우연우(램브러리)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반전 노래 실력을 드러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우연우(램

  • 마운티아, 이장우와 함께 톤앤톤 봄 화보 공개

    마운티아, 이장우와 함께 톤앤톤 봄 화보 공개

    데일리 액티브웨어 마운티아(회장 강태선)가 브랜드 모델 배우 이장우와 함께 톤앤톤 데일리룩을 담은 2023 봄 화보를 공개했다.이번 화보에서는 상하의를 같은 톤의 컬러로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스포티한 무드를 더한 데일리룩을 제안한다. 방수, 방풍 등 기능성도 갖춰 조깅, 트레킹, 캠핑, 등산 등 다양한 TPO에서 쾌적하게 활용할 수 있다.이장우는 봄 나들이철 필수 아이템인 경량 방풍 재킷부터 아노락 셋업, 운동화, 가방 등 액세서리를 활용해 마운티아만의 톤앤톤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그 중 대표 워킹화 ‘레이스E’는 따뜻해지는 날씨에 가벼운 트레킹을 즐길 이들을 위한 제품이다. 탁월한 방수 및 투습 기능을 갖춘 아토쉘(ATTO SHELL) 원단을 적용해 젖은 땅을 걸어도 걱정 없이 신을 수 있다. 모던한 컬러와 디자인도 장점이다.다른 화보컷에서는 같은 컬러의 아노락 셋업과 톤을 맞춘 컬러의 운동화로 통일감을 주면서, 짙은 컬러의 힙색을 매치해 센스 있는 룩을 연출했다. 화보 속 제품은 ‘아이비’셋업으로, 아노락 집업 티셔츠와 카고팬츠 구성이다. 상하의를 함께, 또 따로 입을 수 있어&nbs

  • [종합] 이장우, 예능 출연 후 인기 실감…"자영업자, 승부 보자고"('놀라운 토요일')

    [종합] 이장우, 예능 출연 후 인기 실감…"자영업자, 승부 보자고"('놀라운 토요일')

    배우 이장우가 예능 프로그램 출연 후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혔다.지난 4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 249회에는 tvN 새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의 주역 김민규, 고보결, 이장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이장우는 "잘 먹는 남자, 먹는 데 진심인 남자"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또 '놀토' 음식이 언급되자 "오늘 된장찌개 냄새가 굉장히 많이 난다. 멸치육수를 우린 된장 냄새가"라고 이야기했다.예능 출연 후 인기를 실감 중이라는 이장우. 그는 "인기라기보다는 DM이 많이 온다. 맛집들을 많이 알려주시고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 저한테 승부 보고 싶다고 한 번 와달라, 너를 만족시켜 줄 수 있다, 너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쪽지들을 많이 보내신다"고 말했다.이를 들은 김동현은 "저는 초딩들이 진짜 싸우자고 많이 연락 오는데"라며 웃음을 유발했다.먹방 유튜버 입짧은 햇님도 이장우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그는 "옛날부터 지켜보고 있었다. 먹방 한 번 같이 해보고 싶다"고 언급했다. 이장우 역시 "(먹방 스케줄이) 조금 많다"면서도 "영광이다. 햇님 씨라면"이라며 화답했다.이장우는 이후 '신+구조어 퀴즈' 정답 맞히기에 성공, 3종 크러핀 간식, 우주소녀 '이루리' 받쓰를 통한 더덕구이정식을 전부 시식했다.마지막으로 "참 좋은 프로다. 피곤할만 하면 밥 주고 힘들만 하면 당 때려 넣고"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이장우 우동가게, 대박났다 "갈비랑 먹으면 단짠단짠, 역시 쩝쩝박사"

    [종합] 이장우 우동가게, 대박났다 "갈비랑 먹으면 단짠단짠, 역시 쩝쩝박사"

    배우 이장우가 깜짝 공개한 우동가게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장우가 운영하는 우동가게 후기 글이 올라왔다.A씨는 "가게 오픈 시간인 11시에 맞춰 왔더니 20분째 덜덜 떨고 있다"며 가게 앞 줄지어 대기하는 손님들을 공개했다.A씨는 "'뒤에 있는 순댓국집이나 갈걸'하고 후회했지만 (시간이) 아까워서 떨면서 기다렸다"며 "테이블은 10개 정도 되는데 생각보다 회전율이 낮다. 다들 기다린 게 서러워서 더 천천히 먹는 느낌"이라고 했다.이어  "술 마시고 해장하던 우동 맛이다. 사실 우동 맛은 거기서 거기다. 면은 얇다. 매운맛과 순한맛이 있는데 양념의 양에서 차이가 난다"고 했다.또 "갈비 한 판은 생각보다 먹을 만했다"며 "이장우가 '쩝쩝박사'라 그런지 햄버거를 만들어 먹으라고 모닝빵에 양배추도 깔아줬다. 우동이랑 갈비랑 먹으면 단짠단짠(달고 짜다)"이라고 글을 남겼다.끝으로 A씨는 "주차장 있는데 시간당 4000원으로 유료다. 가볼 사람들은 오픈 전에 줄 서라. 난 줄 안 설 때 다시 가볼 생각"이라고 덧붙였다.이 네티즌 외에도 2시간을 기다려서 먹었다는 한 방문객은 "대기순번 제도 같은 것을 만들어야 할 듯하다"고 조언을 남겼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무므파탈' 전현무, 새해 열애설만 2번…사내연애 취향이었네 [TEN피플]

