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가 필리핀과 독일, 미국, 일본의 특별한 매력을 골라 담았다. 27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실사판 체험과 필리핀 랜선 여행 그리고 독일과 미국, 일본에서 진행된 '세계의 휴게소 특집'으로 꾸며졌다. 게스트 산다라박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으로 재미를 더했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수도권 3.3%, 전국 3.0%를 기록했다(닐슨 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 -새로운 톡(TALK)파원이 필리핀 마닐라 랜선 여행으로 역사와 스파 체험, 산다라박이 다라 투어 코스로 인정한 맛집까지 소개했다. 출연진들은 산다라박이 지인들에게 풀코스로 제공한다는 다라 투어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산다라박은 다라 투어에 자신과 찐친이 되면 누구든 합류할 수 있다며 2년간 매일 보면 친해질 수 있다고 말하면서도 부자연스러운 만남에는 도망가겠다고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필리핀 톡파원은 가마솥을 욕조로 삼고 장작불로 물을 데우는 스파를 방문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생강, 레몬 등의 천연 재료를 띄운 물과 수온이 떨어지면 바로 장작을 추가하는 방식이 백숙 간접 체험을 연상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동시에 가마솥 너머로 펼쳐진 탁 트인 자연 뷰는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 코너에서는 '세계의 휴게소 특집' 편이 진행됐다. 독일 톡파원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고속도로인 아우토반을 질주해 도착한 휴게소는 주차장 지붕 위의 태양광 발전 시설로 에너지를 공급하는가 하면 천연가스와 전기는 물론 수소 충전까지 가능한 미래형 휴게소로 신선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다음으로 미국 톡파원이 미국의 휴게소를 알리는 가운데 스튜디오에서
‘톡파원 25시’가 산다라박과 함께 필리핀을 접수한다. 27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가 영국에서 진행된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실사판 체험과 필리핀 마닐라 랜선 여행으로 안방을 찾아온다. 자타공인 필리핀 전문가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출연해 필리핀 곳곳의 매력을 디테일하게 설명하며 재미를 배가시킨다.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영국 ‘톡(TALK)’파원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실사판 예능 프로그램에 방문한다. 드라마 속 모습과 똑같이 재현한 세트장에 이어 드라마에서 알리 역을 맡았던 배우 아누팜도 얼굴을 비추며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다음으로 필리핀 랜선 여행에 앞서 MC 김숙이 필리핀에서 산다라박의 인기를 체감한 일화를 생생하게 전한다. 필리핀에서는 산다라박이 원하면 방송에도 출연할 수 있다고 열변을 토하자 산다라박이 실제로 필리핀 방송에 김영철과 출연했던 이야기를 방출한다. 본격적인 필리핀 랜선 여행에서는 ‘톡’파원이 필리핀 독립의 아버지인 호세 리잘과 필리핀과 스페인의 오랜 역사의 흔적이 남겨진 스폿들을 소개한다. 호세 리잘이 안치된 기념비부터 스페인이 세운 성벽 안쪽 도시인 인트라무로스까지 돌아보며 유익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인트라무로스에 있는 주택을 개조한 박물관은 이색적인 분위기를 뿜어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음으로 마닐라 대표 수산시장인 담파 시사이드 마켓을 둘러보고 시장 근처의 게 요리 전문점에서 먹방을 펼친다. 산다라박은 ‘다라 투어’ 코스에도 있는 장소라며 맛집으로 인정, 산다라박도 매료시킨 음식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스튜디오에는 스케
가수 영탁과 이찬원이 미국의 중심에서 K-트로트의 매력을 외친다. 25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in US 특집' 2부에는 패티김, 박정현, 김태우, 싸이, 영탁, 이찬원, 잔나비, 에이티즈 등의 무대가 이어지며 K-POP의 파워를 과시한다. 2부에서 MC 신동엽은 "이번 특집에는 장르 불문, 세대 불문, 국가 대표 뮤지션들이 총출동했다"라며 벅찬 마음을 전한다. MC 김준현은 "이 시간이 안 끝났으면 좋겠다. 관객들과 똑같은 마음으로 즐겼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이찬원은 MC와 아티스트로 종횡무진 활약한다. "MC가 아닌 가수로 인사드린다"라고 외친 이찬원은 왕자님을 연상케 하는 올 화이트 의상을 입고 화사하고 세련된 매력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트위스트 고고'로 무대에 오른 이찬원은 몸을 흔들며 흥을 돋운다. 이찬원은 중간중간 관객들에게 말을 건네며 K-트로트의 세계로 초대, 깊은 감성의 '수은등'과 절로 어깨춤이 나오는 '진또배기'를 잇달아 부른다. 이찬원과 '진또배기'는 인연이 깊은 노래로, 이찬원은 이 곡의 제목을 딴 '찬또'라는 별칭을 갖고 있기도. 이날 공연장에 자리한 교민뿐 아니라 현지 팬들 역시 이찬원의 노래를 따라부르고 엄지를 치켜세우며 춤을 추는 등 세계 팬들을 향해 뻗어나가는 K-트로트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후문. 이찬원에 이어 배턴을 이어받은 영탁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노래 '막걸리 한 잔'과 '찐이야'로 자신만의 트로트 색깔을 뽐낸다. 영탁은 특유의 에너지로 춤을 추고 트로트 본연의 맛을 전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고.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번 '불후의 명곡 in US'는 패티김을 필두로 박정현, 김태우, 싸이,
