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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완 "'리틀 김종국' 수식어 달고 살아"…김종국 母, 남다른 눈빛 ('미우새')

    온주완 "'리틀 김종국' 수식어 달고 살아"…김종국 母, 남다른 눈빛 ('미우새')

    배우 온주완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드라마 ‘펜트하우스3’에서 보여준 모습과 달리 의외의 반전 매력을 뽐낸다.최근 녹화에서 ‘찐단태’로 활약 중인 온주완이 등장하자 “전에 왔던 주단태(엄기준 분)는 짝퉁 주단태, 이분이 진짜”라며 MC는 물론 모벤져스 모두 반갑게 맞이했다.온주완은 ‘펜트하우스3’에 함께 출연 중인 엄기준, 김소연과 환상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싱크로율 200%‘의 성대 모사를 선보이며 촬영장 비하인드를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이어 온주완은 과거 아버지한테서 “난 네 아버지가 아니다”는 불호령을 듣고, 부자간 인연을 끊을 뻔했던 역대급 불효담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녹화 도중 김종국 엄마만 유독 남다른 시선으로 온주완을 바라봤는데, 알고 보니 온주완이 데뷔 초 ‘리틀 김종국’ 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살았다며 깜짝 고백한 것. 이어 김종국과 꼭 닮은 과거 사진 한 장이 공개돼 녹화장은 또 한 번 초토화됐다는 후문이다.‘미운 우리 새끼’는 오는 22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미우새' 최진혁, 물살 가르는 치명적 매력 '최고 16.6%' [종합]

    '미우새' 최진혁, 물살 가르는 치명적 매력 '최고 16.6%' [종합]

    SBS '미운 우리 새끼'가 2049 및 가구 시청률에서 일요 예능 1위를 차지해 일요 예능 절대 강자임을 입증했다.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4.8%, 평균 가구시청률 13.9%(수도권 기준)로 일요 예능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시원한 여름 강변에서 물살을 가르며 웨이크 보드를 타는 최진혁의 반전 모습에서는 순간 최고 분당 시청률이 16.6%까지 치솟으며 시선을 집중시켰다.이날 16.6%까지 최고 시청률을 치솟게 만든 주인공은 최진혁이었다. 최진혁과 임원희, 정석용은 웨이크보드를 타기 위해 여름 바캉스를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도 어김없이 진혁은 보드에서 신발까지 완벽하게 장비를 갖추며 "원래 프로들은 다 자기 장비가 있다"며 장비빨 허세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점프도 할 수 있고, 초보는 아니다"며 자신감을 보였으나 임원희는 단합대회에서 청바진혁으로 허당美를 선보였던 터라 의심과 불신의 눈초리를 보냈다. 첫 순서로 먼저 정석용이 웨이크보드 타기에 도전했다. 첫 시도임에도 불구하고 일어서는데 성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반면 유경험자 임원희는 여러 번 도전에도 불구하고 물에 자꾸 빠져 보드 타기에 실패하고 말았다.마지막 주자인 최진혁은 물밖에서 도전했다. 원희와 석용은 '잘생긴 허당' 최진혁이 과연 잘 탈 수 있을까 놀릴 준비를 했으나, 기대를 저버리고(?) 최진혁은 점프샷은 물론, 치명적인 머리 적시기에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멋지게 웨이크보드를 타는 반전 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물 위를 나는 '멋진혁'으로 거듭난 이 모습에 시청률은 16.6%까지 치솟아 최

  • [TEN 리뷰] 이광수 "김종국, 내 여동생에 소개해주려…사진 본 후 얘기 없어" ('미우새')

    [TEN 리뷰] 이광수 "김종국, 내 여동생에 소개해주려…사진 본 후 얘기 없어" ('미우새')

