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이 역대급 인원의 손님 대접에 도전한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친구를 위해 정성 가득 밥상을 준비하는 이찬원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사람들을 초대하고 요리해서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기 좋아하는 이찬원이지만 이날만큼은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찬원은 혼밥 요리를 위해 냉장고를 살폈다. 평소 늘 꽉꽉 들어차 있던 냉장고가 많이 비어 있는 상태. 이찬원은 있는 재료 중 양지고기를 꺼내 중독적인 맛의 불닭장조림을 만들었다. 그렇게 완성된 장조림이 상상초월의 맛을 자랑하자 이찬원은 그룹 더보이즈 리더 상연에게 메시지를 보내 밥을 먹으러 오라고 초대했다. 이찬원과 상연은 동갑내기 절친이라고 한다. 이찬원은 상연이 오기로 하자 평소 상연이 좋아하는 면요리를 만들어 주겠다며 직접 수타면 뽑기에 도전했다. 그렇게 이찬원이 2인분의 수타면 반죽을 완성할 즈음 초인종이 울렸다. 반가움에 현관으로 나간 이찬원은 깜짝 놀랐다. 상연 외에도 더보이즈 멤버 4인이 함께 온 것. 장정 5명이 우르르 들어오자 이찬원의 눈은 토끼눈이 돼 웃음을 줬다. 평소보다 식재료가 없는 상황에서 장정 5명을 어떻게 먹일 것인가 이찬원의 고민이 시작된 가운데 이찬원에게 있는 것은 장조림, 조금의 밥, 2인분의 수타면뿐. 그럼에도 이찬원은 풀코스로 장정 5명의 배를 든든하게 채웠다고. 더보이즈 멤버들은 "오랜만에 집밥 먹는다", "너무 맛있다"라며 폭풍흡입했다. 동갑내기 절친 이찬원과 상연의 뭉클한 미담도 공개됐다. 상연은 "내가 방송 때문에 작년 어버이날을 챙길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때 찬원이가 어머니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이 ‘새삥’ 댄스 커버에 도전한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트롯 왕자 이찬원의 유쾌한 하루가 공개된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요리하며 주변 사람까지 다정하게 챙기는 부지런쟁이 이찬원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밥 한 번 먹자”라고 구수한 트롯 한 소절을 부르며 주방으로 향했다. 오랜만에 집에서 요리를 해먹는 날이라 잔뜩 신난 이찬원이 어떤 메뉴로 식사를 할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이찬원은 냉장고에 있던 양지고기를 꺼내 즉석에서 장조림을 만들었다. 그러나 일반적인 장조림과는 달랐다. 이찬원은 장조림에 매운 불닭 소스를 더해 불닭장조림을 만들었다. 고기가 익어가는 동안 이찬원은 잠시 음악을 틀었다. 늘 듣던 트롯 곡이 아닌 지코의 ‘새삥’이었다. ‘새삥’은 강렬하고 세련된 안무로 사랑받은 힙합 베이스의 곡. 이찬원은 ‘새삥’에 맞춰 그루브를 타더니 지코의 안무를 따라 추기 시작했다. 트롯 왕자 이찬원의 갑작스러운 댄스에 VCR을 지켜보던 ‘편스토랑’ 식구들은 웃음을 빵 터뜨렸다. 그러나 가장 크게 웃으며 민망해한 건 자신의 댄스를 직접 본 이찬원. 하지만 VCR 속 이찬원의 댄스 열정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이찬원은 MZ세대를 사로잡은 청량 걸그룹 뉴진스의 ‘Hype boy(하입보이)’ 댄스까지 이어갔다. 특히 표정만큼은 사뭇 진지한 이찬원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귀엽다”를 연발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톡파원 25시’가 여행과 집,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게스트 추천 여행지’ 특집으로 스페인 포르멘테라, 프랑스 카르카손 랜선 여행을 떠났다. 