가수 이찬원의 서울 콘서트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22일 2023 이찬원 콘서트 '찬스 감사제' 서울 공연의 티켓이 오픈됐다. 이찬원은 티켓 오픈 5분 만에 총 9000석을 전석 매진 시키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찬스 감사제'는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3일간 총 3회 개최된다. 이어 대구 콘서트는 12월 30일부터 1월 1일까지 EXCO 동관 6홀에서 3일간 총 3회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공연의 제목처럼 1년 동안 응원과 사랑을 전해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찬원은 다채로운 선곡과 신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무대 구성, 추억과 새로운 이야기를 모두 담은 공연으로 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가수 이찬원이 연말을 맞이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찬원이 오는 12월 서울과 대구에서 2023 이찬원 콘서트 '찬스 감사제'를 개최한다. 서울 공연은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3일간 총 3회, 대구 공연은 12월 30일부터 1월 1일까지 EXCO 동관 6홀에서 3일간 총 3회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공연의 제목인 '찬스 감사제'와 같이 1년 동안 응원과 사랑을 전해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개최된다. 이찬원은 다채로운 선곡과 신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무대 구성, 추억과 새로운 이야기를 모두 담은 공연으로 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3년의 끝자락에 개최되는 콘서트인 만큼, 관객들과 함께 의미 있는 연말을 장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2023 이찬원 콘서트 '찬스 감사제' 서울 콘서트의 티켓은 오는 22일 낮 12시에, 대구 콘서트의 티켓은 같은 날 오후 1시에 오픈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KBS ‘불후의 명곡’ 이찬원이 미국 특집 무대에 올라 가슴 벅찬 소감을 꺼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18일 방송되는 632회는 ‘불후의 명곡 in US 특집’으로 특별 기획돼 전파를 탄다. 이번 특집에는 ‘불후의 명곡’ 3MC 신동엽, 김준현, 이찬원이 미국으로 날아가 변함없이 마이크를 잡는다. 3MC의 등장에 관객들의 박수가 쏟아졌고, 큰 형님 신동엽부터, 김준현, 막내 이찬원에 이르기까지 교민 및 현지 팬들과 감동의 인사를 나눴다는 후문. 특히, 이찬원은 “제가 ‘불후의 명곡’ MC 3년째가 되었는데 이렇게 가슴 벅찬 적이 없었다”며 “너무 뜻깊고 영광스러운 순간이다”며 감동 소감을 전한다. 3MC들은 이번 미국 특집이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며 “‘불후의 명곡’을 향한 교민들과 해외 팬들의 사랑 덕분에 미국 공연 가능했다”고 인사를 건네 큰 박수가 쏟아졌다는 전언. 이들의 찰떡 호흡과 안정적인 진행은 이번 미국 특집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에 이찬원은 “노래하는 가수로서 지금 당장 무대 위로 올라가서 노래하고 싶다”며 “스페셜 무대가 곧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번 ‘불후의 명곡 in US’는 K-팝, K-트로트, K-R&B, K-밴드 등 장르 앞에 K를 달기 충분한 가수들이 나와 우리 가요의 정체성과 강력한 파워를 보여줄 전망이다. 패티김을 필두로 박정현, 김태우, 싸이, 영탁, 이찬원, 잔나비, 에이티즈 등 이름만 들어도 기대감을 자아내는 우리 가수들이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각각 자신의 대표곡을 비롯해 자신과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로 이날 콘서트에 자리한 이들에게 오랜 시간 잊지 못할 감동을