    배우 이광수가 김종국을 동생에게 소개해주려 했다고 밝혔다.지난 15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는 이광수가 스페셜 MC로 함께했다.녹화 당일 생일을 맞은 이광수를 위해 깜짝 생일 파티가 준비됐다. 이광수는 케이크의 촛불을 불며 감사 인사를 했다. 하지만 촛불이 꺼지지 않고 계속해서 불씨가 일어나 당황했다. 이광수는 "생일 축하 받는 게 부담스럽고 쑥스럽기도 한데 아예 없어도 섭섭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또한 "종국이 형이 가장 먼저 축하 문자 해줬다"고 밝혔다. 김종국 어머니가 "김종국 생일에는 밥 못 얻어먹지 않았냐"고 하자 이광수는 "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축하 받으면 쑥스러움을 넘어 화를 낸다"고 전했다.이광수는 3살 터울의 여동생이 있다. 사이가 좋냐는 물음에 "어릴 때는 많이 싸웠는데 지금은 좋다"고 밝혔다.예전 방송에서 '여동생에게 수염이 난다', '성형으로 새 삶을 산다' 등 짓궂은 농담을 한 적 있다. 이광수는 "그 장면을 캡처해서 '??'라고 보냈더라"고 밝혔다. 이어 "동생이 종명이 형(김종국 형)을 통해서 결혼도 하고 새 삶을 살고 있다"며 또 한 번 웃음을 줬다. 그러면서 "서비스로 다른 것도 좀 해줬다더라"고 전했다.동생이 오빠가 이광수라는 걸 밝히냐는 물음에 이광수는 "동생은 제 존재 자체를 숨긴다"고 말했다. 그는 "어렸을 때 동생이 도벽이 좀 있었다"고 폭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돈을 숨겨놓고 하면 그걸 어떻게 찾아내더라. 동생한테 장난치고 그러면 동생이 약오르니까 힘은 안 되고 하니 몰래 녹음기를 틀어서 동생이 욕한

  • '미우새' 이광수 "김종국, 여동생 사진보고 연락끊겨" 너스레

    '미우새' 이광수 "김종국, 여동생 사진보고 연락끊겨" 너스레

    '미운 우리 새끼' 이광수가 동생에 대해 이야기했다.15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영화 '싱크홀' 컴백을 앞둔 배우 이광수가 출연했다.신동엽은 "동생이 오빠가 이광수라는 걸 주변에 말하는 스타일인가?"라고 물었다. 이광수는 "내 존재 자체를 숨기는 편이다. 어렸을 때 동생이 도벽이 좀 있었다"라며 "연필깎이 안에 돈 같은 걸 숨겨놓으면 어떻게 찾더라. 동생에게 장난을 많이 쳤는데 약올라서 동생이 욕을 하면 몰래 녹음기를 틀어서 부모님에게 들려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신동엽은 "여동생에게, 결혼 전에 김종국을 소개시켜주려고 했다고?"라는 질문을 던졌다.이에 이광수는 "김종국 형이 최고의 남편감 같아서 소개해주려고 했었다. 명절에 모이면 얼마나 좋을까 싶기도 했다. 형한테 사진을 보여줬는데 그 뒤로 형이 연락이 끊겼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정태건의 오예]김건모→박수홍, 또 해명 없는 하차…'미우새'의 반복되는 침묵

    [정태건의 오예]김건모→박수홍, 또 해명 없는 하차…'미우새'의 반복되는 침묵

    ≪정태건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김건모·홍진영·박수홍, 논란 속 떠나는 출연자들…'미우새' 언제까지 외면할까?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가 또 하나의 아픈 손가락을 도려냈다. 논란이 불거진 출연자를 이번에도 해명 없이 침묵 속에 떠나보냈다.2016년 8월 첫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그간 SBS 주말 예능의 터줏대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유명 연예인의 엄마들이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해 독립한 자식들을 관찰하는 포맷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스타들의 일상을 함께 엿보는 동안 터져나오는 엄마들의 '찐 리액션'이 큰 웃음을 안겼다. 원년 멤버 김건모, 박수홍부터 뒤늦게 합류한 김종국, 김희철까지 혼기가 꽉 찬 출연자들의 철 없는 행동이 엄마들을 분노하게 만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스튜디오에 나온 이들의 공통된 고민거리는 아들의 '혼인'이었다. 엄마들은 여성 게스트가 나올 때마다 '미우새' 출연자 중 이상형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내심 기대감을 표했고, 아들이 연애 이야기를 하거나 소개팅을 할 때면 눈을 떼지 못했다. 하지만 엄마들의 바람대로 결혼에 성공한 아들들은 모두 불명예스럽게 프로그램을 떠났다.최근 결혼을 발표한 박수홍의 경우가 대표적이다. 그는 지난달 28일 23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4년간 열애한 끝에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 이광수 "김종국 결혼 못하는 이유? 숨 막히는 성격" ('미우새')