또한 ‘세계의 집 투어’ 제 4탄을 통해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덴마크의 집과 문화를 알아보며 골라보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스페인 ‘톡(TALK)’파원은 게스트로 출연했던 손미나가 추천한 포르멘테라섬으로 시청자들을 안내했다. 포르멘테라섬의 대표 해변인 이예테스 해변은 에메랄드빛의 지중해와 새하얀 백사장이 만나 환상적인 모습을 자랑했다. 또한 해발 100m 수직 절벽 위에 서 있는 칼 데 바르바리아 등대 옆 코바 포라다다 동굴 바다 뷰에 MC 김숙은 “물멍 때리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감탄했다. 또한 마요르카섬에서는 가우디의 흔적을 볼 수 있는 팔마 산타 마리아 대성당, 수천 개의 종유석과 석순 그리고 세계 최대 규모의 지하 해수호 마르텔 호수가 있는 드라크 동굴까지 발레아레스 제도 섬 투어로 유럽의 최고 휴양지를 둘러보며 힐링을 선물했다. 다음으로는 임승휘 교수의 프랑스 속 최애 여행지이자 MC 전현무도 우연히 다녀온 카르카손으로 향했다. 프랑스 ‘톡’파원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중세도시 카르카손에서 이곳의 최대 요충지 시테성부터 시작해 미디 운하까지 찾아가며 카르카손의 매력을 전했다. 미디 운하의 하이라이트는 수문으로 경사진 곳을 오르기 위해 6개의 계단 형식으로 만들어져 흥미를 자극했다. 프랑스 ‘톡’파원이 탄 보트가 진입하자 뒷문이 닫히고 틈새로 물이 쏟아지며 물의 높이가 수평이 되면 다음 칸으로 이동하는 신기한 광경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MC 이
MC 이찬원이 애정하는 세계의 집 투어를 떠난다. 3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각 나라의 집값을 알아보는 세계의 집 투어 제 4탄과 게스트 추천 여행지 스페인 포르멘테라, 프랑스 카르카손 랜선 여행을 선보인다. 이날 '톡파원 세계 탐구생활' 코너에서는 세계의 집 투어 4탄이 진행된다. MC 이찬원은 "내가 좋아하는 아이템"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낸다고. 첫 번째로 남아프리카공화국 톡(TALK)파원이 거주하고 있는 케이프타운의 신혼집이 공개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남아프리카공화국 집의 특이한 점으로 프리페이드 방식이 소개된다. 집에서 사용하는 전기와 물, 가스를 마트에서 구입해 충전하는 방식으로 한국과는 다른 이색적인 모습이 관심을 모은다. 더불어 치안을 대비해 아파트 주거시설에 전기 펜스가 설치되어 있어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어 남아프리카공화국 톡파원은 요하네스버그에 있는 시부모님 집도 방문한다. 약 109평 크기의 고급 주택으로 가족들과 함께 바비큐를 구워 먹는 브라이 구역이 눈길을 끈다. 브라이 구역에서 화기애애한 식사 시간을 보내던 중 갑작스럽게 정전이 되는 돌발 상황이 벌어지지만 현지에서는 흔한 풍경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 톡파원은 자연스럽게 발전기를 돌리는 모습을 담는다. 다음으로 북유럽 인테리어의 정석으로 손꼽히는 덴마크의 집을 파헤친다. 덴마크 톡파원이 거주하는 집 투어에 앞서 원하는 집에 대기를 건 후 본인 차례가 되면 저렴하게 입주할 수 있는 공공 임대 주택 제도를 알아본다. 덴마크 톡파원의 집도 남편이 10년을 대기해 이사온 곳으로 놀라움을 안긴다. 더불어 덴마크 톡파원의 집 내부를 구경하던 중