    '무므파탈' 전현무, 새해 열애설만 2번…사내연애 취향이었네 [TEN피플]

    전현무가 마성의 남자가 됐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출연자들과 러브라인을 만들며 의외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 코드 쿤스트와의 케미에 이어 팜유라인 이장우와의 케미까지. 지난해 무스키아, 무린세스 등 많은 별명은 얻었던 전현무의 올해 별명은 '무므파탈(전현무+옴므파탈)'이 될 조짐이다. 최근 '나 혼자 산다'의 웃음 포인트 중 하나는 전현무의 자체 열애설이다. 그는 코드 쿤스트가 전생의 연인이었을 것 같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코쿤이 눈이 깊다. 약간 실망스러운 이야기를 하면 이러고 있다"면서 코드 쿤스트를 따라했다. 그는 "내가 얘한테 되게 민감한 거지, 그러니까 과거에 연인이었던 거지"라면서 "혹시 내 여자친구가 실망했나?"라고 웃음기 가득한 진심을 고백했다.전현무의 농담을 코쿤이 받았다. 전현무가 어머니에게 사랑을 고백하지 못하자 박나래는 "코쿤한테 하면서 왜 못해"라고 핀잔을 줬고 키도 "남의 자식한테는 사랑한다 그러고"라고 지적했다. 이에 코드 쿤스트는 "어머니 제가 대신 사랑합니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전현무는 "좋은 며느리 뒀네 우리 엄마"라고 받아 폭소를 유발했다.코드 쿤스트와의 자체 열애설에 이어 이장우와의 다정한 밤도 보냈다. 전현무, 이장우, 박나래는 '팜유라인'을 결성해 베트남 달랏으로 여행을 떠났다. 세 사람은 여행 기간 동안 지낼 호텔을 방문했는데, 이장우와 전현무는 함께 방을 써야 했다. 전현무와 이장우는 하나 뿐인 침대를 보고 살짝 당황해했고 이장우는 "신혼부부들이 오는 방을 줬더라"라며 머쓱해했다.&nbs

  • [종합] 이장우, 알고 보니 '우동가게 사장님'…"공개하고 싶지 않았는데"

    [종합] 이장우, 알고 보니 '우동가게 사장님'…"공개하고 싶지 않았는데"

    배우 이장우가 우동가게 사장님이 됐다.유튜버 쯔양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우동집에 갔더니 유명배우가 사장님..?'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쯔양은 "가락동에 우동을 먹으러 왔는데 유명한 연예인 분이 비밀리 가게를 오픈 하셨다. 양해를 구하고 찾아왔다"며 "맛집으로 승부를 보시겠다고 하셔서 방송에 나가는 걸 반기시진 않았는데 맛집이 되기 전에 허락을 받고 왔다"고 운을 띄웠다.이후 가게 앞에 도착한 쯔양. 그는 "바로 앞에 왔는데 뭐라고 설명 해야하지?"라며 "간판을 보면 (연예인 가게인 줄) 절대 모를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가게에서는 앞치마와 두건을 두른 이장우가 있었다. 그는 "즉석우동을 진짜 좋아하는데 예전에 포장마차나 트럭에서 팔던 우동이 다 없어졌다"며 "해장을 거의 우동으로 많이 하는데 가기가 너무 멀어서 가게를 차렸다"고 밝혔다.이어 "원래 내가 가게 하는 걸 오픈하고 싶지 않았는데"라고 말했다. 다만 쯔양의 유튜브 촬영이라는 말에 허락했다고. 그는 "내가 있을 땐 직접 요리한다"라고 했다.쯔양은 즉석우동 4그릇, 갈비한판 3그릇을 먹어 치웠다. 쯔양은 "맛있다. 트렌디한 맛보단 외관 생긴 것만큼 찐우동 맛집"이라며 엄지를 치켜 세웠다.이장우는 "우동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가루는 전혀 안 들어간다. 가루가 사실 상당히 비싸다"라며 자신의 우동을 설명했다.또 "우동에 들어가는 다대기를 두 달 정도 연구했다. 위가 아예 뒤집어질 정도로 매운 걸 많이 먹었다"라고 언급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전현무, 열애설 이어 치정 논란…이상형은 같이 씻고 잔 이장우 ('나 혼자 산다')

