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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군 "♥한영, 연예인 접으려던 날 잡아준 사람…4월 말 결혼 예정" ('미우새')

    박군 "♥한영, 연예인 접으려던 날 잡아준 사람…4월 말 결혼 예정" ('미우새')

    가수 박군이 예비신부 한영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박군은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최근 결혼 소식을 알린 한영과 함께 이상민의 집을 찾았다. 이날 이상민의 집에 집들이를 온 박군과 한영은 이상민과 김준호에게 결혼 소식을 알리며 “’미우새’ 형들에게는 먼저 결혼 소식과 여자친구를 소개하고 싶은 마음에 오늘 찾아오게 됐다”라고 입을 열었다.박군은 “4월 말쯤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가족들만 모시고 식을 올리고 싶다”라고 밝힌 후 한영과의 러브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했다. 박군은 “작년에 한 프로그램에서 MC를 맡았을 때 선후배 관계로 처음 만났다. 처음에는 TV에서 보던 한영 누나를 보게 되어 영광이었지만, 저보다 20년 선배이다 보니 무서운 선배 같았다”며 첫 만남에 대해 설명했다.특히 마음을 열게 된 계기에 대해 박군은 “선후배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조언을 많이 구했는데 그때 내게 힘든 일이 많이 일어났다. 정말 가까운 곳에 있던 분들에게 상처 받는 일이 생겨서 마음의 상처가 정말 컸다. 연예인 생활을 접고 다시 군으로 돌아갈까도 고민했는데 나를 잡아준 사람이 누나였다. 그때 누나도 내게 많은 고민을 털어놓으며 가까워진 것 같다”고 말했다.한영은 “박군은 어떤 이야기를 해도 다른 곳에서 내 이야기를 하지 않고 내 바닥을 보여줘도 괜찮을 것 같았다. 서로에게 기대며 마음이 확 열렸고 감정이 깊어지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군은 전화로 첫 고백을 한 이후 초고속 결혼을 준비하게 된 점에 대해서도 털어놓았다. 박군은 “마음속으로 호감을 키워가다

  • [종합] 박해준 "10살 子 놀랄 정도로 잘생겨…얼굴 콤플렉스다" ('미우새')

    [종합] 박해준 "10살 子 놀랄 정도로 잘생겨…얼굴 콤플렉스다" ('미우새')

    배우 박해준이 아들의 잘생긴 외모를 자랑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박해준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이날 박해준은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에 들어간 이유가 이모님의 권유였다고 밝혔다. 그는 “성적이 좋지 않아 장래에 대해 어머니가 이모님과 고민하신 것 같다”며“편하게 ‘연기시켜’라는 말이 씨가 돼 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이에 신동엽은 "학창시절에 대학 동기 황석정 씨가 쓰레기통 위에 앉아있어도 이태리 천사가 앉아있는 것 같다더라"고 박해준의 외모를 칭찬했다.박해준의 20대 시절 모습이 공개되자 서장훈은 "지금보다 더 잘생겼다"고 극찬했다. 박해준은 "젊으니까 그렇다"고 말했다. "어렸을 때 고백 많이 받아봤냐"는 질문에 박해준은 "고백을 받아 본 적은 없다"고 했고, 서장훈은 "너무 잘생겨서 접근 못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박해준은 잘생긴 얼굴이 콤플렉스였다고. 그는 "당시 공연을 하면 외적인 부분들이 마이너스 요소로 생각될 때가 있었다. 연기 잘하는 배우가 되고 싶은데 편견이 되지 않을까 싶었다"고 털어놨다.박해준은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스님 역할 위해 실제 삭발을 감행하기도. 그는 “워낙 디테일한 감독님이라 내가 미리 선수쳤다”라며 “그래도 다음 작품이 있어 기를 시간을 주셨다, 미리 찰영 분량을 찍을 수 있게 배려도 해주셨다”며 감사를 표했다. 박해준은 현재 10살, 6살 두 아들의 아빠. 그는 "첫째는 태어나서 귀엽다는 얘기를 전혀 안 들어봤다. 주변에서 놀랄 정

  • 박군♥한영, 이미 결혼 계획 돼 있었네…연애→프러포즈 최초 공개 ('미우새')

