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톡파원 GO' 코너에서는 시드니에서 할 수 있는 스포츠를 추천해달라는 신청자의 의뢰에 따라 호주 톡파원이 시드니로 떠난다. 이에 톡파원은 여러 가지 해양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는 맨리 비치에서 패들보드 위에서 요가를 하는 'SUP 요가'에 도전한다. 'SUP 요가'의 고난도 동작을 본 이찬원은 "땅바닥에서 하라고 해도 못 하겠다"라며 놀라움을 표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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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탈리아 발레다오스타주로 향한 이탈리아 톡파원은 2천 년의 역사를 가진 로마 극장과 알프스산맥으로 가는 길에 있는 아오스타의 바드 요새도 방문한다. 특히 바드 요새에서 알프스산맥과 바드 마을이 모두 보이는 절경에 김광규는 수준급 영어 회화 실력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알프스산맥의 황홀한 설경을 자랑하는 몬테 비안코에서는 해발 4,810m 정상에 위치한 개방형 전망대로 가 몬테 비안코 봉우리를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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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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