‘전참시’가 이영자의 ‘송실짱 데뷔 프로젝트’를 위해 고군분투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54회에서는 이영자와 데뷔 초읽기에 들어간 송 실장, 이찬원의 유쾌한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송실짱 데뷔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고자 특별한 푸드 매니지먼트에 나섰다. 이영자는 평소 치즈를 좋아한다는 이찬원을 위해 송실장과 함께 치즈 가게로 향했다. 선물을 구매한 뒤 두 사람은 치즈 케이크를 맛보며 즐거워했지만, 기쁨도 잠시 송 실장은 이유 모를 이찬원의 호출에 불안한 자신의 심정을 이영자에게 털어놔 시선을 모았다. 이영자와 송 실장은 긴장감을 가득 안은 채 이찬원을 만나러 갔다. 걱정 가득한 송 실장과는 달리 이영자와 이찬원은 메뉴 주문을 하는데 흠뻑 빠져 웃음을 유발하기도. 이어 송실장은 말없이 먹기만 하던 이찬원에게 치즈를 선물해 그를 웃게 만들었고 송실짱의 데뷔 첫 타이틀 곡이 나왔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이영자는 희소식에 연신 “밥 떠”라며 푸드 매니지먼트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고 송 실장은 이찬원이 직접 가이드까지 했다는 말에 폭풍 감동했다. 대망의 타이틀곡이 공개되는 순간, 송 실장은 두 손을 간절하게 모으고 이영자는 두 눈을 감으며 음악을 감상했다. 두 사람은 착착 감기는 이찬원 표 트로트에 흠뻑 취해 200% 만족해했고 참견인들 또한 노래에 감탄하며 박수갈채를 보냈다. 자리를 옮겨 또 한 번 노래를 감상한 송 실장과 이영자는 가사에 감정을 이입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특히 송 실장은 눈물을 쏟으며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고 여기에 이영자 또한 자신의 지난날들
MC 이찬원의 시선을 사로잡은 아이슬란드 랜선 여행이 공개된다. 26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신기한 나라 특집으로 동유럽의 스위스 조지아부터 드넓은 초원의 나라 몽골, 생명의 땅 아이슬란드까지 색다른 랜선 여행기가 그려진다. 아이슬란드는 화산과 빙하가 공존하는 신비한 나라로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레이캬비크에 도착한 아이슬란드 톡(TALK)파원은 세계 10대 아름다운 교회 중 하나로 손꼽히는 할그림스키르캬 교회를 소개한다. 마치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외관에 MC 이찬원의 감탄사는 끊임없이 터져 나온다고. 블루 마운틴 산맥에서는 트리누카이우르의 화산으로 들어가는 이색 투어가 진행된다. 이 화산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진입 가능한 마그마 챔버로, 화산 분화구를 통해 아래로 내려가자 다른 행성에 온 것 같은 공간이 시선을 끈다. 아름다운 대자연 앞에서 게스트 문종업은 "이런 곳에는 도시락을 챙겨가나요?"라며 4차원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세계 최대의 노천 온천이자 세계 3대 온천으로 손꼽히는 한 온천은 물감을 탄 듯 아름다운 푸른빛으로 탄성을 자아낸다. 온천에서 맥주를 마시며 갈증을 해소하는 모습에 이찬원은 눈을 떼지 못한다고. 허기를 달래기 위해 아이슬란드 전통 식당에 들른 톡파원은 아이슬란드의 홍어 하칼은 물론, 충격적인 비주얼의 양 머리 고기 먹방까지 선보인다.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투명한 돔 형태의 숙소는 백야로 인해 한밤에도 해가 지지 않는 독특한 풍경을 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아이슬란드 톡파원은 남부의 주요 자연 명소들을 돌아보는 골든 서클 투어에 참여, 북아메리카와 유라시아 두 대륙판이 만나는 아르만나가우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이 밥도둑 오이 반찬들을 선보인다. 6월 2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 류수영, 차예련의 요리 일상이 공개된다. 