    [종합] 전현무, 열애설 이어 치정 논란…이상형은 같이 씻고 잔 이장우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열애설에 이어 삼각관계를 만들고 신난 모습을 보였다.지난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이장우와 코드 쿤스트 중 이상형을 골랐다. 이날 박나래는 온라인에서 화제인 이장우와 코드 쿤스트 중 이상형을 고르는 게시물이 화제라고 말했다. 이장우는 "이장우가 조금 더 많더라"며 은근히 자랑했다. 코드 쿤스트는 "다 필요 없어, 형의 선택만 있으면 돼"라며 전현무의 선택을 궁금해했다.전현무는 "사실 우리가 삼각관계이지 않나"라고 했다. 이에 이장우는 "우리는 같이 샤워한 사이"라며 "한 침대를 쓰면서 같이 누워 자고 씻고 많은 걸 같이 했다"고 팜유라인의 관계성을 강조했다. 코드 쿤스트는 "무스키아 별명을 내가 만들고, 트민남 유행하는 데 일조했다"고 주장했다. 전현무는 "무린세스는 먹는 걸 좋아한다"며 이장우를 골랐다. 이에 코드 쿤스트는 "올해는 기안84를 대상으로 만들어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기라인을 꿈꾸던 기안84의 코드 쿤스트, 이주승 영입을 위한 대성리 단합대회가 그려졌다. 또 기라인의 첫 회동을 팜유 라인이 지켜봐 쉴 틈 없이 재미를 안겼다. 이장우는 "오늘 팜유즈 대 기라인 대결구도"라고 말했다. 기안84는 "일단은 기죽지 말자”고 했고, 팜유 대장 전현무는 "기죽어서 기라인인가?"라고 도발해 웃음을 안겼다.기안84는 의견을 물어만 볼 뿐 자기 계획대로만 실행하는 신박한 리더십을 자랑했다. 또 반찬을 덜어주고 생선 살을 발라주며 ‘과잉 친절’을 베풀어 시선을 모았다. 이어 기쿤몽은 장보기에 나섰고, 이때 기라인과 팜유 라인

  • 이장우, 쯔양도 찾은 '우동집 불야성'‥요리 진심 '가루요리사' [TEN피플]

    이장우, 쯔양도 찾은 '우동집 불야성'‥요리 진심 '가루요리사' [TEN피플]

    먹을 줄 아는 자가 요리도 잘한다고 했다. 음식 때문에 비주얼을 포기한 배우 이장우. 가루왕자로 불리다 가루를 내더니 이번엔 우동가게를 냈다.  최근 먹방 유튜버 쯔양은 이장우가 낸 우동 가게를 방문했다. 이장우는 우동 가게를 연 이유에 대해 "제가 즉석우동을 정말 좋아한다. 지금은 포장마차나 트럭에서 파는 즉석우동이 거의 다 사라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장을 거의 우동으로 하는데, 찾아가기 너무 멀어서 내가 먹으려고 차렸다"고 밝혔다. 이장우는 우동가게를 운영 중인 걸 공개하고 싶지 않다고 하면서도 "가게에 있을 땐 직접 요리한다"고 덧붙였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간단하게 요리하면서 음식 사랑을 보여준 이장우. 특히 그는 남다른 조미료 사랑으로 '가루 왕자' '가루요리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장우는 우동 위 양념을 두 달이나 연구했다면서 "하도 매운 양념을 머으니 위가 뒤집어질 정도였다"며 우동 레시피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이어 "많은 분이 궁금해하시는데, 우동에 가루는 전혀 안 들어갔다. 사실 가루가 상당히 비싸다"며 조미료 없는 우동임을 강조했다. 이장우는 음식에 진심이다. 여러 가루를 조합하고 향신료를 넣어 불량 레시피처럼 보이긴 해도 간단하고 빨라 이장우의 레시피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한 간단 김장 김치나 족발 덮밥, 물냉면 등 MSG를 '때려 넣었지만 맛있는' 요리를 선보였다. 그의 음식을 먹어본 많은 연예인들이 극찬했지만, 정확한 레시피는 알려지지 않아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았다. 그래서 이

