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가 이장우의 달라진 외모를 보고 놀랐다.
지난 28일 정준하 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에는 '??? : 이런거는 계속 소비해서 발전 시켜야 해요. 이장우, 조정식과 함께한 라멘 맛집 부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정준하와 일행들이 라면을 먹기 위해 마포구의 한 일식당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준하는 전보다 날렵해진 이장우를 보고 "우와 핼쑥해진 거 봐"라고 감탄했다.
이장우는 "다이어트를 내일부터 3주간 할 거라"고 이야기했다. 정준하는 믿지 못한다는 눈빛으로 웃었다. 그러면서 "내가 오라 한 거 아니고, 네가 온 거다"라고 이장우가 말했다. 이장우는 "여길 안 오면 안 된다"며 라면집에 대해 칭찬했다.
정준하와 이장우는 위치한 라면집이 "인생 라면"이라며 주문하기 전부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음식을 주문한 후 조정식이 합류했다. 라면을 먹다가 정준하와 이장우를 본 조정식은 "두 사람 모두 오늘 화장했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정준하는 "연예인이니까 살짝 비비크림 발랐다"고 설명했다. 차슈 썰고 남은 걸 모아둔 정준하. 그를 본 이장우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런 걸 소비 해야 한다"고 살짝 격분한 톤으로 이야기했다. 왜 이렇게 화가 났냐는 조정식의 말에 이장우는 "요즘 매출이 줄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다이어트 선언을 하고선 어제도 술을 마셨다는 이장우의 말에 정준하는 "다이어트 뭐로 하냐. 너 안 되겠네"라고 웃었다. 이에 이장우는 "맨정신에 오면 힘들 것 같아서 딱 소주 한 병 마시고 왔다"고 고백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장우가 앞서 초록 패딩을 입은 모습으로 충격을 선사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저 날은 103kg이었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한 바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지난 28일 정준하 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에는 '??? : 이런거는 계속 소비해서 발전 시켜야 해요. 이장우, 조정식과 함께한 라멘 맛집 부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정준하와 일행들이 라면을 먹기 위해 마포구의 한 일식당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준하는 전보다 날렵해진 이장우를 보고 "우와 핼쑥해진 거 봐"라고 감탄했다.
이장우는 "다이어트를 내일부터 3주간 할 거라"고 이야기했다. 정준하는 믿지 못한다는 눈빛으로 웃었다. 그러면서 "내가 오라 한 거 아니고, 네가 온 거다"라고 이장우가 말했다. 이장우는 "여길 안 오면 안 된다"며 라면집에 대해 칭찬했다.
정준하와 이장우는 위치한 라면집이 "인생 라면"이라며 주문하기 전부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음식을 주문한 후 조정식이 합류했다. 라면을 먹다가 정준하와 이장우를 본 조정식은 "두 사람 모두 오늘 화장했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정준하는 "연예인이니까 살짝 비비크림 발랐다"고 설명했다. 차슈 썰고 남은 걸 모아둔 정준하. 그를 본 이장우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런 걸 소비 해야 한다"고 살짝 격분한 톤으로 이야기했다. 왜 이렇게 화가 났냐는 조정식의 말에 이장우는 "요즘 매출이 줄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다이어트 선언을 하고선 어제도 술을 마셨다는 이장우의 말에 정준하는 "다이어트 뭐로 하냐. 너 안 되겠네"라고 웃었다. 이에 이장우는 "맨정신에 오면 힘들 것 같아서 딱 소주 한 병 마시고 왔다"고 고백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장우가 앞서 초록 패딩을 입은 모습으로 충격을 선사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저 날은 103kg이었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한 바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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