    박군♥한영, 이미 결혼 계획 돼 있었네…연애→프러포즈 최초 공개 ('미우새')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8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 박군♥한영의 핑크빛 러브 스토리가 최초 공개된다.이날 열애설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박군, 한영 커플이 상민의 집을 찾는다. 박군의 열애 사실을 전혀 몰랐던 이상민과 김준호는 여자 친구로 한영이 공개되자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더욱이 열애에 이은 박군의 깜짝 결혼 소식까지 전해져 스튜디오는 또 한 번 발칵 뒤집힌다.동생 박군의 결혼 소식에 형들의 폭풍 질문도 이어진다. 두 사람이 사귀게 된 계기, 첫 뽀뽀, 프러포즈까지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가 최초 공개되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됐다.특히 박군의 고백에 “나도 너 좋아”라고 했다는 한영의 심쿵 대답에 형들은 덩달아 설레어 얼굴이 붉어진다. 특히 박군이 한영의 마음을 사로잡은 로맨틱한 프러포즈가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는 알콩달콩한 예비부부의 모습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어 ‘미우새’ 임원진 김준호, 김종국, 탁재훈은 오민석의 ’기생 하우스‘를 방문한다. 엄마의 옆집에서 기생하고 있는 민석의 실체에 형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하지만 잔소리도 잠시, 형들은 어느새 민석에게 물들어 기생 꿈나무로 변신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또한 반장 김준호는 아들들의 등쌀에 떠밀려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준호 모자의 통화에 현장은 한순간에 눈물 바다가 됐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미우새’는 13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박해준 "♥아내에게 사귀지 말자 철벽, 잘생긴 게 콤플렉스였다" ('미우새')

    박해준 "♥아내에게 사귀지 말자 철벽, 잘생긴 게 콤플렉스였다" ('미우새')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라는 희대의 명대사를 남긴 ‘국민 죄인’, ‘믿고 보는 배우’ 박해준이 솔직한 매력으로 안방을 사로잡는다.오는 13일 방송에서 ‘예능 초보’ 박해준은 모두가 깜짝 놀랄 개인기를 선보여 모(母)벤저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역대급 참신한 방법으로 휘파람을 부는 그의 모습에 현장에서는 “정말 특별하신 분”이라며 감탄했다고.또한 박해준은 솔직해도 너무 솔직한 입담을 뽐내 녹화장을 뒤흔든다. 결혼 13년 차인 박해준은 “아직도 아내에게 설레요?”라는 질문에 크게 당황하며 말을 더듬는다. 이어 “다시 태어나도 아내와 결혼할 거예요?”라는 물음에는 “다시 태어나지 않겠다!”라고 용감한 발언을 한다. 이에 MC들은 “쉴드 쳐 드릴 수가 없다”, “살다 살다 이렇게 정직한 분은 처음 봤다”라며 안타까워한다.박해준은 대학 시절 만난 아내에게 호감이 있으면서도, 사귀지 말자고 철벽 친 사연도 털어놓아 ‘나쁜 남자’ 칭호까지 획득한다. 또 과거 ‘잘생긴 게 콤플렉스였다’라는 망언해 MC 서장훈을 욱하게 했다는 후문이다.빠져들 수밖에 없는 마성의 소유자, 박해준의 활약은 오는 13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선예 "♥남편과 떨어지니 애틋, 원더걸스 재결합 기대해" ('미우새')

