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다섯번 읽었다고 밝혔다.오는 24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 짜릿한 액티비티와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7시간 동안 알차게 즐기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비주얼과 맛은 물론 SNS 업로드를 부르는 일본 디저트 투어로 시청자들을 안내한다.본격적인 랜선 여행에 앞서 이날 스튜디오에는 여행작가로 활동 중인 손미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낸다. 특히 손미나는 과거 아나운서 시절 후배였던 MC 전현무에 대한 남다른 기억과 더불어 "MC 전현무의 활동을 응원했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한다.미국 라스베이거스 랜선 여행에서는 가장 먼저 M사 초콜릿 브랜드 스토어를 방문한다. 미국 최초의 M사 스토어에는 벽면 가득 알록달록한 초콜릿이 가득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과 직접 지정한 문구를 새긴 세상에서 하나뿐인 특별한 초콜릿도 만들 수 있다고.또한 세계적인 셰프 고든 램지가 진행하는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Hell's Kitchen'을 콘셉트로 한 레스토랑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곳에서는 고든 램지를 비롯해 프로그램 우승자 출신의 요리를 맛볼 수 있어 기대감이 높아진다. 프리몬트 스트리트에서는 400m 스크린에서 진행되는 LED 조명 전구 쇼, 최대 시속 64km/h로 질주하며 풍경을 감상하는 집라인 체험이 재미를 안긴다.경유 맛집이라 불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랜선 여행에는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과 독일 톡파원의 컬래버레이션이 이루어진다. 두 사람은 독일 대표 문호 괴테의 생가도 방문할 예정이며 명작들이 탄생한 시인의 방이 소개되자 MC 이찬원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다섯
가수 이찬원이 매출 상승 원동력으로 광고계에서 대활약 중이다.평소 건강하고 바른 이미지의 대명사로 유명한 이찬원은 대중에게 꾸준한 신뢰를 주는 동시에 넓은 팬층도 보유하고 있어 브랜드 모델로서 광고 효과를 톡톡히 발휘하고 있다.이찬원은 그간 건강식품을 비롯해 피자, 치킨, 샴푸, 뷰티, 가전제품 등 여러 브랜드 모델로 활약, 매출 상승에 상당한 파급력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브랜드 호감도 상승에도 기여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친숙한 매력을 보여줬던 이찬원이기에 소비자들 역시 믿고 높은 관심도를 보였고, 그 결과 품절 대란에 이어 브랜드 내 역대급 매출을 기록하는 등 이찬원의 효과를 입증했다. 여기에 팬층이 넓은 만큼 다양한 타깃층 설정이 가능하다는 점 역시 러브콜 쇄도 이유 중 하나로 볼 수 있다.브랜드 제품의 매출 상승 외 이찬원의 광고 영상 역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뷰티부터 건강식품, 가전 등 각양각색 브랜드 맞춤형 광고를 선보이고 있는 이찬원은 모든 브랜드 콘셉트를 소화, 그중 건강지킴이로 활약 중인 브랜드에서 중독성 강한 CM송을 완성하며 인기 상승세에 한몫하고 있다.또한, 상대적으로 여성 모델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뷰티 업계 역시 이찬원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는 점에서 그의 인기와 네임 파워를 실감케 한다. 가요계는 물론 최근 새롭게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MC로도 발탁되며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이찬원이 광고계까지 장악하며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앞으로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이 트리플크라운치즈버거&샐러드로 우승을 차지, '5찬원'에 등극했다.2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치즈'를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 박수홍, 박솔미, 이찬원, 남보라가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우승은 이찬원의 트리플크라운치즈버거&샐러드가 차지했다. 