  • '대상' 전현무, 보기만 해도 빵빵…팜유 달랏 세미나 미공개 사진 방출

    '대상' 전현무, 보기만 해도 빵빵…팜유 달랏 세미나 미공개 사진 방출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은 전현무가 팜유 라인의 미공개 사진을 공개했다.전현무는 31일 "팜유 달랏 세미나 대성공 기념 미공개 컷 대방출♡ #다탄라폭포 #달랏 #팜유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팜유 라인을 결성, 달랏으로 세미나를 떠나 화제를 모았다.전현무의 찐 웃음부터 케미가 돋보이는 팜유 라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은 "최고", "행복해 보였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앞서 전현무는 29일 개최된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그는 "올해는 프리랜서 선언을 한 지 10년이 된 해다. 능력이 출중해졌는지 모르겠지만 초심은 잃지 않은 것 같다. 세월이 흘러도 늘, 여전히 아저씨 같은 모습으로 여러분 옆에 머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장우, 기름기·붓기 쫙 빼고 훈훈美…MBC 연예대상 2관왕 올라

    이장우, 기름기·붓기 쫙 빼고 훈훈美…MBC 연예대상 2관왕 올라

    배우 이장우가 지난2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2022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인기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거머쥐며, 2관왕에 올랐다.이장우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먹을 것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주며 전현무, 박나래와 ‘팜유라인’을 형성,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나 혼자 산다’ 속 그의 종횡무진 활약이 ‘2022 MBC 방송연예대상’ 수상의 영광으로 이어졌다.1부에서 이장우는 ‘버라이어티 부문 인기상’을 수상자로 호명되자 예상치 못했다는 듯 소감을 밝혔다. “연기도 너무 하고 싶지만, 요즘에 예능이 너무 재밌습니다”라며 예능 출연에 대한 즐거움을 전했다. 또한 이장우는 꼭 타고 싶다고 밝힌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한 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팜유라인 전현무, 박나래와 무대에 오른 이장우는 “너무 먹기만 하는 거 아니냐고 그러는데, 저한테는 정말 큰 행복입니다. 먹는 거에 정말 진심이고 그걸 조금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진심을 담은 소감을 전했다.무엇보다 이날 이장우는 잠시 팜유를 제거한 듯 훈훈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드는가 하면, “30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 정말 재밌을 예정이니 시청률 좀 올려주십쇼”라며 ‘나 혼자 산다’에 대한 각별한 마음도 드러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한편,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한 이장우와 전현무, 박나래 팜유라인의 최강 케미를 확인 할 수 있는 ‘나 혼자 산다’가 오늘(30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나혼산' 전현무·이장우·박나래, 베스트커플상 쾌거 "'팜유'로 먹는 것 밖에 안 했는데" [MBC연예대상]

    '나혼산' 전현무·이장우·박나래, 베스트커플상 쾌거 "'팜유'로 먹는 것 밖에 안 했는데" [MBC연예대상]

    '나 혼자 산다' 전현무, 이장우, 박나래 '팜유 라인'이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다.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22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전현무, 배우 이상이, 가수 강민경이 진행을 맡았다. 전현무는 "먹는 것 밖에 안 했다는 느낌이 들어서 이걸 받아도 되나 싶다. 맛있게 먹은 게 공감을 많이 산 것 같다. 팜유 남매 이장우는 연기자다. 연기 쪽에 섭외가 될 쯤 불려놔서 미안한 마음이 있는데, 장우가 연기대상 보다 연예대상을 좋아하는 것 같아 다행이다. 내일 베트남 달랏 편의 본편이 나간다. 얼마나 살벌히 먹는지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이장우는 "저한테는 큰 행복이다. 먹는 거에 진심이고, 그걸 좋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박나래는 "팜유의 막내인 장우가 베스트 커플상을 탐냈는데, 각자의 얼굴을 보면서 기름져 있을 때 가장 행복했다. 셋이 만나서 트러플 오일이 됐다. 더 열심히 먹고 행복 전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 포토] 이장우 '팜유왕자 미소'

    [TEN 포토] 이장우 '팜유왕자 미소'

    배우 이장우가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이경, 'MBC 연예대상' 인기상 "이미주와 사귀냐고? 노코멘트 하겠다"

    이이경, 'MBC 연예대상' 인기상 "이미주와 사귀냐고? 노코멘트 하겠다"

    이이경, 이장우가 인기상을 수상했다.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22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전현무, 배우 이상이, 가수 강민경이 진행을 맡았다. 버라이어티 부문 인기상 이장우는 "11년 만에 베스트 커플상 하나만 노리고 왔는데 너무 감사하다. 요새 예능이 너무 재밌다. 내일 방송되는 베트남 편이 많이 봐달라"고 요청했다. 뮤직·토크 부문 인기상 이이경은 "가족 단톡방에 상은 없을 것 같다고 했는데"라며 "미주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다. 얼마 전에 어머니 생신이었다. 어머니가 진지하게 물어봤다. 이미주랑 무슨 사이냐고. 이 자리에서 말씀 드리겠다. 노코멘트 하겠다. '놀면 뭐하니'를 봐달라"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