    [종합] 선예 "♥남편과 떨어지니 애틋, 원더걸스 재결합 기대해" ('미우새')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현재 떨어져 지내고 있는 선교사 남편과의 관계가 더 애틋해졌다고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선예가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이날 “원더걸스로 활동 중 결혼, 현재 세 딸의 엄마”라고 소개 된 선예는 "10살, 7살, 4살 딸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모벤져스는 "어떻게 애셋 맘이냐, 지금도 아가씨 같다"며 놀라워했다. 선예는 13살 나이에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JYP에 발탁, 오랜 트레이닝 끝에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워낙 음악을 좋아했다. 어른들이 틀어준 트로트를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음악을 접했다”고 밝혔다. 만약 막내딸이 13세 때 아이돌을 꿈꾼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묻자 선예는 "실력으로 재능이 있는지 봐야 할 듯하다. 얼마나 진심인지 보고 밀어줄지 현실적으로 말해줄지 보겠다"고 말했다. 2013년 결혼 후 선교사 남편을 따라 캐나다에서 생활한 선예는 현재 국내 활동으로 인해 잠시 떨어져 있는 상황. 그는 가족들 보고 싶을 땐 어떻게 참냐는 질문에 "그냥 참는다. 방법이 없다"며 "최대한 생각 안 하려 노력한다. 거기에 빠지면 눈물 난다. 대신 영상통화 많이 한다"고 밝혔다. 남편이 보고 싶어 우는지 묻자 선예는 "아이들 때문"이라며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아이들만 찾으면 섭섭해하더라"며 "오랜 기간 떨어진 건 처음이라 서로 애틋함이 다시 생기는 것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선예는 가정 분만으로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히며 "결혼하고 캐나다 가자마자 아이가 생겼다. 낯설었던

  • SBS, 2월에도 2049 시청률 1위 수성…교양 '꼬꼬무'·예능·올림픽 해설까지 '화제성'

    SBS, 2월에도 2049 시청률 1위 수성…교양 '꼬꼬무'·예능·올림픽 해설까지 '화제성'

    SBS의 2049 시청률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월 한 달 주요시간대 2049시청률(서울 수도권 기준)에서 SBS는 3.2%를 기록하며 MBC 1.9%, KBS2 1.8%, tvN 1.7%보다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SBS의 2049 시청률 독주는 2016년 이후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다. 2049 시청률은 화제성과 경쟁력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로 꼽혀 SBS의 우위는 그 의미가 남다르다.2월 SBS는 전 장르에서 활약이 두드러졌다.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전 종목 경기 중계 2049 시청률 TOP30를 싹쓸이했다. 감동과 재치, 위트가 담긴 중계는 화제를 모았다. 쇼트트랙 경기를 중계했던 배성재와 박승희 '빼박콤비'의 1000m 8강에 진출한 이준서를 향한 "도로에선 안 되지만 스케이팅에선 칼치기가 예술"이라는 표현, 중국이 '어드벤스' 판정으로 결승행을 하자 "자유이용권을 얻은 중국"이라는 해설은 시청자들의 감탄과 공감을 자아냈다.장수 프로그램임에도 꾸준한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는 '미운 우리 새끼', '런닝맨', 매회 열정과 진심으로 시청자로부터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는 '골 때리는 그녀들'이 활약한 예능은 그 어느 때보다 활기를 띠고 있다. 방송 첫 회부터 회차가 거듭될수록 시청률 상승을 보였던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자들'은 올림픽 때문에 방영을 잠시 쉬었음에도 여전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명불허전 '그것이 알고 싶다'와 형 만한 아우 없다는 말을 무색케 한 '꼬리의 꼬리를 무는 이야기' 역시 주목 받고 있다. SBS는 'SBS 8뉴스'와 최근 이어진 대선 후보들의 법정 TV 토론에서도 2049 시청률은 1위를 지켜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장혁 "부부동반 모임 싫어, 차태현 너무 잘해" ('미우새')

    장혁 "부부동반 모임 싫어, 차태현 너무 잘해" ('미우새')

    '미운 우리 새끼' 장혁이 용띠클럽 부부동반 모임에 대해 전했다.27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종국이 절친 배우 장혁, 가수 홍경민을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김종국은 결혼 생활에 대해 궁금해 했고 "집에서 뭘 해주냐"라고 물었다. 장혁은 "나 분리수거 해준다"라고 답했고, 김종국은 "나 집에서 분리수거, 빨래, 설거지 다 하는데. 분리수거 밖에 안 해?"라고 말했다. 장혁은 "분리수거 밖에 안 하겠어? 다 해"라고 씁쓸하게 답했다.김종국은 "혁이가 부부동반 모임을 싫어한다며?"라며 용띠클럽 부부동반 모임에 대해 물었다. 장혁은 "태현이가 너무 잘해"라며 가족들에게 다정한 남편이자 아빠라고 전했다.이에 김종국은 "상대적으로 싸움이 나는구나?"라고 말했고, 장혁은 "너무 잘해서. 육아도 잘하지, 말하는 것도 잘하지"라고 말했다.김종국은 "태현이는 전날 술을 마시고 일찍 일어나서 육아를 다 한대. 그런데 술 깨면 육아한 게 기억이 안 난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일명 해장육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연우진 "고백 잘 못하는 스타일, 나이는 상관없다" ('미우새')

