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24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라디오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이찬원이 24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라디오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이찬원이 24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라디오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이찬원이 24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라디오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이찬원이 24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라디오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이찬원이 24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라디오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일타강사 최태성이 무료로 강의하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한국사 강사 최태성이 출연했다. 이날 이찬원은 최태성은 "누적 수강생 600만 한국사의 큰 별"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큰별쌤 강의를 얼마나 들었는지 모른다"며 "개념 노트라고 선생님이 만든 노트도 갖고 있었다. 10년 정도 됐다. 고등학생 때 들었다"라며 최태성의 제자였음을 고백했다. 2년 만에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재방문 한 그는 지난 출연 이후 식은땀 휴우증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너무 쫄렸던 적이 있다. 우리 수능 문제를 한 번 물어봤다. 제가 당시 이번 수능 문제 19번에는 4.19 혁명, 20번 문제는 6.15 남북공동선언 나온다고 했다. 하고 나서 너무 후회했다”며 당시 수능 문제 나올때까지 긴장했다고. 김숙도 “너무 정확하게 번호까지 찍어주셔서”라고 떠올렸고, 최태성은 “내가 원래 수능 나오면 1번부터 보는데 19번, 20번부터 봤다. 다행히 정확하게 나왔다. 살았구나 싶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정형돈은 올해 수능 문제 예측도 부탁했다. 최태성은 “아직 수능 문제 출제가 나오질 않았다. 최근 킬러 문항 이슈가 있어서 더 쉬울 거다.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 가볍게 제목 중심으로 개념 공부하면 된다”라고 피했다. 그러나 계속되는 MC들의 요청에 “3.1 운동 갑니다. 3.1 운동 문제로 나오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답지로 나올 거다”라고 말하면서도 후회했다.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를 묻자 최태성은 “역사는 백미러다. 운전하실 때 백미러를 왜 보나. 내가 앞으로 잘 가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역사는 과거의 시간을 돌아보는 거
가수 이찬원이 신곡 '트위스트고고' 무대를 공개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흥과 끼를 제대로 물려받은 트롯 가족들이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했다. 22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81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5%를 기록하며 일일 종편 프로그램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은 ‘트롯 유전자’ 특집으로 꾸며져 홍지윤 동생 홍주현, 홍자 동생 박지혜, 양지은 사촌동생 양효리, 정다경 어머니 정은숙, 쌍둥이 트롯 자매 윙크, 그리고 비즈니스 형제 진웅, 최대성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꾸몄다.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이찬원의 신곡 ‘트위스트고고’ 무대가 공개됐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청량감 가득한 이찬원의 목소리가 시청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면서 시작부터 ‘화밤’의 분위기 제대로 살렸다. 이후 홍지윤·홍주현, 홍자·박지혜, 양지은·양효리, 정다경·정은숙, 윙크(강승희·강주희), 진웅·최대성은 ‘사랑은 마끼아또’, ‘사랑의 트위스트’, ‘칵테일 사랑’, ‘당신없인 못 살아’, ‘좋다’, ‘반했어’를 부르며 무대에 등장해 붕어빵 비주얼부터 목소리까지 ‘피는 못 속이는’ 에너지와 매력을 드러냈다. 홍지윤·홍주현은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면서 ‘찐자매’의 케미를 보여줬다. “누가 더 예쁘다고 생각하냐”는 MC 붐의 질문에 동시에 손을 든 두 사람. 이에 붐은 “이러니까 부딪히는 거다. 한 집안에 두 명의 공주는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홍자 동생 박지혜는 골룸 성대모사부터 좀비 행동 모사까지 완벽하게 선보이며 존재감을 뽐냈다. 이어 양효리는 사촌
