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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유나의 듣보드뽀] '멸망' 시청률은 꼴찌지만, 화제성은 1위를 놓치지 않는 비밀

    [태유나의 듣보드뽀] '멸망' 시청률은 꼴찌지만, 화제성은 1위를 놓치지 않는 비밀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매주 수요일 오후 4시에 만나요. '넓어진 플랫폼 시장 속 시청률로만 작품의 승패를 가를 수 있을까' 인터넷에서 반응은 뜨거운데 시청률은 아쉽다. 2%대 시청률에도 연일 화제를 뿌리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 [서예진의 BJ통신] BJ 토마토, 자숙 대신 정면승부로 남혐 논란 잠재워 '위기 대응의 교과서'

    [서예진의 BJ통신] BJ 토마토, 자숙 대신 정면승부로 남혐 논란 잠재워 '위기 대응의 교과서'

    ≪서예진의 BJ통신≫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BJ, 유튜버, SNS스타 등 인플루언서들의 소식을 전합니다. 최근 방송과 유튜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연예인을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인 온라인 스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유튜버들에게는 '6개월의 법칙'이 존재한다. 이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유튜버들이 대부분 자숙이란 명목으로 방송을 중단한 뒤 6개월 안에 복귀하는 것. 채...

  • [정태건의 오예]MC마저 필요 없는 나영석 PD, 강호동 자리는 비워지는가

    [정태건의 오예]MC마저 필요 없는 나영석 PD, 강호동 자리는 비워지는가

    ≪정태건의 오예≫ '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매주 화요일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 나영석 PD에게 더 이상 강호동·신동엽·유재석은 필요 없을까? 걸출한 스타 MC 하나 없다. 그렇다고 관찰 예능도 아니다. 연출...

  • [우빈의 조짐] '성희롱 논란' 라비, 몇 줄 사과로 블랙넛과 다른 길 갈까

    [우빈의 조짐] '성희롱 논란' 라비, 몇 줄 사과로 블랙넛과 다른 길 갈까

    ≪우빈의 조짐≫ 월요일 아침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에서 일어나거나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 이슈를 여과없이 짚어드립니다. 논란에 민심을 읽고 기자의 시선을 더해 입체적인 분석과 과감한 비판을 쏟아냅니다. 힙합씬에서 디스란 관계와 맥락속에 있을때 의미가 있다.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예술이란 명분을 빌어 '말의 총'을 쏘는 건 저격이 아니라 난사다. 디스가 아니라 성적 희롱일때는 방종의 책임은 무거워 진다. 치기 어린 일이...

  • [정태건의 까까오톡]'프로포폴 기소' 하정우의 명분이 없는 마약범죄자 연기

    [정태건의 까까오톡]'프로포폴 기소' 하정우의 명분이 없는 마약범죄자 연기

    ≪정태건의 까까오톡≫ '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매주 일요일 화제가 되는 연예·방송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신랄하게 비판합니다. 배우 하정우가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기소돼 고개를 숙였다. 공교롭게도 그의 차기작은 마약 범죄를 다루는 '수리남'. 논란에 정면 돌파하는 하정우의 대담함을 대중은 어떻게 받아들일까. 하정우는 지난해 2월 프로포폴을 불법으로 ...

  • [서예진의 BJ통신] 최고기, "철들었다"더니…'솔직함'과 '경솔함'은 종잇장 차이

    [서예진의 BJ통신] 최고기, "철들었다"더니…'솔직함'과 '경솔함'은 종잇장 차이

    ≪서예진의 BJ통신≫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BJ, 유튜버, SNS스타 등 인플루언서들의 소식을 전합니다. 최근 방송과 유튜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연예인을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인 온라인 스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쿨' 하다못해 차갑고, 당당하다 못해 경솔하다. 여러 논란이 예측되는 상황에도 그는 '사랑에 빠진 행복한 내 모습'을 자랑하기에 바쁘다. ...

  • [태유나의 넷추리] '펜트하우스'보다 더 독한 넷플릭스 막장의 맛

    [태유나의 넷추리] '펜트하우스'보다 더 독한 넷플릭스 막장의 맛

    <<태유나의 넷추리>>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수많은 콘텐츠로 가득한 넷플릭스 속 알맹이만 골라드립니다. 매주 금요일 저녁 꼭 봐야 할 '띵작'부터 기대되는 신작까지 주말에 방구석 1열에서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을 추천하겠습니다. '불륜에 폭력, 살인까지…없는 게 없는 막장 맛집' 드라마 '펜트하우스'가 대망의 마지막을 장식할 시즌3로 돌아온다. 불륜, 폭력, 복수...

