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우빈의 리듬파워] 2PM, 여름엔 벗어야 제 맛

    [우빈의 리듬파워] 2PM, 여름엔 벗어야 제 맛

    ≪우빈의 리듬파워≫ 목요일 아침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알려주는 흥미진진한 가요계 이야기. 모두가 한 번쯤은 궁금했던, 그러나 스치듯 지나갔던 그 호기심을 해결해드립니다. 여름 차트를 점령하는 트로피컬 사운드. 아이돌 그룹, 솔로 가수 할 것 없이 시원한 파란빛의 청량한 콘셉트를 들고 나온다. 여름의 대표 단어 중 하나는 이열치열. 왜 음악은 이열치열이 아닐까. 여름을 이겨 내려고 냉면만 찾는 것은 아니다. 삼계탕 등 뜨거운 음식을 먹으...

  • [서예진의 BJ통신] 100만 유튜버 유정호, "돈 떼먹고 잠적"…사기설 대두

    [서예진의 BJ통신] 100만 유튜버 유정호, "돈 떼먹고 잠적"…사기설 대두

    ≪서예진의 BJ통신≫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BJ, 유튜버, SNS스타 등 인플루언서들의 소식을 전합니다. 최근 방송과 유튜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연예인을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인 온라인 스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어려운 사람을 도우며 선행 이미지를 쌓아오던 유튜버 유정호가 이번엔 구독자들을 상대로 자신에게 선행을 베풀 것을 강요하고 있다. 최근 유정호는 잠적했다. 그는 지난달 3...

  • [태유나의 듣보드뽀] 막장으로 흥한 '펜트하우스3' 막장으로 망한다

    [태유나의 듣보드뽀] 막장으로 흥한 '펜트하우스3' 막장으로 망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매주 수요일 오후 4시에 만나요. '폭력·불륜 넘어 인종차별 논란까지…선 넘은 '펜트하우스3''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가 제 발에 걸려 넘어진 꼴이 됐다. 가학성, 폭력성, 자극성 등 숱한 막장 요소...

  • [서예진의 BJ통신] '얼굴 없는' 보겸, 180도 변한 모습…"대법원까지 가서라도 여혐 누명 벗겠다"

    [서예진의 BJ통신] '얼굴 없는' 보겸, 180도 변한 모습…"대법원까지 가서라도 여혐 누명 벗겠다"

    ≪서예진의 BJ통신≫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BJ, 유튜버, SNS스타 등 인플루언서들의 소식을 전합니다. 최근 방송과 유튜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연예인을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인 온라인 스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유튜버 보겸이 신비주의를 표방하고 나섰다. 얼굴을 공개하지 않은채로 방송을 이어갈 듯을 밝힌 것. 안타까운 점은 이런 변화가 자발적이지 않았다는 점이다. 지난 13일 보...

  • [정태건의 오예]'(이)광수도 없고 (차)은우도 없고'…SBS 돌파구 있나

    [정태건의 오예]'(이)광수도 없고 (차)은우도 없고'…SBS 돌파구 있나

    ≪정태건의 오예≫ '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 '런닝맨'부터 '집사부일체'까지 새 변화 맞는 SBS 예능 "동열이도 없고, 종범이도 없고" . 1998년 프로야구...

  • [우빈의 조짐] '믿고 거르는' 에이프릴·DSP미디어

    [우빈의 조짐] '믿고 거르는' 에이프릴·DSP미디어

    ≪우빈의 조짐≫ 월요일 아침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에서 일어나거나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 이슈를 여과 없이 짚어드립니다. 논란에 민심을 읽고 기자의 시선을 더해 입체적인 분석과 과감한 비판을 쏟아냅니다. 영화 '해리포터'에는 볼드모트가 등장한다. 이름 자체가 두려움의 대명사이자 금지어. 그래서 그를 두려워하는 이들은 볼드모트를 지칭할 때 '그 사람'을 가장 흔하게 사용한다. 그룹 에이프릴이란 이름이 묻은...

  • [정태건의 까까오톡] '아이돌학교' 투표 조작 피해자, 엠넷에 사기 당한 비운의 연습생

    [정태건의 까까오톡] '아이돌학교' 투표 조작 피해자, 엠넷에 사기 당한 비운의 연습생

    ≪정태건의 까까오톡≫ '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매주 일요일 화제가 되는 연예·방송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신랄하게 비판합니다. 엠넷과 피해자 A씨의 질긴 인연 시청자 투표 조작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Mnet '아이돌학교' 제작진의 선고 공판에서 피해자 A씨의 실명이 언급됐다. 어릴적부터 가수가 되겠다던 한 소녀의 꿈이 다른 누군가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

  • [태유나의 넷추리] "넷플릭스 아니면 불가능"…'킹덤'→'인간수업', 파격이 일궈낸 독창성

    [태유나의 넷추리] "넷플릭스 아니면 불가능"…'킹덤'→'인간수업', 파격이 일궈낸 독창성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수많은 콘텐츠로 가득한 넷플릭스 속 알맹이만 골라드립니다. 매주 금요일 저녁 꼭 봐야 할 '띵작'부터 기대되는 신작까지 주말에 방구석 1열에서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을 추천하겠습니다. "지상파 방송사에서는 방영이 불가능했어요. 넷플릭스가 없었다면 시작조차 할 수 없었을 겁니다" 전 세계 K-좀비 열풍을 불러일으킨 '킹덤'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는 이렇게 말했다. 2016년부터...

