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MC 김숙은 "셰프들의 모자에 따라 신분을 나타내는 거냐"라고 묻자 신종철 보스는 "그렇다. 총 주방장 32cm, 팀장, 과장급이 26cm, 일반 사원은 23cm 정도다"고 답했다. 전현무가 "더 높은 분도 있냐"고 물었꼬, 신종철 셰프는 "제가 가장 높다"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이에 엄지인 아나운서가 "그 망고 빙수 파는데?"라며 신기해했고, 신종철은 "그 망고 빙수 내가 (만들었다)"고 밝혔다. 김숙은 "망고 빙수를 만든 분이라니 달라 보인다"고 얘기했다.
출연 이유에 대해선 신종철 셰프는 "주방에서 고함만 지르는 무서운 보스만 나왔는데 나는 감성적 보스라고 생각한다. 그런 보스, 총 주방장이 있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ADVERTISEMENT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