    연우진 "고백 잘 못하는 스타일, 나이는 상관없다" ('미우새')

    '미운 우리 새끼' 연우진이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27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서른, 아홉' 배우 연우진이 출연했다.연우진은 실제 연애 스타일에 "가만히 있는 편이다. 고백을 잘 못 한다"라며 "마음에 드는 분이 먼저 연락이 온 적이 있었다. 마음의 표현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나갔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서 연애 상담을 하더라. 그래서 괜히 험담을 하고 만나지 못하게 하고 술을 엄청 먹었던 기억이 있다"라고 말했다.또 연우진은 "나이 차이는 상관없다. 나이에 상관없이 그동안 만났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MC들은 "학창시절에 인기가 있는 편이었냐"라고 물었고, 연우진은 "전혀 없었다"라며 고등학교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연우진은 "왜 이렇게 억울하게 생겼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연우진은 "하루는 학원에 미리 가서 책상에 엎드려있었는데 이성 친구들이 내 얘기를 하더라. 내 본명이 '김봉회'인데, '봉회는 키도 작고 얼굴도 까매서 별로야'라고 하더라. 고개를 못 들고 수업 시작 전까지 계속 엎드려 있었다. 그 이후로 트라우마가 생긴 것 같다. 고백도 먼저 못하고 인기도 없었다"라고 말했다.신동엽은 "'키스 장인'이라더라. 얼마나 잘 하길래 그런 별명이 붙었냐"라고 물었다. 연우진은 "아무래도 로맨스 드라마를 했었으니까 그런 별명이 있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김종국 "나 결혼해?"→장혁X홍경민 극과 극 대답 ('미우새')

    김종국 "나 결혼해?"→장혁X홍경민 극과 극 대답 ('미우새')

    '미운 우리 새끼' 김종국, 장혁의 찐친 케미 폭발한 홍경민 집들이부터 이상민의 다섯 번째 집에 방문한 탁재훈의 대환장 하루가 공개된다.이날 김종국은 25년 지기 우정을 자랑하는 장혁과 홍경민의 집에 방문했다. 용띠클럽 멤버 중 유일한 미혼인 김종국은 유부남 절친들에게 "1초 만에 대답해. 나 결혼해?"라며 돌발 상담을 요청해 두 사람을 당황시켰다. 이에 두 사람은 극과 극의 대답을 내놓아 모두 폭소를 금치 못했다.이어, 김종국은 세상 진지하게 "결혼하면 운동 갈 시간이 있냐"며 현실 고민도 털어놓았다. 장혁과 홍경민은 "육아할 때 운동가면 사람 취급 못 받는다", "빨리 끝내야 해서 늑막염 걸린다"며 뼈 때리는 조언은 물론, 사이다 팩폭까지 날려 영락없는 찐친 케미를 선사했다.한편, 이상민의 다섯 번째 보금자리에 탁재훈이 찾아와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상민은 새 집 마당에 나무를 심는 게 로망이라며 재훈과 삽질에 나섰다. 하지만 꽁꽁 언 땅을 파헤치던 재훈은 결국 혈압 상승에 분노의 삽 패대기를 쳐 모(母)벤져스의 폭소를 유발했다.그러나, 잠시 후 상민이 나무를 심으려고 한 진짜 이유가 밝혀져 탁재훈을 숙연하게 만들었는데, 과연 상민의 속사정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미운 우리 새끼'는 27일 밤 9시 5분 방송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연우진, '미우새' 출격…스위트한 미소+재치 있는 입담