이번 대결 우승 상품은 '편스토랑' 최초 버거&샐러드 세트로 출시된다.이찬원은 지난 방송에 이어 레전드 야구선수 홍성흔과 최준석을 위해 요리를 하고 또 했다. 한 끼 식사로 둘이 합쳐 무려 체중 7kg이 증량했음에도, 두 먹보 형님들의 먹성은 멈추지 않았다. 요리를 위한 주 재료들이 모두 소진된 상황에서도 이찬원은 냉동실에 있던 순대를 꺼내 즉석에서 매콤 고소한 순대볶음을 만들었다.이찬원은 항상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는 떡갈비와 번으로 버거도 만들었다. 냉장고에 떡갈비와 번이 구비돼 있다는 것도 놀라웠지만, 이찬원의 요리 실력이 더 놀라웠다. 이찬원은 직접 만든 치즈소스로 풍미를 끌어올렸다. 이찬원의 버거를 맛본 먹보 형님들은 "9회 말 2아웃에서 만루홈런을 친 느낌. 그랜드 슬램이다. 끝났다!"라며 극찬을 쏟아냈다.먹보 형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듯 이찬원의 트리플크라운치즈버거&샐러드는 메뉴평가단의 취향도 저격했다. 체다, 모차렐라, 직접 만든 치즈 소스까지 무려 3종의 치즈를 활용한 것이 신의 한 수였다. 매콤하면서도 육즙이 그대로 살아 있는 이찬원의 떡갈비도 호평을 모았다. 전문가 평가단은 "시중에 떡갈비를 활용한 샐러드는 없다. 치즈와 떡갈비가 정말 잘 어울린다&q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가수 이찬원의 이상형이 공개된다.21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과 야구계의 전설 홍성흔, 최준석 두 형님의 대환장 먹방쇼 2탄이 공개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한바탕 먹방을 펼친 후에도 여전히 허기짐을 호소하는 홍성흔, 최준석을 위해 즉석 냉털 요리에 돌입했다. 이찬원은 다급히 냉장고를 뒤져 치즈 순대볶음을 만들었다. 또 직접 만든 천연소화제 안동식혜도 대접했다. 덕분에 두 형님은 소화가 다 됐다며 다음 메뉴를 기대해 웃음을 줬다.두 형님은 이찬원의 센스 넘치는 대접에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평소 궁금했던 것들을 쏟아냈다. 그중에서도 '편스토랑' 식구들까지 귀를 쫑긋하게 한 것은 이찬원의 이상형. 이상형 질문에 이찬원은 "저는 외모를 떠나서"라고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이찬원은 "심성이 고운 분이면 좋겠고, 나랑 잘 맞았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어머니 아버지께서 금슬이 좋으신 걸 보며 평소에 중요하게 생각한 게 있다"며 이상형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이를 들은 홍성흔 역시 크게 공감했다고. 평소 이찬원과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MC 붐 역시 자신이 알고 있는 이찬원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극한다.이찬원은 청양고추를 넣고 만든 찬또표 떡갈비와 3가지 치즈가 듬뿍 들어간 트리플크라운 치즈버거와 트리플크라운 치즈 샐러드를 최종 메뉴로 내놓는다. 햄버거에 일가견이 있다는 야구선수 출신 홍성흔, 최준석 두 먹보 형님들은 물론 메뉴 평가단의 극찬까지 싹쓸이한 이찬원이 '편스토랑' 5승을 달
가수 이찬원이 홍성흔과 최준석을 위해 즉석 냉털 요리 퍼레이드를 펼친다.오는 21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주변 사람 챙기기 좋아하는 이찬원과 대한민국 레전드 야구선수 홍성흔, 최준석의 먹방 쇼 2탄이 공개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홍성흔과 최준석은 이찬원이 만들어준 음식들로 한바탕 먹방을 펼친 후 잠시 휴식에 돌입했다. 차돌박이 5kg, 채소 2kg, 밥 6인분, 칼국수, 만두죽, 통삼겹살구이 등 진공청소기 식사를 몰아친 후 첫 휴식이었다. 이때 두 사람 눈에 띈 것이 체중계였다. 체중계 위에 올라선 홍성흔은 자신의 몸무게를 확인하고 "이거 실화냐?"라며 경악했다. 무려 3kg가 늘었다는 것.최준석도 조심스레 체중계로 향했다. "이 체중계 몇 kg까지 나와?"라며 체중계를 먼저 걱정한 최준석 역시 자신의 몸무게를 보고 "아니다"라며 믿지 못했다. 무려 4kg이 늘어났기 때문. 두 사람 합쳐 하루 만에 7kg이나 증량한 셈. 이찬원은 "놀랍게도 두 분이 드신 음식 무게 그대로 몸무게로 불어났다"라며 신기해했다.하지만 두 형님의 먹성은 멈추지 않았다. 이에 당황한 이찬원은 서둘러 냉장고를 뒤졌고 즉석에서 냉털 요리들을 이어갔다. 심지어 이찬원은 냉동해 둔 수제 청양 떡갈비로 즉석에서 버거를 만들어 두 형님을 놀라게 했다. 그렇게 이찬원이 즉석에서 냉털 재료들을 조합해 만든 버거는 어마어마한 맛을 자랑했다. 특히 매콤 치즈 소스가 버거의 풍미를 업그레이드시키며 감탄을 자아냈다고.이찬원 표 떡갈비 치즈버거를 맛본 홍성흔과 최준석은 "이거다!", "9회 말 2아웃 만루 상황에서 만루 홈런을 친 느낌"이라고