가수 크러쉬가 이찬원의 노래에 감동 받았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92년생 동갑내기 절친 크러쉬와 이주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여기 중에 크러쉬가 무릎 꿇은 사람이 있어요? 누구 있어요. 난 그런 적이 없는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송은이는 "당연히 나는 종국이라고 생각했는데"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나는 신화 이후로 괴롭힌 적이 없다. 젝스키스, 신화까지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크러쉬는 "제가 예전에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했다. 찬또 군의 노래를 듣고 너무 감동해서 무릎을 꿇어버렸다"라고 설명했다. 이찬원은 "'사랑의 콜센터'라는 프로그램이 노래와 노래가 맞대결하는 프로그램이었다. 크러쉬 씨가 임영웅 씨랑 같은 팀이었다. '남자라는 이유로'였나. 그 노래를 했다. 저는 정면을 보고 노래하니까 몰랐는데 모니터하니까 감동 받은 리액션을 해주셔서 감동을 받았다"라고 했다. 크러쉬는 "제가 입대 전 마지막 스케줄이었다. 왠지 모르게 와닿았다. 워낙 노래 잘하시지 않나"라면서 이찬원을 칭찬했다. 이를 들은 이찬원은 노래 한 소절을 불러줘 박수받았다. 이찬원은 "그때 임영웅 씨가 'Beautiful'을 불렀다"라고 했다. 김종국은 "1000만 뷰가 나왔다더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임영웅 씨의 'Beautiful'이요?"라고 놀라워했다. 김숙은 크러쉬에게 "본인은 몇 만 뷰가 나왔느냐?"라고 물었다. 크러쉬는 "저는 잘 모르겠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모으면 1000만 뷰 넘지"라고 힘을 실어줬다. 이찬원은 "작사, 작곡하는 사람으로서 곡 작업할 때 크게 영감을 받는 곳은 어디?"라고 질문했다. 크러쉬는 "저는 산책할 때 영감을 많이 받는
KBS ‘불후의 명곡’ 이찬원이 김기태의 퍼포먼스를 향한 열망을 직접 증언했다. 11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스테파니X김기태가 방탄소년단의 ‘Fake Love’ 무대를 펼친다. 스테파니는 “오늘은 김기태의 퍼포먼스 데뷔 날이다. 정말 깜짝 놀라실 것”이라고 운을 떼 모두의 시선을 끈다. 이에 김기태는 “원래 춤을 조금만 하려고 했는데, 춤이 점점 늘어났다”고 부끄러워하면서도 자신의 퍼포먼스 무대에 남다른 기대감을 나타낸다. 이에 이찬원은 “최근 김기태와 술을 마셨다”라며 “‘내가 요즘 너무 똑같은 무대만 보여준 거 같아 나도 ‘불후’에서 춤 한 번 출까?’라더라”라며 김기태가 퍼포먼스 무대에 대한 남다른 갈증이 있었던 것을 증언했다. 김기태는 스테파니와 이번 특집에서 함께하고 싶었던 이유로 “스테파니의 퍼포먼스는 하나의 작품을 보는 듯하다”며 “함께 하면 작품 같은 무대가 나오지 않을까 싶어 러브콜을 보냈다”고 전했다. 김기태가 ‘불후의 명곡’에서 퍼포먼스 데뷔 무대에 오른다는 말에 라포엠은 “김기태와 라포엠은 선곡도 비슷하고 뭔가 겹치는 느낌이 있다”며 “저희도 오늘 처음으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들은 창민은 “그동안 물밑에서 붙었다면 오늘은 링 위에서 정식으로 붙는 것”이라고 스테파니X김기태와 정훈희X라포엠의 대결구도를 붙여 토크대기실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2부 무대에서는 정훈희X라포엠이 ‘미인’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탈바꿔 선보인다. 이 밖에도 김광규X육중완 밴드의 열정 넘치는 헤드뱅잉을 비롯해 알리X마독스의 음색 하모니, 양지은X전유진의 혼을 사르는 열창이 포착
가수 이찬원의 선한 영향력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에까지 확산하고 있다. 최근 이찬원이 11월 1일 생일을 맞이한 가운데, 팬들은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끊임없는 기부 행렬을 이뤄 큰 관심을 받았다. 전국 각 지역의 팬들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을 비롯해 쌀 500kg, 주방세제, 세탁세제 등 기부 물품으로 온정을 나누는 것은 물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자는 마음으로 기부금 역시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층 가정 아이들과 기후 위기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하는 행사인 위아자 나눔장터 2023에 기부된 이찬원의 무대 의상이 최근 1600만 원으로 낙찰된 상황에서 낙찰자는 이찬원의 팬임을 밝히며 "(이찬원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부한다는 기사를 봤다. 선한 영향력을 함께 나누고 싶어 경매에 참여했다"라고 전해 이찬원의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이찬원의 선한 영향력은 국내를 넘어 미국에서도 존재감을 나타냈다. 아메리카 찬스연합은 이찬원의 생일을 기념해 미국 내 학대받는 여성 및 아이들을 위한 쉼터에 1101달러를 기부, 이찬원의 미주 진출을 응원하는 동시에 선한 영향력까지 전파하기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이찬원 역시 선한 스타 10월 가왕금 상금을 환아들 이식비 지원을 위해 기부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선한 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으로, 이찬원은 누적 기부금 4652만 원을 달성하며 놀라운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수해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약 1억 6000만 원을 기부하거나 산불 등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온 이찬원의 팬들이 이찬원과 함께 글로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그