  • [서예진의 BJ통신] '수익에 눈 먼' 유튜버, 생명 존엄성 상실한 '동물 학대'

    [서예진의 BJ통신] '수익에 눈 먼' 유튜버, 생명 존엄성 상실한 '동물 학대'

    ≪서예진의 BJ통신≫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BJ, 유튜버, SNS스타 등 인플루언서들의 소식을 전합니다. 최근 방송과 유튜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연예인을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인 온라인 스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증가하고 있다. 반려동물을 가족같이 여기는 '펫팸족'과 자녀를 낳지 않고 반려동물을 자식처럼 키우는 '딩펫족' 등 새...

  • [우빈의 리듬파워] '약 한' 비아이의 믿는 구석

    [우빈의 리듬파워] '약 한' 비아이의 믿는 구석

    ≪우빈의 리듬파워≫ 목요일 아침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알려주는 흥미진진한 가요계 이야기. 모두가 한 번쯤은 궁금했던, 그러나 스치듯 지나갔던 그 호기심을 해결해드립니다. "난 천재가 되고 싶어서 (마약)하는 거임. 나는 하나만 평생 할 거야. 사실 매일 하고 싶어. 근데 XX 비싸"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였던 비아이가 대마초 흡연 뒤 마약 끝판왕 LSD 구입을 원하면서 한 말이다. 2016년 대마초와 LSD를 일부 투...

  • [서예진의 BJ통신] 천뚱, '전참시' 발판삼아 유튜버로 떡상…그의 먹방이 특별한 이유

    [서예진의 BJ통신] 천뚱, '전참시' 발판삼아 유튜버로 떡상…그의 먹방이 특별한 이유

    ≪서예진의 BJ통신≫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BJ, 유튜버, SNS스타 등 인플루언서들의 소식을 전합니다. 최근 방송과 유튜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연예인을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인 온라인 스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코미디언 홍현희의 시매부인 천뚱이 '먹방계의 떠오른는 샛별'이 됐다. 그는 지난달 28일 유튜브 채널 '천뚱TV'를 개설했다. 9일 기준 구독...

  • [태유나의 듣보드뽀] '멸망' 시청률은 꼴찌지만, 화제성은 1위를 놓치지 않는 비밀

    [태유나의 듣보드뽀] '멸망' 시청률은 꼴찌지만, 화제성은 1위를 놓치지 않는 비밀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매주 수요일 오후 4시에 만나요. '넓어진 플랫폼 시장 속 시청률로만 작품의 승패를 가를 수 있을까' 인터넷에서 반응은 뜨거운데 시청률은 아쉽다. 2%대 시청률에도 연일 화제를 뿌리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 [서예진의 BJ통신] BJ 토마토, 자숙 대신 정면승부로 남혐 논란 잠재워 '위기 대응의 교과서'

    [서예진의 BJ통신] BJ 토마토, 자숙 대신 정면승부로 남혐 논란 잠재워 '위기 대응의 교과서'

    ≪서예진의 BJ통신≫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BJ, 유튜버, SNS스타 등 인플루언서들의 소식을 전합니다. 최근 방송과 유튜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연예인을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인 온라인 스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유튜버들에게는 '6개월의 법칙'이 존재한다. 이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유튜버들이 대부분 자숙이란 명목으로 방송을 중단한 뒤 6개월 안에 복귀하는 것. 채...

  • [정태건의 오예]MC마저 필요 없는 나영석 PD, 강호동 자리는 비워지는가

    [정태건의 오예]MC마저 필요 없는 나영석 PD, 강호동 자리는 비워지는가

    ≪정태건의 오예≫ '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매주 화요일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 나영석 PD에게 더 이상 강호동·신동엽·유재석은 필요 없을까? 걸출한 스타 MC 하나 없다. 그렇다고 관찰 예능도 아니다. 연출...

  • [우빈의 조짐] '성희롱 논란' 라비, 몇 줄 사과로 블랙넛과 다른 길 갈까

    [우빈의 조짐] '성희롱 논란' 라비, 몇 줄 사과로 블랙넛과 다른 길 갈까

    ≪우빈의 조짐≫ 월요일 아침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에서 일어나거나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 이슈를 여과없이 짚어드립니다. 논란에 민심을 읽고 기자의 시선을 더해 입체적인 분석과 과감한 비판을 쏟아냅니다. 힙합씬에서 디스란 관계와 맥락속에 있을때 의미가 있다.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예술이란 명분을 빌어 '말의 총'을 쏘는 건 저격이 아니라 난사다. 디스가 아니라 성적 희롱일때는 방종의 책임은 무거워 진다. 치기 어린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