그중 2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이찬원은 제철을 맞아 더욱 맛있는 식재료 오이로 맛깔스러운 반찬들을 뚝딱뚝딱 만든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오이소박이를 정말 좋아한다”라며 “너무 좋아해서 고등학생 시절부터 만들어 먹던 반찬이다”라고 말했다. 이찬원의 말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어떻게 고등학생이 오이소박이를 만들 생각을 했지?”라며 혀를 내둘렀다고. 이찬원은 애착대야를 꺼내 망설임 없이 오이 소박이를 만들기 시작했다. 손이 많이 가는 오이 손질은 물론 매콤하고 감칠맛 넘치는 오이소박이 소까지 만들었다. 특히 평소 찹쌀풀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찹쌀풀 없이도 오이소박이를 만들 수 있는 초간단 꿀팁까지 공개했다. 이연복 셰프도 “진짜 좋은 팁”이라고 감탄한 이찬원의 꿀팁은 무엇일까. 그렇게 오이소박이를 완성한 후에도 소가 남자 이찬원은 특별히 양파소박이를 만들었다. 순식간에 오이소박이와 양파소박이가 완성된 것. VCR을 지켜보던 류수영은 “이 두 개면 고기 먹을 때 기가 막히겠다”며 감탄했다. 어떤 반찬이든 맛있게 만드는 ‘반찬원’ 이찬원의 요리 실력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오이소박이, 양파소박이 외에도 보기만 해도 군침이 폭발하는 꿀맛 여름 별미 메뉴들을 선보인다. 이찬원이 고등학생 시절부터 만들었다는 오이소박이를 시작으로 “진짜 맛있겠다”라
가수 이찬원이 '피크타임'에 출연한 문종업을 반긴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신기한 나라 특집으로 조지아, 몽골, 아이슬란드 랜선 여행을 떠나 꿀잼을 유발한다. 스튜디오에는 인기 역주행 중인 가수 문종업과 역사 개그맨 썬킴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찬원은 문종업이 출연했던 '피크타임' 애청자라고 밝히며 문종업의 출연을 반가워한다. 또 MC 전현무와 문종업의 숨겨진(?) 인연이 밝혀져 현장에 큰 웃음을 안겼다고. 신기한 나라 특집의 첫 번째 나라로 동유럽의 스위스 조지아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조지아 톡파원은 때 묻지 않은 자연과 유적지가 가득한 수도 트빌리시에서 황금색 돔으로 장식된 성 삼위일체 대성당을 소개한다. 이 성당은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정교회 국가 중 하나인 조지아에서 상징적인 역할을 하는 곳으로 어마어마한 규모만큼이나 웅장한 자태를 자랑한다. 이후 재활용을 통해 건설된 이색 시계탑에서 인형극을 관람하는 등 거리 구경에 나선 톡파원은 견과류에 과일즙을 발라 굳힌 조지아의 국민 간식 추르츠헬라 먹방을 선보이는가 하면 트빌리시의 상징 나리칼라 요새에서 아름다운 도시 야경을 담아 익숙하고도 낯선 나라 조지아에서의 힐링 타임을 선사한다. 다음으로 세계 최대 제국을 건설한 칭기즈 칸의 나라 몽골 랜선 여행이 이어진다. 몽골 톡파원은 독립 영웅 수흐바타르가 중국으로부터 몽골의 독립을 선언한 역사적인 장소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여행을 시작한다. 몽골의 수도이자 중심지인 울란바토르는 현대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끌어당기며 한류의 영향으로 시내 곳곳에 한국 기업이 있어 친근감이 느껴진다고.