가수 이찬원이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막내 MC로 합류해 센스와 예능감을 드러냈다. 이찬원은 지난 19일 방송된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막내 MC로 첫 출연했다. 이날 이찬원은 "너무 행복하다. 엄마랑 이모가 엄청 좋아하신다. 막중한 책임감으로 임하겠다. 열심히 해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이찬원은 본인이 MC가 된 후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미칠 효과에 대해 세 가지를 꼽았다. 이찬원은 "제가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옥문아'가 2023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며 시청률 상승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유일한 20대다. 확실히 프레쉬한 느낌을 드릴 수 있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또한 이찬원은 "제가 어떤 문제든 MZ 세대로서 접근 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저는 KBS 아들이다. KBS 고정 프로그램만 세 개다"라고 밝히면서 의욕을 활활 불태웠고, 정형돈은 "올해 대상이네"라며 감탄했다.이찬원은 앞서 '옥탑방의 문제아들' 게스트로 출연 당시 "MC를 하고 싶다. 저 자리에 제가 들어가도 괜찮지 않을까요?"라며 MC를 향한 욕심을 드러냈던 만큼, 열정 가득한 에너지로 활기를 더했다.특히 퀴즈에도 적극적으로 임한 이찬원은 MC의 필수요건인 매끄러운 진행 능력은 물론, 게스트 오윤아, 이소연에게 적재적소 질문을 건네는 등 ‘옥문아’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특급 활약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도 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가수 이찬원이 '톡파원 25시'에서 리액션을 대폭발시킨다.17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루마니아에 이어 덴마크 소도시의 매력과 프랑스 명품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이색 투어가 펼쳐진다.이날 덴마크 톡(TALK)파원은 바이킹 문화의 중심지 로스킬레를 찾아 바이킹의 역사를 알아본다. 그중에서도 덴마크 역대 왕가의 무덤이 있는 로스킬레 대성당에서는 전설적인 바이킹의 왕 헤럴드 블루투스 곰슨 벽화가 시선을 끈다 서로 다른 규격의 통신 장치를 하나로 통일하는 블루투스가 헤럴드 블루투스 곰슨에게서 유래 되었다고 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한다.또한 덴마크 톡파원은 현지인에게 사랑받는 휴양지 헬싱외르에서 셰익스피어의 비극 ‘햄릿’의 모티브가 된 크론보르 성으로 시청자를 안내한다. 성의 입구부터 시간의 흐름, 존재의 의미, 죽음 등 '햄릿'의 주제가 상징적으로 조각되어있고 내부 구조가 '햄릿'에 나오는 장면과 똑같아 흥미를 유발한다.MC 이찬원의 리액션이 폭발한 프랑스 명품 디저트 투어가 공개된다. 프랑스 톡파원이 안내한 D사 본점 카페에서는 D사를 상징하는 별 모양의 디저트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살려 보는 재미를 더한다. 이어 L사 카페에서는 식기류는 물론 커피와 케이크에서도 브랜드 로고를 찾아볼 수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KBS ‘불후의 명곡’ 이찬원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 곡인 ‘진또배기’를 황민호에 빼앗길 위기감을 느낀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02회는 ‘2023 봄날 - 김연자의 봄꽃 열차’ 특집으로 꾸며진다.황민호는 ‘진또배기’를 선곡, 김연자호 봄꽃 열차에 탑승한다. 황민호는 야무지고 재기발랄한 매력으로 ‘진또배기’를 부르며 관객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황민호의 무대에 MC 김준현은 “이찬원이 자칫하면 ‘진또배기’를 뺏길 수 있겠다”고 경고한다. 