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아이키는 훅 멤버들과 함께 당진의 고향집을 찾는다. 아이키의 부모님은 ‘훅의 방문을 환영합니다’라는 현수막까지 준비해 이들을 열렬히 반긴다. 이와 함께 아이키의 셋째 여동생과 17세 차이 막내 남동생까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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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이키는 준비해 온 편지를 낭독한다. 언제나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던 아이키는 편지를 읽으며 감정이 북받쳐 올라 눈물을 흘리고 만다고. 아이키의 진심이 듬뿍 담긴 편지에 부모님은 물론 훅 멤버들까지 울컥하며 현장이 순식간에 눈물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과연 아이키가 편지를 통해 전하고 싶었던 진심은 무엇일까. 편지를 모두 들은 부모님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아이키 패밀리의 감동적인 만남을 확인할 수 있는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늘(11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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