가수 이찬원이 순수와 강렬을 오가는 미모로 시선을 압도했다. 이찬원은 지난 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 다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새로운 찬또’의 매력을 어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찬원은 깔끔한 헤어 스타일링과 함께 한층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 뚜렷한 이목구비와 깊은 눈망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찬원은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눈빛과 함께 잘생김을 극대화했고, ‘댄디함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찬원은 성숙해진 분위기를 보여주는 동시에 화이트 셔츠로 ‘순백의 미’ 또한 자랑했다. 싱그러운 미소를 통해 풋풋한 소년미까지 그려냈다. 이찬원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과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뮤직 봄 부문을 수상했다. 친환경 세제 전문 브랜드와 소주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는 등 ‘광고계 블루칩’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찬원은 현재 ‘톡파원 25시’, ‘불후의 명곡’,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서도 대중을 만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장서희가 피부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장서희가 출연해 6년 만에 영화 출연으로 복귀해 입담을 뽐냈다. 김숙은 "장서희는 항상 피부가 탱탱하다. 비법을 알고 싶다”라며 관리 비법을 묻자 장서희는 “술 담배를 안 한다, 그리고 히터도 틀지 않고 추워도 예뻐지려면 참는다”라고 답했다. 송은이는 “우리는 캠핑 가서 불멍도 하는데, 쩍쩍 피부가 갈라진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정형돈은 “라면도 안 먹냐”라고 묻자 장서희는 “라면 좋아한다. 나이 먹으면 얼굴살이 빠져서 일부러 라면 먹고 자기도 한다. ” 김종국도 “라면 보톡스라고도 하지 않냐”라며 공감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톡파원 25시’가 영국 왕세자비 다이애나의 인생을 조명한다. 오늘(30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영국의 왕세자비인 다이애나와 관련된 장소를 찾아 영국과 프랑스로 떠난다. 게스트로 출연하는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랜선 여행 장소에 담긴 다이애나의 일화를 전했다.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 코너에서는 프랑스 ‘톡(TALK)’파원이 비운의 왕세자비로 불리는 다이애나의 흔적을 소개한다. ‘톡’파원은 먼저 영국의 런던에서 영국 왕실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세인트 폴 대성당의 내부를 보여준다. 다이애나와 찰스 3세의 결혼식이 열렸다는 이 성당을 보며 스튜디오에서는 결혼식에 담긴 일화를 듣는다. 특히 이야기를 들은 MC 이찬원이 “민폐 하객의 원조네!”라고 외치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다음으로 다이애나가 생을 마감할 때까지의 공식 거주지로 알려진 켄싱턴 궁전의 넓은 공원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궁전 공원의 곳곳에는 다이애나를 기억하는 표식이 남았으며 무엇보다 다이애나의 두 아들이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제작한 동상은 특별히 그녀가 생전에 궁전에서 가장 좋아하던 선큰 가든에 있다고 한다. 이에 ‘톡’파원이 둘러볼 공원 내부 모습도 기대된다. ‘톡’파원은 영국에 이어 그녀가 마지막으로 자취를 남긴 프랑스 파리로 시청자들을 안내한다. 파리의 알마 지하차도에서 일어난 다이애나의 교통사고와 죽음에 남겨진 많은 의문점을 함께 짚어볼 이번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영원한 영국의 왕세자비 다이애나의 삶을 살펴보는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늘(30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톡파원 25시’가 오감을 만족 시키는 랜선 투어로 풍성함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음악, 레저, 음식 등 세계 곳곳의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보였다. 오스트리아 빈으로 떠난 클래식 음악 투어부터, 대자연이 살아 숨 쉬는 뉴질랜드 남섬에서 즐기는 액티비티, 태국과 미국에서 펼친 초소형, 초대형 음식 투어까지 꽉 채워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 코너에서는 세계 음악의 수도 오스트리아 빈에서 교향곡의 아버지 하이든과 악성 베토벤의 발자취를 따라 클래식 음악의 정취를 만끽했다. 