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MBC '방과후 설렘'을 통해 탄생한 걸그룹 클라씨의 데뷔 준비 현장이 공개된다. 데뷔 무대를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는 클라씨의 연습실에 아이키가 깜짝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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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씨는 아이키 앞에서 데뷔곡 무대를 선보인다. 아이키는 한층 성장한 제자들의 모습을 본 후 "소름 돋는다"고 극찬한다.
아이키는 클라씨의 안무를 본 뒤 놀라운 안무 습득력을 선보여 모두를 감탄하게 한다. 클라씨 멤버들은 물론 이를 지켜본 매니저 조이현까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과연 클라씨 댄스 스승 아이키가 어떤 리액션을 보여줬을지 흥미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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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 사제 간의 이야기는 1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199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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