6월에도 가수 이찬원의 ‘열일’이 이어지고 있다. 이찬원은 지난 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첫 우승을 거머쥐며 6월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불후의 명곡’ MC로 활약 중인 이찬원은 오랜만에 무대에 올라 진심 가득한 목소리를 들려줬고, 현장은 물론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첫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게 됐다. MC에서 가수로, 이찬원의 본업천재 면모는 ‘불후의 명곡’ 외 다양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이찬원은 ‘MG 희망나눔 제주음악회’를 비롯해 ‘제39회 단양 소백산 철쭉제 개막 콘서트’, ‘강원도민체육대회 개회식’, ‘송도 월드푸드 페스티벌’, ‘울산 MG 음악회’,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 ‘롯데면세점 패밀리 콘서트’ 등 전국 곳곳 행사에 출격, 무대마다 깊은 여운을 남겼다. 그중 이찬원은 지난 17일 대구시 송해공원 기세축구장에서 진행된 ‘MBC 가요베스트 특집 송해음악회’(이하 ‘송해음악회’) 녹화를 통해 다시 한번 진한 감동을 안겼다. 故송해 1주기를 추모하며 생전에 고인과 특별한 인연을 맺은 가수들이 출연한 ‘송해음악회’에서 이찬원은 본인이 빠지면 안 되는 이유를 언급하며 엔딩을 장식, 무대를 찬란하게 빛냈다. 이찬원은 능숙한 무대 매너와 함께 관객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심어줬고, ‘가수 이찬원’을 포함해 화려한 입담으로 ‘MC 이찬원’의 모습도 보였다. 특히 초등학생 때부터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이 된 후에도 KBS1 ‘전국노래자랑’에 참가해 송해와 끈끈한 인연을 맺었던 이찬원은 이번 ‘송해음악회’에서 대중의 마음을 울리는 가수임을 입증하는 동시에 진정한 무대 맛집의 면모를 보여줬다. 가수라는 꿈을 위해 출
가수 이찬원이 자기 집에도 바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고 밝힌다. 19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뜨거운 반응을 얻은 '세계의 집 투어' 제3탄이 공개된다. 이번에는 미국 LA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집들을 둘러볼 예정. 미국 톡(TALK)파원은 로스앤젤레스의 대표 휴양도시로 손꼽히는 말리부에서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페퍼다인대학교 기숙사로 안내한다. 기숙사는 방 2개에 거실 1개, 화장실 1개를 가진 총 20평 정도의 크기로 룸메이트 4명과 함께 지내고 있는 현실 기숙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어 해변을 따라서 늘어선 말리부의 고급 별장은 3층 단독 주택에 레추자 비치를 바라보는 비현실적인 풍경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뿐만 아니라 호텔을 연상케 하는 고급스러운 내부, 거실 한편에 자리한 바(bar)부터 경치가 탁 트인 스파까지 공개돼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MC 이찬원은 자기 집에도 바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고 부러움을 드러낸다고. 다음으로 아랍에미리트에서도 톡파원의 집이 공개된다. 아랍에미리트 ‘톡’파원의 집은 정부에서 조성한 주상 복합지구로 크릭 건너편에서 두바이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크릭 하버에 있다. 또한 집을 둘러보던 중 두바이의 특이한 옵션으로 집주인이 세입자의 냉방비를 부담, 세입자는 냉방을 무제한을 이용할 수 있는 칠러 프리(Chiller Free)를 소개해 놀라움을 안긴다. 두바이의 부촌 지역 알바라리의 고급 빌라 모습도 전한다. 그중에서도 이 지역에서 가장 저렴한 빌라가 소개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가장 저렴한 빌라이지만 크기는 약 337평으로 드라마 세트장이 연상되는 실내 장식과 탁 트인 넓은 거실 공간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배우 박하선이 꼭 한번 만나고 싶은 사람으로 이찬원을 꼽았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이색 액티비티 편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랜선 여행이 시작된다.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과 반전 매력의 배우 박하선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이날 박하선은 '톡파원 25시'의 애청자임을 밝히며 출연진과 숨겨진 인연을 전한다. 또 꼭 한번 만나보고 싶었던 사람으로 MC 이찬원을 꼽아 훈훈함을 더한다고 해 박하선의 재치 있는 활약이 기대된다.