    이광수 "김종국 결혼 못하는 이유? 숨 막히는 성격" ('미우새')

    배우 이광수가 SBS ‘런닝맨’ 하차 후 첫 TV 예능 출연작으로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택했다.오는 8일 방송될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광수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특유의 능청스러운 매력과 꾸밈없는 입담을 뽐낸다.최근 녹화에서 이광수가 등장하자 모벤져스는 훤칠한 외모에 감탄하며 격하게 환호했다. 특히 그와 각별한 친분이 있는 가수 김종국의 어머니는 유독 더 반가워했다.하지만 잠시 후 이광수가 김종국의 모든 것을 낱낱이 발설하자 그의 엄마가 긴장하기 시작했다. 이광수는 절친의 시각에서 ‘김종국이 결혼을 못 하는 이유’를 냉철하게 분석하는가 하면, “김종국 형은 약간 숨 막히는 성격”이라고 거침없는 폭로를 이어갔다. 이에 김종국 어머니가 눈빛으로 무언의 압박을 보내자, 이내 동공이 흔들리는이 광수의 모습이 포착돼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뿐만 아니라 여동생이 있는 이광수가 ‘현실 오빠’의 매력을 방출하던 중 김종국과 사돈 사이가 될 뻔한 일화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이광수는 개봉을 앞둔 영화 ‘싱크홀’에서 차승원과 호흡을 맞췄다. 이에 ‘연예계 대표 수다꾼’으로 차승원과 김종국 중 누가 더 말이 많냐는 질문에 솔직한 답변을 내놓아 모벤저스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이날 방송 예정인 ‘미운 우리 새끼’는 올림픽 폐회식 중계 후 오후 10시 30분 시청자들을 찾는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종합] "술 취한 박수홍, 천사가 악마로 변했다"…데이트 폭행 의혹? [TEN이슈]

    [종합] "술 취한 박수홍, 천사가 악마로 변했다"…데이트 폭행 의혹? [TEN이슈]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가 방송인 박수홍의 데이트 폭행을 주장했다.김용호는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지금 박수홍 이슈가 너무 화제라 좀 더 확실하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도 사건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여자친구는 사생활 폭로가 아닌 사건의 본질이다. 형이 돈을 횡령한 걸로만 오해하고 있는 것 같아서 이걸 확실하게 하려고 한다"며 "대중들이 착각하는 건 언론 때문이다.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쳐 있는 게 무조건 박수홍 편들고 감성팔이에 동조해주고 있다"고 지적했다.김용호는 박수홍의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거짓 방송 의혹에 대한 일화를 털어놓았다. 그는 "박수홍도 이건 몰랐을 것이다. '미우새'에서 총각인 척, 결혼 안 한 척한 걸 대중들이 알아챌 수 있다는 것을 왜 고려하지 못했을까. 지금 박수홍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판단을 잘못했다. 지금 결혼을 발표하면 축하받을 줄 알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지금까지 '미우새'가 거짓말한 게 몇 건이냐. 김건모부터 홍진영, 탁재훈까지 다 논란이다. 근데 시청률이 좋으니까 넘어가고 있었다. 박수홍은 '미우새'의 창립 멤버이자,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가장 단적으로 보여주는 캐릭터다. 나이를 먹고 결혼을 안 해서 외롭게 사는 중년 남성의 외로움을 보여주는 게 콘셉트기 때문"이라며 "박수홍의 말대로라면 결혼할 여자가 있는 상태에서 '미우새'에 나와서 쇼를 했다. 이건 프로그램 폐지를 해야 한다. '미우새'를 재밌게 본 시청자들은 에

