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다른 일정으로 불참하게 된 이찬원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제가 정말 감사하게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다 우리 팬분들이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팬 여러분,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말 전하고 싶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더 열심히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라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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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4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위상과 창작 의욕을 높이고, 대중문화 예술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정부 포상 시상식이다.
이찬원은 문체부 장관 표창 수상에 앞서 최근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첫 정규앨범 ‘ONE’(원)의 타이틀곡 ‘풍등’으로 베스트 뮤직 봄 부문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톡파원 25시’, ‘불후의 명곡’,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 방송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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