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도시 샌프란시스코의 액티비티를 알아본다. 미국 톡(TALK)파원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구장으로 꼽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홈구장 오라클 파크를 소개하자 자타공인 야구 찐팬 이찬원은 감탄사를 외친다. 바다와 맞닿아 있는 구장은 바다로 빠진 홈런 볼 스플래시 히트를 건지기 위해 팬들이 카약을 타고 대기하는 특별한 문화가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구장 바닥에는 선발 투수로 등판해 상대 팀에게 홈런을 내준 김병현 선수의 이름이 박제되어 있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샌프란시스코의 명문 골프장에서 열리는 유일한 여자 골프 국가대항전 현장과 산타크루즈 해변에 있는 놀이공원 풍경도 펼쳐진다. 무엇보다 산타크루즈 해변 놀이공원의 회전목마에는 피에로의 입에 골드 링을 던져 넣는 미니 게임이 숨겨져 있어 재미를 배가시킨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액티비티는 남다른 스케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랍에미리트 톡파원은 건설에만 무려 1조 원이 든 사막 위의 인공 스키장에서 다양한 겨울 액티비
가수 이찬원이 본업 천재의 면모를 보이며 '불후의 명곡' 첫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찬원은 3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다섯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올라 최종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불후의 명곡'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는 이찬원은 이날 아티스트 진성 편으로 펼쳐지자 본업으로 돌아와 경연자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방송 시작부터 이찬원은 "내가 진성 선배님의 원픽인 애제자"라고 주장하면서 경연자로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찬원은 함께 출연한 경연자들의 무대가 이어질수록 처음의 다짐과는 달리 말이 많아지면서 유난히 긴장한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기다리던 이찬원은 다섯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오르게 됐다. 지난해 10월 절친 황윤성과 함께 무대에 올랐지만, 무승에 그쳤던 이찬원은 "어머니와의 연이 너무 각별하다. 트로피를 꼭 전달해 드리고 싶다"라며 진성의 '울 엄마를 선곡했다. 특히 이찬원은 우승에 대한 욕심을 끊임없이 내비쳤는데 "'미스터트롯' 당시 '이런 친구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라고 선배님이 기회를 주셨다. 이후 가까이서 노래를 부르는 게 처음"이라며 진성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우승 트로피를 꼭 차지하겠다고 다짐했다. 무대에 오른 이찬원은 두 눈을 꼭 감고 첫 가사부터 한 글자, 한음에 진심을 꾹꾹 가득 담아 불러 현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후 분위기는 반전이 됐고, 빨라진 리듬에서도 이찬원은 트로트의 구성진 가락을 살리면서도 객석으로 뛰어 들어가 무대를 함께 즐겼다. 이찬원의 무대를 지켜본 가수들 또한 모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진성
가수 이찬원이 '불후의 명곡'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609회는 전국 6.8%, 수도권 6.3%를 기록했다. 토요일 시간 통합 시청률 1위에 올랐으며, 이는 동 시간 통합 24주 연속 1위다. 이날 방송은 아티스트 진성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황민우&황민호, 김수찬, 전유진, 정미애, 이찬원, 양지은이 출연해 진성의 노래를 자신만의 색깔로 다시 불렀다. 경연 시작 전에 진성이 무대에 올라 '못난 놈', '태클을 걸지 마'를 잇달아 선보이며 흥을 돋웠다. 첫 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황민우&황민호였다. 이들 형제는 진성의 '님의 등불'을 선곡, "오늘은 춤 없이 진지하게 간다"라고 밝혔다. 경연자로서 '불후의 명곡' 첫 출연인 황민우&황민호는 엄청난 가창력과 무대 집중력으로 모두의 이목을 끌어당겼다. 무대를 본 양지은은 "체구가 작은데 장악을 잘하는 거 같다. 몸짓도 크다"라며 놀랐다. 진성은 이들 형제에 남다른 애정을 전하며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라고 덕담했다. 김수찬이 두 번째 무대로 호명됐다. 김수찬은 '동전 인생'을 선곡했다며 '진정성'을 내세웠다. 군 전역 후 첫 '불후의 명곡' 출연인 김수찬은 특유의 댄스 없이 곡의 무드에 맞춰 갈고닦은 가창력을 발산했다. 김수찬은 특유의 웃음기를 빼고 진지하게 곡의 감성을 소화했다. 이찬원은 "김수찬이 두 다리를 땅에 고정하고 부르는 걸 처음 봤다. 긴장감과 몰입도가 있어 울컥했다"라고 했다. 정미애는 "저도 진짜 집중하고 들었는데 진심으로 부르는 게 느껴졌다"라고 했다. 진성은 "김수찬은 얼굴만 보면 일단 엔도르핀이 돈다"라며 칭찬했다. 황민우&황민호 형제가 김수찬과 대
