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인 홍현희를 위한 멤버들의 깜짝 베이비샤워 파티에 감격했다.
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01회에서는 홍현희의 베이비샤워 파티가 공개됐다.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는 화보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유규선 매니저와 뜻깊은 저녁식사를 즐겼다.
이날 이영자, 전현무, 송실장은 홍현희 베이비샤워에 가져갈 음식을 직접 준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영자는 메인 음식인 파김치를 준비하기 전 전현무와 송실장에게 역대급 식사를 만들어주며 ‘먹교수’다운 활약을 펼쳤다. 양념게장을 이용한 이영자표 소면을 맛 본 전현무는 “올해 먹은 것 중 제일 맛있었다”라며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이영자의 비법이 가득 담긴 파김치 역시 전현무의 침샘을 자극했다. 전현무와 송실장은 홍현희 집에 가기도 전 파김치와 대패 삼겹살을 맛본 뒤 정신없는 먹방을 펼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세 사람이 음식을 준비하는 동안 양세형, 유병재, 유규선 매니저는 제이쓴과 함께 홍현희 베이비샤워를 위한 집 꾸미기에 돌입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홍현희를 위한 멤버들의 서프라이즈 파티가 펼쳐졌다. 홍현희는 드레스코드까지 맞춰 입고 자신을 반겨주는 멤버들과 제이쓴을 본 뒤 크게 감격하기도. 이어 홍현희는 “이제야 (임신한 게) 실감 난다”라고 밝혔다.
파티 이후에는 송은이까지 한자리에 모여 본격 먹방을 시작했다. 멤버들이 손수 만들어온 김밥, 초무침, 갈비찜, 그리고 이영자가 만든 파김치까지 역대급 음식들의 향연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이영자 파김치에 푹 빠진 전현무는 “이 파김치는 국보급”이라며 끊임없는 먹방을 이어갔다. 멤버들 역시 ‘맛있다’를 연발해 이영자에게 흐뭇한 미소를 안겼다.
파티 막바지에는 긴 시간을 함께 달려온 매니저들의 진심도 이어졌다. 송실장은 “300, 400, 500회까지 쭉 갔으면 좋겠다”라고 희망했고, 유규선 매니저도 이날 하루를 돌아보며 “300회 특집이 더욱 기대되는 날이었다”라고 밝혀 감동을 자아냈다.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는 본격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넘치는 끼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찐 남매다운 찰떡 호흡을 보여준 데 이어 노래에 맞춰 흥을 끌어올리며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어 파트리샤의 프로 면모도 공개됐다. 화보 촬영이 처음임에도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 연기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낸 것. 첫 화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재능에 유규선 매니저는 “조나단 보다 낫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촬영을 마친 세 사람은 남매 동반 화보이자 파트리샤의 생애 첫 화보를 기념하기 위해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유규선 매니저는 엄청난 양의 음식을 주문하고, 끊임없이 식사를 이어가는 남매의 모습에 폭소를 멈추지 못하기도. 조나단이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파트리샤와 둘만의 대화 시간을 갖게 된 유규선 매니저는 파트리샤의 털털한 매력과 입담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01회에서는 홍현희의 베이비샤워 파티가 공개됐다.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는 화보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유규선 매니저와 뜻깊은 저녁식사를 즐겼다.
이날 이영자, 전현무, 송실장은 홍현희 베이비샤워에 가져갈 음식을 직접 준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영자는 메인 음식인 파김치를 준비하기 전 전현무와 송실장에게 역대급 식사를 만들어주며 ‘먹교수’다운 활약을 펼쳤다. 양념게장을 이용한 이영자표 소면을 맛 본 전현무는 “올해 먹은 것 중 제일 맛있었다”라며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이영자의 비법이 가득 담긴 파김치 역시 전현무의 침샘을 자극했다. 전현무와 송실장은 홍현희 집에 가기도 전 파김치와 대패 삼겹살을 맛본 뒤 정신없는 먹방을 펼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세 사람이 음식을 준비하는 동안 양세형, 유병재, 유규선 매니저는 제이쓴과 함께 홍현희 베이비샤워를 위한 집 꾸미기에 돌입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홍현희를 위한 멤버들의 서프라이즈 파티가 펼쳐졌다. 홍현희는 드레스코드까지 맞춰 입고 자신을 반겨주는 멤버들과 제이쓴을 본 뒤 크게 감격하기도. 이어 홍현희는 “이제야 (임신한 게) 실감 난다”라고 밝혔다.
파티 이후에는 송은이까지 한자리에 모여 본격 먹방을 시작했다. 멤버들이 손수 만들어온 김밥, 초무침, 갈비찜, 그리고 이영자가 만든 파김치까지 역대급 음식들의 향연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이영자 파김치에 푹 빠진 전현무는 “이 파김치는 국보급”이라며 끊임없는 먹방을 이어갔다. 멤버들 역시 ‘맛있다’를 연발해 이영자에게 흐뭇한 미소를 안겼다.
파티 막바지에는 긴 시간을 함께 달려온 매니저들의 진심도 이어졌다. 송실장은 “300, 400, 500회까지 쭉 갔으면 좋겠다”라고 희망했고, 유규선 매니저도 이날 하루를 돌아보며 “300회 특집이 더욱 기대되는 날이었다”라고 밝혀 감동을 자아냈다.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는 본격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넘치는 끼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찐 남매다운 찰떡 호흡을 보여준 데 이어 노래에 맞춰 흥을 끌어올리며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어 파트리샤의 프로 면모도 공개됐다. 화보 촬영이 처음임에도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 연기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낸 것. 첫 화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재능에 유규선 매니저는 “조나단 보다 낫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촬영을 마친 세 사람은 남매 동반 화보이자 파트리샤의 생애 첫 화보를 기념하기 위해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유규선 매니저는 엄청난 양의 음식을 주문하고, 끊임없이 식사를 이어가는 남매의 모습에 폭소를 멈추지 못하기도. 조나단이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파트리샤와 둘만의 대화 시간을 갖게 된 유규선 매니저는 파트리샤의 털털한 매력과 입담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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