  • '미우새' 김연자X장윤정, 거침없는 '매운맛' 폭로전

    '미우새' 김연자X장윤정, 거침없는 '매운맛' 폭로전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연자, 장윤정이 등장해 트로트의 전설다운 명품 입담을 자랑하며 매운맛(?) 토크를 펼친다.이날, 박군의 군탑방으로 김연자와 장윤정이 직접 행차해 기대를 불러 모았다. 알고 보니 박군이 처음 얼굴을 알린 오디션 SBS '트롯신이 떴다' 때부터 은인으로 여긴 두 사람을 특별 초대한 것. 특히 박군은 손수 준비한 군탑방표 몸보신 음식을 풀코스(?)로 대접하며 감사 표시를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그러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장윤정과 김연자는 무대 공포증이 고민이라는 트롯 신생아 박군을 위한 긴급 노래 점검에 나섰다. 거침없는 트롯신들의 돌직구 지적과 살벌한 무대 특훈에 박군은 내내 진땀을 흘렸다고.한편, 두 트롯신은 사랑 앞에서도 혹독한(?) 면모를 자랑했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김연자는 홧김에 일주일 넘게 잠수를 탔던 사랑 싸움의 충격적인 전말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이에 장윤정 역시 가출을 했다가 남편 도경완에게 목덜미(?)를 잡혀 집으로 돌아와야 했던 화끈한 부부싸움 스토리를 밝혀 母벤져스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트롯신 장윤정, 김연자의 솔직 화끈한 내 남자 폭로전은 올림픽 중계로 인해 평소보다 조금 늦은 1일 밤 10시 30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공식] '미우새' 측, 박수홍 하차 질문에 "母와 함께 자연스러운 하차"

    [공식] '미우새' 측, 박수홍 하차 질문에 "母와 함께 자연스러운 하차"

    개그맨 박수홍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SBS '미운 우리 새끼'를 떠나게 됐다.'미운 우리 새끼' 관계자는 30일 박수홍의 하차에 관한 텐아시아의 질문에 "공식적인 입장은 없다"면서도 "박수홍의 어머님도 출연을 안 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자연스러운 하차로 보면 될 것 같다"고 답했다.박수홍은 지난 28일 23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친 뒤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이에 일부 누리꾼은 '미운 우리 새끼'에서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는 사람이 없는 척하지 않았냐"며 그의 출연을 문제 삼았다.하지만 '미운 우리 새끼' 원년 멤버였던 박수홍은 최근 몇 달간 출연 분량이 서서히 줄었다. 여기에 친형과의 법적 분쟁이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그의 어머니도 지난 4월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사실상 하차에 대한 무게감이 실리는 까닭이다.더군다나 '미운 우리 새끼'는 가수 홍진영이 학력 위조로 활동을 중단했을 때도 공식적으로 하차를 발표한 적이 없기에 박수홍 역시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박수홍은 지난 3월 친형이 수십 년 동안 출연료, 계약금 등을 횡령했다고 밝힌 뒤 친형과 형수를 상대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고소했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서장훈 "'미우새' 아들 사연 받아 써봐라"…정용화, 작곡 노하우 공개

    서장훈 "'미우새' 아들 사연 받아 써봐라"…정용화, 작곡 노하우 공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음악부터 연기, 예능까지 잘하는 ‘엄친아’ 정용화가 출격한다. ‘미우새’를 오랜만에 다시 찾은 정용화는 전보다 더 성숙해지고 남자다워진 모습으로 모(母)벤져스를 미소 짓게 한다.데뷔 초부터 성대모사를 하도 많이 시켜서 트라우마가 있다는 정용화는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보여 달라는 스튜디오의 꾐에 넘어가 전매특허 성대모사를 선보이고, 이에 어머님들은 초반부터 빵 터지며 모두 배꼽을 잡았다고.또한 정용화가 천재적인 작곡, 작사 노하우로 남다른 이별 사연 수집력을 공개하자 MC 서장훈이 “미우새 아들들의 사연을 받아 써봐라”라며 추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모두의 마음을 훔친 ‘완벽남’ 정용화는 학창시절 여학생들의 마음을 훔친 비법부터 음이탈 대처법까지 밝혀 귀여운 인간미도 방출한다. 이를 들은 모벤져스는 “인기 짱이었겠네”라며 정용화를 향한 애정 어린 눈빛을 보내 스튜디오 분위기가 훈훈해졌다는 후문이다.정용화의 반전 매력은 오는 8월 1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냉면덕후' 존박, 냉면 CF 거절한 이유…'母벤져스 폭소' ('미우새')