이를 들은 이찬원 역시 “사실 그런 생각을 했다. ’진또배기’를 내가 그만 부를 때가 왔다”고 동의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이찬원은 “’진또배기’는 제가 트로트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천 번은 부르지 않았을까 싶다”며 “그런데 황민호가 너무 잘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고.김준현은 황민호의 무대 매너를 칭찬하며 “노래도 노래인데 무대 매너가 최고다. 엄지 척이 아니라, 엄지를 찍고 오더라”며 미소 짓는다. 황민우는 동생 황민호의 무대 매너와 관련 “‘진또배기’ 연습할 때 이찬원 형 영상을 많이 참고했더라”고 덧붙여 설명한다.김연자는 안율의 가창력은 물론이고 외모를 칭찬해 이목을 끈다. 이찬원은 “안율을 처음 봤을 때 너무 잘 생겨서 너무 놀랐다”는 김연자의 말에 끄덕이며 “저 얼굴로 일주일만 살아봤으면 좋겠다”고 바랐다고.이후 토크석에서 황민호는 변사 개인기로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하고, 황민우는 남다른 김연자의 춤사위를 그대로 재연해 박수
‘신상출시 편스토랑’ 홍성흔과 최준석이 이찬원에게 의심의 촉을 발동했다.1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대한민국 레전드 야구선수 홍성흔과 최준석을 집으로 초대했다. 야구광으로 유명한 이찬원은 평소 좋아하는 야구 형님들을 위해 초대용량 손님맞이 한상차림을 준비했다. 야구 형님들은 이찬원의 마음에 화답하듯 역대급 먹방을 보여줬다.이날 이찬원의 집에는 커다란 덩치의 야구방망이를 든 두 남자가 찾아왔다. 대한민국 레전드 야구선수 홍성흔과 최준석이었다. 이찬원은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은 채 형님들을 맞이했다. 홍성흔은 어디서도 구할 수 없는 ‘한국 프로야구 40주년 레전드 40인 선수 기념 모자’를 이찬원에게 선물했다. 야구 마니아 이찬원에게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선물이었다.그렇게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형님들의 찬또 하우스 투어가 시작됐다. 가장 먼저 형님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싱글남 이찬원의 침실이었다. 침대 위에 베개가 2개 있었던 것. 홍성흔은 “왜 베개가 두 개야?”라며 “너 수상해”라고 의심의 촉을 발동했다. 당황한 이찬원은 “베개가 4개가 있다. 가끔씩 부모님이 오시니까 대비해 둔 것”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홍성흔과 최준석은 찬또 하우스의 나물방, 깨끗하게 정리된 냉장고를 보고 혀를 내두르며 감탄했다.이어 이찬원이 형님들을 위해 준비한 음식들이 차례대로 공개됐다. 웰컴드링크 수제 식혜를 시작으로 된장 샤부샤부 용 채소 2kg, 차돌박이 5kg 등. 대용량 채소 등장에 다소 예민해졌던 형님들은 33인분의 차돌박이가 등장하
가수 이찬원이 '불후의 명곡'에서 MC와 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한다.오는 15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602회는 '2023 봄날 - 김연자의 봄꽃열차'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번 특집에는 이찬원, 양지은, 정미애, 강예슬, 황민우&황민호, 안율 등이 '김연자의 봄꽃열차'에 승차해 함께 축제를 펼친다. 토크 대기실을 이끄는 MC 이찬원과 최근 아티스트 김연자 특집에서 김연자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나타낸 양지은이 출격한다. 특 설암으로 투병했던 정미애가 약 2년 3개월 만에 '불후의 명곡'을 찾는다.이들은 김연자의 명곡들을 비롯해 큰 사랑을 받은 트로트 명곡을 부르며 무대를 채운다. 봄꽃열차의 차장인 김연자는 자신의 히트곡 '10분 내로', '밤열차', '수은등', '진정인가요'와 윤승희 '제비처럼', 나훈아 '어매', 한명숙 '노란 셔츠의 사나이', 이해연 '단장의 미아리 고개'를 부른다.이찬원은 신곡 '풍등'과 김연자의 '영동 부르스'로 무대에서 인사를 건넨다. 혜은이 '감수광', 본인 노래 '나도 한 잔'을 부르는 양지은은 김연자와 백설희의 '봄날은 간다'로 듀엣 입맞춤 한다. 정미애는 정의송 '님이여', 김연자 '천하장사'와 신곡 '걱정 붙들어 매'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예슬은 주현미 '짝사랑', 금잔디 '오라버니'로 흥을 돋운다. 안율은 설운도 '사랑이 이런 건가요'를 선곡했고, 황민호는 이성우 '진또배기', 황민우는 김연자의 '블링블링'으로 끼를 뽐낸다. 세 사람은 진시몬의 '보약 같은 친구'로 합동무대를 펼친다. 차장 김연자와 후배들