가수 이찬원이 데뷔 첫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22일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에 따르면 이찬원은 이날부터 오는 9월 3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팝업스토어 '원(ONE)더랜드'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이찬원의 '트위스트 고고' 후속 활동 기념을 비롯해 팬들에게 또 하나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이찬원의 공식 색상인 로즈 골드로 가득 찰 뿐만 아니라, 다양한 MD 상품 역시 준비돼 있다. 이찬원이 현재 아이돌 팬덤 사이에서 문화로 자리 잡은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는 점에서 트로트 아이돌로서의 인기를 실감케 할 뿐 아니라 앞서 17일 오픈된 온라인 사전 예약부터 높은 관심이 쏠렸던 만큼, 현장 열기도 매우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2월 정규앨범 'ONE'(원)을 발매하며 높은 인기를 자랑했던 이찬원이 팝업스토어 '원(ONE)더랜드'로 다시 한번 팬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찬원은 22일 방송되는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를 통해 후속곡 '트위스트 고고' 무대를 공개한다. 이 외에도 KBS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등에 출연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톡파원 25시’가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랜선 여행으로 텐션을 올렸다. 21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프레디 머큐리의 고향 탄자니아부터 MC 전현무와 이찬원 그리고 타쿠야가 출장 ‘톡(TALK)’파원으로 떠난 일본 도쿄 두 동네 투어, PSG로 이적한 이강인의 새로운 무대인 파리 생제르맹 투어까지 다채로운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이날 탄자니아 ‘톡’파원은 잔지바르의 매력을 전했다. 밴드 퀸의 리드 보컬이자 레전드 아티스트인 프레디 머큐리의 흔적을 볼 수 있는 장소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레디 머큐리가 실제 거주했던 집과 그와 관련된 사진, 메모, 의상 등이 전시된 박물관이 흥미를 더했다. 이어 동아프리카 최대 규모 노예 시장이 있던 자리에 지어진 앵글리칸 대성당은 곳곳에 남아 있는 당시의 흔적들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창구섬에서 만난 알다브라 자이언트 거북, 키짐카지에서 돌고래와 수영할 수 있는 돌고래 투어가 탄성을 자아냈다. 일본 도쿄 이케부쿠로 코스를 소개하는 전현무와 일본 ‘톡’파원, 진보초 코스를 소개하는 이찬원과 타쿠야의 두 동네 투어 2탄이 꿀잼을 선사했다. 전현무와 ‘톡’파원이 SNS에서 핫한 집사 카페로 스타트를 끊었다. 입장하자마자 왕족 세계관에 몰입한 전현무는 배가 부르자 기분이 좋아져 집사에게 노래를 선물해 웃음을 안겼다.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의 고로상이 추천한 중화요리집에서는 국물 없는 탄탄면과 마라라쯔지를 맛봤다. 마라라쯔지의 매운맛에 중도 포기한 ‘톡’파원과 달리 반한 전현무는 “여기 살았으면 일주일에 두 번 올 거 같아”라며 단골 예약을 해 그 맛을 더욱 궁금케 했다. 이찬원과 타쿠야는 레트
가수 이찬원이 신곡 '트위스트고고’를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무대를 공개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81회는 트로트 유전자로 꾸며져 특집으로 꾸며져 홍지윤 동생 홍주현, 홍자 동생 박지혜, 양지은 사촌 동생 양효리, 정다경 어머니 정은숙, 쌍둥이 트로트 자매 윙크, 그리고 비즈니스 형제 진웅, 최대성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에는 트로트 유전자 출연진 무대뿐만 아니라 지난 '화요일은 밤이 좋아' 80회 방송에서 노래부터 입담까지 맹활약을 펼치며 재미를 한껏 끌어올렸던 이찬원의 신곡 '트위스트고고'의 무대도 공개된다. 신명 나는 트위스트 춤과 함께 언제들에도 청량감 가득한 이찬원의 목소리가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그뿐만 아니라 한 번만 들어도 귓가에 맴도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시청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예정이다. 양지은은 "골프 유망주"라면서 프로골퍼인 사촌 동생 양효리를 소개한다.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을 양지은과 함께 부른 양효리는 감미로운 음색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리고 양효리는 양지은의 학창 시절을 회상하면서 "지은 언니는 빼빼로 데이에 빼빼로를 너무 많이 받아서 택시를 타고 집에 왔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모두가 "MSG를 너무 쳤네"라라면서 믿지 않는 분위기에 양지은은 "진짜다. 정말로 택시를 타고 집에 갔었다"라고 억울해해 웃음을 줬다고. 양지은은 정다경과 데스매치 대결을 펼친다. 정다경의 어머니 정은숙은 자신의 최애 양지은과 딸의 대결에 누구를 응원해야 할지 고민에 빠진다. 양지은은 문연주의 '도련님'을, 정다경은 전미경의 '장녹수'를 열창하고, 무대
가수 이찬원이 트로트계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620회에서는 '아티스트 박현빈 편'이 꾸며졌다. 홍지윤, 나태주, 정다경, 박서진, 성민까지 국내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모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대기실 인터뷰에서 MC 이찬원은 이른 시간 출근한 성민의 성실함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MC나 다른 출연진 보다 가장 먼저 도착했다. 심지어 카메라 감독님도 급하게 연습하는 걸 잡으시더라"라고 덧붙였다. 김준현은 "1년만 겸손한 척해라. 아이돌 데뷔 연차가 있으니까 1년이면 된다"라고 농담을 건넸다. 아이돌 데뷔로는 경력이 꽤 되지만 트로트 가수로서는 신인이자 새싹 가수인 성민은 "제가 듣기로는 트로트는 10년까지도 신인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찬원은 "장윤정 씨가 데뷔 24년 차인데 가요무대에 가면 대기실이 없어서 차에서 대기한다"라며 트로트계 비하인드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이찬원은 "제가 가요무대에 가서 설운도 선배님한테 인사드리러 갔다. 