    연우진, '미우새' 출격…스위트한 미소+재치 있는 입담

    배우 연우진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출구 없는 매력을 선보인다.연우진은 오는 27일 밤 9시 5분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다.최근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에서 신분의 벽과 위험한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무광 역을 맡은 연우진은 '로코킹'의 수식어에 걸맞은 스위트한 미소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모벤져스' 어머니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연우진은 영화 속 무광 캐릭터를 구현하기 위해 겪었던 남다른 고충과 촬영 현장에서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들까지 아낌없이 전한다.'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출세를 꿈꾸는 모범병사 무광(연우진 분)이 사단장의 젊은 아내 수련(지안 분)과의 만남으로 인해 넘어서는 안 될 신분의 벽과 빠져보고 싶은 위험한 유혹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TEN피플] 이상민→김준호, 김희철 '병' 치료한다더니…'똥' 만들고 '먹물' 테러

    [TEN피플] 이상민→김준호, 김희철 '병' 치료한다더니…'똥' 만들고 '먹물' 테러

    김희철의 ‘병’을 치료해 준다던 이상민, 김준호, 김종민이 선 넘는 무례한 행동으로 일부 시청자의 분노를 끌어올렸다. 방송의 재미를 위함인지, 정말로 병을 치료해주기 위해선지 헷갈리는 이들의 모습은 리얼리티를 표방한 프로그램 성격 탓에 더욱더 현실적인 분노를 자아냈다.지난 20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선 이상민, 김준호, 김종민이 김희철의 ‘깔끔병’을 고쳐주겠다고 나섰다. 올해 마흔이 된 김희철이 너무 깔끔한 나머지 결혼을 하는 데도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이들의 걱정스러운 추측이다.병을 고쳐주겠다는 명목이지만, 이들의 행동은 거의 ‘진상’에 가까웠다. 김희철의 집에 방문한 이들은 집주인이 건넨 슬리퍼를 가볍게 무시했고, 눈을 맞고 왔음에도 젖은 머리와 옷 그대로 소파 위에 드러누웠다. 이상민은 그의 침실까지 침입해 이불 위에 누워 과자를 먹었다.질색하는 김희철의 모습이 재미를 위함이었는지, ‘병’을 치료하기 위함인지 의도가 궁금해지는 가운데 이들의 ‘오지랖’은 계속됐다. 김준호는 거실 한가운데서 자신의 발톱을 깎는가 하면, 안방 화장실에 들어가 휴지심으로 만든 가짜 똥을 변기 위에 올려놨다.김종민은 “네 결벽증을 끝내주겠어”라며 의문의 흰 상자를 준비했다. 상자 안에는 생오징어가 들어있었다. 평소 집에서 요리하지 않는 김희철을 위해 준비한 재료. 김준호는 주변 물건을 치우지도 않은 채 오징어를 끄집어냈고, 먹물이 식탁 위를 오염시켰다. 없던 결벽증도 생길 지경.김희철은 “내 깔끔 병을 치료해주기 위한 형들의 마음은 알겠는데, 이건 선을 넘었다”라며 황당해했다. 젖은

  • 김희철, 이상민·김준호·김종민…선 넘은 무례함에 '버럭' ('미우새')

    김희철, 이상민·김준호·김종민…선 넘은 무례함에 '버럭' ('미우새')

    SBS ‘미운우리새끼’가 만능 엔터테이너 한혜진이 출연해 남다른 몸매 관리 노하우를 공개하는 등 시선을 집중시키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는 평균 가구 시청률 14.1%(수도권 기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5%로, 2049 및 가구 시청률에서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특히, 올해 마흔이 된 김희철의 ‘깔끔 병’을 고쳐주기 위한 미우새 임원진 방문에서는 최고 시청률이 18.9%까지 치솟았다.이날은 스페셜 MC로, ‘글로벌 톱모델’ 한혜진이 출연해 母벤져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작년에 아홉수를 겪으면서 몸이 아팠다고 하는 한혜진에게 MC 신동엽이 "부모님 입장에선 결혼을 바랄 수 있겠다"고 하자 "그래서 집에 잘 안 간다, 대신 용돈을 듬뿍 드린다"고 쿨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또 서장훈이 ‘급찐급빠(급하게 찐 살 급하게 빼기)’ 노하우를 묻자 한혜진은 "너무 급하다, 2~3알 안에 무조건 빼야 한다고 하면 물을 안 드셔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람들이 염분 섭취를 많이 하고, 그만큼 물을 마신다. 물을 또 많이 마셔야 한다고 하니까 늘 부어있는 거다. 저는 촬영 2, 3일 전부터 물을 전혀 마시지 않는다”고 전했다. 여기에 최근 집에서 혼술에 빠져있다는 한혜진은 살이 안 찌는 안주 메뉴로는 “단연코 회”라고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온몸에 검은 보디 페인팅을 하고 찍은 모델 20주년 기념사진도 공개되어 시선을 집중시켰다.최시원은 사랑스러운 조카와 함께 출연해 ‘조카 바보’ 면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 최초 공개