가수 이찬원이 전현무에게 자신이 받은 유니폼을 선물했다.10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배우 명세빈과 함께 수도를 벗어나 근교로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네덜란드, 대만, 이탈리아를 파헤쳤다. 네덜란드 랜선 여행에서는 네덜란드의 전통적인 모습부터 현대적인 모습까지 모두 만날 수 있었다. 네덜란드 톡(TALK)파원이 네덜란드 북쪽에 위치한 오랜 전통의 풍차 마을 잔세스칸스와 실험적이고 현대적인 건축물로 가득한 도시 로테르담을 둘러봤기 때문. 네덜란드 톡파원은 로테르담에서 기둥 위에 기울어진 정육면체가 올라간 구조의 큐브 하우스, 거대한 말발굽 모양의 마켓 홀, 1664개의 거울이 건물 외벽을 감싼 형태의 데포 보이만스 판뵈닝언까지 다양한 건축물을 소개했다. 다음으로 대만 톡파원은 멋진 자연경관과 역사가 어우러진 대만 북해안 도시로 시청자들을 안내했다. 20세기 초반 활발하게 채광이 이루어졌던 금광촌 진과스는 폐광 이후 지금은 관광지로 탈바꿈했다고. 그중에서도 진과스만의 특별한 자연경관 황금 폭포는 폭포 위에 있었던 황동광에서 흘러나온 황동이 산화되며 황금색을 띠어 시선을 끌었다. 과거 진과스의 금광 구조와 당시 사진, 도구를 전시한 황금 박물관에는 순도 99.9%의 220kg 대형 금괴를 손으로 직접 만져볼 수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MC 이찬원이 격한 반가움을 드러낸 예류 지질 공원은 버섯 바위, 촛대 바위, 선녀 신발 바위, 용 머리 바위, 벌집 바위 등 다양한 생김새의 바위들이 보는 재미를 더했다.나폴리의 이탈리아 톡파원은 푸니쿨라를 타고 산텔모성에서 내려다본 나폴리 시내의 전경을 담아 탄성을 자아냈다. 이어 나폴리 중심 거리
‘신상출시 편스토랑’ 본업도 잘하는 이찬원의 모습이 공개된다.오는 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초동 57만 장을 돌파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이찬원의 생애 첫 번째 정규 앨범 탄생 과정이 공개된다. 그동안 ‘편스토랑’에서 보여준 요리 잘하고 착하고 귀여운 찬또셰프의 모습과는 또 다른, 진지하고 멋진 가수 이찬원의 모습이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주방에서 계속 노래를 흥얼거리며 요리한다. 마이크 대신 리모컨을 쥐고 불렀음에도 탁월한 이찬원의 노래 실력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그렇게 끝없이 노래 연습을 하며 정성 가득 3단 도시락을 완성한 이찬원은 어딘가로 향했다.잠시 후 이찬원의 모습이 포착된 곳은 녹음실. 알고 보니 이찬원의 정규 앨범 마지막 녹음이 있는 날이었던 것. 이찬원은 긴장된 모습으로 녹음부스 안으로 향했다. 밖에서는 프로듀서와 작곡가가 노래하는 이찬원의 모습을 지켜봤다. 이찬원은 노래를 이어가던 중 “잠시만요”를 외치며 녹음을 중단해 모두를 숨죽이게 했다.다시금 재정비에 들어간 이찬원은 흔들림 없이 노래를 이어갔다. 풍부한 감수성이 그대로 녹아든 음성이 감탄을 유발했다. VCR을 지켜보던 ‘편스토랑’ 평가단장 이연복 셰프는 “찬원이 요즘 연애하지? 연애 안 하면서 이런 감정이 나올 수 있나?”라고 감탄하며 의심의 촉을 발동했다.마지막 녹음을 마친 이찬원을 두고 작곡가, 프로듀서가 건넨 앨범 작업 소감은 이찬원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찬원에게 꼭 해주고 싶다며 작곡가, 프로
이찬원이 야구장에서 맥주 18L를 마신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예능 ‘톡파원 25시’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건축가 겸 여행작가 오기사와 함께 체코 카를로비 바리, 베트남 사파,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랜선 여행을 떠났다. 이날 체코 ‘톡(TALK)’파원은 카를로비 바리에서 온천 여행을 즐겼다. 마을 곳곳에서 나오는 온천수를 컵을 가지고 다니면서 마시는 게 포인트로 체코 ‘톡’파원은 카를 4세가 치료를 위해 방문했다고 알려진 트르지니 콜로나다의 카를 4세 온천수, 카를로비 바리에서 가장 오래된 믈린스키 온천수를 맛봤다.특히 카를로비 바리 최초의 비어 스파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체코 ‘톡’파원이 홉과 효모, 맥주가 들어간 비어 스파를 체험하는 가운데 MC 이찬원은 야구장에서 맥주 18L를 마신 일화를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게다가 비어 스파에 생맥주가 무제한 제공된다는 소식에 MC 김숙이 이찬원에게 “너 가야돼”라고 말하자 이찬원은 “그러니까 무제한이네”라며 관심을 보였다.다음으로 베트남에서는 북부에 위치한 고산지대 사파를 둘러봤다. 