KBS ‘불후의 명곡’ 이찬원이 무승에 대한 설움을 토로하며 우승 트로피를 향한 강렬한 열망을 폭발시킨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09회는 ‘아티스트 진성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정미애, 이찬원, 양지은, 김수찬, 전유진, 황민우·황민호 형제가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본업인 가수로 돌아와 경연자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MC 이찬원은 “저는 오늘 트로피 따러 갈 거다. 노리고 있다. 오늘 반드시 트로피를 탈 것이다”라며 시작부터 강력한 열망을 드러낸다. 그는 지난해 10월 ‘더 프렌즈 특집’에서 절친 황윤성과 함께 무대에 올랐지만, 무승에 그치며 쓰라린 마음을 감출 길 없었다고 한다. 이찬원은 “너무 억울한 게 그 친구는 떨어지고 군대 갔다. 고통은 남아 있는 나의 몫이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우승 트로피를 어머니께 바치고 싶다는 이찬원은 진성의 ‘울 엄마’를 경연곡으로 골랐다. 그는 “내가 가장 몰입해서, 주인공이 되어서 부를 수 있는 노래라고 생각했다”고 말한다. 이어 “어머니와 연이 너무나 각별하다. 이 노래로 우승하고 트로피를 타게 되면 꼭 어머니께 전하고 싶다”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 우승에 대한 강렬한 열망을 나타낸 만큼 이찬원은 반칙도 불사하겠다는 각오로 세 가지 ‘반칙 포인트’를 소개한다. 그는 “반칙을 미안해하지 않겠다. 이 무대에 최선을 다하면 되니까”라며 “나는 반칙을 할 것이다. 우승 트로피 꼭 받아야 된다”고 또 한 번 목소리를 높인다고. 특히 그는 ‘진또배기’ 때 입었던 팬티를 입고 왔다고 고백하며 반칙의 끝판왕을 보여줬다고 한다. 이찬원은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자신에 대한 진성의 평가를 언급하며 “선
가수 이찬원이 트롯테이너 이름값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찬원은 현재 '불후의 명곡', '도원차트', '톡파원 25시', '신상출시 편스토랑',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 방송을 비롯해 각종 브랜드 광고 모델, 축제 등을 섭렵하고 있다. 그는 매달 브랜드평판에서 상위권 장기 집권으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2023년 1월부터 브랜드평판에서 꾸준한 존재감을 내비쳤던 이찬원. 그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5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에서 2위를 기록, 다시 한번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이찬원은 가수 브랜드평판 11위,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4위, 스타 브랜드평판 23위 등 각종 랭킹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의 호감도가 상당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하고 있다. 특히 이런 이찬원의 파워는 실제 그가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브랜드 제품의 매출 및 호감도 상승에 기여하는가 하면, 더 나아가 선한 팬덤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찬원은 그간 야구 해설 재능 기부, 선한 스타 가왕전 상금 전액 기부,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인 건강기능식품 기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 큰 파급력을 남기고 있다. 이찬원의 행보에 팬들 역시 선행에 동참, 사회취약계층 스포츠 활동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거나 '편스토랑' 우승 상품, 연탄 등 각종 생필품 기부를 통해 이찬원의 이름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매달 브랜드평판 상위권을 차지할 만큼 큰 영향력을 지닌 이찬원이 자기 영향력을 선행을 통해 제대로 활용하며 팬들 역시 이런 선한 영향력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다음 행보 역시 기대가 된다. 이찬원은 현재 전국투어 'ONE DAY'를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