  • 한혜진 "급하게 다이어트, 3일 전부터 물 안 마셔" ('미우새')

    한혜진 "급하게 다이어트, 3일 전부터 물 안 마셔" ('미우새')

    '미운 우리 새끼' 한혜진이 '급찐급빠' 비결을 전했다.20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모델 한혜진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서장훈은 "급하게 찐 살 급하게 빼는 방법, '급찐급빠' 비결이 뭐냐"라고 물었다.한혜진은 "2~3일 안에 빼야한다면 물을 안 먹어야 한다. 사람들이 염분 섭취를 정말 많이 하고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고 하는 거다. 그래서 몸이 붓는 거다. 짠 걸 먹으면서 그나마 물을 덜 먹으면 확실히 덜 붓는다"라며 "촬영 2, 3일 전부터는 물을 거의 안 마신다. 몸의 굴곡들이 잘 보여야 해서 그렇다"라고 설명했다.또 한혜진은 "12시간 촬영을 하면 막판에 두 컷 정도 남으면 그때부터 먹기 시작한다. 그러면 분 단위로 수분이 차오르는게 보인다. 정말 신기하더라"라고 밝혔다.한혜진은 최근 '혼술'을 한다며 "2012년부터 혼자 살기 시작했는데 집에 술이 하나도 없었다. 집에서 혼자 술 먹는게 이해가 안 됐다. 그런데 나이가 드니까 집에서 혼자 술 한 잔 하고 자는게 좋더라. 살 안 찌는 안주는 회다. 회를 먹으면 아무래도 다음날 죄책감이 덜 하다"고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한혜진 "마흔되니 마음 편해, 아홉수 힘들었다" ('미우새')

    한혜진 "마흔되니 마음 편해, 아홉수 힘들었다" ('미우새')

    '미운 우리 새끼' 한혜진이 아홉수를 겪었다고 전했다.20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모델 한혜진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서장훈은 한혜진에게 "같이 프로그램을 한 5년 째 같이 하고 있다. 내가 질문하는 게 어색하다. 올해 나이가 앞자리가 바뀌었는데?"라고 물었다.한혜진은 "서른 아홉이라는 나이가, 아홉수가 어디있을까 싶었는데 정말 있더라. 몸이 너무 힘들더라. 빨리 마흔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마흔이 되니까 오히려 마음이 편하더라"라고 전했다.이어 한혜진은 앞자리가 바뀐 뒤 부모님이 결혼 이야기를 안 하냐는 질문에 "그래서 집에 잘 안 간다. 1년에 세 번 정도 간다. 그 대신 용돈을 진짜 많이 드린다. 그랬더니 얘기를 안 하시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공식] '40세' 한혜진, '미우새' 출격…톱모델 관리 비법 공개

    [공식] '40세' 한혜진, '미우새' 출격…톱모델 관리 비법 공개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오늘(20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스페셜 MC로 등장한다.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똑 부러지면서도 인간적인 이미지로 대중을 사로잡은 한혜진은 ‘미우새’에서 또한 솔직한 입담과 그녀 특유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다시 한번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방송 속 그녀는 톱모델 한혜진으로서의 다이어트 노하우, 관리 비법 등 그녀만의 관리 팁을 아낌없이 공개하며 ‘미우새’ 모벤져스 앞 털털한 매력으로 맘심을 저격했다는 후문이다.최근 한혜진은 다양한 브랜드의 브랜드 모델로 왕성하게 활동을 이어가며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변함없는 인지도와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한혜진이 스페셜 MC로 출격하는 ‘미운 우리 새끼’는 20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