베트남 대표 소수민족 블랙흐몽족이 사는 깟깟 마을에 방문한 ‘톡’파원은 전통 의상을 입고 마을을 돌아보며 이들의 생활을 알아보고 멋진 자연경관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의 뷰를 전했다. 더불어 시내에서 20km 거리에 위치한 산꼭대기에 있는 숙소는 아름다운 반호 마을의 야경과 풍경이 힐링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미국에서는 아름다운 항구도시 샌프란시스코를 파헤쳤다. 미국 ‘톡’파원은 봄을 상징하는 아메리칸 튤립의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트로트 프린스’ 이찬원이 MC로 합류한다.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송은이, 김숙, 김종국, 정형돈, 민경훈과 게스트가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 개인 사정으로 하차하게 된 민경훈을 대신해 ‘트로트 프린스’ 이찬원이 새롭게 합류한다. KBS1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어린 시절부터 ‘트로트 신동’으로 활약하며 ‘트로트 외길 인생’을 걸어온 이찬원은 2020년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이후 흥이 넘치는 무대로 '찬또배기'라는 별명을 얻으며 ‘트로트 대세’로 거듭났다. 이어 장르를 가리지 않고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예능인, MC로서 능력을 뽐내고 있다.특히 다수의 예능에서 학생회장 출신다운 똑 소리 나는 ‘똑쟁이’ 면모와 더불어 남녀노소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간 비타민’ 매력을 선사해온 그가 새롭게 합류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KBS의 아들‘다운 탁월한 예능감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은다. 또한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유일한 20대인 최연소 막내 멤버로 합류해 MC 송은이, 김숙, 김종국, 정형돈과의 색다른 케미 또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옥탑방의 문제아들‘의 막내 멤버로 엉뚱하면서도 기발한 입담으로 독특한 매력을 자랑해온 민경훈은 개인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이찬원과 함께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는 19일 오후 8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슈퍼주니어 은혁의 어머니가 이찬원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지난 3월 3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의 집을 방문한 슈퍼주니어 은혁과 그의 어머니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은혁은 어머니와 함께 이찬원의 집을 방문했다. 이찬원이 식사하러 오라고 초대했기 때문. 은혁의 어머니는 "찬원 씨 집에 오게 돼서 고마운데 또 미안해요"라고 했다.은혁은 "'스타킹'에 나왔을 때부터 무조건 될"이라고 말했다. 은혁의 어머니는 "찬원 씨가 너무 예뻐. 순수한 얼굴에 착함이 써 있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은혁은 "내가 항상 이야기하지 않았나. 이찬원 찐팬이라고"라고 말했다. 이어 "너의 모든 정보를 거의 다 꿰고 있어"라고 덧붙였다. 은혁의 어머니는 이찬원의 생년월일부터 고향, 가족 관계 등을 줄줄 말했다.또한 은혁의 어머니는 이찬원에게 "고마워요. 나에게 행복을 줘서. 오래도록 노래 잘 해줘요"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반면 은혁은 "말을 못 하겠네"라면서 이찬원과 어머니를 바라봤다.은혁은 "찬원이 팬인 지인들 많지?"라고 물었다. 은혁의 어머니는 "찬원 씨 집에 왔다고 하면 기절하겠네"라고 답했다. 은혁의 어머니는 팬인 지인들과 영상 통화 연결에 나섰다.은혁은 영상 통화 중인 어머니와 이찬원의 옆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은혁은 인사를 하려고 기다렸지만, 인사를 하지 못하기도. 은혁은 "엄마 나도 인사 해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혁의 어머니는 "미안해요"라고 사과했다.이찬원은 은혁과 그의 어머니에게 음식을 대접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