    '냉면덕후' 존박, 냉면 CF 거절한 이유…'母벤져스 폭소' ('미우새')

    가수 존박이 예측할 수 없는 4차원 매력을 선보인다. 18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자타공인 '평양냉면 러버' 존박이 등장해 엉뚱한 4차원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존박은 어머니들에게 "평양냉면 좋아하시냐?"고 물으며 시작부터 냉면 이야기를 꺼내 여전한 '냉면 덕후'의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이런 존박이 과거 냉면CF를 거절할 수밖에 없었던 엉뚱한 이유를 털어놓아 母벤져스를 폭소케 한다. 또한 영상으로 아들들의 설렘 폭발 첫 키스 경험담을 듣던 존박은 "나의 첫 키스는 빼앗겼다"며 첫 키스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MC들은 물론 母벤져스까지 깜짝 놀라고 마는데, 과연 그 사연이 무엇일지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직진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힌 존박은 "이상형에게 불러주고 싶은 노래를 해 달라"는 MC들의 짓궂은 요구에 즉석에서 달달한 라이브를 선사해 스튜디오를 순식간에 핑크빛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나도 모르게 '존'며드는 존박의 무한 매력은 오는 18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TEN 리뷰]"육아 힘들더라"…'미우새' 이승엽, ♥이송정 향한 존경심 [종합]

    [TEN 리뷰]"육아 힘들더라"…'미우새' 이승엽, ♥이송정 향한 존경심 [종합]

    전 야구선수 이승엽이 아내 이송정 씨의 내조에 대해 고마움을 드러냈다.지난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국민 타자 이승엽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이승엽은 "TV에서 뵙던 어머님들을 만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이승엽 씨가 수다 떠는 걸 좋아한다더라. 유재석, 지석진 이쪽 과라 술 한 모금 안 마시고 카페 옮겨 다니면서 수다만 3, 4차를 떤다"고 폭로했다.이에 이승엽은 "아침드라마 마니아라 어머님들하고 말이 잘 통할 것 같다"며 "은퇴하고 나선 더 일찍 일어나고 있다. 아이 학교도 태워줘야 하고, 일이 없어서 내가 다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이승엽은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SBS '편먹고 공치리(편먹고 072)'를 통해 첫 예능 고정 출연을 예고했다. 그는 "말주변은 없지만 골프를 좋아하고 같은 스포츠 계열 아니냐. 현재 3회까지 촬영했는데 이경규, 이승기 씨가 있어서 너무 재밌다"며 "SBS 야구 해설위원도 하고 있다. 모든 게 연관된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지난 1월 46세 나이로 늦둥이 셋째를 득남한 이승엽은 "큰 아들이 17살, 둘째는 11살이다. 셋째는 5개월인데 (육아가) 힘들다"며 "첫째, 둘째 때는 선수 시절이라 아이를 보려고 하면 아이 엄마가 운동에 전념하라고 했다. 요즘엔 내가 본다. 10분까진 너무 좋은데 그 이상 지나면 팔이 아프다. 그걸 몰랐다"고 털어놨다.아내 이송정 씨에 대한 고마움도 드러냈다. 결혼 20주년을 앞두고 있는 이승엽은 "아직도 설렌다기 보단 고마움, 감사함이 많다. 아들을 세 명이나 출산했다. 대단하다는 생각뿐"이라며 "첫째,

  • '미우새' 이승엽 "아침드라마 좋아해, 아침만 기다려"

    '미우새' 이승엽 "아침드라마 좋아해, 아침만 기다려"