  • [우빈의 조짐] 한예슬의 본능적 사랑, 머릿속만 꽃밭 현실은 가시밭

    [우빈의 조짐] 한예슬의 본능적 사랑, 머릿속만 꽃밭 현실은 가시밭

    ≪우빈의 조짐≫ 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에서 일어나거나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 이슈를 여과없이 짚어드립니다. 논란에 민심을 읽고 기자의 시선을 더해 입체적인 분석과 과감한 비판을 쏟아냅니다. 직업에 귀천이 있을 수 없다. 하지만 도둑이나 강도가 직업이 될 수는 없다. 생계를 위한 직업 활동은 법의 틀 안에서 이뤄지는 것이 상식이다. 불법 유흥업소 종사자도 직업이 되기 힘든 것은 매한가지다. 호기롭게 공개 연애를 시작하며 '쿨한 사랑...

  • [우빈의 리듬파워] 에스파 'Next Level', '링딩동' 뒤 12년 만에 깨어난 수능 금지곡

    [우빈의 리듬파워] 에스파 'Next Level', '링딩동' 뒤 12년 만에 깨어난 수능 금지곡

    ≪우빈의 리듬파워≫ 목요일 아침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알려주는 흥미진진한 가요계 이야기. 모두가 한 번쯤은 궁금했던, 그러나 스치듯 지나갔던 그 호기심을 해결해드립니다. '암 온 더 넥스트 레블(I'm on the Next Level)', 카리나의 파트가 나오는 순간 단전에서부터 피가 끓는다? 여러 변주를 거쳐 '나비스? 콜링(Naevis calling)’을 외치는 지젤, 그 뒤를 바로 치고 들어오...

  • [태유나의 듣보드뽀] '슬빵' 작가의 슬기로운 접근, '라켓소년단'

    [태유나의 듣보드뽀] '슬빵' 작가의 슬기로운 접근, '라켓소년단'

    ≪태유나의 듣보드뽀≫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응답하라' 이우정 사단답네…특유의 따스함과 웃음이 공존하는 '라켓소년단' 잔잔한 힐링 감성 곳곳에 배치된 은근한 유머코드들이 웃음을 자아낸다. 전개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닌 각 캐릭터마다의 매력이...

  • [정태건의 까까오톡] CJ, '프듀' 조작 이어 유령 관객 동원 논란

    [정태건의 까까오톡] CJ, '프듀' 조작 이어 유령 관객 동원 논란

    ≪정태건의 까까오톡≫ '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매주 일요일 화제가 되는 연예·방송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신랄하게 비판합니다. 대한민국 콘텐츠의 중심 CJ그룹 관계사들이 조작 논란에 또 휘말렸다. 1일 본지는 CJ CGV가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 배급사와 손잡고 박스오피스 관객수를 조작했다는 의혹에 대해 단독 보도했다. 텐아시아 취재 결과 최근 &#...

  • [서예진의 BJ통신]백기 든 파이, 불법 녹취 해명 없이 끝난 변명

    [서예진의 BJ통신]백기 든 파이, 불법 녹취 해명 없이 끝난 변명

    ≪서예진의 BJ통신≫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BJ, 유튜버, SNS스타 등 인플루언서들의 소식을 전합니다. 최근 방송과 유튜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연예인을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인 온라인 스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시청자들과 기싸움을 펼치던 파이가 백기를 들었다. 자신의 이미지 쇄신을 위해 다른 이들의 사생활까지 까발리더니, 상황이 여의치 않자 결국 항복을 선언한 것으로 보인다. ...

  • [서예진의 BJ통신] 봉준·철구·보겸, '멸종 위기' 1세대 아프리카 BJ

    [서예진의 BJ통신] 봉준·철구·보겸, '멸종 위기' 1세대 아프리카 BJ

    ≪서예진의 BJ통신≫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BJ, 유튜버, SNS스타 등 인플루언서들의 소식을 전합니다. 최근 방송과 유튜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연예인을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인 온라인 스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진작 터질 일이 뒤늦게 터졌다. 아프리카 TV 1세대 BJ 봉준과 철구 얘기다. '누가 더 심하게 선을 넘나' 경쟁하듯, 필터링 없는 방송을 내보내던 두 사...

  • [정태건의 오예] 흔들리는 '아는형님', 위기의식만으론 진짜 폐지될 수도

    [정태건의 오예] 흔들리는 '아는형님', 위기의식만으론 진짜 폐지될 수도

    ≪정태건의 오예≫ '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매주 화요일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 '아는 형님'의 위기, '무한도전'처럼 극복될까 JTBC 간판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이 최근 침체기를 겪고...

  • [서예진의 BJ통신] 유튜버 새벽, 그가 남긴 선물은 '희망'…이어지는 추모 물결

    [서예진의 BJ통신] 유튜버 새벽, 그가 남긴 선물은 '희망'…이어지는 추모 물결

    ≪서예진의 BJ통신≫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가 BJ, 유튜버, SNS스타 등 인플루언서들의 소식을 전합니다. 최근 방송과 유튜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연예인을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인 온라인 스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유튜버 새벽이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채 세상을 등졌다. 지난 30일 소속사 아이스크리에이티브의 김은하 대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벽의 비보를 전했다. 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