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영상에서 첫 번째 게스트로 가수 허영지가 출연했고, 이장우가 직접 요리한 음식을 시식하며 입담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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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는 허영지에게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들었는데, 너무 말랐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장우는 "위를 쉬게 하면 안 된다. 배고프니까 음식을 빨리해드리겠다. 날씨도 쌀쌀하고 가볍게 부대찌개를 해드리겠다. 제가 끓이는 부대찌개는 맛이 다르다"라며 음식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허영지가 '부대찌개' 팁에 대해서 묻자 이장우는 "부대찌개를 저는 약간 찐득하게 먹는다. 찐득한 김치찌개처럼, 또 면이 좀 들어가줘야지 좋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면, 구하기 어려운 건데, 이 면이 살짝 익혀서 꼬들꼬들하게 먹으면 면에 간이 되어있다. 새우 면인데"라며 비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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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는 "5kg 정도는 숨만 쉬어도 빠지는 것 같다 사람들이 저를 보면 놀랜다. TV에서는 뚱뚱해 보이는데, 이 사람 뭐지?라고 본다"라고 얘기했다. 허영지가 "얼마 전에 패딩이 한몫했잖아요. 그때는 몇 kg이었어요?"라고 묻자 이장우는 "패딩 입었을 때는 103kg였다. 제가 워낙 많이 먹으니까 배가 이만큼 나온다. 나는 배 나온 게 너무 좋다"라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장우는 "제 부대찌개에는 어묵이 조금 들어간다. 어묵이 들어가면 생선이 들어가면서 생선 살의 맛이 어우러진다. 그리고 마늘장아찌가 들어가면 먹을 때 새콤한 맛이 감칠맛을 더해준다. 무말랭이도 넣어서 깊은 맛을 낸다. 묵은지도 들어간다"라며 재료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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