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우는 "집에 손님이 올 때마다 요리하는데 그중 '고추잡채'가 인기 메뉴다"라고 말했다. 이어 '보디 프로필' 촬영 준비 중이라며 포부를 수줍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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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상에는 개그우먼 신기루가 깜짝 등장했다. 영상 초반에는 초면이라 둘 사이 어색함이 맴돌았지만 요리할수록 친밀감이 형성됐다.
이장우는 고추잡채 요리를 마친 후 신기루와 함께 식사하기 위해 음식을 차렸다. 그는 앞에 앉은 신기루에게 "다이어트할 의지"에 관해 물었다. 신기루는 "타로 보러 가서 다이어트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라며 답을 이어갔다. 그는 "(다이어트) 할 수도 없고 하려고 노력해도 안 된다고 나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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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장우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신의 몸무게가 103kg라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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