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등’(Choir Ver.)은 연인 간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풍등’이라는 소재를 통해 드라마틱하게 표현한 곡이다. 이찬원의 성숙한 감정 표현과 섬세한 보컬이 오케스트라 연주, 그리고 합창단의 화음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원곡과는 또 다른 깊이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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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를 통해 이찬원은 “편곡된 버전의 ‘풍등’을 부르면서 많이 울컥했다. 가사들이 제 심금을 울리기도 했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주 장르가 트로트라서 콰이어 합창단이랑 합을 맞춰볼 기회가 많지 않다. 이렇게 합을 맞춰 너무 좋다. 팬분들이 기대하고 계신 만큼 많이 좋아해 주실 것 같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지난 10월 ‘더팩트 뮤직 어워즈’ 당시 이찬원은 오케스트라 그리고 합창단과 ‘풍등’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본연의 보컬 실력을 입증하며 여운을 남겼던 만큼, 이번 ‘풍등’(Choir Ver.)은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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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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