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 이찬원은 유회승에 대해 '깨지지 않는 타이틀의 보유자'라며 "'불후의 명곡' 마지막 슈퍼 루키가 유회승이다. 많은 분이 노리고 있는데 유회승 이후로 공식적으론 없다"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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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허용별의 임한별은 "그럼 수익이 엄청나겠다"라고 부러움 섞인 눈빛을 보낸다. 이찬원은 'KBS의 자산이 됐다'며 슈퍼 루키 유회승이 '불후의 명곡' 공식 효자라는 사실을 인증한다고.
어깨가 한껏 올라간 유회승에 임한별은 "저희 중 두 명 고르시면 옆에 가서 노래하겠다"라며 너스레를 떤다. 허각은 "용별이 갖다가 쓰세요"라고 말해 토크 대기실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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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레전드 리메이크 특집'은 세대가 바뀌고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대중의 사랑을 받는 레전드 리메이크 명곡을 재탄생 시킨다. 특히 원곡을 리메이크해 큰 사랑을 받은 곡을 다시 해석해 부르는 기획인 만큼 원곡과 리메이크곡 두 버전을 모두 고려해 무대를 꾸며야 한다. 하나의 명곡이 편곡과 변주를 통해 또 어떤 빛깔을 낼지 지켜보는 것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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