그런데 설운도 선배님이 남진 선배님한테 인사드리러 가서 없다더라"라며 데뷔 41년 차 설운도도 데뷔 58년 차인 남진 앞에서 후배라며 방송 수명이 긴 트로트계에 대해 덧붙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아이돌들의 연이은 부상에 이들의 컴백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최근 세븐틴 에스쿱스가 촬영 중 십자 인대 부상을 당해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7일 "에스쿱스는 지난 10일 콘텐츠 제작을 위한 구기종목 촬영 중 착지 과정에서 왼쪽 무릎 부상을 당했다. 사고 직후 즉시 병원으로 이동해 MRI를 비롯한 정밀 검사를 진행했고, 좌측슬관절 전방십자인대파열로 치료와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에스쿱스는 당분간 대부분의 공식활동에 참여하기 어려우며, 수술 및 재활을 통한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예정된 스케줄에 모두 참여하겠다는 아티스트의 의지가 매우 강한 상황이나, 당사는 의료진의 소견과 아티스트의 회복을 최우선에 두고 향후 활동을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세븐틴은 올 10월 컴백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7월 세븐틴은 콘서트에서 "저희 컴백이 10월인 거 다 아실 거다. 새 앨범 작업을 거의 끝냈다"라고 진행 상황을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세븐틴은 오는 9월 6~7일 도쿄 돔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일본 5개 도시에서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펼칠 예정으로 컴백 전부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이에 에스쿱스는 17일 위버스에 "계획해둔 것들이 많아서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최대한 빨리 회복해서 캐럿들에게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는 것이 가장 먼저다. 함께 준비한 멤버들과 캐럿들에 미안하다" 라면서 안부를 전했다. 에스쿱스가 당한 십자 인대 파열은 최소 6개월에서 1년 이상의 재활치료가 필요하며 후유증도 오래 남는 부상이다. 이에 앞서 예고한 일본
가수 이찬원이 활동을 재개한다. 17일 이찬원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은 "앞서 이찬원은 경미한 사고로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했으나, 이후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 관리와 회복에 집중해 현재 건강을 회복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찬스(팬덤명)와 하루라도 빨리 소통하고자 하는 아티스트 본인의 의지를 존중해, 17일 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 녹화를 시작으로 다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톡파원 25시' 외에도 고정 출연 프로그램과 후속 활동 등 스케줄 또한 현재 조율 중이다. 짧은 휴식기를 끝내고 돌아온 이찬원 님을 향한 따듯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다시 한번 항상 이찬원 님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항상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소속사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찬원은 지난 8일 경미한 사고로 인해 병원을 방문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찬원은 심각한 치료가 필요한 상황은 아니나 당장 스케줄을 소화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판단 하에 회복을 위해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 이하 이찬원 소속사 초록뱀이앤엠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초록뱀이앤엠입니다. 먼저 언제나 아티스트를 향해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찬원 님의 차후 스케줄 관련해서 말씀드립니다. 앞서 이찬원 님은 경미한 사고로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했으나, 이후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 관리와 회복에 집중해 현재 건강을 회복해가고 있습니다. 특히 찬스와 하루라도 빨리 소통하고자 하는 아티스트 본인의 의지를 존중하여, 오는 17일 JTBC 예능프로그램 '톡파원 25시' 녹화를 시
'톡파원25시'가 이색 투어를 예고하며 본방송 사수를 부르고 있다. 14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과테말라와 노르웨이에 이어 발트 3국의 숨은 보석 라트비아 랜선 여행이 시작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라트비아 톡파원이 라트비아의 수도이자 경제와 무역의 중심지인 리가로 떠난다. 구시가지에서는 러시아의 지배에서 벗어나 독립과 자유를 상징하는 자유 기념비를 소개하며 라트비아의 역사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유럽에서 규모가 큰 시장으로 손에 꼽히는 리가 중앙시장의 다양한 먹거리 중에서도 만두를 연상케 하는 펠 메니와 맥주 비주얼을 가진 저알코올 음료 크바스를 맛볼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과거 라트비아를 점령했던 소련의 KGB 본부 코너 하우스, 작은 시골 마을 시굴다도 찾아간다. 특히 톡파원이 시굴다에서 탑승한 케이블카가 이동하던 도중 갑작스럽게 운행을 멈춰 MC 이찬원을 비롯한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알고 보니 가우야 강의 43m 상공에서 번지점프를 할 수 있는 케이블카였던 것. 과연 톡파원은 번지점프에 성공할지 궁금해진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