오스트리아 ‘톡(TALK)’파원은 하이든이 생전에 살았던 집을 개조해서 만든 하이든 하우스를 방문해 한 평생을 음악에 몰두하며 살아온 그의 생애를 살펴보고, 다양한 일화들을 소개하며 유익한 시간을 선물했다. 이어 자리를 옮긴 베토벤 뮤지엄에서 매일 아침 커피를 즐겼다는 그의 루틴이 소개되자 “몇 달에 걸쳐서 쓴다”는 MC 이찬원과 “하루 안에 안 나오면 폐기”한다는 게스트 정용화가 극과 극 작곡 스타일을 언급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클래식 전문가 안우성은 음악가들과 작품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흥미롭게 풀어내며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뉴질랜드 남섬으로 떠난 랜선 여행에서는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먼저 남섬의 대표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에서는 임시 대성당과 국제 남극센터, 트램웨이 레스토랑 등 도시 곳곳을 돌아보며 알찬 시티투어를 즐겼다. 또한 해발 3,724m의 뉴질랜드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마운트 쿡은 험준한 산봉우리를 뒤덮은 빙하와 오묘한 빛의 빙하호가 빚어내는 절경으로 감탄을 자
‘톡파원 25시’가 색다른 볼거리가 가득한 이색 랜선 여행을 출발한다. 23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뉴질랜드 남섬의 매력을 만끽하는 랜선 여행 그리고 태국, 미국에서 만나는 초소형 음식과 초대형 음식이 공개된다. 먼저 뉴질랜드 랜선 여행에 앞서 ‘뉴질랜드 사람들은 설거지하고 그릇을 안 헹군다’는 논란의 팩트 체크에 나선다. 세제를 푼 물에 그릇을 씻고 마른 행주로 닦아 마무리하는 독특한 설거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것. 줄리안이 뉴질랜드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그런 경우가 있다고 전하자 알베르토는 정색하며 선을 그었다고 한다. 뉴질랜드 ‘톡(TALK)’파원은 가장 먼저 남섬의 대표 도시 크라이스트처지를 소개한다. 과거 영국 이민자들에 의해 세워진 곳으로 영국 분위기가 가득한 크라이스트처치는 남극으로 가는 5대 관문 중 하나로 ‘톡’파원은 남극 체험을 하러 국제 남극 센터로 향한다. 이곳에서 멸종 위기종인 쇠푸른펭귄 구경은 물론, 영하 23도의 남극 한기를 직접 체험하며 보는 재미를 끌어올린다. 퀸스타운에서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긴다. 물 위를 80km/h의 빠른 속도로 달리며 잠수부터 점프까지 짜릿한 스릴을 만끽하는 샤크 라이드,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그네로 알려진 네비스 스윙에 도전,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미국에서는 자이언트 피자가 눈을 사로잡는다. 가격이 한화로 약 74만 원인 자이언트 피자는 일반 피자의 4배 이상의 크기를 자랑하며 피자 반죽으로 밀가루 한 포대가 사용되고 반죽 무게는 무려 9.5kg으로 놀라움을 안긴다. 초대형 피자인 만큼 직접 배달하지만 도착한 배달 장소 출입문보다 피자 사이즈가 더 큰 바람에 난관을 겪었다고 해
가수 이찬원이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1일 오후 6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2023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이찬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다른 일정으로 불참하게 된 이찬원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제가 정말 감사하게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다 우리 팬분들이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팬 여러분,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말 전하고 싶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더 열심히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라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찬원을 대신해 대리 수상을 한 아버지는 시상식 현장에서 “찬원이가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팬들이 있기에 (찬원이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라며 “아울러 찬원이에게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다. 사랑하고 파이팅”이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위상과 창작 의욕을 높이고, 대중문화 예술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정부 포상 시상식이다. 이찬원은 문체부 장관 표창 수상에 앞서 최근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첫 정규앨범 ‘ONE’(원)의 타이틀곡 ‘풍등’으로 베스트 뮤직 봄 부문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톡파원 25시’, ‘불후의 명곡’,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 방송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