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장우 SNS,MBC
사진=이장우 SNS,MBC
배우 이장우가 홀쭉했던 과거 본인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장우는 22일 "20년 전이 아니라 3년 전이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메이크업을 받고 셀카를 찍은 이장의 모습이 담겨있다. 현재 모습과는 다른 날렵한 턱 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장우는 지난해 6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몸무게가 103kg이라고 밝힌 바 있다.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로 활동하며 먹방으로 사랑받았던 그는 다이어트하라고 지적도 많이 받았다고. 이장우는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장금이장우'에서 "다이어트 때문에 욕을 많이 먹었다. 살 좀 빼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신기루는 "다이어트는 누가 하라 말라 할 게 아닌 걸 본인들도 알 거다"라며 "자기 뜻대로 안 된다"고 답했다.

이장우는 "건강검진 받으면 너무 건강하다고 한다"라며 "지방간이 없다고 결과가 나왔다"고 건강에 이상이 없음을 밝혔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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