    '미운 우리 새끼' 이승엽이 아침드라마를 좋아한다고 말했다.11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전 야구선수 이승엽이 출연했다.신동엽은 이승엽에 대해 "수다 떠는 걸 좋아한다더라"라며 "유재석, 지석진 과다. 술 한 모금 없이 카페에서 3차, 4차까지 간다더라"라고 말했다.이어 서장훈은 "아침드라마 마니아라고?"라고 물었다. 이승엽은 "어머님들과 대화가 가능하다. 주말 빼고는 아침만 기다렸던 기억이 있다"라고 전했다.서장훈은 "은퇴하고 나면 늦게 일어나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승엽은 "은퇴하면 더 일찍 일어난다. 아이 학교도 태워줘야 하고 일이 없으니까 내가 다 돌봐야 한다"라고 전했다.한편, '미우새' 어머니들은 이승엽의 늦둥이 탄생을 축하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미우새' 우정에 금 갔나? 상상초월 단합대회

    '미우새' 우정에 금 갔나? 상상초월 단합대회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아홉 명의 미우새들이 역대급 꿀잼 케미를 터뜨리며 안방극장에 시원한 웃음 폭탄을 선사한다. 이날, 제3회 '미우새 하계 단합대회'가 열려 스튜디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단합대회에서 패배한 가수팀 이상민, 김종국, 김희철, 박군은 나름 야간 특훈을 하면서 배우팀 탁재훈, 임원희, 김준호, 오민석, 최진혁에게 설욕을 다짐한 바 있다.특히, 이번 단합대회에서는 MVP 상품으로 SBS 사장님이 증정한 통 큰 선물까지 공개돼 아들들의 승부욕이 활활 불타올랐다.이후 상품만큼이나 스케일이 커진 수중 대결이 펼쳐져 모두의 기대가 증폭됐다. 하지만 게임이 시작되자 아들들의 넘치는 의욕과 달리 의도치 않은 몸개그만 작렬해 폭소를 자아냈다.수중 철봉 씨름을 하던 미우새 최고령자 탁재훈이 막내 박군이 가한 회심의 일격에 웃픈 굴욕(?)을 당하는가 하면, 미우새 공식 최약체 라이벌인 이상민과 임원희가 운명적으로 맞붙어 母벤져스는 눈물까지 흘리며 박장대소했다.  뿐만 아니라, 수영복 대신 청바지를 입고 온 최진혁이 물속에서 고군분투(?)하며 어김없이 잘생긴 허당 면모를 뽐내 웃음 일등공신으로 떠오르기도 했다.한편, 부표 대결 중 능력자 종국이 아닌, 뜻밖의 최후의 일인자가 탄생해 녹화장이 초토화됐다는데, 그 주인공이 누구인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단합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미우새 하계단합대회는 11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이승엽, 46세에 득남 이어 넷째 욕심…♥이송정과 금슬 자랑 ('미우새')

    이승엽, 46세에 득남 이어 넷째 욕심…♥이송정과 금슬 자랑 ('미우새')

    ‘국민 타자’ 이승엽이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솔직 털털한 입담과 의외의 ‘줌마 매력’을 뽐낸다.최근 녹화에서 이승엽의 등장하자 모벤져스는 “만나서 영광이다”, “야구도 잘하는데 잘 생기기까지 했다”며 기뻐했다. 평소 카페를 3차까지 다닌다는 이승엽은 ‘아침드라마 마니아’라고 밝히면서 “오늘 어머님들과 말이 잘 통할 것 같다”고 환상 케미를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냈다.이른 나이에 결혼해 첫째 아들이 17살, 둘째 아들이 11살인 이승엽은 최근 46세에 셋째 늦둥이를 득남한 희소식을 전해 열렬한 축하를 받기도 했다. 이에 동갑내기 아들을 둔 김종국엄마는 부러움과 동시에 “우리 아들도 가능성 있겠다”며 안도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스튜디오에서 공개된 이승엽 아내의 ‘초절정 여신 미모’에 모벤져스는 “정말 예쁘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뿐만 아니라, 남다른 금슬로 넷째 욕심을 밝히며 역대급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이승엽은 이경규, 이승기와 함께 SBS 골프 예능 ‘편먹고 공치리’에서도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미운 우리 새끼’는 오는 11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